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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작기계 위장 파산, 노동자만 해고

금, 2020/03/20- 22:15 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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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머신툴스가 파산한 한국공작기계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위장파산, 위장 영업양수양도가 벌어진 것으로 드러났다.한국공작기계는 2019년 11월 회생인가 폐지 결정이 났다. 같은 달 18일 창원지방법원이 최종 파산선고를 했다. 이 과정에서 한국공작기계 류 아무개 전 대표이사 등은 676억 원의 부채를 탕감받았다.한국공작기계 류 아무개 전 대표이사의 아들과 한국공작기계 해외영업이사, 생산부장, 국내 영업부장 등이 한국머신툴스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한국공작기계 재고자산과 유체동산(토지와 건물을 제외한 모두)을 13억 2천만 원에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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