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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업 정말 중단되나? 사측은 “복지사업은 계속된다”라고 해명했지만, 돈이 없어서 자동 중단될 가능성이 크다. 현재 준비금은 바닥났고, 수익금은 가입상품마다 만기가 도래해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 수익금을 예상해 기금 원금을 쓸 수도 없다. 노동부 ‘사내 및 공동근로복지기금 매뉴얼’에 “기본재산, 차입금 등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연말에 수익금이 발생할 것을 예상하여 미리 기본재산 또는 회사자금으로 지출하고 추후 변제하는 방식으로 사용 불가”라고 적혀있기 때문이다. 적법한 운영 방식을 고수한다면, 근본적 해결책 없이는 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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