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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비정규직 생산공장 자회사 전환 물의

목, 2020/03/05- 23:21 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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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제철이 순천 단조 공장을 자회사로 분사하겠다고 일방 발표했다. 순천공장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경영실패를 노동자에게 떠넘기는 구조조정이라고 규정하고, 고용과 생존권 사수를 결의하고 있다.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3월 4일 현대제철 순천 단조 공장 앞에서 ‘순천 단조 공장 분사 철회, 비정규직 노동자 생존권 쟁취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은 광주와 화순, 광양, 순천 등에서 많은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참가해 마치 집회를 방불케 했다.현대제철은 오는 3월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4월 1일부터 순천 단조 공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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