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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대학을 바꿀 3가지 정책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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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대학을 바꿀 3가지 정책을 제안합니다

admin | 금, 2020/03/20- 02:21

https://www.flickr.com/photos/pspd1994/49674351543/" title="20200319_기자회견_대학을 바꾸는 3가지 정책을 제안합니다" rel="nofollow">20200319_기자회견_대학을 바꾸는 3가지 정책을 제안합니다https://live.staticflickr.com/65535/49674351543_2aa10272b3_c.jpg" width="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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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바꿀 3가지 정책을 제안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강의 질 저하에 등록금 환불 요구 확대

21대 국회에서 △반값등록금, △국가 장학금 확대 및 제도개선 필수

학교 의사결정에 학생 참여를 높여 학내 민주주의 강화 필요

 

 

반값등록금국민운동본부,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 예술대학생네트워크와 청년참여연대는 오늘(03/19) 코로나로 인한 대학등록금 일부 반환을 촉구하면서 21대 총선에서 고등교육의 질을 높이고 더 나은 고등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꼭 필요한 3가지 요구사항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단체들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각 대학들이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면서 높은 등록금에도 불구하고 교육의 질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대학들이 등록금 일부를 환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21대 국회에서 추진되어야 할 정책과제로 ▲사립대를 포함한 전국 모든 대학 반값등록금 추진, ▲국가 장학금 확대 및 제도개선, ▲학내 민주주의 강화를 제안하고, 각 정당에게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각 대학들이 온라인 강의를 운영하면서 교육의 질의 떨어졌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등록금을 일부 환불이 이뤄져야 한다고 한 목소리로 주장했습니다. 고성우 예술대학생네트워크 운영위원은 “예체능은 실험실습비가 포함되어 타 단대보다 등록금이 높은데 코로나로 원격수업을 함에도 등록금환불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예체능 계열에 차등 등록금을 부과하는 현 등록금 제도의 문제점을 꼬집었습니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도 “개강은 2~3주 연기하는데 종강은 1주만 연기하거나 원래 일정대로 하겠다는 곳도 있으니까 수업 횟수가 줄어들게 되고 당연히 수업의 질과 양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며 “수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느냐 문제와, 수업의 양과 질은 줄어드는데 등록금은 왜 그대로 받느냐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다”고 했다. “고등교육법 및 등록금에 관한 규칙에 보면, 천재지변 등의 상황에서는 등록금을 면제하거나 감액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는데 지금이 이에 해당하는 상황”이라며 등록금 환불을 주장했습니다.

 

김수연 청년참여연대 운영위원은 “학자금 대출 채무자는 매해 30만명 이상이며, 올해부터 학자금 대출 이율은 2.0%로 0.2%p 감소했지만 여전히 현행 기준 금리 0.75%보다 높은 수준”이라며 “청년 대학생·대학원생들이 비싼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학자금대출을 받는 경우 과도한 빚을 안고 사회에 진입하는 구조를 바꾸기 위해서라도 국가장학금 확대와 학자금 대출 이자감면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다현 성신여대 총학생회장은 “무엇보다 학내민주주의 강화를 위한 법적 제도 마련이 전혀 논의되지 않고 있다는 점은 유감”이라며 “대학은 졸업장을 따기 위해 다니는 곳이 아니다. 대학생활 4년은 사회를 경험하고 배우는 시간이며 대학 수입의 60%를 담당하는 운영의 주체로 성장하는 시간이어야 한다.”며 등록금심의위원회의 학생위원 비율과 자료요구 권한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대학 평의원회도 참관수준이 아니라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위원으로 참여 가능해야 하며, 총장선거에도 학생의 의견이 직접 반영되도록 총장직선제가 모든 대학에 자리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회를 맡은 참여연대 김주호 민생희망본부 팀장은 “현재는 민생당으로 통합된 민주평화당에서도 ‘국공립대학 무상교육’ 공약을 내세웠고, 더불어민주당의 ‘국립대 반값 등록금 실현’, 정의당은 전문대학부터 무상교육을 공약으로 내세웠다”면서 “이는 대학 등록금이 동결된지 1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큰 부담인 현실이 각 정당의 공약으로 반영된 것”이라며 “여야 모두 공감하는 반값 등록금 확대 공약은 환영하지만 전국 400여개 대학 중 10%에 불과한 국립대나 전문대로 한정한 것은 아쉽다.”고 주장했다. 또한 “21대 총선에 나서는 모든 정당들은 실질적인 반값등록금을 전국 모든 대학으로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이 등록금 걱정없이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을 물론,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의 사각지대 해소, 학자금대출 이자부담을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보도자료[https://docs.google.com/document/d/1BvuRVUD-Y4jAV-AdSrPP3q8v-9heere91Xa8... style="background:0px 0px;color:rgb(102,153,204);" rel="nofollow">원문보기/다운로드]

 



<▣ 정책 요구안>

21대 국회가 담아야 할 고등교육공약 3가지

 


  1. 사립대를 포함한 전국 모든 대학 반값등록금 추진



      

     □ 현황 및 문제점


  • 한국은 대학진학률이 70% 내외 수준을 유지하면서 OECD 국가 중 1년째 대학진학률 1위를 기록하고 있음. 이중 사립대학의 비율은 70%가 넘으며,  등록금은 OECD 국가 중 네번째로 높은 수준(OECD 교육지표 2019).  




  • 학자금 대출 채무자는 매해 30만명 이상이며, 올해부터 학자금 대출 이율은 2.0%로 0.2%p 낮아졌지만 올해 초 기준금리였던 1.25%와 비교해도 현저히 높은 수준이었음(3월 현재 기준 금리는 0.75%으로 더 낮아짐). 청년 대학생·대학원생들이 비싼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학자금대출을 받는 경우 과도한 빚을 안고 사회에 진입하게 됨. 취업난으로 인해 상당수는 대학원을 진학하고 있으나 대학원생은 취업후 학자금 대출(ICL) 적용받지 못하고 있음.  저임금과 고비용 구조 속에서 청년 세대는 학자금 대출, 주택 대출 등에 의지하고 있음. 




  • 21대 총선 공약으로 나온 반값등록금은 전체 대학의 70% 이상인 사립대학은 제외한 채 국공립립대와 전문대를 중심으로 진행됨. 높은 등록금으로 어려움을 경험하는 것은 국립대 학생 뿐 아니라 사립대 학생 역시 마찬가지임. 



 

      □ 정책제안


  • 국립대를 포함한 전국 400여개 모든 대학의 등록금을 낮춰야 함. 




  • 현 2.0%인 학자금 대출이자를 올해 초 금리 수준인 1.25% 수준 이하로 낮추거나 무이자로 전환해야함. 




  • 대학원생도 ‘취업후 상환 학자금 대출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함. 



 


  1. 국가 장학금 확대 및 제도개선



 

      □ 현황 및 문제점


  • 국가장학금사업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고등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반값등록금 운동’의 결과로 시작되었음.




  • 2019년 평균등록금은 연간 670만원으로, 반값등록금이 되려면 최소 335만원의 국가장학금이 지급되어야 함. 국가장학금 I 유형은 가족의 소득과 성적기준으로 지원대상을 선별함. 소득에 따라 국가장학금 상한액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소득 6분위 이하인 경우에는 국가장학금을 통한 반값등록금이 실현되나 7분위 이상의 경우 처음 시행 취지와 달리 반값등록금 혜택을 받지 못함. 소득기준을 충족하더라도 성적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장학금을 받지 못함.




  • 소득1분위~3분위 학생에게는 2회에 한해 C학점 경고제를 운영하고 있지만, 소득 4분위 이상 학생은 한번이라도 B학점 미만의 학점을 받을 경우 국가장학금을 받을 수 없음. 현재 대학에서는 엄격한 상대평가를 적용해 B학점 미만의 비율을 최소 25%에서 최대 35%까지 강제로 배정함. 특히 저소득층 학생들은 등록금과 주거비·생활비 마련을 위해  알바, 휴학 등을 반복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자칫하면 B학점 미만의 성적을 취득하게 되어 국가장학금을 못 받는 상황에 놓일 수 있으므로 현행 성적 기준은 폐지되거나 완화되어야 함.



 

      □ 정책제안


  •  반값등록금 실현 방안으로 시행된 제도이므로 제도의 취지를 살려 국가장학금 수혜 대상 확대하기 위해 성적기준, 소득기준을 폐지해야 함. 



 


  1. 학내 민주주의 강화



      

      □ 현황 및 문제점


  • 대학생활 4년은 사회를 경험하고 배우는 시간이며 대학 수입의 60%를 담당하는 운영의 주체로 성장하는 시간이어야 함. 한국 사립대학의 등록금 의존이 높음에도 대학생이 학내 의사결정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것을 법으로 보장하는 것은 등록금심의위원회가 유일함.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는 총장선출과 평의원회 참여도 불가.




  • 합리적인 등록금 책정이라는 본연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한다는 목적하에 고등교육법에 학생의 참여가 명시된 등록금심의위원회조차 학생위원의 참여가 제한됨. 학생위원은 위원 정수의 10분의 3에 불과하며, 자료요구 권한이 없어 학교 측에서 자료를 제공하지 않거나 현장에서만 자료를 검토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학생들의 합리적인 의견수렴과 판단을 제한하는 자체 규정을 마련해 학생들의 의사를 최소한만 반영하고 있음.  



 

      □ 정책제안

 


  • 등록금심의위원회 구성 시 학생위원 구성을 10분의 5 이상으로 확대하고  전문가 위촉시 학생들과 협의하거나 학생들이 추천할 수 있도록 해야함. 위원장 선출은 내부에서 호선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학교법인이 최종적으로 학교 예·결산 심의·의결권을 가지고 있는 이상 등록금심의위원회에 ‘학교법인이 추천하는 재단인사를 포함’하는 것은 재고되어야 함. 학생위원은 등록금심의에 필요한 자료를 충분히 검토하고 해당 단위 구성원들에게 등록금심의위원회 논의내용을 알릴 의무가 있는만큼 ‘비밀유지’ 조항을 삭제해야 함. 




  • 평의원회와 총장선출에 학생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학생 참여 비율을 높여야 함.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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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불온대장정 2기

 

그들이 돌아왔다. 국가폭력이 휩쓸고 간 수많은 장소들. 불온한 20대 청년들이 함께 가서 희망과 연대의 마음을 전파한다! 

 

모집인원 : 20명


지원자격 : 매우 불온한 20대 (만28세 이하)


활동기간 : 8/14~8/17 (총 3박4일)


활동일정 :  * 대장정 전, 총 3회의 사전프로그램 진행(직접행동 작당모의)
                  ⇒ 8/7, 8/9, 8/13 저녁7시 참여연대에서 진행(추후 공지)
1. 용   산 : <무한랜드 철가면레이스> 용산화상경마장 연대방문
2. 평   택 : <당신들의 어메이징 그레이스> 오산 미군기지 탄저균 사태 관련 활동
3. 청   도 : <살매 새순> 청도 삼평리 투쟁현장 농활
4. 고   리 : <이 고리를 끊자> 부산 고리원전 관련 활동
5. 안   산 : <잊지않을게> 안산 416 기록저장소, 단원고, 합동분향소, 유가족간담회 진행
(방문장소는 추후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참가비용 :  10만원 (만 28세이하) : 내일로열차권 + 3박4일 숙식제공 + 단체티
             
접수방법 : (참여연대 홈페이지 참조 www.peoplepower21.org)
                 1. 신청서 쓰러가기!를 클릭, 작성
                 2. 참가비 입금! (국민은행 995701-01-057713 예금주 : 참여연대)
                 3. 접수완료 되면 개별 연락

 
접수마감 : 2014. 8. 6(목) 자정까지 (선착순 마감)
 
문     의 : 참여연대 시민참여팀 이정민 간사 02) 723-4251  

월, 2015/07/2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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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에서 핫한 키워드인 '혐오'! 인터넷에서 많은 논쟁이 있었습니다. 강남역 살인사건은 여성혐오 범죄일까요? 조현병 환자의 묻지마 범죄일까요? 동성애를 '반대한다'는 말이 혐오표현일까요? 표현의 자유는 무한정 보장되어야 할까요, 적절히 규제돼야 할까요? 지난 6월 26일(월) 저녁 7시,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에서 청년참여연대 회원교육 강좌 <여성혐오? 성적소수자 혐오? 왜 이게 혐오야?>를 진행했습니다. 강좌 후기를 청년참여연대 자원활동가 천성무님이 작성해주셨습니다.

 

20170626_청년참여연대 회원교육 강좌 <여성혐오? 성적소수자 혐오? 왜 이게 혐오야?> 20170626_청년참여연대 회원교육 강좌 <여성혐오? 성적소수자 혐오? 왜 이게 혐오야?>

 

참여연대에서의 첫날이었습니다. 사무실에 도착, 간략하게 앞으로의 일정을 공지 받았습니다. 저녁에는 최근 이슈가 되었던 혐오 문제에 대한 강연을 들었습니다. 강연이 끝나고는 질의응답 시간과 참여자 간 의견 교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다른 많은 참여자들은 본 주제에 관해 많은 생각을 갖고 있어서 열띠게 소통했습니다. 특히 이 주제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어서, 본 강연을 듣기 위해 지방에서 찾아온 옆자리에 앉았던 한 청년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평소에 충분히 생각해 본 주제가 아니어서 그들과 좋은 의견 나눌 수 없었던 것이 아쉽습니다. 강연이 완전히 끝난 후에 강연자께 질문을 드리게 되었는데, 소박한 질문에도 매우 진지하게 답해주셨습니다. 다음은 본 강연 중에서 제가 이해한 것들과, 이들을 바탕으로 얻게 된 저의 조악한 견해입니다. 양자 구분 없이 서술되어 있다는 점을 양해 바랍니다.


혐오발언은 말 이상의 무엇이라고 합니다. 학자마다 견해차가 있지만 혐오발언은 일반적인 발언 이상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모종의 행위입니다. 그 주요한 영향 중 하나는 거칠게 보아, 듣는 이를 종속시킨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듣는 이를 종속시킨다는 말의 의미는 첫째로 혐오발언의 대상을 등급 매기고, 둘째로 그들에 대한 차별에 정당성을 부여하며, 그들의 권력을 부당한 방식으로 박탈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김치녀’라는 여성혐오 표현은 여성들을 종속시킵니다. 다시 말해 ‘김치녀’ 표현은 여성들이 저열함을 주장하면서 그들에 대한 차별을 정당화하고, 여권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그런데 혐오발언의 효과를 이같이 고정하지 않으면, 또 다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히려 혐오표현을 역이용하여 저항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퀴어 축제가 있습니다. 과거 ‘퀴어’라는 말은 원래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 표현이었으나 현대에는 오히려 성소수자 자신들의 정체성을 당당히 표현하는 표현으로 변화되었습니다.

 

20170626_청년참여연대 회원교육 강좌 <여성혐오? 성적소수자 혐오? 왜 이게 혐오야?> 20170626_청년참여연대 회원교육 강좌 <여성혐오? 성적소수자 혐오? 왜 이게 혐오야?>


다른 한편으로 혐오발언은 표현이므로 표현의 자유에 관한 문제가 대두됩니다. 즉 정당화되는 혐오 발언(표현)과 정당화되지 않는 혐오 발언을 나눌 수 있는 기준이 요구됩니다. 일반적으로 그러한 기준 마련의 단서는 혐오발언의 주체와 객체의 권력관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혐오발언의 주체가 보다 많은 권력을 향유하는 계층일수록 그러한 발언은 온당한 표현의 자유로서 인정되기 어렵습니다.


혐오와 관련한 문제가 사회문제가 되었다는 점은 기정사실로 보입니다. 강남역 피살사건이 ‘묻지마 범죄’인지 여성혐오에 의한 범죄인지는 여전히 논란거리이지만 이는 혐오와 관련한 큰 논쟁을 낳았습니다.(편집자 주 : 청년참여연대는 강남역 살인사건을 명백히 여성혐오 살인사건이라고 판단합니다.

관련 캠페인 링크 : http://www.peoplepower21.org/Youth/1421559강남역 아마도 혐오발언이 비슷한 종류의 범죄발생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여겨졌기 때문일 겁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혐오 감정은 바람직하지는 않을지언정 자연스러운 감정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혐오 발언’이 ‘혐오 감정’을 해소하는 유일한 방법을 아니라는 것을 보이는 일입니다. 또한 혐오발언에 기죽지 말고 당당히 맞서는 일은 어렵기는 하지만 강력한 저항이 될 것입니다.

 

20170626_청년참여연대 회원교육 강좌 <여성혐오? 성적소수자 혐오? 왜 이게 혐오야?> 20170626_청년참여연대 회원교육 강좌 <여성혐오? 성적소수자 혐오? 왜 이게 혐오야?>

목, 2017/07/0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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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3_청년참여연대창립식_(1)

 

‘청년참여연대가 떴다!’
10월3일 청년참여연대 창립식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참여연대는 2008년 반값등록금운동은 물론 청년실업·청년복지·연금행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년 문제 해결에 힘써왔습니다. 또한 2006년부터는 6회에 거친 청년연수프로그램, 16회에 거친 청년인턴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다양한 청년활동가와 청년시민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다양한 활동이 함께 이루어지도록, 청년들이 스스로를 대변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참여연대를 만듭니다. '청년들이 만드는 즐거운 변화,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해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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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15.10.3 토 오후4시
* 장 소 :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
* 순 서 : 1부 - 함께 만드는 워크숍

              2부 - 청년참여연대 창립총회

              3부 - 식사 및 네트워킹 파티
* 참가비 : 1만원

* 참가신청https://goo.gl/g8q9Ln

* 문 의 : 참여연대 시민참여팀 02-723-4251 [email protected]

 

▣ 청년참여연대는? 
- 청년문제를 다룰 참여연대 부설기관입니다. 청년들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스스로 대변 하고 사회문제에 참여하고 연대하는 활동을 합니다. 

 

▣ 청년참여연대 회원이 되려면?
- 참여연대 회원 중 청년(만39세 이하)이라면 누구든지 회원이 될 수 있습니다. 만 40세 이상 회원분들은 후원회원으로 힘을 보태주실 수 있습니다.

 

▣ 청년참여연대 회원이 되면?

- 배  움 : 서로배움을 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제공합니다!
- 행  동 : 청년의 삶을 바꾸기 위한 다양한 정책 애드보커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 공동체 : 모이고 함께 꿈꾸는 청년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갑니다!

 

목, 2015/09/2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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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1월의 마지막째주 월요일.

청년참여연대와 공익활동가 17기 친구들이 함께 광화문 세월호 농성장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저녁 10시쯤 도착한 광화문 세월호 농성장엔 찬바람이 가득했지만 도란도란 앉아서 이야기하며 몸을 녹일 수 있는 곳이 참 감사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이제 전기매트가 깔렸다곤 하지만 추위를 이겨가며 소녀상을 지키는 청년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우선 유족들이 머무는 방에서 몸을 녹인 저희는 저녁 11시부터 세월호 농성장 당직 서시는 분들이 이용하시는 천막카페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곳에서 세월호 당시에 들었던 감정들, 굳이 너가 아니어도 할 사람 많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농성장 당직을 나온 이야기 등을 나눴습니다. 


무엇보다 오늘 나오신 대부분의 분들은 큰 대의도 있지만, 내가 불편해서 내가 화가 나니깐 나오신 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다음 행동들을 어떻게 할 지도 가볍게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모두의 의견을 모은 것은 아니지만, 2월엔 노란리본 만들기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3월엔 팽목항 가는 버스에 올라 현장에 가보고 4월엔 2주기 관련 집회에 참석하기로 하였습니다. 


무언가 당장 큰 일을 할 순 없지만, 청년참여연대 회원님들께서 함께 참여해주시면 그들에게 말할 수 있습니다. 
진실을 인양하라고. 우린 아직 잊지 않았다고.

 

20160125_평화분과_세월호농성장당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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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5_평화분과_세월호농성장당직 (3)

20160125_평화분과_세월호농성장당직 (4)

20160125_평화분과_세월호농성장당직 (5)

 

진실을 인양하라!

수, 2016/01/2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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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1_청년참여연대1주년 (3)

 

청년참여연대가 창립 1년을 맞았습니다! 입학금, 총선, 최저임금, 강남역, 세월호, 히로시마... 지난 해 10월 3일 첫 발은 내딛은 후 청년참여연대에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청년참여연대가 이렇게 무사히 1년을 맞을 수 있었던 것은 학교와 회사, 활동을 병행하며 각 분과에서 함께 했던 활동회원들, 직접 참여는 못해도 늘 청년참여연대의 활동을 지켜보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던 후원회원들, 청년참여연대의 서툰 걸음을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1주년 행사는 크고 시끌벅적한 행사보다는 그동안 고생했던, 그리고 고마웠던 사람들이 함께 모여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소소한 축하모임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행사 이후에는 백남기 어르신 추모문화제와 세월호 900일 문화제에 함께 하며 연대의 마음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20161001_청년참여연대1주년 (9)     20161001_청년참여연대1주년 (12)


손이 조금 더 가긴하지만 우리 모두의 파티인만큼 음식을 사거나 주문하지 말고 직접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모두가 가볍게 자신이 원하는 재료를 골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BAR를 준비했는데요, 파티 준비를 위해 아침부터 모인 회원들은 함께 재료를 다듬고 준비하며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샐러드와 다양한 종류의 빵, 칵테일 새우와 버섯 볶음 등 생각보다 재료가 풍성하고 맛있어서 골라먹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청년참여연대의 1년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떡이나 도너츠, 케익 등의 선물을 보내주셔서 더욱 감사한 1년이었습니다.

 

20161001_청년참여연대1주년 (15)    20161001_청년참여연대1주년 (13)

 

20161001_청년참여연대1주년 (10)    20161001_청년참여연대1주년 (14)

 

 

약속한 3시가 다가오자 한 쪽 벽에는 그동안의 활동 사진들이 수를 놓았고 서툴지만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들도 준비가 되었습니다. 청년참여연대의 1년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회원들은 하나같이 선물교환용 선물을 하나씩 들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지난 10월 창립행사의 추억이 가득한 아름드리홀로 들어섰습니다. 창립행사 이후에 너무나도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함께 반가움을 나누고 1년간의 활동사진을 보며 추억에 젖어들기도 했습니다.

 

20161001_청년참여연대1주년 (7)    20161001_청년참여연대1주년 (6)

20161001_청년참여연대1주년 (5)    20161001_청년참여연대1주년 (4)

 

 

대학분과 친구 중 한 명이 분과원들의 인터뷰를 담아 만든 '경복궁역 2번 출구'라는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를 함께 보았습니다. 나는 왜 청년참여연대에서 활동하고 있는지,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어떤 의미인지, 대학분과에서 활동하는 친구들의 인터뷰를 통해 마음 속 깊은 이야기들을 들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뒤이어 오랜만에 만난 회원들의 소회도 들어보고 준비한 선물을 교환하며 자기소개, 하고 싶은 이야기도 나눠보았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참여하지 못해 미안했다는 분, 앞으로는 분과 모임에 더 자주 나오겠다는 분도 있었고, 10년 20년 후에도 기억에 남을 청년참여연대가 되길 바란다는 덕담도 나누었습니다. 한 회원 분이 보내주신 축하케익에 촛불 하나를 붙여 함께 불며 서로 축하하는 순서도 있었습니다.

 

 

20161001_백남기농민추모대회 _세월호참사900일문화제

 

간단한 축하행사 이후에는 연대의 의미를 담아 백남기 농민 추모행진에 함께 했습니다. 행사 이후에도 대부분의 회원들이 함께 했고 미처 행사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이후 문화제에 함께 한 회원들도 있었습니다. 비록 경찰의 벽에 막혀 백남기 어르신이 쓰러지신 자리에 꽃을 바치진 못했지만 모두가 백남기 농민과 세월호를 기억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청년참여연대 1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0년 뒤에도 100년 뒤에도 청년참여연대와 함께 해주세요 :) 청년참여연대도 늘 함께 하겠습니다!

20161001_청년참여연대1주년 (2)

월, 2016/10/1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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