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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아띠 768호] 코로나19가 예사롭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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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아띠 768호] 코로나19가 예사롭지 않지요?

admin | 화, 2020/02/25- 19:53

 

 

[누리아띠] 제 767호

2020.02.24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제 768호
[나뭇잎 편지] '코로나19'가 예사롭지 않지요?

‘코로나19’가 예사롭지 않지요? 하느라고 했는데 대구에서 확진자 대량 발생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참! 이럴 때 일수록 침착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허둥대고 두려움에 사로잡히면 놓치는 것도 생기고, 안 해야 할 말도 하기 쉽습니다. 쓸데없이 다투고 감정도 낭비하게 되는 거지요. 누구도 바라지 않는 일입니다. 아내가 혼자서 블루베리밭에 나가 가지치기를 시작합니다. 저는 작업실에서 일합니다. 전염 조심하면서 하던 일 해야지요? 도시에서는 좀 더 조심스러우실 듯해서 말을 꺼내기도 힘듭니다. 그래도, 사회가 활력을 잃어버리는 사태는 막아야 한다니 지혜를 발휘해 주셔야겠습니다.
[4대강] 금강 세종보 여니, 멸종위기종 큰고니 급증

4대강 사업 이후사라져 보이지 않았던 생물들이 세종보의 수문을 개방하니 꾸준히 조류 종수와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자취를 감췄던 큰고니(멸종위기종, 천연기념물 201호)의 급증이었다고 하네요.
[에너지진짜뉴스 Q&A]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하려는 이유는?

사고는 2011년에 났지만, 아직도 수습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녹아내린 핵연료를 식히기 위해 매일 주입하는 냉각수는 방사능 오염수가 되어 쌓이고 있습니다. 일본정부는 이 오염수가 처치 곤란이 되자 해양에 방류하려는데요. 단 한번의 핵발전소 사고가 어떤 일을 자초했는지 반면교사 삼아야겠지요?

[에너지진짜뉴스 Q&A] 석탄발전의 대안이 원자력 발전인가요?

그동안 환경운동연합은 석탄발전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해왔습니다. 그랬더니 대안이 원자력 발전이냐는 물음이 돌아옵니다. 그러나 위험한 원자력 발전 역시 중단해야 한다고 답합니다.
둘 다 중단한다면 진짜 대안은 무엇일까요? #에너지진짜뉴스에서 확인하세요!
[생활환경] 가습기살균제, 의료비만 3억 8천(?) ‘피해구제법’ 개정하라

안방의 세월호라고 불리는 가습기살균제참사로 우리는 1,528명의 소중한 생명을 잃었습니다. 피해자 지원 신청자는 6,735명. 그러나 정부가 피해를 인정해 구제급여하는 피해자는 894명뿐입니다. 피해자들은 정부가 인정하는 폐질환, 태아 피해, 독성 감염 외에도 피부, 안과, 소화기, 심혈관계 질환 등 온갖 질병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이들의 아픔을 외면할 것인지 답답한 마음입니다.
[해양보전] 216일 고래의날, 바다의 경이로운 생물 고래이야기

깊고 푸른 바닷속에서 살아가는 경이로운 생명체 고래는 이젠 멸종위기종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됐습니다. 고래의 수가 많이 감소하여 고래 포획을 허용하지 않고 있는데도 여전히 많은 고래가 혼획되어 고기로 유통되는 실정입니다. 또한 바다에 플라스틱 쓰레기까지 많아 이래저래 더 살아남기 힘든 고래입니다. 고래가 푸른 바다를 자유로이 헤엄칠 수 있도록 환경운동연합과 함께해 주세요.
[해양보전] 활동가 맘대로 뽑은 위기의 고래 TOP 10

고래, 돌고래, 상괭이가 드넓은 바닷속에서 헤엄치는 영상을 보신 적 있나요? 그 모습을 보다가 수족관 속에 갇혀있는 모습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바닷속에서 헤엄치는 게 훨씬 더 보기 좋겠지요. 그런데 이젠 바다도 안전한 것 같지 않습니다. 우리의 변화가 없다면 이들은 공룡과 같은 존재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후원후기] 팬클럽 폴인럽, 가수 폴킴 33번번째 생일 축하 후원

작년 연말 가수 폴킴이 ‘기후위기비상행동’에 1억 원을 후원했습니다. ‘그 가수에 그 팬이다’라는 말이 있죠. 2월 11일 폴킴의 생일을 맞아 팬카페 ‘폴인럽’(Paul in Love)에서 폴킴의 따뜻한 마음과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기부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팬들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환경을 지키고 지구 생명들의 삶을 보호하는 활동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구와 함께, 시민과 함께
제8회 임길진 환경상 후보자 공모
확고한 신념, 비전 그리고 행동으로 풀뿌리 환경운동을 실천하는 주인공을 찾습니다.
접수 및 추천방법: 이 상의 취지에 동의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누구라도 추천 또는 자천 가능/ 양식은 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접수 마감: 2020. 3.6. (금)
*자세한 내용은 아래 '안내 보기'에서 확인
나/의/지/구/를/구/해/줘!
나지구 챌린지
매주 미션 수행 사진을 #나지구챌린지 태그와 함께 본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후 친구 두 명을 태그(@친구ID)해주세요! 미션 완료 후 환경운동연합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해당 게시물을 찾아 '참여완료' 댓글을 남기시면 끝! 우수 참여자에게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투명한 화학제품을 원할 때
화 원
 
세탁제, 탈취제, 광택제, 위생용품 등 ‘생활화학제품’을 구매할 때 무엇을 먼저 확인하시나요? 제품 뒷면의 성분 표시를 봐도 안전성을 판단하기 어려우셨죠? 생활화학제품 구매 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전성분 공개 제품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화원'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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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아띠] 제 755호

2019.10.18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제 755호

제주도에서는 제2공항을 강행하려고 한답니다.
기존 공항 확장으로도 충분하다는데, 무슨생각으로 이러는지...
 
걱정이 한라산입니다.

제주 4.3 동백꽃이 피었습니다
 
제주 4.3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우리나라 국민의 아픈 역사입니다. 4.3의 영혼들은 붉은 동백꽃처럼 차가운 땅으로 소리없이 스러져갔습니다. 그날의 뼈아픈 고통을 생생하게 몸으로 기억하는 생존자들도 사실상 마지막 생애주기를 맞고 있습니다.
 
18일 오늘, 제주4.3희생자유족회 100여명의 유족들은 국회 정문 앞에서 4.3특별법 처리를 촉구하는 삭발투쟁 기자회견 및 '4.3노제'를 열었습니다. 유족들은 "2019년이 저물어가는 마당에 국회가 4.3특별법 개정에는 관심도 없고 오로지 정쟁에만 몰두하는 작금의 행태는 결코 묵과할 수 없다""이렇게 또 다시 국회 앞에 모여 4.3영령들께 제사를 올리며 사죄하고 삭발을 하며 울부짖어야 하는 오늘이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분노했습니다.
 
우리는 제주 4.3이 제주 사람들이 억울하게 많이 죽은 사건이라는 정도는 압니다. 그런데 또렷하게 그려지지가 않는 이유는 뭘까요? 그게 왜 일어났는지, 언제적 이야기인지 그리고 그걸 내가 왜 알아야 하는지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어쩌면 모르는게 당연할 수도 있습니다. 현대사 교육이 제대로 이뤄져본 적이 없으니까요. 일제가 물러간 뒤에도 친일파가 다시 권력을 잡았고, 그 과정에서 저지른 과오들을 그들은 숨겼던 거지요. 그리고 그들 권력이 오늘날 적폐세력으로까지 이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야기해야겠지요. 왜 그런 억울한 죽음이 있었는지, 아니 그보다도 그 사건이 내 삶과는 무슨 관계가 있는지 말입니다. 잘못된 과거의 올바른 청산은 그 뿌리부터 알아야 제대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관련 글:4.3이 머우꽈? 제주4.3을 모르는 당신에게)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인 지난 20174184·3평화공원을 방문해 4·3진상규명과 국가 차원의 배·보상을 포함한 완전한 명예회복을 약속하며 국가의 책임을 강조한 바 있고 새로운 정부에서는 제주4·3을 국정 100대 과제로 채택하였습니다. 또한 각 당의 후보자들도 지난 대선 당시 한결같이 4·3특별법 개정을 포함한 4·3의 완전한 해결을 굳게 약속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제주4·3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한지 16개월이 지나도록 심의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정쟁에만 몰두하는 국회의 모습에 4·3희생자 유족들은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민의를 대변하는 국회의원들이 과거 국가의 잘못된 공권력 행사에 대해 방기하고 있는 처사는 또 다른 인권유린이며 대의민주주의를 거스르는 행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국회가 올해 안에 4.3특별법 개정안을 조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가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서명에 적극 동참해주십시오

태풍 지나간 후쿠시마, 방사성 폐기물 대거 유실
 
초강력 태풍 하기비스가 동일본 지역을 휩쓸면서 큰 인명피해와 시설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무엇보다 우려했던 것은 이 지역에 후쿠시마 원전이 위치해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 제어 능력을 상실하며 폭발되었고, 많은 양의 방사능이 누출되었습니다. 그 후 핵발전소의 핵심인 핵연료가 수거되지 못하면서 지금도 이 핵연료를 식히기 위해 쏟아부은 물과 원전 주변 지하수가 섞여 다량의 오염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염된 흙 등을 제염 작업 후 자루에 담아 후쿠시마원전과 공원, 학교 운동장, 가정집 옆 등 일본 곳곳에 쌓아놓은 상황입니다. 결국 불완전하게 수습된 원전 사고 지역을 태풍이 할퀴고 지나가면서 방사능이 또다시 확산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입니다.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일본 국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후쿠시마 원전 주변의 방사능 유출 상황이 숨김없이 제대로 파악되고, 올바른 대책을 통해 신속하게 수습될 수 있길 바랍니다. 

구멍숭숭, 제어봉 결함, 허술운영... 영광 한빛 핵발전소 

 

 

한빛원전 격납건물에서 200여개의 구멍(공극)과 부식되어 얇아진 철판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격납건물이 정말로 원전 사고 시 방사능 누출을 막는 최후의 보루가 될 수 있을지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1019() 오후 2, 전남 영광군 홍농읍 계마리 한빛원자력 발전소 앞에서 1호기 재가동 반대와 3,4호기 폐쇄를 위한 범국민대회가 열립니다
 
수도권에서 함께하실 분들은 19일 오전 830, 3호선 압구정 역 6번출구 현대백화점 주차장으로 오세요.
 
☢ 현장 문의: 광주환경연합 김종필 팀장 010-5092-1306
☎ 출발문의: 환경운동연합 안재훈 대안사회국장 010-3210-0988

아직도 채식을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에게
 
채식을 하려면 넘어야 할 산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채식이 건강에 좋다고는 하는데 육식을 완전히 배제하면 영양이 부족하여 건강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까? 혹시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을까? 이것저것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습니다. 
 
2015년 세계보건기구는 붉은 고기와 육가공품을 발암식품으로 지정하여 전세계에 육류 섭취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많은 의료인, 과학자들은 과도한 육류섭취가 인류 건강뿐 아니라 지구온난화, 새로운 인수공통감염병 창궐, 자원 남용, 토지황폐화, 기아문제 왜곡 등 지구환경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지구의 지속가능한 미래도 불확실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에서는 베지닥터인 이의철 의사와 고민들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연내용을 Q&A로 정리했습니다.  
함께해요

20대국회 모니터링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 일시 : 10/11() ~25() 중간 합류 가능
* 하는일 : 국회회의록을 보면서 환경이슈 발언 모니터링 (엑셀정리)
* 모집대상 : 성인
* 장소 : 환경운동연합 사무실 (첫회 오프라인 교육 후 재택 가능)
* 문의 : 조직운영국 김보영 (02-735-7000, 내선301/ 010-8386-3330)

한국 멸종위기동물을 위한 굿액션 함께해요
 
디자인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비욘드클로젯은 기업의 특성을 살려, ‘I LOVE PET’ 라인의 의류판매 수익금을 유기동물 보호사업, 발달장애인 및 아동폭력 보호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104, '세계 동물의 날'을 기념하며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사라져가는 한국의 멸종위기동물을 위한 굿액션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우리 손을 떠난 플라스틱은 어디로 갈까요?
 
커피 한 잔을 테이크아웃 할 때, 새로 산 물건의 포장을 뜯을 때,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순간에서 만나는 이것! 바로 플라스틱입니다. 한 번 쓰고 쉽게 버릴 수 있다는 이유로 생활 속 대부분의 영역에서 이용되고 있지요. 이렇게 쉽고 편리한 플라스틱, 과연 버려진 후에도 쉬울까요?

 

 

환경운동연합은 '착한소풍'과 함께 새로운 활동을 해보려 합니다. 공원, 거리를 산책하며 주변의 플라스틱 등의 쓰레기를 줍는 플로킹(Ploking)’인데요!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과 다르게, 걸으며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쉽게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보호하고, 플라스틱의 위험성도 알리는 일석삼조의 시간이 될 거예요!

고래 고기가 별미라고요?
 
우리나라 바다에 멸종위기인 고래들이 살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2013, 전국이 떠들썩했던 일이 있었죠. 서울대공원에서 돌고래쇼를 하던 제돌이가 고향인 제주바다로 돌아갔는데요. 불법 포획된 돌고래가 공연에 이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환경운동연합은 최초로 서울시에 제돌이 방류를 요구했어요. 서울시는 제돌이를 바다로 돌려보냈죠. 바로 그 제돌이가 멸종 위기보호종으로 지정된 남방큰돌고래예요.
 
제주 남방큰돌고래는 남방큰돌고래 무리에서 독립된 하나의 고유한 계군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제주지역에서만 100여 마리 정도가 살고 있어요. 국립 고래연구소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남방큰돌고래는 제주도 해역에서 2050년이면 멸종될 수 있다니 매우 안타까운 일이에요.
 
고래축제에서 그리고 상시로 영업하는 고래고기 가게에서 사람들이 먹는 엄청난 양의 고래고기. 로또라고 부르면서 계속 잡고 먹어야 할까요? 

아마존을 지키기 위한 아홉가지 방법
기후 변화의 영향과 아마존 개발을 추진하는 브라질 보우소나루 정부의 묵인 속에 인위적 방화까지 늘어나면서 아마존이 큰 위기에 처했습니다. 올 여름 시작된 대형 산불은 몇 달째 이어져 적지 않은 숲을 잿더미로 만들었고, 아마존과 함께 살아 온 원주민들의 생존과 아마존에 인접한 사람들의 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지구의벗 브라질(Amigos da Terra Brasil)에서 보내온 아마존을 보호하기 위한 9가지 방법을 공유합니다. 오랜시간 아마존을 지키기위해 노력해 온 현지 단체와 원주민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지구의 벗(Friends of the Earth) 국제본부는 인류 공동의 자산인 아마존을 지키기 위해 모금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진행되고 있는 모금에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공원이 ‘사라질’ 위험에 처한 건 도시공원일몰제 때문입니다
 
동네 토박이 김씨 할아버지도, 매일 밤낮으로 친구들과 뛰어오는 아이들도,
반려견과 산책을 즐기던 사이좋은 부부도 이제 동네 공원에 갈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2020년부터 우리동네에 공원이 사라집니다.
공원일몰제가 시행되면 우리는 더이상 숲을 통해 미세먼지를 막을 수 없습니다.
숲이 사라지면 미세먼지의 폐해는 고스란히 우리들이 감당해야 합니다.
우리동네 도시공원을 지킬 수 있도록 서명에 함께해주세요.
 환경분야의 다양한 유형의 운동과  학술적 연구를 활성화하고, 환경분야의 저변확대를 위한 환경학술포럼이 열립니다. 이에 논문공모를 진행하오니 관심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10/21 접수마감)

메일을 원치않으실 경우 수신거부 를 눌러주세요.

 

토, 2019/10/19-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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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감사원이 발표한 4대강 살리기 사업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이명박 전 대통령은 시작부터 끝까지 사업을 진두지휘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국민을 상대로 벌인 사기극에 대해 사과하고 법에 따라 처벌받아야 함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힌다.

[embedyt] https://www.youtube.com/watch?v=pIIQTgXjiKI[/embedyt]

월, 2018/07/0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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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아띠] 제 753호

2019.10.4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제 753호

가짜공론화, 사용후핵연료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 해체해야
 
정부가 고준위핵폐기물 관리정책을 재검토하겠다며,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를 출범한지 벌써 4개월이 지났으나 그동안 진행된 것은 거의 없습니다. 지난 4개월 동안 별다른 공론화 진행을 하지 않다가 이제 와서 3개월 안에 공론화를 완료하겠다니 정말 재검토위원회가 제대로 된 공론화를 할 의지가 있는 것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이에 고준위핵폐기물전국회의를 비롯한 탈핵관련 시민단체들은 강남 삼성동의 재검토위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주민과 시민사회단체 등 주요 이해당사자를 배제한 채 일방적으로 구성된 재검토위를 해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일본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인류에게 씻을 수 없는 죄 짓는 일
도쿄전력이 27일 일본 경제산업성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에 관한 전문가 소위원회에서 방사성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거나 수증기로 만들어 공기 중으로 날릴 경우에 필요한 설비와 구체적인 처리 방식에 대해 논의했다고 합니다.  희석해서 기준치 이내로 방출한다고 해도 바다에 버려지는 방사성 물질의 총량은 변하지 않기에 생태계에 심각한 오염을 일으킬 수밖에 없습니다.  
후쿠시마 앞바다 태평양은 일본 소유가 아니라 인류의 공공자산입니다. 일본이 지금까지 주변국에 끼친 피해로도 모자라 고농도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겠다는 것은 전 인류를 위협하는 중범죄를 저지르겠다는 것입니다. 

석탄발전소 가동 중단은 환영하지만, 일상적 미세먼지는?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가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제1차 국민 정책제안을 발표했습니다. 국가기후환경회의는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12월부터 3월을 고농도 미세먼지 계절로 지정하고 그 기간 동안 석탄발전소 가동 중단 확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전면 제한 등을 통해 약 24천여 톤의 미세먼지를 감축할 수 있다고 발표했는데요.
 
이번 정책제안이 미세먼지 배출원 전반에 걸쳐 선제적이고 강화된 정책이라는 점은 긍정적이나, 요금과 세제 개편을 포함한 상시적 대책이 수반되지 않으면 정책 효과는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럽은 어떻게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 있을까?
플라스틱의 경우 유럽인들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양의 폐기물을 배출하고 있으며, 이는 아시아인의 평균보다 5배나 많다
 
지구의 벗 유럽지부의 자원순환담당 활동가 메이브(Meadhbh Bolger)씨가 토론회 참석 차 한국을 방문해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과 만났습니다. 활동가들과의 간담회에서 메이브 활동가는 유럽의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와 유럽의 자원순환 정책 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한국의 상황을 공유했습니다. 앞으로 어떤 지구적인 협력을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습니다

“불법어업 상습 국가” 낙인찍힌 한국 원양어업
920일 미국은 해양대기청(NOAA)의 보고서를 통해 한국을 예비불법어업국가로 지정했습니다. 불법어업국가가 되면 수출길이 막히고 항만 이용을 할 수 없는 등 각종 제재를 받습니다. 또한, 수조 원에 버금가는 국가 이미지와 신뢰도가 추락하는 부끄러운 일이며 외교 무대에서 뼈아픈 약점이 됩니다불법어업국가로 지정된다는 것은 원양수산정책의 실패를 의미합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당당하게 ·EU, 국제적인 불법어업 근절을 위한 공동선언까지 채택한 한국이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왔을까요?
함께해요

인류世, 플라스틱 화석을 남길 것인가
 
미래의 인류가 현재의 인류를 관찰한다면 지금의 우리는 어떤시대 어떤 인류로 분류될까요? 아마 플라스틱기 인류세가 아닐까요?
하나뿐인 지구’ 알파카 라쿤인간과 동물 특집 어느 날갑자기 로드킬용의자 철새 등 12편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온 최평순 EBS PD의 강연회가 열립니다. 

일시 : 1010일(목)  오후 7~9
장소 : 환경운동연합 카페회화나무 홀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 23)

한국 멸종위기동물을 위한 굿액션 함께해요
 
디자인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비욘드클로젯은 기업의 특성을 살려, ‘I LOVE PET’ 라인의 의류판매 수익금을 유기동물 보호사업, 발달장애인 및 아동폭력 보호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104, '세계 동물의 날'을 기념하며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사라져가는 한국의 멸종위기동물을 위한 굿액션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지구를 위해 함께 걸어요
 
환경운동연합은 다가오는 11월에 착한소풍과 함께 새로운 활동을 해보려 합니다. 공원, 거리를 산책하며 주변의 플라스틱 등의 쓰레기를 줍는 플로킹(Ploking)’인데요!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과 다르게, 걸으며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쉽게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보호하고, 플라스틱의 위험성도 알리는 일석삼조의 시간이 될 거예요!

불타고 있는 지구의 허파, 아마존
'지구의 허파'로 잘 알려져있는 아마존은 세계에서 가장 넓은 열대우림입니다. 지구 생물종의 1/3 이상이 살고 있고, 지구 산소의 20%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지구의 생물다양성을 지키고,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꼭 보호되어야 하는 곳이죠. 그런데 이 아마존이 지금 한 달 넘게 큰 불길에 휩싸여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세계 3대 환경단체 중 하나인 지구의벗(Friends of the Earth)의 한국 지부입니다. 지구의벗 국제본부는 이번 아마존 산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구의벗 브라질(Amigos da Terra Brasil), 지구의벗 칠레(Codeff Chile)와 함께 아마존을 지키기위한 모금을 시작합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전액 지구의벗 국제본부로 전달되어 아마존을 지키기 위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환경분야의 다양한 유형의 운동과  학술적 연구를 활성화하고, 환경분야의 저변확대를 위한 환경학술포럼이 열립니다. 이에 논문공모를 진행하오니 관심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10/21 접수마감)
‘2019 SBS 물환경대상은 지구촌의 물과 생태환경을 지키고자 애쓰는 사람과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입니다. 이에 대상자를 공모하오니 적극적인 추천과 참여를 바랍니다. (10/16 접수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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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19/10/12-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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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아띠] 제 751호

2019.9.20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제 751호

자전거 탄 초록 슈퍼맨 청계천에 나타난 까닭은?
 
9월 18일 12시, 환경운동연합과 서울환경연합 회원들이 청계천에 모여 함께 자전거와 인력거를 타고 달렸습니다.  이번주 토요일(9월 21일) 대학로에서 펼쳐지는 ‘9.21 기후위기 비상행동’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행사 참여를 요청하는 캠페인을 진행한 것입니다.
 
9월 23일 유엔에서 기후변화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도 유엔총회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문대통령은 기후변화 정상회의에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기후행동 정상회담에서 기후위기에 대해 무엇을 이야기할지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세계 7위 탄소배출 대국인 한국은 기후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우리는 한국의 대통령도 국제사회에 기후위기를 인정하고 배출제로 목표를 약속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한국정부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하는 전지구적 노력에 실질적으로 참여하겠다고 공표하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9월 23일 유엔 기후변화 정상회의를 앞두고,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를 알리고 각국 정부에게 대책을 촉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한국에서도 ‘기후위기 비상행동’이라는 제목으로 9월 21일 다양한 참여프로그램과 집회, 행진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오후 3시 혜화역 1번 출구 인근 거리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온가족이 주말나들이로 가볍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부스에서는 페이스페인팅, 기후변화 그림그리기, 골판지 피켓 만들기, 인증샷 찍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오후 1시에는 사전행사로 가톨릭 기후행동 미사가 있습니다. 3시 본 행사후 대학로에서 보신각으로 평화행진을 진행합니다. 

기후위기에서 우리 공동의 미래를 구해 낼 사람,  당신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참가 신청하기를 눌러 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9월 21일, 서울 대학로와 전국 주요 지역 곳곳에서 열리는 ‘기후위기 비상행동’에서 만나요!

지금까지 당신이 알던 지구는 이제 없습니다
 
지난 130여 년간 평균 기온 0.85도가 상승했습니다. 110여 년간 평균 해수면은 19cm 상승했습니다. 수많은 생물들이 멸종되거나 멸종위기에 처했습니다. 
이제는 기후변화가 아니라 기후위기입니다.

환경부의 설악산케이블카 부동의 결정을 환영합니다
 
16일 환경부가 설악산케이블카사업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해 최종적으로 부동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환경영향평가법 검토 및 평가기준에 따른 결정이며, 국정농단 세력에 휘둘렸던 지난 국립공원위원회의 잘못을 스스로 바로잡았다는 점에서 매우 합리적이고 의미 있는 결정입니다. 우리는 환경부의 부동의 결정을 환영합니다.
 
이로써 2016년 환경영향평가 협의통과를 조건으로 반려된 지방재정 중앙 투자심사의 재상정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설악산케이블카사업은 사실상 백지화되었습니다. 이제 사업자는 사업 포기를 선언하고 주민설득과 행정손실을 복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환경부는 대안 연구협의체 등을 구성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환경부의 부동의 결정을 이끌어낸 큰 동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행동과 노력이었습니다. 지난 4년간 여러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끝까지 지지해주신 마음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장애인, 종교, 지역, 노동, 환경, 동물 등의 시민사회단체들과 전문가들의 연대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사업지역주민들과도 오랜 갈등에서 벗어나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2019916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강원행동 /케이블카반대설악권주민대책위
 

월성원전 인접지역 주민들 천막농성 5년째,
정부와 한수원은 주민 이주대책 마련해야
월성원전인접지역 이주대책위원회 주민들의 천막농성이 2019년 8월 25일을 경과하면서 만 5년을 넘겼습니다. 다섯 번의 추석명절을 천막에서 보내게 된 것인데요. 이주대책위원회는 시민사회와 연대하여 오는 9월 21일(토) 오후 4시 천막농성장에서 5주년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매일 같이 핵발전소의 둥근 지붕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인접지역 주민들은 후쿠시마 핵사고와 크고 작은 국내 핵발전소 사고 소식에 끊임없는 불안과 공포를 느끼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삼중수소를 비롯한 일상적인 방사능 피폭이 일어나고 원인을 알 수 없는 암 환자가 유난히 많습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주민들의 두려움은 그 깊이를 가늠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이 모든 비극은 핵발전소에서 비롯됐습니다.  하루빨리 핵발전소가 보이지 않는 곳으로 떠나고 싶지만, 집과 논밭 등 자산을 처분하지 못해 떠날 수도 없습니다.  핵발전소 인근 주민들은 헌법에 보장된 거주이전의 자유를 박탈당한 채 거대한 수용소에 억류되어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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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9/09/2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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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중국발 미세먼지 절대 영향론에 빠져들었나. 쭉 흐름을 찾아보니까 크게 세 가지더라고요.”

[embedyt] https://www.youtube.com/watch?v=u514__pVN8w[/embedyt]

 
중국에서 불어오는 바람 탓?
왜 이렇게 중국발 미세먼지 절대 영향론에 빠져들었나. 쭉 흐름을 찾아보니까 크게 세 가지더라고요. 우선은 바람. 어제는 동풍이 불어서 우리 하늘이 깨끗했는데, (오늘은) 서풍이 불어서 더러워졌다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렇지만 국경이 붙어있으면 그 말이 맞는데, 사실 동풍이 불면 우리나라 먼지가 서해까지 옮겨간 것이고, 다음날 서풍이 불면 그 먼지가 되돌아온 것이거든요. 바람은 성층권에서는 제트기류라고 동쪽 방향으로 굉장히 빨리 불어요. 그런데 지상(에 가까운 바람)은 어렸을 때 배웠겠지만 하루에도 바람 방향이 많이 바뀌어요. 시험 보셨죠. 산바람. 골바람. 바닷바람. 육지바람. 낮에 이쪽이냐, 밤에 이쪽이냐 시험 보신 거 생각나시죠. 하루에도 바람은 여러 번 바뀌어요. 서해도 보면 바람이 한쪽으로 부는 것이 아니라 막 돌거든요. 이걸 서쪽에서 한쪽으로 깨끗하게 분다고 생각하셔서 그런 거예요. (만약 따진다면) 바람에 먼지가 섞여서 그 먼지 중에 중국이 땅이 큰데, 연료도 많이 쓰니까 중국 것이 제일 많아. 동북아 전체 공기 중에 기본적인 공기, 중국이 책임져. 중국이 책임 많이 져. 이렇게 얘기해야 할 텐데. 그렇지만 우리가 배출한 것이 더 중요하죠. 여러분 옆에 지나가는 자동차 매연이 내 코로 들어오지, 중국 베이징에 있는 자동차에서 나온 게 나한테 와요? 어떤 언론에서 폭죽을 터뜨리니까 한국에 왔다는데. 성분이 일부 오겠죠. 하지만 그 얘기 하는 게 아니잖아요. (언론에서는) 80퍼센트 온다는 거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에 폭죽 냄새가 나야죠. 이렇게 터무니없이 얘기하면 중국에 책임을 못 따져요.
인공위성사진의 진실은?
아, 그 다음 제일 많이 잘못 알고 계신 게, 인공위성 사진이라고 알고 계신 것들.미세먼지가 초록색, 파란색, 시커매요. 더군다나 오른쪽은 일산화탄소 사진이거든요. 저걸 미세먼지 사진이라고 국민께서 굳게 믿으시니까 이걸 만드신 분이 미세먼지를 추가했어요. 처음 국민들이 믿을 땐 일산화탄소였는데. 그나마 과학적으로 논란이 될 수 있는 것이 이것입니다. 국립환경과학원 (자료예요.) 이것은 우리나라 정부가 공식적으로 모델링을 해서 매일같이 여러분도 볼 수 있는 에어코리아에 나오고 있는 거죠. 저는 이걸 보고 이상했어요. 중국먼지가 AI(인공지능)를 장착한 것도 아닌데, 왜 우리나라에서만 똘똘 뭉치지? 왜 (바다를) 지나가면 다 흩어져요? 바다라 그런가? (육지에서만 뭉친다고 따지면 바다 지나서 있는) 일본은 육지니까 다시 뭉쳐야 하는데, 그런 이야기는 한 번도 들은 적이 없어요. 최근 드러난 사실로 중국 자료는 2010년 것. 우리 것은 2014년 것의 데이터를 넣었대요. 바람은 잘 예측해야 하고, 추정치니까 모델링은 한계를 갖고 얘기를 해야 하는 거죠. ‘이럴 수도 있습니다.’ ‘이럴 가능성도 있습니다’라고 조심해서 얘기해야 하는데, 단정적으로 ‘오늘 80%’라고 말하고 있는 거죠. 저런 것은 맞냐 얘기하면 아주 어려운 말로 설명해요. 그럼 일반인은 잘 모르니까 믿을 수밖에 없죠. 그리고 저걸 언론이 보도하니까 국민이 믿고 계시는데, 이렇게 어려운 얘기에 말려들면 우리가 진실을 볼 수 없어요.  
 미세먼지 발원지가 중국 산둥성 ?
이제 궁금한 것을 물어봐야 하는데, 우리나라 국민들이 산둥성 미세먼지 때문에 손해를 입고 있다고 믿고들 계시잖아요? 가짜 뉴스도 돌아다니잖아요. 산둥성으로 쓰레기 소각장 몇백 개가 갔다는 둥. (산둥성 관련) 글 쓴 교수가 사실이 아니라고 얘기하는 데도 가짜뉴스가 돌아다니죠. (데이터를 보면) 중국 산둥성 미세먼지는 지난 5년 동안 40%가 줄었어요. 그동안 우리나라는 슬금슬금 늘었어요. 보수언론이 얘기하는 게 환경단체는 중국대사관에 가서 항의해라. 대통령은 중국 누구 만나서 항의해라. 이런 거를 요구하는데, 그쪽(보수)에서요. 요구하는 게 뭘 요구하는 거죠? 돈 달라는 거에요? 아니죠. 우리가 자존심이 있죠. 뭐 하라는 거에요. 중국은 미세먼지를 줄이라는 거죠. 중국이 우리 말을 들은 게 아닌데, 줄었어요. 40%를요. 근데 우리는 하나도 안 줄었어요. 근데 아직도 중국이 우리보다 높기 때문이라고 얘기하면 이상하죠. (우리도) 10%라도 줄여야죠. 하나도 안 줄었기 때문에 중국에게 얘기하면 오히려 역공을 당하는 거죠.
수, 2019/03/2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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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자연성 회복, 이제 시작입니다

  [caption id="attachment_197442" align="aligncenter" width="800"] ⓒ환경운동연합[/caption]
4대강 자연성 회복 이제 시작입니다.
[caption id="attachment_197443" align="aligncenter" width="800"] ⓒ환경운동연합[/caption]
22일 환경부 4대강조사·평가기획위원회는 금강, 영산강의 5개 보 처리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 세종보·죽산보 해체, 공주보 부분해체, 백제보·승촌보 상시개방
[caption id="attachment_197444" align="aligncenter" width="800"] ⓒ환경운동연합[/caption]
이명박 정부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4대강 사업을 벌였습니다. 가뭄과 홍수를 조절한다며보 16개를 만들었죠.
[caption id="attachment_197445" align="aligncenter" width="800"] ⓒ환경운동연합[/caption]
그 결과 4대강은 녹조로 뒤덮인 거대한 호수로 변했습니다. 네 차례 감사를 통해 수질이 악화되고, 보가 물의 이용이나 홍수예방 기능을 하지 못하며 구조물도 잘못 설계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caption id="attachment_197446" align="aligncenter" width="800"] ⓒ환경운동연합[/caption]
환경부는 2017년 6월부터 4대강 보에 대해 개방 및 모니터링을 시작하였는데요. 수질, 퇴적물, 지하수, 수생태, 구조물, 유속 등 14개 분야에 대해 모니터링했다고 밝혔습니다.
[caption id="attachment_197447" align="aligncenter" width="800"] ⓒ환경운동연합[/caption]
단지 수문을 열었을 뿐인데... 모니터링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4대강 자연성 회복의 가능성이 곳곳에서 확인된 것입니다. 물 흐름은 체류시간이 8.6~75% 정도 감소하였습니다. 조류 발생은 개방 폭이 크고, 상류 구간일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특히 승촌보는 예년 평균 대비 녹조 발생이 7.8배 감소하였으며, 금강의 경우 완전 개방 기간 조류가 예년 동기간 대비 57~86% 감소했습니다.
[caption id="attachment_197448" align="aligncenter" width="800"] ⓒ환경운동연합[/caption]
수생태계의 경우 물 흐름이 느린 곳에 서식하는 어종의 개체수가 감소했습니다. → 몰개, 참몰개, 붕어, 잉어, 배스, 블루길 등
세종보의 경우 물 흐름이 빠른 곳에 서식하는 어종의 개체수가 증가했습니다. →피라미, 돌마자, 흰수마자 등
[caption id="attachment_197449" align="aligncenter" width="800"] ⓒ환경운동연합[/caption]
개방보 유역에는 습지, 물웅덩이, 모래톱, 숲풀 등 다양한 서식지가 형성되어 다양한 물새류와 표범장지뱀, 맹꽁이, 삵, 수달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서식 환경이 개선됐습니다. 완전개방 시기가 길었던 보 주변에서는 물새류의 비율 이미 개방 보에 비해 약 1.5배 높은 것으로 관찰됐습니다.
[caption id="attachment_197450" align="aligncenter" width="800"] ⓒ환경운동연합[/caption]
환경부 4대강조사·평가기획위원회는 보 해체라는 사업에 대한 비용 대비 편익을 분석하는 ‘경제성 평가’를 하여 보 해체 여부를 판단했습니다. 경제성 평가 기준: 보 해체, 물이용 대책, 물활용성 감소, 소수력발전 중단, 교통시간 증가 등의 비용과 수질 개선, 수생태 개선, 친수 활동 증가, 홍수조절능력 개선, 보 유지관리비 절감 등의 편익을 분석하여 평가함.
[caption id="attachment_197451" align="aligncenter" width="800"] ⓒ환경운동연합[/caption]
예를 들어 세종보를 해체하면 해체 비용보다 해체로 얻는 경제적 이익이 2.9배, 보를 그대로 두면 유지 보수 비용과 수질 개선 비용이 계속 들어갑니다. 보 해체 발표는 당연한 결과!
[caption id="attachment_197452" align="aligncenter" width="800"] ⓒ환경운동연합[/caption]
그동안 보 건설로 강물과 주변 지하수 수위가 높아지면서 지하수를 농사에 활용해 온 주민은 보 해체와 상시개방에 대한 불안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보 해체와 개방에 앞서 농민들의 물 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양수장, 지하수 관정에 대한 정비 등 꼼꼼한 대책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caption id="attachment_197453" align="aligncenter" width="800"] ⓒ환경운동연합[/caption]
앞으로 이번 발표에 포함되지 않은 한강과 낙동강의 11개 보에 대해서도 충분한 개방  및 모니터링 실험과 시민의 의견수렴을 통해 한층 진일보한 처리방안이 발표되길 바랍니다.
“4대강 조사위의 제안을 두고 ‘멀쩡한 보를 해체하는 게 논란’이라는 기사들이 많습니다. 그렇죠. 콘크리트 구조물인 보는 멀쩡합니다. 그런데 강이 멀쩡하지가 않잖아요. 이게 정말 논란거리가 됩니까? 멀쩡한 보를 왜 해체하냐고 물을 게 아니라 애초 필요도 없는 보를 왜 설치했냐고 물어야 하는 거죠.”
- 뉴스공장, 김어준
     
목, 2019/02/2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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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8/07/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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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가 마르는 바다 불법어업

 

인류 기술의 발달은 정확한 어군탐지, 강력한 모터를 얹은 선박, 빠져나갈 수 없는 그물로 어획량을 증가시켰습니다.

어군탐지 기술은 전문 어선이 아니어도 바닷속 물고기의 위치, 종류, 총량을 알 수 있게 됐죠.

강력한 힘을 가진 어선은 단시간에 더 넓은 그물로 더 많은 물고기를 잡을 수 있게 됐습니다.

촘촘하고 튼튼한 그물은 물고기의 포획력을 높이고 어린 물고기까지 싹쓸이하게 되었습니다.

불법어업은 어민생계와 수산자원 고갈이라는 악순환의 고리 사이에 위치합니다.

물고기를 마구잡이로 잡아 보호어종이나 어린 물고기의 개체 수를 위협하는 것을 남획, 목적어종 외 다른 생물까지 잡는 어업행위를 혼획이라고 합니다.

혼획으로 잡힌 어린 물고기들은 양식장에서 생사료로 사용되는데요.

이 중에는 고래고기를 노린 고의적인 혼획도 많습니다.

우리 바다가 '텅' 비어가고 있습니다.

다음 카드뉴스에서는 혼획되는 어린 물고기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민환경연구소, 환경운동연합-
목, 2019/02/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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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9/02/2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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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8/07/1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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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미세먼지 줄인다더니, 석탄발전소 10년 더 운영한다고?

  연중 내내 우리를 괴롭게 하는 미세먼지! 그 미세먼지 주범이 ‘석탄발전소’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자료 : 석탄발전소 전국 미세먼지 배출원 3위 (15%)) 석탄발전소는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등을 다량으로 배출해 큰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세계적으로 퇴출 추세인 석탄발전소가 우리나라에선 도리어 운영기간이 연장될 위기입니다! 당진 1~4호기의 수명 연장을 추진하는 예비타당성조사 보고서가 정부에서 통과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당진 1~4호기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전국 석탄발전소 30기가 이런 방법으로 수명 연장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석탄발전소 수명이 연장되면 우리는 최소 10년간 추가로 미세먼지 피해를 받게 됩니다.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 정책은 어디로 갔을까요? 시민들의 건강과 지구의 미래는 안중에도 없는 걸까요?  
금, 2019/01/1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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