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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일순 사장과 경영진에게 강력히 경고한다. 통합운영, 강제전배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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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일순 사장과 경영진에게 강력히 경고한다. 통합운영, 강제전배 중단하라!

admin | 토, 2020/02/29- 00:15

 

동료직원 여러분,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위원장 주재현입니다.

“안녕하십니까?”라는 인사를 건네기도 무안할만큼 코로나19 감염병이 온 나라를 불안과 위기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매장과 현장, 본사에서 고생하시는 동료여러분들이 무탈하기를 바랍니다.

 

임일순 사장과 경영진은 오늘(27)부로 통합운영을 강행했습니다.

제대로된 매뉴얼도 없이 시행되는 터라 매장에 혼란만 가중될 것이고, 직원들은 더 힘들어질 것이 뻔합니다.

특히, 오늘부터 시작하는 58개 점포는 코로나로 인해 지역 보건소가 여력이 없어 보건증(전염성 피부질환, 장티푸스, 결핵 검사)조차 발급받지 못한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회사는 식약처에서 보건증 발급을 한시적으로 유예했기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기가 막힙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아무 문제가 없는 것입니까?직원 가운데 스스로도 미처 몰랐던 피부질환이나 장티푸스, 결핵 등이 고객에게 전염된다면 그 직원은 얼마나 충격이 크겠습니까?

고객에게 식약처가 유예해줬으니 식약처에 가서 따지라고 할 건가요?그럼에도 이 난리통에 무리해서 통합운영을 강행해야 하는 이유가 도대체 뭡니까?

 

경영진이 강제전배를 계속 시행하려 합니다.

그동안 많은 직원들이 강제전배 당했습니다. 소수의 자원자 빼고는 대부분 눈물을 흘리며 발령 점포에 출근했습니다. 이 중 일부는 회사를 그만뒀고 앞으로 그 수는 더 늘어날 것입니다.이 직원들이 그만둘때 조용히 그만두지 않습니다. 자신이 당한 부당함과 억울함을 주변에 다 이야기합니다. 당사자는 물론이고 가족과 지인들도 홈플러스에 발길을 끊습니다.2월 17일에는 직원 2명이 “왜 우리를 희생양으로 삼냐” “너무 억울하다” “강제전배의 희생양은 나로 끝나야 한다”며 발령거부 투쟁에 나섰습니다.점장들에게 오더 내리고 강제로 할당내리고 쪼인트 까는 짓 그만 해야 합니다. 오죽 하면 점장들조차 “본사 지시다. 나도 어쩔 수 없다. 위에서 매일 매일 점검하고 쪼은다”고 하소연하겠습니까?

임일순 사장과 황정희 인사부문장, 김동수 영업부문장 등 핵심 경영진에게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경영진으로써 책임있는 자세로 대책을 마련하지는 않고 3월자로 또 강제전배를 시행하는 이유, 도대체 뭡니까?

신내, 부천상동 점장님!

노동조합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2월 강제전배를 두고 회사 안팎의 비난여론이 커지는 이 상황에서 또 강제전배를 추진하고 있다는데 사실입니까?

당장 멈춰야 합니다.

당신들은 본사 지침이라 어쩔 수 없다는 핑계로 형식적으로 면담을 진행하고 명단을 작성해 보고하면 그만이지만, 면담을 하는 직원들은 매일매일이 지옥이고 발령 당사자가 되면 하늘이 무너집니다.만약 본인이 살겠다고 끝내 명단을 작성해 보고한다면 노동조합은 기필코 이 일에 대한 책임을 묻겠습니다.

마트 업계의 위기.. 노동조합도 우리 직원들도 모르지 않습니다. 감당해야 할 것이 있으면 감당해야겠지요.

그런데 그 책임을 왜 직원들에게만 떠넘기냐는 겁니다. 왜 직원들만 희생양 삼아 위기를 벗어나려고 하느냐는 겁니다. 왜 경영진은 아무 책임도 지지 않냐는 겁니다. 지금까지 임일순 사장과 경영진이 어떤 책임을 졌습니까?

 

임일순 사장, 황정희 인사부문장, 김동수 영업부문장 등 경영진에게 강력히 경고합니다.

통합운영, 강제전배 즉시 중단하고 대책을 마련하십시오.

통합운영, 강제전배 법적으로 문제 없다구요?

직원들 의견을 반영해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당신들의 의무입니다. 그러라고 그 많은 연봉도 받는 것입니다.법적으로 문제 없으니 직원들이야 어떻게 되든 말든 법대로 하는거, 누가 못합니까?

이대로라면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입니다.방법을 찾고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면 됩니다. 대화하면 됩니다.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임일순 사장과 경영진이 끝까지 우리 직원들을 외면하고 통합운영과 강제전배를 계속 강행한다면 노동조합은 민주노총, 서비스연맹과 함께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투쟁할 것입니다.국민들에게 경영진의 실태를 고발할 것입니다.

 

동료직원 여러분!

노동조합이 먼저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힘을 모아 함께해주시고 어디에 있든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동료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바랍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우리의 건강과 안전입니다. 노동조합도 건강과 안전을 위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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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롯데마트 동료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민주롯데마트노동조합 위원장 김영주입니다.

10월 15일은 민주롯데마트노동조합이 설립된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작년 이맘때 복잡한 마음이었습니다. 재계 5위인 롯데그룹내에 유일한 민주노조를 롯데마트에 세우는 일이 순탄치만은 않았고 그동안 경험으로 두렵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직원여러분들의 롯데마트의 변화에 대한 요구가 용기가 되었고 함께 하자는 목소리에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10년 같은 1년을 보낸거 같습니다.

노조 설립하고 수백통에 격려, 지지, 바램을 담은 문자들 그중 어떤직원은 별보고 출근해서 별보고 퇴근하는 우리의 현실에 대해 다 읽기가 힘들 정도의 장문을 보내주신분도 계셨습니다.

또 저는 15년 회사생활동안 정말 열심히 일해왔다고 자부했는데 노조 창립하고 업무를 불성실하게 했다고 징계도 받았구요. 창립3주만에 울산에 두개 지부가 설립되었고 회사의 전방위 탄압으로 인해 두명의 해고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그중 한분은 중노위까지 부당해고 판정을 받았지만 회사는 아직도 원직복직을 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분위기에서도 조합가입을 해주셨습니다.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 어려운 환경에서도 용감한 우리 민주노조 조합원의 힘으로 민주노조가 창립때 얘기했던 연장수당, 계산원 과부족, 쓰레기봉투 충당, 휴게실, 휴식시간, 식사질, 소모품미지급등 정말 많은 부분에서 개선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멀었습니다. 아니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노조로 힘을 모아 주십시요. 민주노조가 단체협상을 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업계 최저인 행복사원들의 임금문제. 무급 1~3개월 뿐인 병가제도, 턱도 없이 부족한 인력 문제 등 수많은 문제들을 제기하고 풀어나갈수 있습니다.
조합원 확대만이 민주노조가 견제세력이 아닌 회사와 동등하게 협상할수 있는 파트너로서 제2의 도약을 이룰수 있습니다.

뭉치면 바꿀수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나서서 바꾸어야 합니다.

다시한번 그동안 민주노조를 지켜주신 조합원님들과 동료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월, 2016/10/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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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담당님들과 정규직 사원들의 가장 큰 차이는 상여금이다.

정규직은 단체협약에 따라 상여금 800%를 지급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담당들은 일체의 상여금이 없는 상황이다.
비정규직이니깐 다 그런거 아니냐? 라고 말할지 모른다. 그러나 비정규직 보호법에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이나 근로조건에서 차별을 하지 말라고 되어있다.
동종업계 홈플러스와 이마트 또한 정규직 무기계약직 차별없이 기본급의 200%의 상여금을 지급하고 있다. 물론 그외의 성과급도 지급하고 있다.

아래의 표는 무기계약직들의 상여금과 성과급의 차이를 보여주는 표이다.

상여금차이

때문에 설문에 임금 및 단체협상 요구안 설문에 참여한 행복사원들이 바라는 상여금 인상률(평균 568%)은 매우 높았다.

실제 함께 마트에서 일하는 동료 정규직원들에 비해 비교조차 할수없는 상여금 차별은 반드시 시정되어야 할 것이다.

민주노조는 요구한다!
행복사원 상여금을 년간 기본급 400%(성과급 포함)를 지급하라!

월, 2016/10/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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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살고 싶습니다.

연이은 지진에 대한 불안과 공포감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습니다.

울산은 특히 인근 경주월성과 기장고리에만 9기의 원자력발전소가 있고, 온산에는 대규모 석유, 화학공단이 있어 더 위험합니다. 일본 동경대 지진연구소 가사하라 명예교수는 한국은 지진에 대한 대비가 없는 무방비상태로 서울에 지진이 오면 전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반도에 더 큰 지진이 올수 있다며 지진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민주노조는 지진에 대한 본사측 대응대책을 요구하였습니다. 부랴부랴 내려온 본사 지진 대응 매뉴얼을 보면 3단계로 구성되어 직원들에게 전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매뉴얼을 보면 3단계 규모5.5 이상이 되어야 가스사용금지, 고객들에게 지진 안내방송과 대피방송을 합니다. 다중이용시설인 마트에서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진에 대한 내진설계가 되어 있는지, 그간 발생한 지진에 대한 건물 손상 등 피해는 없는지, 대피장소, 대피방법 등에 대한 안내는 찾아볼 수도 없습니다.

더 큰 지진이 올수 있다는 지진전문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4단계, 5단계에 대한 매뉴얼은 없습니다.

너무나 안일하고 형식적인 지침이 아닐수 없습니다.

지진강도별로 분류한 것을 보면 5.5이상이면 흔들림이 심해 누구나 지진에 대한 공포를 느낄 정도입니다. 지난 지진으로 경주에 진열유리창이 파손되고, 마트의 진열상품이 우르르 쏟아져 내리는 것을 언론매체를 통해 보았다.

일본 지진연구자들은“한국 건물들이 적어도 규모 6.0 지진에 견딜 수 있어야 하는데, 규모 5.0 지진에 무너질 수도 있다”면서 “한국 건축물의 33%가 내진설계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한국과 일본의 지진설계 수준이 완전히 다르다. 한국의 내진설계 수준은 규모 5.0 수준까지만 버틸 수 있다”고 말합니다.

 

마트는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일 뿐아니라 수백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곳 있습니다. 큰 지진를 대비한 대응 매뉴얼과 직원들에 대한 재난 안전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안전하게 느끼며 일할 수 있는 여건 조성과 지진발생시 신속한 대응태세,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한 방안 마련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야합니다.

두 노조는 힘을 모아 조합원의 이익과 안전에 관한 사항을 노사가 함께 결정하여 최대한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월, 2016/10/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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