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알 낳으러 돌아오는 두꺼비의 길을 지켜라!
*주의 : 이 글에는 두꺼비 사체를 담은 사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긴 겨울이 가고 얼었던 땅이 녹으며 생명이 움트는...
*주의 : 이 글에는 두꺼비 사체를 담은 사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긴 겨울이 가고 얼었던 땅이 녹으며 생명이 움트는...


지역 방송국 SK브로드밴드에서 의왕 왕송호수 두꺼비 보호와 관련하여 취재를 나왔습니다.
의왕시 도로과, 환경과, 아태양서파충류연구소, 의왕맹꽁이지킴이대책위,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이 함께 두꺼비 서식지 안내 도로표지판, 유도울타리, 이동탈출로 설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많은 분들은 두꺼비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시설 설치에 대해 여러 의견을 주고받으며 사태의 심각성을 상기하였습니다.
활동가 도토리는 직접 디자인한 현수막을 들고 나와 운전자들이 볼 수 있는 장소에 걸었습니다. 왕송호수 근처를 지나갈 때는 이 지역에 함께 살고 있는 야생동물을 생각하며 서행해주세요!
두꺼비들이 더 이상 희생되지 않도록 모두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의왕맹꽁이대책위원회 멤버들은 두꺼비 유체 보호 유도 울타리 설치 관련으로 의왕 왕송호수 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의왕시청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유도 울타리 설치 논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두꺼비 올챙이를 관찰하며 사진을 찍던 와중 아주 아름다운 사진 한 장을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왕송호수를 꼬물꼬물 헤엄치는 두꺼비 올챙이들과
그 광경을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활동가들의 물그림자가 한군데 비쳐
함께 어우러지며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자아냈습니다.
우리의 환경에 대한 인식과 어우러지는 방법도
이 사진과 같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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