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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소외되지 않도록, 누구나 안전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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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소외되지 않도록, 누구나 안전하도록”

admin | 수, 2020/04/01- 20:32

2020년 4월 16일은 세월호 6주기입니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시민단체는 4월을 ‘추모의 달’로 선언하고 진상 규명과 추모 활동을 진행합니다. 세월호 참사를 겪은 지역사회에서는 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열었습니다. 희망제작소가 진행한 연구사업 <안산시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성과평가 연구> 내 일부를 발췌해 재가공한 인터뷰를 전합니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고 신호성 군의 엄마 정부자 씨는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추모부서장과 4·16재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별이 된 아이들을 안산에 품는 4.16생명안전공원 조성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통해 한국사회에 생명, 안전의 가치를 정립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Q.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아이를 먼저 보낸 엄마의 가슴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 위로한다는 게 참 힘들더라고요. 상처받은 마음을 유가족들과 함께 달래는 것이 큰 힘이 되었고, 그렇게 다른 엄마들과 함께 4·16공방 활동을 시작했어요. 저에게는 ‘아이를 떠나보낸 엄마’라는 수식어가 드리워졌고, 많은 이들이 같이 아파하고 안타까워했죠. 그때는 사람들 만나는 것이 부담스러워 땅만 보고 걸어 다녔어요. 처음 우리 아이들의 추억이 서려 있는 안산을 떠나고 싶은 마음도 있었죠. 하지만 내 자식의 고향인 안산에서 아이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고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남겨야 하겠다는 마음이 들면서부터 지역사회에서 사람들을 만나는 활동을 하게 됐습니다.

Q. 2014년 참사 이후에는 거리에서 투쟁을 벌였죠.
당시 광화문을 중심으로 안산 밖 외부 투쟁을 다닐 땐 ‘국가란 무엇인가? 우리를 지켜주는 나라가 있는가’라는 생각만 들었어요. 그렇게 장시간 지역을 돌아보기보다는 국가를 상대로 싸움만 계속했어요. 그러던 가운데 이웃 주민을 한번 만나게 됐고, 늘 곁에 있던 그분들이 어느 순간 ‘호성 엄마는 우리와 격이 안 맞고 권력 있는 높은 분들만 만난다’, 통장 모임에 갔더니 ‘보상금 받고 집을 고치고 있더라’라는 소문이 무성하더라고요. 그땐 울면서 분노를 표했죠. 정말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어요. 지금 돌아보면 삐딱한 마음으로만 모든 걸 받아들였던 거 같아요. 아마 세월호 피로감을 강조하는 언론매체와 정치적인 발언들 때문에 잘못된 정보들이 만들어진 것인데, 주민 모두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오해했던 거 같아요.

Q. 안산에서의 첫 활동 어땠나요.
지역사회에서 세월호 참사 1주기를 계기로 15명 정도 안산지역 내 팀을 꾸렸어요. 참사와 관련해 분노에 차서만 이야기해선 안 되겠다 싶어 희망마을사업추진단 단장님, 안산시 담당 부서 팀장님을 만나서 교육을 받았는데요. 그게 교육이 잘 되질 않더라고요. 이웃을 만나면 눈물부터 나고 그래서요.

Q. 어떤 활동을 했나요.
지역사회로 가봐야겠다 싶어 고잔동에서 ‘엄마와 함께 하는 공방’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요. 엄마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수를 놓거나 가방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열었어요. 아이들의 아픔을 알리고 싶었는데 그 과정에서 주민들을 만나고 또 아이들에게 선생님 소리를 들으니까 조금씩 성취감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남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인가 봐’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Q. 안산 주민들과 접점을 넓히는 시도를 했습니다.
2016년 외국 사례를 통해 아이들을 보고 싶어도 보지 못하는 곳에 두고 추모할 게 아니라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공원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대구시 지하철 참사 관련해 도심지 내 추모공원 설립을 두고 반대여론이 높았던 것처럼 지역주민의 동의가 필요하겠다 싶었어요. 초기엔 피케팅하고, 서명 캠페인을 벌이며 안산을 돌아다녔다면, 점차 마을 주민과 각을 세우는 방식보다 서로 만나는 자리를 만들어 소통했어요. 주민들이 처음엔 ‘뭐야’라는 반응을 보이다가 나중에 ‘괜찮아요?’라고 물으시거든요. 천천히 가더라도 잘 가보자라는 마음이죠.

Q. 안산 화랑유원지 내 세월호 추모공원(4·16 생명안전공원)을 둘러싸고 갈등이 많았죠.
추모위원회에서 회의할 때마다 지쳤어요. 저도 모르게 말을 쏟아내기도 했는데, 서로가 상처가 되는 말들이 오고 갔죠. 추모공원을 반대하는 마음을 어느 정도 이해 가요. 제가 아이를 먼저 보내지 않았다면 반대할 수도 있겠다 싶기도 했고요. 그래서 반대하는 분들의 마음을 마꿀 정도로 용기는 아직 없는 것 같아요. 다만, 추모공원이 잘 건립되어 안산에 선물 같은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역사회에 서로 만나고자 하는 욕구가 높은 만큼 이 공간이 안산 시민을 지켜주는 공간이 돼야죠.

Q. 세월호 가족과 이웃이 함께 만드는 페스티벌 ‘엄마랑 함께하장’을 열었죠.
세월호 추모공원이 건립 예정인 안산 화랑유원지가 활성화되지 않았어요. 일부 주민들이 아이들 사진이 있으니 무섭다고 하시기도 하고. 그래서 주민 누구나 참여하고, 수익금을 어르신을 지원하는 축제 ‘엄마랑 함께하장’을 열었어요. 안산 주민들도 ‘세월호’로 많이 아팠으니까 굳이 ‘세월호’를 꺼내지 않았어요. 주민들이 모여 자수를 놓고, 파우치, 냄비 받침을 만들었어요. 만들기를 통해서 소통하다 보면 주민 중 일부는 추모공원에 관심을 표하는 분이 생기고요.

Q. 개인적으로 인상적인 게 있었나요.
사회에 관심 없었던 평범한 엄마가 사회에 눈을 뜬 것 같아요. ‘세상 바깥에는 아픈 사람이 있구나, ’상처가 병이 되어 세상과 닫힌 세계에서 사는 사람이 있구나‘ 등 보는 시야가 달라졌어요. 제 인생은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다양한 시민들을 만날수록 새로운 걸 봐요. 같이 연대하는 분, 주민들이 먼저 간 우리 아이들 생일 상차림을 할 때 과일이나 조기를 사 오는데 그게 너무 좋아요.

Q. 유가족 입장에서 행정이나 시민사회에 아쉬운 점이 있나요.
세월호 관련해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나 행사가 많이 열리지만, ‘행사성’으로 열리는 경우도 잦아 메시지가 자라 전달됐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 부분이 개선되면 좋겠고요. 지역사회에 필요한 곳에 돈이 쓰일 수 있도록, 누군가 소외되지 않고, 골고루 프로그램의 취지와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특히 안산시에서도 안산 시민을 두루 살펴 적극적으로 움직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2단계(2020-2022)를 앞두고 있습니다. 바라는 점이 있나요.
공동체 회복이 무엇인지를 공부할 때 다른 국가가 아닌 안산에 가보면 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면 해요. 고잔동에는 단원고가 있고, 본오동에는 시를 쓰는 아이가, 반월동에는 엄마들이 아이를 봐주는 그런 곳이거든요. 내가 희생자 엄마가 되고 싶어 된 게 아니니까 안산이 아픈 도시가 되지 않고, 우리가 똘똘 뭉쳐서 안전한 공동체, 안전한 도시로 나아가는 밑바탕이 되길 바랍니다.

피해자와 시민의 심리적 안정, 공동체 회복을 위한
안산공동체 회복 프로그램을 연구했습니다.

안산시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은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대두된 유가족과 주민 간 갈등, 지역 내 유대감 상실 등 공동체 붕괴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와 안산시가 피해자와 시민의 심리적 안정과 공동체성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행하도록 한 사업이다. 「4.16 세월호 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제31조(‘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개발·시행’)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2017년부터 3년간 총 5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국내 최초 공동체 치유·회복 프로그램이다.

추진 주체는 전담기관인 안산시 자치행정과 산하 ‘희망마을사업추진단’이며, 비영리단체, 공익단체, 사회복지기관, 소셜벤처, 주민자치회 등 다양한 지역 단체들이 프로그램 기획 및 실행, 참여자로서 함께했다. 핵심 방향은 ‘이해와 포용성 강화’, ‘대외적 가치 확산’, ‘미래세대 성장 지원’, ‘사회적 갈등 치유’, ‘지속 자립기반 마련’ 등 다섯 가지로, 매년 30여개의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첫해인 2017년은 ‘공동체 회복 기반 마련기’, 2018년은 ‘프로그램 확산 및 주민 소통 확대기’, 2019년을 ‘주체역량 강화 및 성과 분석기’로 각각 정리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는 세월호 가족의 심리적 회복과 자립을 도운 ‘4.16희망목공소’, ‘세월호 엄마 공방’, 유가족과 주민 간 접점을 확대한 ‘마을공동체 기억찾기 구술사업’, ‘이웃과 함께 밥한 끼 합시다’ 프로그램이 있다. 또 지역 내 생명·안전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안전교육 활성화 프로그램’, 지역 청소년과 청년을 응원하는 ‘꿈 드림 릴레이 프로젝트’, 주민들의 참여역량을 강화한 ‘주민참여 마을재생 아카데미’ 등도 진행했다.

희망제작소는 2019년 안산시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방향 수립을 위한 연구의 필요성과 근거를 확보하기 위해 운영 성과 평가 연구 용역을 진행했다. 안산시는 지난 3년의 실행 경험을 기반으로 2020년부터 3년간 2단계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재난극복 공동체 회복모델 정립’, ‘대외적 확산 및 공론화’를 핵심목표로 삼았다.

김현수 대안연구센터 연구원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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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제도 개혁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고, 노동당에서도 그와 관련되어 다른 정당들과 공동행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시당에서는 26(수요일)에 중앙당의 장흥배 정책실장과 함께 노동당 정치관계법 개정안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간담회는 선거법 등 정치관계법에 대한 노동당의 정책 자료를 살펴보는 정책실장의 발제로 시작했습니다. 전면비례대표제, 연동형비례대표제 등 여러 선거제도에 대한 개념에 대해 알아보고, 해외 선거제도의 사례들까지 살펴보았습니다.

단순히 소수정당, 원외정당인 노동당의 의석수 확보를 위해서가 아니라, 더 다양한 정치, 소수자를 대변할 수 있는 정치를 위한 선거제도 개혁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간담회는 참가자들의 열띤 질의응답과 함께 마무리되었습니다. 거대 양당이 독점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대변하지 못하는 현재의 정치구조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유익한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서울시당에서도 앞으로 선거제도 개혁의 내용을 담은 현수막 게첨 등 여러 행동들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간담회에서 사용했던 정책 자료를 함께 첨부하니, 간담회에 오지 못하신 당원 분들도 보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70726_정치선거제도개혁안 서울시당 설명자료 (2).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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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7/07/2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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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정기당대회 안건설명회와 장애평등교육을 진행합니다.

당 대의원, 당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그림 속 텍스트>
2017
정기당대회
안건설명회
&장애평등교육

일시 | 8월 19일 토요일
장소 | 중앙당 회의실 (영등포구 국회대로 664 한흥빌딩 2층)
문의 | 02-786-6655

2시 : 당대회 안건설명회
4시 : 장애평등교육

노동당 서울시당 경기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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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7/07/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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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당 월간 소식] 7월의 서울시당

 

안녕하세요, 노동당 서울시당입니다. 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서울시당의 월간소식이 올라왔습니다! 서울시당에서는 당원 분들과 더 좋은 소통을 하기 위해 매달 월간소식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한 달 동안 서울시당에서는 어떤 활동을 주로 했고, 어떤 사업들을 진행했는지 보시고 당과 소통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7월 한마디>

무더운 날씨와 장마의 연속인 7월이었습니다. , 7월은 퀴어문화축제가 있었던 달이고, 당 대회를 앞둔 달이기도 했습니다. 그다지 친절하지 않은 날씨였지만, 7월에도 서울시당은 바쁘게 돌아다녔습니다. 퀴어문화축제 시즌을 맞아 퀴어 강연회를 열었고, 당일 날 깃발과 피켓 등을 준비하여 축제에 함께하기도 했습니다. , 당 대회와 관련해서 서울지역을 돌아다니며 순회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그 외에도 성평등 교육, 정치관계법 개정안 간담회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7월 주요사업>

6/24, 7/2, 7/6 홍세화고문 순회강연

서울시당에서는 홍세화고문님을 모시고 3차례의 서울지역 순회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각각 송파, 강북, 서울시당에서 마음의 적립, 독서와 배움’, ‘수업을 바꿔라’, ‘진보정당운동 20년 소회와 우리의 나아갈 바라는 제목으로 진행했습니다. 3개의 강연 모두 다른 제목의 강연이었지만, 결국 자신을 돌아보는 자기성찰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강연 후기 보러가기: https://goo.gl/G1SNEA


7/12 [여기] 퀴어 강연회 동성애, 음란, 퀴어, 축제를 말하다

퀴어문화축제 시즌을 맞아 서울시당 여성주의 기획단 [여기]에서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의 나영님을 모시고 퀴어 강연회를 했습니다. “퀴어문화축제는 음란한가?”로 시작된 강연에서는 동성애, ‘사회의 미적 기준에 도달한여성의 몸, 퀴어문화축제 등 사회에서 유난히 음란하다고 여겨지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에 대한 비판적인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남성으로 인식되는 사람들의 노출과, 여성으로 인식되는 사람들의 노출은 왜 다르게 받아들여지는지, 다른 축제에 비해 왜 퀴어문화축제는 유난히 음란하다는 인식이 강한지 등에 대해 고민해보았습니다.


7/15 퀴어문화축제

올해 18회를 맞은 퀴어문화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퀴어문화축제의 슬로건은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였습니다. 올해 초, 어느 포럼자리에서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한 문재인 후보가(현 대통령) 왜 성소수자 정책은 없냐며 항의하는 레즈비언 참가자의 발언을 제지하고 나중에말 할 기회를 주겠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수많은 청중들도 나중에를 연호했습니다. 이후 이 일이 성소수자 인권단체 등에서 이슈가 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번 퀴어문화축제의 슬로건은 언제나 삶을 유예당하고, ‘나중의 삶을 살 것을 강요당하는 성소수자들의 절박한 심정이기도 할 것입니다.

이 날, 서울시당에서는 나중이 아닌 지금 당장의 인권을 외치며 기쁜 마음으로 연대했습니다.

퀴어문화축제 관련 위원장 칼럼 보러가기: https://goo.gl/GE6LyM


7/10, 11, 13, 14, 18 당 대회 지역순회 토론회 당혁신, 어떻게? 당원을 찾아가요

당 대회를 한 달가량 앞둔 지금, 서울시당에서는 당 대회와 관련하여 당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지역순회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토론희는 서울지역을 총 5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차례로 지역을 돌아다니며 진행했습니다. 각 지역 별로 당원들을 패널로 섭외해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당 대회 관련 논의들에 대한 당원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었고, 토론회 후반에는 당원들과 당 대회 준비위원 간의 열띤 질의응답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7/24 책 읽는 서울

서울시당에서는 7월부터 매달 추천위원들이 추천해준 책을 읽고 [책 읽는 서울]이라는 제목으로 토론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날 토론회에서는 안효상 추천위원이 추천해 준 7월의 추천 책 정당의 발견(박상훈)’이라는 책을 읽고 당원들과 함께 정당운동을 하면서 들었던 고민과, 정당 내부 조직을 다지는 일, 민주주의란 무엇인지 등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7/25 성평등 교육

김윤영 여성위위원장과 함께 서울시당 성평등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가정 내 여성폭력, 미디어가 여성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젠더의 다양성 등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을 받은 후, 그것과 더불어 현실적인 사례토론까지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단지 이론만이 아닌 실질적인 공동체 내의 여성주의적 문화에 대해 성찰하고, 고민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의 중간 중간 당원들의 생각도 나누고, 스스럼없이 토론하는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교육을 들었습니다.


7/26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노동당 정치관계법 개정안 간담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제도 개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노동당에서도 다른 정당들과 함께 공동행동을 할 예정입니다. 이런 현재 시점에서, 우리 당은 선거제도를 비롯한 정치관계법 개혁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갖고 있고, 어떤 정책을 내세우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소수정당, 원외정당, 소수자의 정당으로서 정치의 다양성을 보장하기 위해 어떻게 선거제도를 개혁하면 좋을지 고민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간담회 후기 보러가기: https://goo.gl/LifCdE


<7월 활동>

7.3 서울시당 운영위원회

7.4 [양천] 시민자치학교 준비모임

     서울 곳곳 강북구 노점상 폭력 단속 규탄 1인시위

    (영등포구청역, 영등포시장역, 신촌역, 서울대입구역, 미아역)

7.5 서울 청년기본소득조례 주민발의 네트워크 열린간담회

    [은평] 신입당원교육 및 성평등교육

    [양천] 여성친화도시 원탁토론회

7.6 서울시당 홍세화 고문 강연

    [양천] 강서양천 평학 회원 모임

7.9. STOP IT 행사 녹색위() 부스

7.10 당혁신, 어떻게 당원을 찾아가요

      (강동, 송파, 동대문, 중랑, 성동, 광진)

7.11 [관악] 당협 운영위원회

       당혁신, 어떻게 당원을 찾아가요

      (관악, 동작, 강남서초)

7.12 [여기] 동성애, 퀴어, 음란, 축제를 말하다

7.13 희망연대노조 다산콜센터지부 기자회견 참석

       콜트콜텍 공대위 회의 참가

       당혁신, 어떻게 당원을 찾아가요

      (노원, 도봉, 강북, 성북)

7.14 당혁신, 어떻게 당원을 찾아가요

      (마포, 은평, 서대문, 용산, 종로중구)

7.15 퀴어문화축제

      [은평] 운영위원회

7.16 ‘당원이한다심의회의

       매체개편팀 회의

      [강남서초] 구의회 국외연수 주민감사청구 서명

7.18 당혁신, 어떻게 당원을 찾아가요

      (구로금천, 영등포, 양천, 강서)

      [강남서초] 구의회 국외연수 주민감사청구 서명

7.19 [강남서초] 구의회 국외연수 주민감사청구 서명

7.20 콜트콜텍 경총앞 기자회견 및 공대위 워크샵

       경산CU 기자회견

      [은평] 사진으로 보는 탈핵이야기

7.22 [강남서초] 구의회 국외연수 주민감사청구 중간보고회

7.24 책읽는 서울

7.25 성평등교육

7.26 선거법 개정을 위한 노동당 정치관계법 개정안 간담회

7.27 [관악] 7월 당원모임, 영화 관람

7.30 [관악] 여성주의 수다회 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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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7/08/0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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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은 2011년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이후로 탈핵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국가 기준치보다 훨씬 낮은 한살림 방사성물질 자주기준치를 만들어 매월 정밀 검사를 하고, 햇빛발전협동조합 등을 통해 실천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신고리 5, 6호기 건설 중단 여부를 놓고 논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살림은 생명살림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릴레이 탈핵 선언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8월 한 달간 매일(주말 제외) 자신만의 선언을 적고 인증사진을 찍어 SNS에 공유하시면 됩니다.

 

1. 누가 하나요?
한살림 가족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함께해요!!

 

2. 어떻게 하나요?
1) 아래 양식을 출력하여 자신만의 짧은 선언을 적고 인증사진을 찍습니다.
* 정해진 양식이 아니어도 이미지, 영상 등 자유롭게 만들어 SNS에 올려주세요.

 

>> 양식 다운 받기(pdf)

 

 

 

*문구 예시 

– 신고리 5,6호기 건설 영구 중단하라!
– 신규 핵발전소 전면 백지화!
– 수명끝난 노후 원전 폐쇄하라!
– 핵 재처리 실험 당장 중단하라
– 방사능 오염없는 깨끗한 세상 아이들에게!
– 핵발전 위주의 에너지 정책 전환하라!
– 전기 과소비 부추기는 핵발전 전기 이제 그만!

 

2) 개인 SNS에 올립니다.

 

*공유 시 
#한살림릴레이탈핵선언
 #신고리5_6호기백지화 해시태그를 꼭 넣어주세요.

 

*SNS 미사용자는 메신저(카카오톡, LINE 등) 프로필 사진으로 올려주세요.한살림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매일 소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문의: 한살림연합 연대협력팀 02-6715-0898

 

그럼 첫 번째 선언은, 곽금순 한살림연합 대표입니다. 
아래 영상을 클릭하시면 캠페인 취지와 곽금순 대표의 선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탈핵을 향한 고민과 실천이 지속되어 우리 아이들에게 방사능 오염이 없는 터전을 물려줄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화, 2017/08/0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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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농 박재일 선생 7주기 이야기마당]

 

다시, 살림의 새길로!

 

한살림 첫 마음을 돌아보고 새로운 30년 살림의 새 길을 향한 다짐과 희망의 이야기마당이 마련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일시: 8월 18일(금) 오후 3시
  • 장소: aT센터 그랜드홀(5층)

 

*당일 한살림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페이스북라이브’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여가 어려우신 분들은 한살림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15:00 개회인사 인농 선생 7주기 이야기마당을 열며

(곽금순 상임대표)

15:15 자료영상 한살림, 박재일
15:20 이야기마당1 시대변화와 한살림운동

(이현주 목사)

16:00 이야기마당2 다시, 살림의 새길로!

-한살림운동의 새로운 상상

17:00 휴식
17:10 공연 카락 뺀빠

-티벳음악가

17:15 출판기념회 인농 선생 평전 출판기념회
18:00 저녁식사

 

 

화, 2017/08/0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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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대선이 끝난 5월의 어느 날, 광화문 앞에 큰 컨테이너 박스가 들어섰습니다. 그 이름하여, ‘광화문 1번가’. ‘광화문 1번가’는 문재인 정부가 도입한, 시민이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플랫폼인데요. 문재인 정부는 7월 12일까지 ‘광화문 1번가’를 통해 총 17만여 건의 제안을 받았고, 이중 99건을 100대 국정과제에 반영했습니다. 더 나아가 시민제안을 상설화하는 것도 검토 중이라는데요. 시민이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설계자가 되어가는 시대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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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7/08/0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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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을 비롯하여 두레생협과 행복중심생협 그리고 대학생활협동조합이 함께 만든 공정교역 협동조합인 피플스페어트레이드쿱People’s Fair Trade Coop(구 (주)에이피넷APNet)이 다음과 같이 창립총회를 갖습니다.

 

-일시: 2017년 8월 23일(수) 오후 3시~5시

-장소: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211호

 

목, 2017/08/0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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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요GMO ②] LMO유채 민관합동조사반

 

▲LMO유채 민관합동조사에 참여한 한살림대구생협 조합원들

 

지난 5월 11일 강원도 태백시 소도동 유채꽃 축제장에서 LMO유채가 발견된 이래, LMO유채의 추가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국립종자원과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정부 유관부처가 조사를 진행하고 조사 과정에서 대부분의 LMO를 폐기하였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하였으나(2017.6.7.) 이외에도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민관합동조사반을 운영하기로 하여 7월 한 달 간 한살림도 LMO유채 조사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한살림이 참여 중인 GMO반대전국행동 외 한살림경북북부, 한살림대구, 한살림경남, 한살림부산, 한살림전남남부 등)

 

▲울산 지역에서 발견된 LMO유채, 꽃이 펴있음.

 

LMO는 생식 또는 번식이 가능한 GMO유전자변형생물체를 일컫는 말입니다. 이미 우리밥상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GMO가 주로 가공식품 원료나 축산사료로 사용되어 섭취되었다면, LMO는 밥상을 넘어 우리 농지에 직접 심어졌으므로 언제든지 다시 꽃피울 수 있고 심지어 다른 작물에까지 퍼져 생태계를 교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안고 있습니다.

아무리 GMO 수입량이 상당한 우리나라지만, 이는 식용과 사료용으로 한정하고 있습니다. 재배용(종자용) GMO는 엄격히 금지된 우리나라에서 LMO유채의 발견됐다는 것은 단지 법위반 사실 말고도 우리 농지와 생태계가 오염될 수도 있는 위험한 사건입니다.

이번에 발견된 LMO유채는 미국 몬산토에서 개발한 것으로, 글리포세이트 제초제 내성을 갖고 있는 종자입니다.

 

▲발견된 유채의 LMO여부를 간이키트로 확인하고 있는 한살림경남생협 조합원

 

민관합동조사반은 경기, 강원, 경북, 경남, 충북, 충남, 전북, 전남 등 8개 지역별로 나뉘어 총 73개소 지역을 조사했습니다. 조사지역은 주로 5월 조사를 통해 이미 LMO 양성반응이 나와 폐기, 경운 처리하였으나 지속적인 사후관리 차원에서 방문한 곳들입니다.

한살림 등 다른 민간단체가 함께 진행한 7월 조사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민관합동조사 결과는 취합 중에 있으며 계속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간이검정을 통해 양성반응이 나온 곳은 손으로 뽑거나 제초제를 살포하는 등의 현장조치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5월 LMO유채 최초 발견 이후 이미 정부 유관부서들로 구성된 안전관리대책팀 및 합동현장대응반이 현장모니터링을 통해 식물체 제거와 제초제 살포작업을 했음에도 7월 조사에서 유채가 다시 싹을 틔우거나 심지어 꽃을 피운 곳도 있어 결과가 심각합니다.

 

지역 장소 LMO여부
경기 서울대공원(관리실) 양성
서울 동작구 사당동 유채 발견 안 됨
수원 권선구 입북동 유채 발견 안 됨
수원 권선구 당수동 유채 발견 안 됨
안성 일원 6곳 양성 2곳
음성 2곳
그 외 유채 다량 발견
연천 전곡리 선사유적지 공원 유채 발견
파주 적성면 어유지리 유채 발견 안 됨
파주 문산읍 군부대 내 유채 발견 안 됨
이천시 오가면 유채 발견 안 됨
광주시 오포읍 추자리 유채 발견 안 됨 (건물 건축)
용인시 백암면 용인축협 한우사육장 일부 유채 재발아
용인시 남사면 유채 발견 안 됨
화성시 봉답읍 유채 발견 안 됨
경북 군위군 효령면 유채 발견 안 됨
의성군 비안면 유채 발견 안 됨
칠곡군 석적읍 일부 유채 재발아
대구시 수성구 매호동 매호천 일부 유채 재발아
대구시 동구 둔산동 중동터널 양성 (밀집성장)
영천시 임고면 양향리 임고우체국 음성
경남 김해시 상동면 여차리 양성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유채 발견 안 됨
울산시 중구 태화강 대공원 음성
부산 기장군 정관읍 유채 발견 안 됨
부산 기장군 정관읍 모전교 일부 유채 재발아
부산 기장군 일광면 삼성리 유채 발견 안 됨 (택지조성 예정)
경남 거제시 거제면 일부 유채 재발아
경남 통영시 발개로 유채 발견 안 됨
남해군 남면 남서대로 유채 발견 안 됨
남해군 상동면 동부대로 유채 발견 안 됨
사천시 공명면 숯골길 유채 발견 안 됨 (오염 가능성)
함양군 지곡면 병곡지곡로 유채 발견 안 됨
합천군 합천읍 서산리 유채 발견 안 됨
충북 영동 일부 유채 재발아
충주 일부 유채 재발아
음성 일부 유채 재발아
진천 01 일부 유채 재발아
진천 02 일부 유채 재발아 (일부 개화)
청주 01 일부 유채 재발아
청주 02 일부 유채 재발아 (일부 개화)
괴산 유채 발견 안 됨
충남 홍성 6필지 양성 (밀집성장)
예산 2필지 유채 발견 안 됨
대전 대전천변 일부 유채 재발아
대전 유등천변 일부 유채 재발아
공주 반포면 송곡리 일부 유채 재발아
세종 연서면 고봉리 일부 유채 재발아
당진 가을/내년 재방문하기로 함
보령 일부 유채 재발아
서천 기산면 유채 발견 안 됨
서천 국립해양생태자원관 양성 (밀집성장)
전북 익산시 성당면 두동리 유채 발견 안 됨
익산시 오산면 영만리 01 음성
익산시 오산면 영만리 02 음성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리 음성
군산시 옥도면 야미도리 음성
부안군 보안면 유천리 유채 발견 안 됨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 일부 유채 재발아
임실군 운암명 입석리 일부 유채 재발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일부 유채 재발아
전남 진도군 지산면 일대 취합중

 

▲간이검정 결과 LMO 양성반응이 나온 모습

 

특히 대구 수성구 매호천 지역의 경우, 5월 조사에서는 음성결과가 나왔으나 6월 조사에서는 양성결과가 나왔고 지하수 유입으로 유채가 싹을 틔운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대구 동구의 중동터널 인근은 5월 조사 당시 식물 자체가 없었으나 6월 조사에서 작은 싹이 발견돼 양성 반응이 나왔고 7월 조사에서는 광범위한 면적에서 유채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폐기처리 및 제초제 살포 후에도 싹이 나있는 LMO유채

 

LMO유채의 환경방출 위험이 너무나도 큽니다. 이로 인한 생태계 오염과 토종종자 등의 종자오염, 생물다양성 감소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이에 한살림은 LMO유채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우리밥상과 우리농지를 지키고자 하는 <한살림 국내자생GMO 조사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소속지역 한살림생협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돼요GMO ①] LMO가 무엇인가요?

[안돼요GMO ③] 한살림 국내자생GMO 조사단

 

월, 2017/08/0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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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이 한다' 사업 선정팀 사업계획


1팀: 강남권 도시문제 세미나(김예찬 당원 외)


<사업 개요>

강남서초 지역은 1970년대 이후 박정희 정권의 대단위 도시개발 사업을 통해 형성되었습니다. 이 도시개발 사업은 흔히 대규모 아파트 개발 사업으로 기억되곤 하지만, 도시정책의 차원에서는 '삼핵도시' 개발안의 영향 아래, 행정 중심인 강북 도심, 공업 중심인 영등포 도심, 그리고 금융 중심의 영동 도심의 3도심 체계로 서울의 도시 기능을 분화하는 계획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계획 아래 강남 테헤란로 일대가 대규모 금융/기술 고부가가치 산업 중심지로 개발되었으며, 이 지역은 IMF 이래 벤쳐 붐, IT 붐과 맞물려 서울 지역의 핵심 중심지로 도약했습니다. 

강남 일대는 정방형 블럭으로 구획된 자동차 교통 중심의 도시로 계획되었으나, 여러 사회문화적 이유로 강남권의 인구가 계획보다 빠르게 증가함으로 인해 극심한 교통 체증과 주택 부족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강남권의 위성 도시인 성남-광주 일대의 개발, 강동 지역의 주거 단지 개발 등으로 주택 부족 현상이 일부 완화 되었으나, 강남 지역은 여전히 부동산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교통 체증 문제 역시 줄어들지 않아, 최근 서울시는 교통 허브로서 영동대로 통합 개발 계획을 세워 서울 시내 통근 차량 대수를 줄이고, 자동차 중심의 강남을 대중교통 중심의 강남으로 전환하려고 시도 중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계획들은 강남 지역이 가진 높은 부동산 가치를 보호하고, 대기업 본사들을 위시하여 많은 사업체들이 몰려 있는 산업 중심지로서 강남의 편의를 위한 것이지, 정작 강남권에서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대책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오히려 강남 지역으로의 대중교통 이동 활성화를 위해 교통허브를 만들겠다는 서울시의 영동대로 통합개발 계획의 경우에도, 강남권 주민들의 입장에서는 대형 개발로 인한 불편과 향후 늘어난 유동 인구로 인해 유발될 문제들이 걱정되는 형편입니다.

강남의 부동산 가치가 올라가고, 강남의 유동 인구가 늘어나고, 강남에 사업체들이 생길수록 오히려 강남 주민들은 매연과 도시 소음, 높아지는 물가로 삶의 질이 저하되고 있습니다. 강남구는 서울 지역 자치구 중에서도 가장 녹지가 적은 지역 중 하나로, 선정릉과 광평대군묘역처럼 문화재 관리 차원의 녹지가 아니라면 대형 공원도 부재한 동네입니다. 그만큼 그동안의 강남 개발 계획은 강남의 가치를 높이는 것에 주력했지, 강남 주민들이 도시에서 생활하기 위한 권리에 주목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강남권 도시문제 세미나는 '도시에 대한 권리'를 주제로, ‘강남이 가지는 교환가치에 주목하는게 아니라, ‘강남지역의 사용가치를 고민해보자는 문제의식에서 제안하는 것입니다. 도시 문제에 대한 당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도시에서의 구체적인 정책 과제들을 찾아나가기 위한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기대 효과>

강남 지역은 노동당이 그동안 중점을 두고 활동해 온 젠트리피케이션 문제의 시발점이 된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상가 임차인 문제를 둘러싼 투쟁들이 이어졌는데, 강남역/신사역 일대에서 라떼킹, 우장창창 등 당의 이름으로 오랜 기간 연대한 사업장들이 존재했습니다. 지금까지 당협의 활동이 도시의 변화 흐름에 따라 피해를 보는 개별 사업장과의 연대를 통해 어떤 도시가 되어야 하는가를 말하는 형태였다면, 앞으로의 활동은 도시의 변화 흐름 그 자체에 문제 제기하면서 노동당이 생각하는 도시의 방향성을 도시 계획에 녹여내는 방식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강남 지역은 영동대로 통합개발 계획,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등 커다란 개발 계획들이 이야기되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러한 개발 계획들이 가져올 문제점에 대해 미리 이해하고, 개발 계획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논의해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 도시 문제에 대한 이해와 학습

- 지역에서의 구체적인 정책 과제 탐색

- 향후 도시권을 중심으로 하는 당협 사업 진행


<사업 진행 일정>

817(가안)부터 격주로 1회씩 진행, 6회 과정으로 세미나 진행.

7월 말부터 - 세미나 홍보 / 교재 작성 및 제본 / 세미나 장소 섭외

8171회 세미나 : [도시에 대한 사회학적 썰] 

8312회 세미나 : [빨갱이들이 바라본 도시]

9143회 세미나 : [강남 개발에 대한 뒷담화] 

9284회 세미나 : [강남, 무엇이 문제일까?]

10125회 세미나 : [미래의 강남 계획 따져보기]

10266회 세미나 : [우리가 원하는 강남 계획하기


<예산>

시기

지출 내용

지출액

비고

7

교재비

8X 7000= 56,000

권 당 240P 기준

8

공간대여료(세미나룸 대여)

2X 8X 5000= 80,000

115천원,

8인 참여 기준

9

공간대여료(세미나룸 대여)

2X 8X 5000= 80,000

115천원,

8인 참여 기준

10

공간대여료(세미나룸 대여)

2X 8X 5000= 80,000

115천원,

8인 참여 기준

총액

269,000


2팀: 서울 청년당원 밴드(노서영 당원 외)


<사업개요>

민중가요라는 용어는 1980년대 중반에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났습니다.

이 시기가 민주악요가 폭발적으로 급성장하며 민중가요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노래운동이 시작된 시기였으므로, 이 시기에 이르러 이 노래들을 대중가요와 변별하여 지칭하는 새로운 용어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민중가요라는 용어가 생겼습니다.

1980년대 민중가요 성장의 시점에서, 민중가요를 좀 더 전문적으로 담당해줄 전문가 그룹이 필요해지었습니다. 각 대학에서 포크송 동아리로 출발했던 노래동아리들이 1980년을 경유하면서 운동에 합류하였고, 이들이 졸업을 하여 노래모임을 결성하면서 노래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87년 노동자대투쟁을 거치면서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노동자들이 주 수용자가 되는 노동가요가 민중가요의 큰 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민중가요는 합법적인 대중가요 시장 안에서의 활동이 이루어졌고, 이로써 민중운동 조직과 무관한 일반 대중들이 민중가요를 수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민중가요의 수용자 집단은 강화되지 않고, 민중가요는 시위와 집회 때 부르는 투쟁적인 행진곡들만 불리며 살아남는 양상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살아남은 군가풍, 투쟁적인 민중가요의 가사는 투쟁하는 노동형제’, ‘어머니의 뜨거운 눈물등의 가사로 성역할을 고정하는 가사들이 많습니다. 이런 노래는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민중가요는 만들어질 트로트, 군가 등 당시 유행하던 노래의 장르로 만들어졌습니다. 그 당시 만들어진 노래가 30년이 넘게 이어져오고 있고 현대 유행하는 장르와는 맞지 않습니다.

새로운 민중가요, 모두가 불편하지 않는 민중가요가 이제 등장해야 합니다. 서울시당 청년당원 밴드는 단지 과거의 향수를 향유하며, 노래를 부르고 즐겁게 노는 모임이 아니라, 새로운 민중문화, 새로운 노래운동을 만들고자 시도하는 첫 공간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기대 효과>

-모두가 불편해 하지 않고, 함께 부를 수 있는 민중가요를 만들기

-우리들의 노래로 싸우는 사람들과 함께 하기

-각종 투쟁현장에서 노동당 밴드로 공연 연대


<사업진행일정>

[가안]

-7월 초 첫 모임 진행, 파트 나누기, 자기소개하기

민중가요운동 역사 강연

1곡을 목표로 작사, 작곡, 연습

2주에 한 번 연습


-10월 말 완성된 노래 녹음


-12: 서울시당 송년회때 공연


<예산>

시기

지출 내용

지출액

비고

7

연습실 대여비

60,000

 

8

연습실 대여비

60,000

 

9

연습실 대여비

60,000

 

10

연습실 대여비

60,000

 

총액

240,000



* 사업 선정 심의회의 결과, 사업신청서를 낸 팀들에게 보완문서를 요청하였고(첨부파일 참고), 보완문서를 받은 후 위 두팀이 선정되었음

- 선정팀 보완문서

[당원이 한다]강남권 도시문제 세미나 보완문서.hwp

[당원이 한다]서울 청년밴드 보완문서.hwp




저작자 표시 비영리
화, 2017/08/0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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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대 대선, 많은 이슈 속에서 ‘청소년 참정권’이 하나의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국회에서도 18세에 선거권을 부여하자는 논의가 진행됐지만 실현되지 못했는데요.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회원국 중 19세 이상을 선거연령으로 정한 나라는 한국밖에 없습니다. 희망제작소는 ‘일단 찍어보고 싶습니다’ 캠페인으로 청소년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정치적 기본권을 어떻게 보장할 수 있을지 찾아보려 합니다.

* 인터뷰 전문
– 인터뷰이 : 전주공업고등학교 ‘전희원’님

Q. 자기소개
– 전주공업고등학교 YMCA 동아리 회장 전희원입니다.

Q. 촛불집회에 참여한 계기는?
– 어떤 계기가 있어서 참여한 건 아니고요. 집회 소식을 들었을 때 꼭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정유라 사건은 저한테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아요. 하지만 내가 아니더라도 ‘누군가’가 부당한 일을 당하는 건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내’일이 아니라고 해서 무시하면 안 된다는 마음에 나갔던 거죠.

Q. 집회 참여 후 희원 님에게 생긴 변화는?
– 학교에서 탄핵 선고 과정을 TV 생중계로 지켜봤어요. 보면서 저도 탄핵에 조금이나마 기여한 것 같아서 좋았어요. 촛불집회 참여 전에는 ‘정치’가 저한테 먼 나라 이야기 같았거든요. 하지만 집회를 통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제가 직접 나서서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것 자체가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사회적 활동을 통해서도 공부만큼 배울 수 있는 게 많으니까요. 경험을 쌓으면서 생각도 넓힐 수 있고요.

Q. 집회에 참여했을 때 주변 어른들의 반응은?
– ‘어린데 벌써 이런 활동에 참여하냐’라는 말을 들으면 ‘해야 하니까요’ 말고는 별다른 이유가 없어요. ‘청소년이 미래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우리는 이미 청소년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미래를 생각하면서 이 시기를 보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Q. ‘청소년’이라서 활동하는 데에 어려움은 없는지?
– 어른들이 많이 반대하시죠. ‘학생답게 공부나 해라’, ‘나중에 데모꾼 되려고 그러냐’라는 말도 들어요. 하지만 우리는 4·19 혁명을 4·19 학생운동이라고도 부르잖아요. 5·18 민주화 항쟁 때도 그렇고, 한국의 민주주의 현장에는 늘 학생들이 있었어요. 작년 촛불집회에도 학생들이 많이 나와서 눈길을 끌었잖아요.

Q. 청소년의 의견이 반영 안 된 것 같다고 느낀 적 있나요?
– 학교 기숙사에서 저희 의견은 듣지 않고, 부모님이 항의하니까 그제야 조치를 해준 적이 있었어요. 학교 규칙도 학생들의 의견을 좀 더 반영해서 만들었으면 좋겠고요.

청소년도 시민이다

Q. 청소년이 사회참여를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 정책을 결정하거나 만들 때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런 걸 제도화시켜야 하고요.

Q. 투표연령이 낮아지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 어른들이 청소년을 주체성을 가진 존재로 보지 않는 것 같아요. 보호받아야 할 존재로만 여기니까요. 청소년을 ‘미래’보다 현재의 ‘시민’으로 보는 게 우리를 더 성장하게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참정권이 있다면

Q. 청소년에게 투표권이 있으면 무엇이 달라질까요?
– 저희에게 투표권이 생긴다면 정치인들이 청소년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을까요? 저희를 위한 공약도 생길 거고요. 저희도 어떤 후보의 정책이 좋은지 이야기나 토론을 하며, 더 나은 방향을 생각할 수도 있고요. 이러면서 사회는 좀 더 좋아질 거고요.

Q. 투표연령은 몇 세여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 만 18세면 운전면허증을 발급 받을 수 있고 결혼도 할 수 있는데 투표만 못 해요. 이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다 할 수 있는데 ‘투표’만 못하는 거니까요. 따라서 만 18세가 되었을 때, 다른 것처럼 투표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일단 찍어보고 싶습니다’ 인터뷰 시리즈 영상 목록

① 우리도 ‘현재’를 사는 국민이다 (영상 보기)
② 글쓰는 청소년_ 학생다운 게 무엇인가요? (영상 보기)
③ 일상을 고민하는 청소년_ 모든 것이 공부다 (영상보기)
④ 사회를 고민하는 청소년_ 애와 어른의 기준 (영상보기)
⑤ 촛불을 든 청소년_ 해야 하니까 했을 뿐

목, 2017/08/1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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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수업4

황윤희 활동가와 함께하는 드로잉수업 Open!

 

환경정의와 함께 여름의 끝자락을 보내세요!
그림을 통해 여러분과 함께 나를, 자연을, 정의를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초대합니다~! 처음으로 열리는 #소소한 드로잉 수업

 

◎ 신청: ⇓아래의 버튼 클릭⇓

 

 

금, 2017/08/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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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이즈음 밥상

 

상큼하게 활력 채우는 오색빛깔

냉샤브샤브 샐러드

 

한살림 요리 – 냉샤브샤브샐러드

 

가뭄, 폭염, 폭우…. 올여름은 특히나 마음 놓을 수 없는 나날의 연속이었습니다. 문득 ‘사람은 한울을 떠날 수 없고, 한울은 인간을 떠나서 이루지 못한다’고 하신 해월 최시형 선생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자연 앞에서 우리가 얼마나 무력한 존재인가 생각하다가도 자연이 있으니 또 살 수 있는 오늘에 감사합니다. 더위를 상큼하게 씻어줄 냉샤브샤브샐러드를 준비하면서 오색빛깔 채소에 절로 감탄이 나옵니다. 이 고운 빛은 어디서 왔을까, 참으로 곱다.
작은 씨앗에 숨겨져 있을 때는 차마 알지 못했던 아름다움입니다. 지금 내 곁에 머무는 누군가도 이렇게 하늘이 준 고운 빛깔을 가진 벗인데…. 지금 내 눈에만 보이지 않을 뿐, 저마다 하늘이 보낸 선물같은 존재라는 것을 잠시 잊었습니다. 좋은 벗과 맛있는 밥을 먹으며 눈맞춤을 합니다. ‘참 아름답구나! 너는, 나는, 우리는.’ 마음껏 감탄하는 오늘입니다.

요리 채송미 한살림연합식생활센터 연구위원· 사진 김재이

 

냉샤브샤브샐러드 이렇게 만들어요!

 

한살림 요리 – 냉샤브샤브샐러드 재료

 

재료 

한우샤브샤브(또는 한우얇은등심, 얇은삼겹살) 300g, 다시마 10×10cm 1장, 물 2컵, 미온 2큰술, 우리밀흰밀국수200g, 양파 1개, 양배추 1/8개, 적양배추1/4개, 빨강/노랑 파프리카 1개씩, 깻잎10장

 

한살림 요리 – 냉샤브샤브샐러드 소스 재료

 

*참깨소스 : 땅콩크림 1큰술 반, 참깨 3큰술, 진간장 1큰술, 다시마물 1/2컵, 토마토식초 2큰술, 미온 1큰술 반, 설탕 1/2작은술
*폰즈소스 : 진간장 1/4컵, 미온 1/4컵, 토마토식초 1/4컵, 설탕 1/2큰술(또는 메밀국수소스 1/2컵, 토마토식초 2큰술, 설탕1/2큰술, 쪽파), 쪽파 조금
 
 

만드는 방법

 

1
해동한 소고기는 주방휴지로 핏물을 꾹꾹 눌러 닦는다.
※ 소고기에 설탕, 미온을 뿌려 해동하면 조직이 연해진다.

2
냄비에 물, 다시마와 미온을 넣어 끓인 뒤 ①의 소고기를 넣어 데친다.
※ 얇은삼겹살 등 돼지고기를 사용할 때는 데치는 물에 파나 생강을 더해 잡냄새를 잡는다.

3
②의 소고기를 찬물에 넣어 식힌 뒤 물기를 뺀다.

4
양파는 채 썰어 물 1컵, 소금 1작은술, 설탕 1큰술을 넣은 물에 담가 매운맛을 뺀다.

5
양배추, 적양배추, 파프리카는 가늘게 채 썰어 차가운 물에 담가 두었다 물기를 뺀다.
깻잎도 가늘게 채 썬다.

6
분량의 재료를 섞어 두 가지 소스를 만든다.

7
접시에 재료를 골고루 담은 뒤 소스를 곁들여낸다.

 

월, 2017/08/1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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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최저임금, 시간당 7,530원. 결정 후 한달이 지났지만, 갑론을박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 한숨이 깊어진다”, “공장을 해외 이전할 수밖에”라는 우려에, “최저임금으로 생계감당 안 되기는 마찬가지”라는 항변도 이어집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는 왜 이토록 ‘최저임금’에 민감할까요? ‘평균임금’도 아니고, ‘중위임금’도 아니고, ‘최저임금’인데… 언제부터 우리 사회는 ‘최저’라는 선에 맞추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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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리포트 2017-02 ‘좋은 일의 새로운 기준 – 좋은 일, 공정한노동2 사업결과보고서’에서 우리 사회 좋은 일의 기준을 찾기 위한 더 많은 이야기를 살펴보세요!

 희망제작소는 2015년부터 ‘좋은 일, 공정한 노동’ 연구로 우리 사회의 ‘좋은 일 기준’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나에게 좋은 일’과 ‘좋은 일이 많은 사회’에 관해 알아보는 보드게임 <좋은 일을 찾아라>를 만들고 강사교육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보기) 앞으로는, 20~30대가 겪고 있는 ‘우리들의 보편적인 일자리 현실’을 보다 집중적으로 연구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의견 부탁드립니다.
– 의견 제안 및 관련 문의 : 황세원 선임연구원(02-2031-2195, [email protected])
수, 2017/08/1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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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드림페스티벌은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청년과 시니어가 직접 제안하고 한 팀이 되어 실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올해는 ‘일상에서 겪는 소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섯 팀이 동료로 뭉쳤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2017년 여름, 세대공감으로 소통의 문제해결에 도전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왜 이런 일에 도전하고, 어떻게 함께 문제를 풀어가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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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어와 옛날 세대의 말을 뜻풀이하는 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더 나아가 가족과 소통하는 수단이 될 수 있도록
상황을 제시하면서 활용 팁도 넣으면 재미있을 것 같아.”

 ☺️ ‘뭐해? 말해!’팀 : 권순희, 나혜린, 신동희, 임재연, 조정익 ☺️


왜 이 프로젝트를 하시나요?

→ 동희 : 언어라는 게 사회적 합의고 특정한 용어를 쓸 때는 시대의 맥락이 있는 거잖아요. ‘과부 땡빚 내서라도’나 ‘흙수저’와 같은 표현도 이해하려면 그 말을 쓸 수밖에 없었던 시대를 불러와야 해요. 당시 사회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죠. 신조어와 구어가 단순한 말이 아니라, 이야기의 힘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면 세대 간 소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다고 봐요. 그런데 말하다 보니 우리 프로젝트의 사회적 가치가 점점 커지는 데요? (웃음)

프로젝트를 하면서 어떤 경험을 하세요?

→ 혜린 : 직감적으로 당연히 아는 말(신조어)을 모르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게 풀어 설명하려고 하니 굉장히 어렵더라고요. 하지만 이런 고민이 새로운 경험이 됐어요. 혼자면 못했을 것 같은데, 다섯 명이 분량과 역할을 나눠서 하다 보니까 할 만했던 것 같아요. 어찌 보면 저희는 각 세대를 대표하는 사람이잖아요. 그래서 더 책임감 있게 했던 것 같아요. 잠수 타는 것도 없었고요. (웃음) 그렇게 같은 일을 하다 보니 점차 자연스럽게 편해졌고요.

→ 순희 : 저는 주부로만 생활하다가 최근 2~3년 사이에 사회생활이 하고 싶어 밖으로 나왔어요. 그동안 아내로, 엄마로, 신앙인으로 좁은 영역 안에서만 살았어요. 사실 집안일은 잘하면 티가 안 나지만, 조금만 소홀하면 금방 눈에 보이거든요. (웃음) 하지만 사회생활에서의 일은 다양한 사람하고 연결되어 있는 데다가 성취감을 금방 느낄 수 있어요. 그래서 도전하게 된 거죠. 경제활동도 해보고 싶었고요.
시니어드림페스티벌에 참여한 건 제게 굉장히 획기적인 사건이에요. 컴퓨터 앞에 앉아 지원서를 쓰던 게 생각나네요. 처음에는 익숙지 않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에 부담을 느꼈어요. 더구나 다양한 세대의 모임이잖아요. 그런데 막상 몸으로 부딪히고 함께 하다 보니까 ‘생각처럼 어렵지 않구나, 할 수 있구나, 20대와도 뭔가 함께 할 수 있구나’라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어요.

시니어드림페스티벌에서

→ 재연 : 제가 시드페에 참여하는 것을 보고 우리 딸이 영향을 받았어요. ‘너와 동갑인 친구들이 나와 이런 프로젝트를 한다’면서 신조어를 조사하고, ‘이런 경험을 많이 하면 평소 못 보던 것을 볼 수 있는데, 피하고 경험하지 않는 건 아쉽다’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딸 아이가 무슨 공사에서 대학생 특파원을 뽑는 데에 지원했어요. 선발돼서 조만간 발대식에 간다고 하는데 기특하면서도 신기하더라고요. 예전 같으면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인데.

→ 정익 : 저는 원래 공모전 등에 단독으로 참여하는 편이에요. 혼자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책임지는 게 성격에 잘 맞아서요. 그런데 이 프로젝트를 참여하면서 생각이 조금씩 바뀌었어요. 그리고 목표가 생겼는데요. 팀의 단체채팅방이 계속 유지되는 거예요. 그래서 팀원들과 1년에 한 번씩이라도 만나고 연락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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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 년을 같이 산 가족이라고 해도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이야기가 있을 거예요.
이 보드게임은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게 해줄 거예요.
안 해본 스킨십도 가능하게 할 거고요.”

 ☺️ 4men 123 팀 : 김창동, 김형근, 박태웅 ☺️


왜 이 프로젝트를 하시나요?

→ 창동 : 곧 추석이 오는데요. 명절에 가족 사이에 다툼이 잦은 게, 모여서 할 이야기가 없으니까 서로 속상한 말들을 많이 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서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관심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가까워지지 않을까요? 관계도 좀 더 건강해지고 아름다워질 거고요. 이런 이야기 조금 오글거리지만, 이게 사실 정상일지도 몰라요. 여기에 익숙해져야 하고요.
가족들끼리 서로가 뭘 생각하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진심으로 호기심을 가지고 물어보면 가까워지지 않을까요. 그렇게 되면 관계도 더 건강해지고 아름다워지지 않을까요. 이런 이야기 좀 오글거리지만 오글거리는 게 사실 정상일지도 몰라요. 우리가 오글거림에 좀 더 익숙해져야 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 보드게임을 하면서 몇십 년을 같이 산 가족들이지만 한 번도 안 해본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거예요. 한 번도 안 해본 스킨십도. 몇 십 년을 같이 산 가족이라고 해도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이야기가 있을 거예요. 이 보드게임은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게 해줄 거예요. 안 해본 스킨십도 가능하게 할 거고요.

가족과 소통, 어떤 이야기 하시나요?

→ 형근 : 우리 집은 각자 휴대폰이나 텔레비전을 보죠. 보드게임 만들려고 가족과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설문조사 했는데, ‘일상’이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어요. 2위는 연애, 3위는 여행이었어요. 보통 가족들을 보면 오늘 하루 어땠는지 서로에게 의외로 잘 안 물어보더라고요. 이 게임이 가족 구성원 사이에서 대화를 가능케 하는 매개체가 된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동안 몰랐던 엄마의 꿈 이야기 등도 들을 수 있고.

→ 태웅 : 우리 집은 야구 경기 시청할 때만 시끌벅적해요. 그러다 드라마 보고 들어가서 자죠. 요즘은 응원하는 팀이 3연패를 해서 분위기가 안 좋아요.

시니어드림페스티벌에서

→ 태웅 : 평소 시니어 분들이랑 대화해 볼 일이 거의 없었는데, 첫날 뵙게 된 시니어 선생님들께서 편하게 대해주셔서 좋았어요. 본인 사기 당한 것 등 인생 이야기도 편하게 하시고, 저에게도 물어봐 주셔서 신기했죠. 밥도 정말 맛있었어요. 그런데 프로그램이 조금 긴 것 같아요. 3~4시간만 해도 될 것 같은데.

→ 창동 : 두 사람과 함께 일 하는 게 재밌어요. 저는 하는 건 별로 없고 뒤에서 딴지 걸고 그러는데, 열정적으로 하시는 모습 보는 게 즐겁기도 하고요. 이 사이에서 제가 어떻게, 어느 정도 적정선에서 도와줄 수 있을까 고민하게 돼요. 이런 역할을 하는 것도 재미있고, 자신에게도 훈련이 되는 것 같아요. 꼰대가 안 되게 자기관리가 된달까요.

– 인터뷰 진행 및 정리 : 백희원 | 시민상상센터 연구원 · [email protected]
– 사진 : 시민상상센터


■ 인터뷰는 2편 ‘청년의 도전, 시니어의 기술전수 – 청년탐사대 팀과 세장깨 팀’으로 이어집니다.

■ 신조어와 구어 뜻풀이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사전을 개발하는 ‘뭐해, 말해’ 팀과 가족의 소통을 위한 보드게임을 만드는 4men123 팀을 만나고 싶다면? ☞ 제4회 시니어드림페스티벌 결과공유회 ‘마주보다, 공감하다’ 신청하기 (클릭)

월, 2017/08/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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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드림페스티벌은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청년과 시니어가 직접 제안하고 한 팀이 되어 실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올해는 ‘일상에서 겪는 소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섯 팀이 동료로 뭉쳤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2017년 여름, 세대공감으로 소통의 문제해결에 도전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왜 이런 일에 도전하고, 어떻게 함께 문제를 풀어가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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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청년 창업자들에게
남들이 하지 않는 사소하고 시시한 도움을 주고 싶어요.
정신적, 물질적 상관없이 정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을요.”

☺️ ‘움직이는 시청(시니어와 청년)의 청년탐사대’ 팀 : 김종현, 이수진, 최진성 ☺️

왜 이 프로젝트를 하시나요?

종현 : 취업이 정말 어렵잖아요. 하지만 시니어들은 직장에 다니지 않는 청년을 부정적으로 보는 경우가 많아요. 이 프로젝트를 통해 그게 아니라는 걸 알리고 싶어요. 또 직장에 들어가지 않고 창업을 하는 청년이 보고 있는 사회적 가치나 장기적 관점도 보여주고 싶고요.

수진 : 청년이 시니어에게 바라는 메시지가 있어요. 바로 ‘나를 그냥 지켜봐 달라’죠. 우리는 일단 지켜보고, 이후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어본 후 우리가 무엇을 해줄 수 있을지 찾아보고 싶어요. 어떤 청년 파트너를 만나느냐에 따라 내용이 많이 달라지겠죠.
보면, 청년 창업자들이 본인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기회가 많지 않더라고요. 투자사 혹은 창업육성사업을 하는 기관이 원하는 방향에 맞추게 되니까, 원래 하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 사업적으로 유리한 방향으로만 가는 거죠. 그러다 문득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은 뭐지’라고 생각하게 되는 거예요. 처음, 즉 초심을 돌아볼 수 있는 질문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할 기회를 만드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나는 그냥 들어주기만 해도 돼요. ‘아, 그랬구나!’라고 맞장구만 쳐 줘도, 마지막에는 청년들이 ‘저 잊고 있던 비전 찾았어요’라면서 정리가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 이야기를 남들에게 퍼뜨리지 않고 간직하는 거죠. 잘 들어주고, 뭐든지 담아주는 마음으로 다가가는 게 어른이 할 수 있는 중요한 일 같아요.

진성 : 저는 주위에 20~30대 창업자가 많아서 굳이 이들을 또 만나야 하는 건가 싶었어요. 그런데 프로젝트를 시작해보니 다르더라고요. 매일 보고 있어도 보고 있던 게 아녔던 거죠. 청년 친구들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을지 찾아보는 시간이었어요. 저는 나이로는 시니어지만 감성적으로는 청년이고, 창업에 도전 중이에요. ‘나도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죠. ‘나도 힘든데, 누구를 도와줘’라는 괴리감을 극복해야 하는데요. 거울 보듯 반대로 생각해보면 청년을 도와주는 게 결국 나를 도와주는 과정이 되는 것 같기도 해요.

시니어드림페스티벌에서

종현 : 젊은 친구들이 착하고 시니어인 우리를 배려하다 보니까 ‘싫어요’라는 말을 못 하더라고요. 그 사실을 알았다면 더 깊게 소통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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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무이한 수제화 장인의 숙련된 이 기술이 사라지면
우리 사회에 너무 큰 손해라고 생각해요.
이 기술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전수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세장깨’(세대 간 장벽을 깨자) 팀 : 김대철, 박광한, 박철우, 박형옥 ☺️

왜 이 프로젝트를 하시나요?

대철 :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 중 구두를 디자인부터 밑창 만들기까지 다 할 수 있는 사람은 박광한 선생님뿐이에요. 구두골을 깎고, 구두 모양의 갑피 패턴을 만들고 또 재단을 하고, 재봉틀로 갑피를 만들어 구두골에 얹어 못 박고 창 붙여 접이 작업을 해야 하는데, 선생님은 혼자 다 하실 수 있어요. 유일무이한 수제화 장인의 숙련된 기술이 사라지면, 우리 사회에 너무 큰 손해라고 생각해요.

형옥 : 구두 산업의 축적된 기술이 아버지(박광한)께서 늙으면서 사라지고 있는데요. 이것이 사라지지 않게 하고 싶어요. 시니어드림페스티벌에서 진행한 프로젝트가 수제화 장인이 가진 가치를 전파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철우 : 저는 청소년 대상 강의를 많이 하는데요. 초중고생에게 알고 있는 직업을 말해보라고 하면 굉장히 한정적이고 다들 비슷해요. 고등학생이 됐을 때 ‘대통령’이 빠지는 정도죠. 아는 직업보다 모르는 직업이 훨씬 많으니 꿈도 좁아질 수밖에 없죠.
카이스트 졸업해서 도축업 하는 경우가 있는 시대인 만큼, 직업에 관한 시야를 넓혀주는 게 중요해요. 하지만 교육업체에서 하는 청소년 진로 교육은 대학 전공에만 국한돼 있어요. 그래서 우리 팀에서 진행 중인 ‘수제화 장인과 함께하는 청소년 진로 교육’은 굉장히 귀한 콘텐츠라고 생각해요.

다른 세대와 소통을 잘 하는 노하우가 있나요?

대철 :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강의 봉사를 10년 째하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다 맑고 건강한 느낌이에요. 강의도 잘 듣고요. 물론 저도 ‘꼰대’니까 요즘 애들 행동이 이해가 안 될 때도 있죠. 하지만 청소년도 한 사회의 구성원임을 인정하면, 행동에 대해 조금씩 이해가 돼요.
아이들도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어른을 구분하고 판단해요. 먼저 질문하고, 신뢰하고, 들어주는 사람과 대화합니다. 이건 자랑인데요. 얼마 전에 손자 돌잔치를 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중 누구한테 오나 봤더니, 아기가 나를 알아보고 오더라고요. (웃음) 아이 할머니는 일단 업어주고 봐야 한다는데, 저는 우선 아이를 살펴봐요. 그리고 아이가 하고 싶은 놀이를 함께 해 주죠. 보고 들어주는 게 먼저예요.

형옥 : 중학교 때 제가 담배가 궁금하다고 했더니, 아버지께서 한번 피워보라며 태우던 담배를 건네셨어요. 호흡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기까지 했죠. 저는 콜록콜록 기침하면서, ‘맛이 하나도 없는데 왜 피우는 걸까’했더니, 아버지께서 ‘그냥 중독돼서 그러는 거야. 하지만 넌 나와 달리 선택할 수 있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 말이 아직도 생생해요. 아버지가 어린 저를 ‘선택을 내릴 수 있는 존재’로 여겨주신 게 소통하는 데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아빠의 꿈과 생각에 지금도 공감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도 제가 하고 싶은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시니어드림페스티벌에서

광한 : 기술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구두 이야기를 하는 게 꿈이에요. 그러려면 이것저것 준비해야 할 게 많잖아요. 저는 구두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지만 글을 쓰거나 발표자료 등을 만드는 건 어렵더라고요. 머릿속이 하얘져요. 하지만 시니어드림페스티벌을 통해서 저의 꿈을 어느 정도 실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팀원들이 자료 만드는 걸 도와주고 하면, 청년들 앞에서 구두 만드는 시범을 보이고 이야기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철우 : 시니어분들과 함께 하며 배우는 게 많아요. 노하우와 경험은 절대 따라갈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옆에서 많이 흡수하려 노력 중입니다.

– 인터뷰 진행 및 정리 : 백희원 | 시민상상센터 연구원 · [email protected]
– 사진 : 바라봄사진관

■ 인터뷰는 3편 ‘일단, 대화를 시작하자 – 북적북적 책수다 팀과 귀여미 팀’으로 이어집니다.

■ 청년의 도전과 시니어와 노하우를 접목시켜 소통의 문제를 해결하는 ‘움직이는 시청의 청년탐사대’ 팀과 ‘세장깨’ 팀이 만나고 싶다면? ☞ 제4회 시니어드림페스티벌 결과공유회 ‘마주보다, 공감하다’ 신청하기 (클릭)

수, 2017/08/2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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