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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도 산재사망 `여전`…최근 5년간 144명 숨졌다 (경안일보)
최근 5년간 설 연휴기간 산업재해로 숨진 노동자가 140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설 연휴에는 다른 때보다 근무자가 적은데도 평소와 같이 하루 2명꼴로 일하는 중에 목숨을 잃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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