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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등봉공원 조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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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등봉공원 조사 보고서

admin | 금, 2020/04/17- 20:25

오등봉공원 조사 보고서

제주환경운동연합 / 2020.4.2.

 

 

조사 개요

 

조사 기간 : 1차(2020.2.25.) / 2차(2020.3.4.) / 3차(2020.3.20.)

조사 구역 : 오등봉공원(제주연구원~한라도서관~연북로 일대)

– 오등봉공원내 한천(한북교~고지교) 약 2km 구간

– 아파트 단지 예정 부지

– 오등봉(진지동굴 등)

조사자 : 정봉숙,강희순,양수남,박빛나

 

 

 

조사 대상지 개요

 

– 오등봉공원은 도내 244곳의 도시공 원 중 한 곳.

제주시 도심과도 매우 가까운 공원으로서 많은 시민들이 산책공간으로 이용하고 있음.

오등봉공원 안에 오등봉(오드싱오름)과 병문천, 한천이 있음.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내용은 호반건설 등 컨소시엄에서 비공원 9만㎡ 부지에 아파트 1630세대를 짓고 43만㎡ 공원을 조성하는 계획임.

. 생태계 조사

1.오등봉공원내 한천(고지교~한북교 약 2km 구간)

1) 개요

한천(漢川)은 한라산 백록담 북벽에서 발원하여 제주시 중심을 가로질러 바다까지 이어진 큰 하천이다. 한천은 길이 약 16km로, 제주도에서 가장 긴 하천이다. 한라산 정상에서 발원하여 제주시 오등동, 오라동을 거쳐 용담동 용연을 통해 바다로 흘러들어 간다. 하류 구간인 오등봉공원 내 한천 구간은 약 2km로서 한라산국립공원 상부에 있는 한천 고지대 상류계곡의 형태를 띠고 있다. 그만큼 수려한 경관과 생태계를 갖고 있다.


오등봉공원내 한천은 기암괴석과 울창한 상록활엽수림이 형성되어 있다

2) 지질경관

한천도 제주도의 여타 하천처럼 물이 쉽게 스며드는 조면암으로 지반이 이루어져 대부분의 구간에 물이 흐르지 않는 건천이다. 하지만 중간 중간 큰 소(沼)들이 형성되어 있어서 생태계의 오아시스 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의 경관은 한라산의 최상류와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기암괴석들이 어우러져 절경을 자아내고 있다.

한천이 건천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깊고 큰 계모의 하천 계곡을 형성한 이유는 한라산에서 내린 많은 빗물을 하천 하류로 급속하게 수송하기 위한 수단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많은 빗물이 큰 계곡을 통해 순식간에 바다로 흘러가게 한 것이다. 이처럼 강우 시에 한순간에 강력하게 쏟아지는 물이 큰 암석들을 연속적으로 하천 바닥의 암석을 마모시키면서 절경이 형성되었다.

한천의 중류 구간에는 예로부터 영주10경 중 하나인 영구춘화에 해당하는 절경인 방선문(들렁궤)이 있다. 한천의 가장 하구인 용연은 영주12경 중 하나인 용연야범이 있다.

 

3) 생태

(1) 식생

하천변에 울창한 상록활엽수림이 형성되어 있다. 특히, 구실잣밤나무와 종가시나무 등의 상록활엽수는 밑둥이 잘린 후 가지가 굵어지면서 거대한 맹아 형태로 자라났다. 곶자왈의 맹아림, 2차림과 유사하다. 이것은 제주시내와 가깝다보니 하천변의 나무를 잘라서 이용하였고 그 이후 벌채가 금지되면서 거목으로 성장했음을 의미한다. 옛날, 주민과 하천의 관계를 엿볼 수 있다.

○ 이외에도 녹나무, 때죽나무, 사스레피나무, 천선과나무, 예덕나무, 사우리나무, 곰솔, 굴피나무, 덧나무, 참식나무, 생강나무, 왕초피나무 등이 하천변을 따라 긴 띠 형태의 숲을 형성하고 있다. 나무 아래에는 자금우, 백량금,등 키작은 나무와 석위 등 양치식물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한천변의 식물상

사스레피나무 왕초피나무 상수리나무 나한송 종가시나무 아왜나무

천선과나무 예덕나무 때죽나무 동백나무 이나무 굴피나무

팔손이 곰솔 구실잣밤나무 덧나무 왕대 칡 자주괴불주머니 백량금

참식나무 녹나무 겨울딸기 쥐똥나무 생강나무(개화) 석위 백양초 자금우

까마귀쪽나무

(2) 동물

○ 하천에 있는 작은 소에서 북방산개구리 알과 올챙이 그리고 제주도롱뇽 알을 발견하였다. 제주도롱뇽의 경우 도심내 습지에서는 잘 발견되지 않는 종이어서 이곳의 생태계가 풍부함을 증명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조류의 경우 찌르레기, 멧비둘기, 흰배지빠귀,꿩,제주휘파람새 등이 상시적으로 보이고 있다. 특이한 것은 원앙(천연기념물 327호)과 매(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1급)의 발견이다. 밀폐된 곳을 좋아하는 원앙은 울창한 계곡에서 주로 발견되는데 이처럼 도시내 공원에서 발견되는 예는 드물다. 먹이로 삼는 종가시나무,구실잣밤나무의 도토리가 풍부하고 물을 마시고 휴식을 취하는 소(沼) 등의 조건으로 인해 찾는 것으로 추정된다.


원앙의 똥과 먹이 흔적(종가시나무 도토리 먹고 남은 흔적)

○ 1차 조사(2.25.)에서 물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원앙 5마리를 발견하였고 공원내 2km 구간에 걸쳐 하천 곳곳에 있는 ‘소’를 중심으로 수많은 원앙 배설물을 발견하였다. 배설물만 보아서는 정확한 수를 추정하기 어렵지만 배설물의 양을 보았을 때 최소 두자릿 수 이상의 원앙들이 오고 있음을 추정할 수 있다.

○ 문헌자료(2006,한라산의 하천)에도 원앙은 1998년 2월 168개체, 1989년 141개체, 2000년 2월 700개체, 2001년 2월 400개체가 나왔다고 기록되어 있고 다른 하천에 비해 상대적으로 도래 개체수가 높은 편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 매 또한 절벽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고 원앙 등 오리류를 먹이로 하기 때문에 발견되는 것으로 보인다. 원앙떼와 매 발견을 통해서 오등봉공원 내 한천이 일반 도시 하천에 비해 생태계가 매우 건강함을 알 수 있다.

 

2. 아파트단지 입주 예정부지

1) 식생

○ 아파트단지 입주 예정부지는 1차적으로 훼손된 후 삼나무, 소나무 등의 인공식재 이후 형성된 숲으로 추정됨. 숲 이외에 감귤과수원, 비닐하우스 등이 곳곳에 있음.


아파트 예정부지 내 모습

○ 현재, 소나무가 우점하고 있고 하층부에 까마귀쪽나무, 후박나무, 천선과나무 등 활엽수가 자라나고 있다. 맨 하층부에는 자금우, 백량금 등의 키작은 나무와 실고사리, 별고사리 등 양치식물이 형성되어 있다.

○ 아파트단지 입주 예정부지의 식물상

자금우 장딸기 머귀나무 여우콩 복분자 천선과나무 비목 실고사리

쥐똥나무 마 별고사리 사스레피나무 자금우 백량금 까마귀쪽나무 남오미자 후박나무 삼나무 곰솔 아왜나무 장딸기 덧나무 벚나무 제주광나무

머귀나무 팔손이

 

2) 동물상

○ 이곳의 식생은 한천변에 비해 떨어지지만 한천변의 상록활엽수림과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조류 출현이 많다. 매로 추정되는 맹금류가 멧비둘기를 먹먹은 흔적을 발견하기도 하여 이곳이 매의 활동 범위에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오등봉공원 일대 역사 유적 지도

 

. 인문 조사(역사 문화)

1. 역사 유적

○ 고대시대 제주도의 가장 큰 부락 중 하나가 한천 하류에 있었다. 한천변 일대에서 신석기·청동기·초기 철기시대의 주거지·고인돌·석곽묘·제사유적 등과 고대시대의 생활유물들이 발견됨으로써 이곳이 선사시대부터 대규모 집단 취락지였음을 알 수 있다.


오등봉내 진지동굴

○ 오등봉과 그 일대는 일제 강점기 시절, 진지동굴(갱도) 5개가 분포하고 있다. 오등봉에 4곳이 분포하고 한천 옆에 1곳이 분포하고 있다. 한천 옆 1곳은 시설부지 안에 들어간다.

2. 인문 옛 지명

1) 개요

○ 오등봉공원내 한천은 생태뿐만 아니라 인문학적으로도 중요한 가치가 있다. 이 사이 하천의 곳곳에 제주선조들의 삶이 깃든 여러 지명들이 있고 거기에 얽힌 아기자기한 스토리들이 있다.

○ 한북교에서 고지교까지 2km가 조금 넘는 구간이지만 이 안에는 제주 선조들의 애환을 엿볼 수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제주 건국신화에 나오는 설문대할망의 이야기가 담겨있어 이곳의 중요성을 더해주고 있다.

 

2) 옛 지명

(1) 설문대 할망의 이야기가 담긴 ‘족감석’

족감석은 고지교 바로 아래에 있는 큰 바위이다. 제주의 창조 여신인 설문대 할망이 머리에 쓰고 다니던 족도리라고 전해지는 바위다. 설문대할망이 마을 사람들에게 비단 100동으로 소중의(내의)를 만들어주면 제주 바다에 육지를 연결하는 다리(제주-목포)를 놓아 주겠다고 약속했다. 마을사람들이 부지런히 옷을 만들던 중에 비단이 부족하자 아무래도 옷을 만들기가 어렵다고 생각한 설문대할망이 실망하여 급히 자리를 뜰 때 이곳에 쓰고 있던 족도리를 남겨두고 갔다고 하여 ‘설문대할망 족도리바위’라 불리고 있다. 한 골이 모자라 제주에는 호랑이같은 맹수가 안 난다는 아흔아홉골 설화처럼 제주인이 변방으로서 느꼈던 설움과 한계의식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족감석은 제주인의 종교를 보여주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스 신화에 버금가는 1만 8천의 신이 있다고 하는 제주에서 민간신앙은 예나 지금이나 절대적이다. 그래서 이곳 주민들도 아이가 넋이 나면 어머니는 설문대 할망 족두리석 앞에서 치성을 드렸다고 한다. 그러면 아팠던 아이가 금세 나아서 뛰어 놀았다고도 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져온다. 주민들이 이 바위를 얼마나 아꼈는지 알 수 있는 실화가 있다. 2007년 태풍 나리 때 족감석이 20미터 가량 밑으로 떠내려갔던 적이 있었다. 그러자 주민들이 2008년에 원래 있던 자리로 되돌려놓았다고 한다.

 

(2) 빨래방망이 소리가 들린다는 ‘항소’

항소는 항아리처럼 생겨서 물이 깊게 고여 있는 곳이라는 뜻으로 이름 붙여졌다. 옛날 어느 욕심 많은 흥정바치가 마음에 든 소(牛)를 발견하고 그 소를 따라 한라산 마을목장으로 간 사이에 흥정바치의 고운 아내는 혼자 빨래를 하다 빨래방망이를 놓친다. 이를 건지려고 하오에 들어갔다가 물에 빠져 죽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마을사람들은 지금도 달 밝은 밤이 되면 고운 아내가 돌아와 빨래하는 방망이 소리가 탁탁 하고 들린다고 한다. 실제로 이곳은 좁지만 깊고 바위에 잡을 곳이 없어 빠지게 되면 위험할 수 있다. 그리고 깊은 웅덩이처럼 되어있어 물이 이곳으로 쏟아지면 소리가 울리는 구조이다. 실제로 주민들이 이 소리를 듣고 빨래 방망이 소리로도 들렸을 수도 있다.


빨래방망이 소리가 들린다는 항소

 

(3) 창이 있는 바위가 있는 ‘창꼼소’

창꼼소는 바위가 깎인 모습이 특이한 소이다. 바위에 마치 어두운 방에 빛이 들어오도록 창을 뚫어놓은 것 같은 구멍이 있다하여 이름 붙여졌다. 예전에는 마을 주민들이 어린 시절에 이 바위구멍을 드나들며 물놀이를 즐기던 장소라고 한다. 이처럼 하천은 어린이들의 놀이 공간이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오랜 시간 세찬 물로 깎여진 창꼼소의 독특한 경관

(4) 판관이 머물렀다는 ‘판관소’

판관소는 옛날 무더운 여름에 한천 숲길을 따라 방선문으로 향하던 판관 일행이 이곳에서 목을 축이고 판관바위 아래서 시 한수를 읊었다고 전해진다. 판관소는 크고 넓어서 가뭄이 들어도 1년 내내 물이 줄지 않는다고 한다. 물이 깊어 사람도 많이 죽었다고 한다. 멀리 떨어진 연미마을 사람들도 이곳에 물을 기러 왔다고 한다.


옛날 방선문으로 가던 판관 일행이 목을 축였다는 판관소

(5) 애개의 슬픈 전설이 담긴 ‘애개소’

애개소는 슬픈 전설이 담긴 소이다. 옛날 제주목에 애개라는 기생과 신관 목사가 이곳에서 사랑을 나누었다고 한다. 그러나 조정의 부름을 받은 목사가 조만간 애개를 곁에 부르겠노라고 철석같이 약조하고 한양으로 떠났으나 목사는 변심하였는지 애개를 잊어버렸다. 홀로 남은 애개는 기약 없는 기다림과 그리움에 지쳐 둘만의 추억이 서린 이곳에 몸을 던져 죽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그런 연유라 애개소라 부르다가 애기소로 불리고 있다. 이곳에서 100여 미터 올라가면 모사와 애개가 사랑을 나누었던 숨어있는 기암절벽들이 가둔한데 이곳을 곱은내라고 한다.


애개의 슬픈 전설이 담겨있는 애개소.

(6) 민물게가 살았다는 ‘깅이소’

깅이소는 옛날 한천의 생태를 추정할 수 있게 하는 지명이다. 깅이는 게의 제주어다. 예로부터 한천에는 털이 수북하고 집게발을 가진 몸집이 큰 산게들이 서식하여왔다.(동남참게로 추정됨) 특히 이 소에는 바위틈에 게가 많이 서식하여 깅이소라 이름 붙여졌다. 옛날에는 마을 주민들이 이곳에서 게를 잡아 식용으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는 찾아볼 수 없다고 한다. 좀 더 조사가 필요하다.


큰 민물게가 살았다고 전해 내려오는 깅이소

 

. 조사의 결론

오등봉공원은 제주 시내에 있는 도시공원이고 많은 시민이 즐겨 찾는 곳임에도 다른 도시공원에 비해 매우 훌륭한 생태계와 지질적 가치, 역사 문화적 가치를 갖고 있었다.

오름 1곳과 하천 2곳을 포함하고 있는 것도 다른 도시공원에 비해 특이한 점이다. 게다가 이중 한천은 한라산국립공원 내의 상류 계곡과 별 차이가 없는 경관적 가치를 갖고 있다. 도심 하천의 경우 하천정비로 인해 원형이 많이 파괴되었지만, 이곳은 기암괴석과 풍부한 소들로 인해 제주 자연하천의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하천변에 울창한 상록활엽수림이 형성되어 있고 하천에 풍부한 소들로 인해 양서파충류와 새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천연기념물 원앙이 집단으로 오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들을 먹이로 삼는 매가 서식하고 있었다. 만약,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면 원앙 떼는 이곳을 찾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생태적 가치뿐만 아니라 역사유적지와 옛 주민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장소들이 흩어져있어 인문적 가치를 더해주고 있다. 이러한 곳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면 도시공원 자체가 사유화될 가능성이 크고 원앙 등 여러 동물이 회피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이곳은 대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짓는 것보다는 뭇 생명의 서식처로 그리고 시민들이 도시에 찌든 때를 벗으려고 쉽게 찾을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남겨둬야 한다. 뭇 생명과 인간을 위한 공공의 장소로 남겨둬야 한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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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환경연합 보은지부 총회는 본부 총회보다 3일 먼저 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연방희 상임대표님, 오경석 사무처장, 최영미 조직국장이 참석했습니다

총회는 이근태 지부장님이 담임목사로 계시는 학림교회에서 진행됐습니다

나무향기가 진한 예배당은 이근태 지부장님이 한자한자 정성을 다해 쓰신 성경글로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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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근태 지부장님의 개회사로 총회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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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보은지부 총회에서 특별한 순서가 있었습니다 지부에서 고등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것입니다

받은 학생들은 아주 특별함으로 보은지부를 기억하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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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총회에서는 지부장 이취임식도 있었습니다 이근태 지부장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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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충북환경연합 연방희 상임대표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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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초대 지부장을 하셨던 배영도 지부장님, “다시 한번의 출발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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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사진 빼 놓을수 없지요 팔짱낀 모습이 어색하면서도 묘하게 따스해 보이네요^^

보은지부 화이팅!

수, 2016/02/2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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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의 희망을 담아 걸었습니다.
탈핵희망 국토도보순례단은 지난 2013년 6월 부산 고리핵발전소를 시작으로 총 9차에 걸쳐 180여일간 3000㎞를 걸었습니다.
이번 순례는 2016년 2월 14일부터 3월 1일까지 28일간 영광핵발전소를 시작으로 광주, 전주, 대전, 청주, 수원을 거쳐 서울 광화문까지 517㎞를 걷는 일정입니다.

지난 2월 19일(금)부터 22일(월)까지 충북 구간 순례가 있었습니다.
2월 19일(금) 15:30 충북교육청 앞에서 청주구간 참가단들이 대전에서 오는 순례단에 결합하여 모충동성당까지 걸었습니다.
2월 20일(토) 08:30 모충동 성당에 모여서 출발하여 10:00에는 청소년광장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오창성당까지 순례를 진행하였습니다.
2월 21일(일) 08:30 오창성당에서 출발하여 진천성당까지 2월 22일(월)에는 진천성당에서 광혜원 성당까지 순례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2월 24일(수) 현재 경기도 용인을 걷고 있을듯 합니다.

춥지만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시민 한사람 한사람의 작은 걸음이 모여 탈핵의 큰 걸음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장을 맡아 고생하시는 성원기 단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에서 함께한 19, 20일 일정 올립니다.

 

순례단이 청주에 들어왔습니다. 환영합니다.

순례단이 청주에 들어왔습니다. 환영합니다.

 

모두 함께 인사나누고 함께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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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충동 성당까지 무사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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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토) 아침 모충동 성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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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토) 아침 모충동 성당에서 출발하기 전에 한장, 어제 끝날때 보다 순례단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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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소녀상에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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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소녀상에서 기자회견, 지역의 시민사회단체, 권옥자 분회장님도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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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앞 청주시노인전문병원 해고자 농성장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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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량천을 지나 오르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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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동 성당에서 잠시 쉬었다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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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근장역 앞에서 맛난 점심도~

오근장역 앞에서 맛난 점심도~

 

오창성당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오창성당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탈핵의 희망을 느낄 수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탈핵의 한길에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도 함께 할 것입니다.

 

수, 2016/02/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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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모두모임, 올해에도 어김없이 여성환경연대에 애정 갖고 지켜봐주시는 많은 회원님들을 만나뵐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해는 특별하게, 총회에 앞서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비전토론회: 에코페미니즘과 나, 그리고 여성환경연대>를 열었는데요. 사회는 김양희 여성환경연대 으뜸지기님, 그리고 3명의 발화자가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은희(은평구 인권센터장)_ “과연 돈이라는 것은 얼마나 있어야 하나, 진짜 내가 살기 위해 얼마나 필요할까. 주거, 그리고 국가가 독점적으로 서비스하는 분야 (전기, 전화) 등을 자립적으로 이룰 수 있을지, 국가와 시장으로 포획되버린 분야에서 적정하게 생산하며 이를 착하게 쓰는 삶을 살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었다. 흙 묻히고 사는 삶, 근본적으로 좋은 삶, 관념에 머무르지 않고 현실적으로 좋은 삶을 고민한다. 삶을 지탱해온 여성들이 지금의 문화와 경제수준에서 어떤 운동을 보여주어야 할까. 지속가능하려면 탈성장하는 것이 필수적인데, 현실의 저성장 시대에서 우리는 어떤 에코페미니즘 운동을 할까. 이런 고민은 여전하고, 여성환경연대와 함께 나누고 싶다.”

 

김주희(초록상상 사무국장)_ “개인적으로 8년 차 활동가가 되었는데, 머리는 많이 변했는데 일상적인 생활이 그런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지, 아주 가까운 가족들을 변화시키고 있는지 고민이 된다. 일상의 구체적인 지점을 변화시키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된다. 지역으로 어떻게 확산시킬 수 있는지,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계층으로 확산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지 고민 중이다. 에코페미니즘은 여성들에게 나를 찾는 시간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지영(여성환경연대 정책팀 활동가)_ “한나 아렌트가 노동을 3개로 분류했는데, 청년들에게는 하루하루 먹고 사는 타율적인 노동이 필요한 동시에 대안적 삶을 꿈꾸는 자율노동의 흐름도 만들어지고 있다. 여성환경연대가 이런 청년들을 어떻게 만나고 어떤 에코페미니즘을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된다. 에코페미니즘적 이상과 맞닿아 있는 2030 청년들을 어떻게 연결하고 언어화하고 조직할 수 있을지가 고민으로 남았다.”

 

이후에 이어진 플로어 토론에서도 다양한 이야기가 나왔어요.

“내 삶에서 에코페미니즘이 어떻게 구현될 수 있을지 나의 에코페미니즘을 찾아내고 싶다.”

“무엇인가를 찾아가는 동물적인 삶이 아니라, 어디에 있든 사부작사부작 자리잡은 식물적인 삶을 지금, 여기서 추구하는 것, 탈성장을 부르짖다가 막상 현실에 닥친 저성장 시대에 우리마저 흔들리지 말 것, 시스템을 탈출해 돈 없이 대안적으로 기꺼이 살아내는 것, 점으로 연결된 우리가 이어지는 것. 저녁도 없고 저축도 없는 삶에 홀홀 단신 남지 않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

이후에 이어진 점심시간. 여성환경연대 살림꾼 최정은님이 운영하는 여성성공센터 wing에서 건강하고 든든한 점심메뉴를, 여성신문사 편집장 조혜영 회원님께서 후원해주신 맛있는 떡, 그리고 상주 신의터 농원 김갑남 회원님께서 후원해주신 무농약포도즙과 발효생강까지.. :)  짧은 점심시간이 아쉬울만큼, 건강하고 맛 좋은 음식이 가득했답니다.

그리고 이어진 총회!!

여성환경연대가 2015년에 열심히 했던 활동, 그리고 2016년에 야심차게 해나갈 활동을 공유하고 회원님들께 승인을 받았지요. 작년 한 해동안 회원님들 덕분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여성환경연대 2025 비전’ 세우기 작업과 ‘지속가능보고서’ 도 공유하였고요.

모두모임 자리 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여성환경연대에 질책도 칭찬도 의견도 많이많이 애정과 관심 표현해주세요.
토요일 오전과 오후 모두 시간내어, 비전토론회와 총회 자리를 빛내주신 회원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여성환경연대의 활동에 공감하고 지지해주시는 분들을 더 많이 만나는 2016년을 꿈 꿉니다.
이 꿈에 좀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차근차근 꾸준히 활동하는 여성환경연대가 되겠습니다.
여성환경연대와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이 날 총회에서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

모두모임 사진이 보고 싶으시다면~  https://www.flickr.com/photos/eco_kwen/albums/72157664774742612

화, 2016/02/2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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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작은 웅덩이를 만들었다. 월평공원 갑천에서 내려오는 약수터 아래 작게 만들어졌다. 생물들을 위한 놀이터 만들려는 노력의 일환이었다. 생물놀이터 이름은 생소하지만, 생물들이 좀 더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서식처를 만들겠다는 의미에서 출발한 것이다. 대전환경운동연합과 월평공원 갑천 생태해설가가 함께 만든 작은 웅덩이에 2016년 봄 새로운 손님이 자리를 틀었다.

새롭게 만든 작은 습지위에는 미나리꽝 밭이 예전부터 있었다. 이 미나리꽝 밭에는 매년 도롱뇽, 북방산개구리, 한국산개구리 등이 찾아와 알을 낳는다. 지난 2월 24일 찾아가 확인한 결과 미나리꽝 밭에는 북방산개구리가 알을 낳았다.약 43개의 알 무더기를 확인했다. 한 무더기에 5,000개~10,000개의 알을 낳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개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도롱뇽 알무더기도 7개나 확인했다. 그야말로 북방산개구리의 고향이라 할만 했다.

이런 미나리꽝 밭아래 만든 한 평 남짓한 웅덩이에는 얼마나 많은 알을 낳았을까? 습지를 조성하면서 가장 염두에 두어두었던 것이 도롱뇽과 산개구리의 산란처로 역할을 하기를 바라면서 만든 웅덩이였기에 기대가 컸다. 다행히 약 7개의 북방산개구리 알 무더기를 확인했다. 35,000~70,000개의 알을 작은 웅덩이에 낳은 것이다. 앞으로 도롱뇽과 산개구리가 추가로 번식할 가능성도 있다. 이쯤이면 반쯤은 성공한 것이 아닐까? 대전에서 꾸준히 양서류파충류모니터링을 진행해온 문관영 중일고 교사는 올 해는 양서파충류들이 조금 이른시기에 산란했다고 조언했다.

 

벌써 올챙이로 부화한 녀석도 있었다. 너무 작아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 얼을 정도로 차가운 계곡에서 올챙이로 부화한 산개구리가 대견했다. 물만 담아놓은 작은 웅덩이는 많은 수초들이 자라면서, 지난해 잘 만들었다고 스스로 자평했었다. 대규모 공사를 통해 서식지를 만들지 않은 것이라 더욱 값지게 느꼈다. 앞으로 부화된 알들은 작은 새들이나 천적들의 먹이가 되기도 하고 성체로 자라날 것이다. 생태계의 1차 소비자의 서식처가 만들어졌으니 2차와 3차 소비자들이 생겨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올해 산개구리가 부화하면서 자부심은 더 높아졌다. 인공적으로 호수를 만들고 대규모 습지를 조성 해놓고 방치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대전환경운동연합이 만든 작은 습지는 삽으로 터만 다졌을 뿐 모든 것을 자연에게 맡겼다. 자연은 스스로 습지를 만들어 주었다. 물이 공급되는 곳에 만들어 졌기 때문에 늘 습지로 유지될 수 있는 구조이다.

 이렇게 조성된 습지에 터를 잡은 생명들은 스스로 그 터를 지키며 살아갈 게다. 작은 배려로 만들어진 생태놀이터는 앞으로도 계속된다. 만들어진 습지를 조금 더 키우고, 다양한 방식으로 생물들에게 필요한 무엇인가를 이어갈 것이다. 대전환경운동연합과 월평공원 갑천 생태해설가의 작은 행동들이 월평공원과 갑천의 생물들에게 비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금, 2016/02/2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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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말하는 ‘culture’의 어원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사전을 찾아보면 ‘문화, 문명, 배양’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 어원을 찾아보니 라틴어의 colere(가꾸다, 키우다, 육성하다, 경작하다)’ 라는 동사에 어원적 뿌리를 두고있는 말로,

그 명사형인 ‘cultura’가 바로 이 말의 원형입니다. 처음에는 ‘땅을 갈아 농사 짓는 일’의 뜻으로 쓰였을것이고 (농업의 영문은agriculture 입니다) 지금은 문화를 이야기 할때 많이 쓰여집니다

아마도 농사든 문화든 정성들여 키우고, 가꿔야 결실을 맺는단 뜻이겠지요.

도시농업을 말하며 서론이 길었네요

2016년 청주충북환경연합에서는 아주 특별한 사업을 기획하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진짜 도시의 중심에 있는 내덕동 옛 연초제조창 부지에 도시텃밭을 분양 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이 특별한 것은 농사 뿐 아니라 문화가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2.25(목)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이 업무협약식을 하고

앞으로 1년간 옛 연초제조창 부지에 도시텃밭과 함께 각종 문화 행사를 함께 할 계획입니다

가장 좋은 점은 도심이라 접근성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미 이곳에서는 문화산업진흥재단에서 마련한 각종 문화행사가 3월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더불어 저희가 마련한 문화행사도 다양합니다

가족과 함께 농사도 지으며 문화를 접할수 있는 기회가 흔한가요?

회원님들 모두 이 기회 꼭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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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충북환경연합 연방희 상임대표님과 청주시 문화산업진흥재단 김호일 사무총장님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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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협약서를 들고 사진도 한장 찍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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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협약식에 참여한 모두가 단체 사진도 찍었습니다

앞으로 1년이 기대됩니다

재미있고, 즐거운 일이 많아지기를 기대해봅니다^^

금, 2016/02/2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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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합니다]

세초록 홍보1 - 복사본
<세초록>
대상 : 환경에 관심 있는 청년 누구나
일시 : 매월 1회
장소 : 지역 내 작은 공간 또는 카페에서
활동내용 : 초록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 속닥속닥 환경이야기 나눔
*친환경 밥상
*환경영화 관람
*천연화장품
*면 생리대 만들기 등

문의 : 010-6328-2097/ 010-3106-0191

월, 2016/02/2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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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연합대의원대회-소-640x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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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전국 대의원대회]
일시 : 2016년 2월 27일(토) 14시
장소 :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
참여인원 : 200여명
내용 : 2016년 환경운동연합 전국대의원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3대 중점사업으로 보호지역 구하기, 원전은 이제 그만, 댐졸업 캠페인 등을 선정하고, 총선의 해 특별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2016년 사업계획을 확정하였습니다.
더불어 전국대의원 발언마당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다양한 지역의 대의원들이 자유발언으로 새만금 해수유통, 설악산 케이블카 반대운동,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국 캠페인, 기장해수담수화 주민투표 지원 등 전국에서 벌어지는 환경운동에 환경연합 대의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국대의원대회의 특별결의문인 “4대강에 쉼표, 핵에 마침표, 초록에 투표” 슬로건을 회원과 시민들에게 호소할 예정입니다.

월, 2016/02/2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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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에 조성 중인 동양대학교 북서울캠퍼스 개교에 차질이 생겼다. 학교 측은 2016년 3월에 개교한다며 신입생 400여명을 선발하였지만, 현재 개교를...
월, 2016/02/2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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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1일 2시 46분. 벌써 5년이 지났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났고, 연이어 후쿠시마 핵발전소가 폭발하는 사고가 터졌습니다. 그리고...
월, 2016/02/2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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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7일(토)2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환경연합 대의원대회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환경운동연합 2016 대의원대회 보도자료입니다

약 2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2016 전국대의원대회’에서 3대 중점사업으로 ▲보호지역 구하기 ▲원전은 이제 그만 ▲ 댐졸업 캠페인 등을 선정하고, 총선의 해 특별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2016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사전행사에서는 영덕 탈핵주민찬반투표 사례와 공로패시상, 우수활동가, 우수회원상, 우수지역상 시상이 진행됐다. 영덕의 주민찬반투표 투쟁은 2015 하반기 환경운동연합 각 지역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된 것이어서 참석대의원 모두의 힘찬 박수를 받았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햇빛발전협동조합 설립을 통한 지역형 에너지 자립기여, 동아시아기후네트워크의 지속적 활동을 통한 동아시아 지구환경문제 해결 노력 등에서 두드러진 활동으로 우수지역상을 수상했다. 우수활동가로는 김영철(고흥보성환경연합),김정도(제주환경연합) 활동가가 선정되었다. 우수회원은 이상호(강남서초환경연합), 김익중(경주환경연합), 장대홍(여수환경연합), 최정화(속초환경연합), 최종득(울산환경연합), 최복순(천안아산환경연합), 임지은(청주충북환경연합), 강석찬(화성환경연합)회원이 선정되었다. 10년 이상 근속하며 환경운동에 매진한 이성우(청주충북환경연합), 윤은상 (수원환경연합), 정남순(환경법률센터), 정숙자(대구환경연합), 탁영진(진주환경연합)회원과 20년 이상 근속하며 환경운동에 헌신한 강흥순(여수환경연합), 김경준(원주환경연합), 박현철 (함께사는길), 이성수(함께사는길), 차수철(광덕산 환경교육센터) 회원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다.

1부 행사에서는 2015 전국중점사업과 중앙사무처, 지역, 전문기관 등의 사업 및 결산 등이 보고됐으며, 안건으로 ▲2015 사업회계감사보고서 채택 ▲2016 중앙, 지역환경연합, 전문기관 사업 및 예산안 승인 ▲신규지역조직 가입 추인 ▲정관 개정 ▲특별결의문 채택 순서로 진행됐다. 2016년 3대 중점사업으로 ▲보호지역 구하기 ▲원전은 이제 그만-NO More Nuclear ▲ 댐졸업 캠페인 등을 승인했다.

2부 행사인 전국대의원 발언마당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대의원들의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새만금 해수유통, 설악산 케이블카 반대운동,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국 캠페인, 기장해수담수화 주민투표 지원 등 전국에서 벌어지는 환경운동에 환경연합 대의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특히 장동빈 총선특위 위원장은 “총선을 맞이하여 8만 회원의 힘을 보여주자. 언론이 저들에 의해 장악되어 있는 현 상황에서 우리의 내용을 확산해야 한다”며 8만 회원들이 나서서 환경연합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우리의 내용을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힘써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대의원들은 ‘총선의 해, 친환경 후보에 투표해 4대강에 쉼표, 핵에 마침표를 찍자’는 20대 총선에 대한 전국대의원 특별결의문을 채택하고 4.13총선활동에 적극 나설 것을 결의했다. 대의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박근혜 정부 3년, 시민환경연구소가 100인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평가한 자료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의 환경정책은 낙제점에도 훨씬 못미치는 평가를 받았고, 국회는 그보다 더 낮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번 총선을 우리의 ‘산과 강을 살리고 핵 없는 사회’로 나아가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총선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돌아오는 20대 총선에서 ▲반환경 인사에 대한 낙천 낙선운동 전개 ▲ 각 정당에 환경 정책 제언을 제시하고 이의 수용을 촉구 ▲ 지역 후보들의 환경공약을 평가하고, 유권자들에게 관련 정보 제공 운동 등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올바른 선택의 기준을 제공하고, 반환경적 인사가 국회에 발을 붙일 수 없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하였다.

2016 환경연합대의원대회 특별결의문 원문입니다 2016 환경운동연합 전국대의원대회 특별결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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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운동연합 대의원 총회를 마치고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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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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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운동연합 전체조직 대표님들 소개 시간입니다 ‘연방희 대표님 제일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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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대의원대회에서는 이성우 국장이 10년을 근속하여 상을 받게되었습니다 부상으로 금 한돈 환경연합 뱃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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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올해 처음 마련된 우수회원상을 임지은 회원이 받게되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을 잘 이끌어 달라는 의미에서 부상으로 등불을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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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회원 단체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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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순서가 끝나고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대의원과 염형철사무총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수, 2016/03/0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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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에서 핵발전소 사고가 일어난지 5년이 되었습니다. 피난나온 주민들은 여전히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고 녹아내린 핵 연료봉은 현재 어떤...
수, 2016/03/0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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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나눔장터 웹자보_ 2016

1. 일시 : 2016년 3월 26일(토) 10시~15시

2. 장소 : 안산문화광장(NC백화점 앞)

3. 이벤트 :

- 폐가전제품(휴대폰, MP3, 휴대용 게임기 등), 폐건전지, 우유팩(1kg 이상)을 가져오시면 친환경물품을 드립니다.

- 중•고등학생 물품판매 참가자는 자원봉사확인서를 발급해드립니다.

4. 운영규칙 :

- 재활용품 판매를 원하시는 분은 신분증과 돗자리를 지참해야 합니다.

- 상인들은 참여할 수 없습니다. – 새물건(핸드메이드제품 포함)은 판매할 수 없습니다.

- 총 50점 이하의 재활용품만 판매할 수 있습니다.

※ 위 사항을 위반할 경우 바로 퇴장조치 됩니다.

* 문의 : 안산환경운동연합  031-486-5105

수, 2016/03/0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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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는 줄이고! 지구는 살리고!

350캠페인에 함께할 시민들을 모집합니다.

 

350캠페인은?

지구온난화의 주요원인인 이산화탄소 농도를 현재 400ppm을 육박하는 수준에서 지구의 생명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350ppm으로 낮추자는 전 세계 지구온난화방지 캠페인입니다.

 

*참가신청 바로가기 : http://goo.gl/forms/V9XpjWDZ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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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집대상 : 환경에 관심있는 안산시민350

2. 모집기간 : 2016년 32~ 331일까지

3. 활동기간 :20164~ 201612

4. 신청방법 :

5. 참가자 활동내용   

매월 1회 기온측정

- 환경실천 인증샷 보내기   

이산화탄소 농도측정   

오리엔테이션 참가(4/2() 오전 10시와 4/6() 오후 7시 중 선택해서 1회만 참가)

6. 참가자 혜택   

전자온도계증정   

모든 참여활동에 자원봉사시간 부여   

환경교육 무료수강   

무료정보제공(측정결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천할동 정보 등)   

우수 참여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7. 문의 : 안산환경운동연합  031-486-5105

수, 2016/03/0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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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수), 오전 11시, 전남대학교 후문에서 9번째 탈핵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탈핵캠페인은 후쿠시마 5주기를 기리며 핵발전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알리는 사진전과 함께 탈핵의 뜻을 모으는 서명운동이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3월 탈핵캠페인에는 주관단체인 사회진보연대 광주지부와 전남대학교 학생행진, 핵없는 세상 광주전남행동 참여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1시간 가량 진행되었습니다.

수, 2016/03/0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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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연합 회원모임인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지난 2월 1일,  메이홀 별관 이매진에서 있었던

‘김남주 평전’ 북 콘서트에 참여하는 것으로 2016년 첫모임 행사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2월 24일(수) 오호 7시, 환경연합 회의실에서 시낭송회를 진행했습니다.

“Free As The Wind”(영화 빠비용 주제가, 전남대 김원준 교수 번역), 보고싶은 얼굴(이유진), 희망편지(백승우),  시의 행복(정용철),  간 경화증(고광헌), 하늘(박노해), 비스듬히(정현종), 사랑법 첫째(고정희), 사랑은(김남주), 너무 아픝 사랑(류 근), 햇살에게(정호승), 마음에 등대하나 세우며(도종환)

12명의 회원들이 주옥 같은 시들을 추천하여 읽고, 느낌을 나누었습니다.

음악과 함께 감상하기도 해서, 시의 느낌을 더 한층 새롭게 갖기도 했습니다.

올해들어,  시사모 회원 수도 늘었습니다.

시사모의 인기가 날로 높아갑니다.

다음 모임은 3월 29일에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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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6/03/0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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