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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비정규직지회, 서울지법 농성 돌입

목, 2020/01/30- 04:23 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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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노조 현대자동차 울산비정규직지회가 현대차 2차 하청노동자들이 제기한 근로자지위확인소송 1심 판결을 앞두고 사법부의 올바른 판단을 촉구하며 연좌 농성에 들어갔다. 지회는 법원이 이번 판결을 통해 제조업 하도급제와 불법 파견에 경종을 울려달라고 촉구했다.지회는 1월 2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사내하도급제 폐지와 2차 하청 노동자 근로자지위 확인 소송에 대한 사법부의 올바른 판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는 2월 6일과 13일에 각각 재판을 열고 재하도급 노동자들의 근로자지위에 관한 판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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