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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환경운동연합이 당신과 함께 이룬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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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환경운동연합이 당신과 함께 이룬 것들

admin | 토, 2019/12/28- 00:47

- 노후 석탄화력 조기 폐쇄

미세먼지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석탄화력발전소. 환경운동연합은 미세먼지와 기후위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석탄화력발전소의 조기 폐쇄를 강력하게 주장해왔습니다. 그리고 올해 11월, 정부가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을 통해 미세먼지의 주요 배출원인 석탄화력발전소 중 노후 석탄화력 6기를 조기 폐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여기에는 수도권 인근 석탄화력발전소 중 오염물질 배출량이 가장 많은 충남 보령화력발전소 1,2호기도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그동안 환경운동연합과 당진환경연합은 충남도민들과 함께 범도민대책위를 꾸려 보령화력발전소를 비롯한 충청남도 내 석탄화력발전소의 폐쇄를 요구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앞으로도 환경운동연합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석탄발전소 퇴출과 에너지 전환을 목표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월성원전 1호기 폐쇄 확정

낡고 위험한 원전, 월성원전 1호기에 대해 드디어 영구정지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12월 24일 열린 원자력안전위원회 심의에서 월성 1호기에 대한 영구정지 운영변경허가가 승인된 것입니다.

1983년 첫 상업운전을 시작한 월성1호기는 이미 2012년에 설계수명인 30년을 채웠습니다. 하지만 월성원전의 운영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은 10년 수명 연장을 추진했고, 이에 시민 2,166명이 원고가 되어 월성1호기 수명연장허가 무효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 결과 2017년 2월, 서울행정법원에 의해 수명연장 처분 취소판결, 즉 원고 승소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이후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영구정지 결정을 차일피일 미뤄오다 드디어 올해, 영구정지를 위한 운영변경허가를 최종 승인했습니다.

이제 월성1호기는 고리1호기에 이어 한국에서 두번째로 폐쇄되는 핵발전소가 되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앞으로도 위험한 원전을 멈추고, 태양과 바람으로 움직이는 안전한 세상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 시민 5천명 모여 기후위기 비상행동

각국 전문가들이 모인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의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에 따르면 지구의 온도가 1.5도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목표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산업화 이후 지구 온도는 이미 1도가량 올랐고, 10년 안에 남은 0.5도 마지노선을 지켜내려면 이제 정말 시간이 남지 않았습니다. 지구는 우리 모두의 단 하나뿐인 집입니다. 우리 집이 뜨거워지고, 망가지는데도 가만히 있을 수 있을까요?

9월 23일 유엔기후정상회의를 앞두고 전 세계 약 160개국 수천 개 도시에서 약 700만 명의 시민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한국에서도 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300여개 시민단체들이 '기후위기 비상행동'을 구성해, 21일 서울 대학로에서 비상행동 집회를 펼쳤습니다. 이 집회에에 시민 5천명이 함께해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기후위기비상행동은 전국 11개 지역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졌으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했습니다.

'기후위기 비상행동'은 기후위기 비상 선언 시행, 온실가스 배출 제로 계획과 기후정의에 입각한 정책 수립, 독립적인 범국가 기구의 설치 등 3대 요구를 정부가 받아들일 것을 지속해서 촉구하며 내년 3월 14일 2차 비상행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환경부 '부동의' 결정

5가지 보호구역으로 보호받으며 많은 동식물들의 서식처가 되어주는 설악산. 우리가 등산하며 설악산을 즐기는 이유도 그 곳의 보전된 자연환경이 아름답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난 4년간 강원도 양양군은 이 설악산에 케이블카를 놓기 위해 여러 탈법과 불법을 저지르며 사업을 강행하려 했습니다. 이에 환경운동연합과 속초고성양양환경연합은 지역과 중앙의 단체들과 연대해 설악산 케이블카를 막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리고 올해 9월, 드디어 환경부는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해 최종적으로 부동의 결정을 했습니다. 이는 환경영향평가법 검토 및 평가 기준에 따른 결정으로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이 사실상 백지화된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불씨는 살아있습니다. 양양군이 환경부의 결정에 대해 행정심판을 청구하고, 케이블카 추진위가 원주지방환경청을 검찰에 고발하는 등 아직 이 사업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환경운동연합 역시 포기하지 않고 국립공원 설악산을 지키기 위해 활동하겠습니다.

- 공원일몰제로부터 도시 공원 지키기 발판 마련

2020년 7월이면 사라지는 도시공원들을 지키기 위해, 환경운동연합은 도시공원일몰제에 대한 정부의 종합적인 대책을 요구해왔습니다. 그리고 올해 5월, 정부는 대상지 중 국공유지에 대해 10년 정책 유예, 그리고 지방채 이자 70% 지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도시 공원을 지킬 수 었는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이나 아직 보완되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도시공원일몰제에서 국공유지 전체를 제외할 것, 그리고 지역이 공원부지를 매입할 시 원금의 50%를 중앙정부에서 지원할 것 등이 환경운동연합의 요구사항입니다.

정부가 도시공원을 지정할 때 "도시 내에서 이 정도 녹색 공간은 필요하다"고 했던 그 첫 마음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도시 공원이 개발 유보지가 아닌 도시의 허파와 쉼의 공간으로서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환경운동연합은 계속 요구하고 지켜볼 것입니다.

- 금강 영산강 보 개방 및 처리방안 마련

환경운동연합은 4대강 자연성회복을 위해 16개 보 수문 개방과 처리 방안 마련을 요구해왔습니다. 환경부 산하에 구성된 4대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조사평가단에 참여해 <금강, 영산강의 보 처리방안>을 국가물관리위원회에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요구를 적극적으로 전달한 끝에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금강, 영산강의 수문 개방이 시작됐습니다. 수문 개방의 결과 수질이 개선되고 모래톱이 복원돼 흰수마자와 흰목물떼새가 다시 돌아 오는 등 자연성 회복의 희망을 확인하는 성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4대강의 자연성을 다 회복하기까지는 아직 갈길이 멀고 험합니다. 정부에서 처음 공언한 로드맵은 진전하지 못하고 있고, 11개의 보가 있는 한강과 낙동강의 수문 개방과 보 처리방안 마련도 아직 답보상태입니다. 건강한 4대강의 흐름을 위해 허투루 시간을 보낼 수 없습니다. 정치적으로 풀 문제도 아닙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앞으로도 한강, 낙동강의 수문개방과 우리 강의 자연성 회복을 위해 현장 곳곳에서 그리고 정책적으로도 끊임없이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 시민이 만든 화학물질 정보제공 사이트, '화원' 오픈

가습기 살균제 참사 이후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불안과 불신이 높아지면서, 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016년부터 시민을 대신해 생활화학제품의 성분과 안전성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생활화학제품 팩트체크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많은 기업과 유통회사들이 제품의 전성분 정보를 환경운동연합에 제공해주었습니다.

이러한 자료들을 모아 시민이 만든 생활화학제품 정보 사이트 '화원'이 오픈되었습니다. '화원'은 방대한 양의 생활화학제품들의 전성분 공개와 함께 아직 성분이 공개되지 않은 제품들을 기업에 직접 요구하는 시민 캠페인 활동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향후 생활화학제품의 안전한 사용과 같은 정보들이 추가될 계획입니다.

- 미세먼지 고농도 계절 석탄발전 가동 중지 확대

환경운동연합은 겨울과 봄철 미세먼지 대책으로 석탄발전소 절반의 운영 중단을 요구해왔습니다. 그리고 올해 9월 30일,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만들어진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가 1차 국민 정책 제안을 발표하면서 12~3월 동안 석탄발전소 가동 중단을 14~22기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미세먼지 문제 뿐 아니라 기후위기의 상황을 고려하면 석탄발전소는 운영 중단을 넘어 더 적극적인 퇴출 정책이 필요합니다. 이번 국가기후환경회의에 참여한 국민참여단 대다수도 석탄발전소 중단으로 인한 전기요금 추가 부담을 감내할 수 있다고 발표한 만큼, 전기요금의 합리적인 개편과 석탄발전소의 폐쇄를 위한 로드맵이 함께 마련되길 바랍니다.

- 후쿠시마농수산물 WTO 제소 승소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후 일본이 고농도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면서 일본산 수산물의 안전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높아졌습니다. 이에 한국정부는 2013년 9월, 후쿠시마현을 포함한 인근 8개현의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는 임시특별조치를 시행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정부는 이와 같은 한국정부의 조치를 WTO에 제소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4월, WTO는 한국정부의 수입금지 조치가 WTO협정에 합치한다고 최종 판정했습니다.

그동안 환경운동연합은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일본산 수산물 수입 대응 시민 네트워크를 꾸려 캠페인을 진행하고 28,000명의 반대 서명을 전달했습니다. 올해 4월 WTO판정 직전에는 시민방사능감시센터와 함께 일본 후생노동성의 농수축산물 방사성물질 검사결과 자료를 분석해 후쿠시마와 인근 8개현의 농수산물에서 더 많은 방사능이 검출되고 있음를 밝혀내기도 했습니다.

원전은 한번의 사고로도 많은 이들의 삶을 이 전으로 돌아갈 수 없게 만듭니다. 후쿠시마 뿐 아니라 체르노빌도 언제 수습될 수 있을지, 수습이 가능하긴 한건지 알 수 없습니다. 지금도 후쿠시마에선 매일 많은 양의 방사능 오염수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원전을 멈추지 않으면 핵발전의 위험은 언제든 우리의 삶과 이 지구를 위협할 것입니다.

- 석포제련소 단기 조업정지 처분

환경법 위한 50건 이상, 폐수처리시설 불법 운영, 대기오염물질 측정 자료 조작,, 이 많은 불법의 기록은 그동안 1,300만 영남지역 주민들의 식수원인 낙동강 최상류에서 한 기업이 벌인 일입니다. 그 기업은 바로 영풍문고로 잘 알려진 영풍그룹의 석포제련소입니다.

영풍석포제련소는 지난해 70여톤의 폐수를 무단 방류한 것이 적발되면서 경상북도로부터 조업정지 20일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영풍은 이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진행했고, 올해 8월 첫번째 판결에서 법원은 영풍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그동안 환경운동연합은 안동환경연합, 대구환경연합이 공대위에 결합해 영풍석포제련소의 불법 운영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끈질기게 대응해왔습니다. 식수원 최상류에 이러한 오염 유발 공장이 운영되면 안되겠지요. 앞으로도 석포제련소 폐쇄를 목표로 감시와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을 응원하고 지지해주신 많은 분들과 후원자분들이 있어 올해도 환경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성과들을 만들기도 했지만, 부족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올해의 아쉬움을 발판으로 내년에는 더욱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멋진 활동들을 이어가겠습니다.

앞으로도 환경운동연합 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지 그리고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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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을 기점으로 우리 곁을 떠날 공원들이 있습니다. 공원 예정 부지로 묶여 있던 사유지가 지자체에 매입되지 않았으면 개발 가능한 땅으로 풀리기 때문인데요. 늘 가던 공원이 알고 보니 사유지였고, 이제 공원이 아니게 된다니 깜짝 놀랄 일이죠!

<함께사는길> 7월호에는 천안 일봉산 민간개발특례사업을 두고 실시될 투표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잡지가 인쇄될 시점에는 아직 주민투표가 이뤄지지 않은 시점이라 투표 결과는 글에 담겨 있지 않았는데요, 법정 투표여서 투표율이 3분의 1 이상일 때 개표를 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말에 아쉬움의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컵 보증금제가 돌아온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무분별한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장치가 생긴 것인데요, 시행은 2022년이라 아직 조금 더 기다려야겠습니다. 일회용품 사용은 우리 일상에서 바로 체감되는 일이라 역시 할 말이 많았습니다. 쓰고 나서 어떻게 재활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기 전에 안 쓰면 되는데, 한 번 쓰고 버려지는 게 너무 많습니다.

작년에 입었던 옷 올해도 입으면 되는데 유행 따라 옷을 좀 사야 할 것 같고, 중고로 원하는 옷을 훨씬 싸게 구입할 수 있는데 새 옷을 사게 됩니다.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쓰는 건 좋은데 카페에선 매 시즌 새 디자인의 텀블러를 내놓아서 소비자를 유혹하기도 하고요. 하나를 오래 잘 쓰는 것, 중고 제품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합니다.

채식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고기를 생산하면서 많은 탄소가 배출되며, 공장식 축산 환경에 놓인 동물의 권리는 고려되지 않고 있습니다. 채식을 하지 않더라도 필요 이상으로 고기를 섭취하는 문화를 지양하고 고기를 귀하게 여길 줄 알아야 한다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이 외에도 취수장 다이옥산 검출, 영풍제련소, 분리수거, 배달음식, 에코백 등 다양한 주제를 이야기했습니다.

오늘의 교훈: 모임에서 이야기한 걸 널리 전하자! / 일상적으로 환경 이야기를 하다 보면 모두의 관심이 늘어나고, 세상을 바꿀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봐야 할 영화: 잡식가족의 딜레마 / 축산업과 육식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라고 하는데요, 저는 아직 못 봐서 조만간 찾아봐야겠어요!


다음 모임은 8월 22일(금) 11시입니다. 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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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20/07/23-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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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시민과 함께 만든 생활화학제품 정보 플랫폼

‘화원’ 사이트 오픈 설명회 기자회견 안내

□ 취지 및 배경

  • 가습기 살균제 참사 이후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불안과 불신이 높아짐에 따라, 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016년부터 시민을 대신해 생활화학제품의 성분과 안전성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생활화학제품 팩트체크 캠페인」을 운영했습니다.
  • 지난 3년 동안 시민과 함께한 활동의 결과로, 환경운동연합은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시민의 알 권리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민간 차원의 생활화학제품 정보 사이트(화원, http://www.hwawon.net)를 구축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화원’ 사이트 오픈 설명회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 일시 및 장소

- 일시 : 2019년 12월 18일(수) 오전 10-11시 (60분)
- 장소 : 재단법인 숲과나눔 강당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606 금정빌딩 6층)

 

□ 프로그램

사회 : 최준호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발언 순서

프로그램

인사말1

장재연 환경운동연합 대표 / (재)숲과나눔 이사장

인사말2

김호철 노란리본기금 운영위원장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

소개 발표

정미란 환경운동연합 생활환경 담당

전문가

이종현 EH R&C 환경보건안전연구소 소장

시민

한은주 전북환경운동연합 팀장

종료

단체 사진 및 퍼포먼스

 

□ 문의 : 환경연합 생활환경 담당 정미란 (02-735-7000, [email protected])

금, 2019/12/1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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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edyt] https://www.youtube.com/watch?v=4wC57KjFV-8[/embedyt]

www.hwawon.net

 

화학제품을 구매하셨거나, 구매하실 계획이신가요?

검색창에 제품명을 입력하세요.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답니다.

4등급 ‘제품 투명지수’가 보이시나요?
제품 정보가 충분할수록 높게 표시된답니다.

화학물질 정보는 중점관리물질과 알레르기반응물질, 살생물물질, 나노물질로 분류되어 있어요.
각 물질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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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정보 요청하기’를 클릭하세요.
‘화원’이 대신 확인해드릴게요.

찾는 제품이 검색되지 않나요?
‘정보 공개요청’ 메뉴를 활용하세요.
해당 기업이 공개를 완료할 때까지 진행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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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화원’하세요!

www.hwawon.net

수, 2019/12/18-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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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edyt] https://www.youtube.com/watch?v=gw_X02qMXLA[/embedyt]

www.hwawon.net

세정제, 방향제, 살균제, 탈취제…
우리는 매일, 다양한 생활화학제품을 쓰고 있어요.

그런데, 그 제품들 안엔 어떤 화학물질이 들어 있을까요?
충분히 안전할까요?

국내에 유통되는 화학물질은 5만 여종.
이 중 유해성 정보가 확인된 것은 1만2천 여종.
75% 이상이 안전정보 없이 사용되고 있어요.

화학물질에 대한 안전정보,
우리가 제대로 알았다면!
기업이 올바로 제공했다면!
가습기 살균제의 비극도 없었을 거에요.

‘화원’을 만든 이유,
‘화원’이 꼭 필요한 이유랍니다.

시민들이 구축한 국내최초의
생활화학제품 정보시스템, ‘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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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9/12/18-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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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연합의 버팀목, 아름다운지구인 당신이 있어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올해 변화들을 엮었습니다.   조금은 더디다고 느낄 수 있지만...

화, 2019/12/2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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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겨울에 접어들며 더욱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크게 변화시켜버린 이 바이러스의 원인은 바로 환경파괴.
인간의 침범과 기후변화로 야생동물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인간과 동물의 접촉이 늘어났기 때문이라는 것인데요, 과학자들은 환경을 보전하지 않으면 이러한 바이러스가 더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기억될 2020년.
많은 이들에게 힘든 한 해였습니다.
당신의 올해는 어떠했나요?

환경운동연합의 올해는 어느 때 보다도 뜨겁고 차가웠습니다.
멈추지 않고 뜨거워지는 지구에 차가운 물을 끼얹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보다 더 큰 위기로 다가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활동이 어느 해 보다도 빛났던 한 해.
시민과 회원, 그리고 당신과 함께 만든 올해의 성과들입니다.

[국가는 탄소 중립, 교육청과 기업은 탈석탄!]

전 지구적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협약인 '파리협정'이 내년부터 본격 이행에 들어갑니다.
이에 맞춰 한국도 공식적으로 '탄소 중립'을 선언했습니다.
올해 초중순까지만 해도 정부는 '2050 탄소 중립보다 훨씬 약한 목표(최대 75% 감축)를 검토하는데 그쳤었는데요,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가 만든 진전이었습니다.

교육청과 기업의 탈석탄 선언도 이어졌습니다.
올해 초부터 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전국 교육청에 석탄에 투자하지 않는 탈석탄 금융기관을 금고 은행으로 선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올해 5월, 서울시교육청이 이에 응답했습니다.
탈석탄 은행을 차기 금융기관 선정 시 우대하겠다고 결정한 것입니다.
이후에도 이러한 탈석탄 선언은 이어져, 56곳의 자치단체와 교육청이 탈석탄 금고를 결정했습니다.

금융권에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최대 민간 석탄투자 기관인 삼성 보험사를 비롯해, 여러 민간 금융사들이 '석탄 사업에 더 이상 투자하지 않겠다'는 선언에 잇따라 동참했습니다.

기후위기를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화석 연료!
이번 달 대표적 노후 석탄발전인 충남 보령 1,2호기가 폐쇄됩니다.
기후위기와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당초 예정된 2024년 폐쇄 보다 앞당겨진 것인데요, 여기에는 충남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시민들의 강한 요구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2034년까지 현재 가동 중인 석탄발전소 60기 중 절반인 30기를 폐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선 훨씬 더 과감한 감축이 필요하지만, 그래도 진전된 방향으로 한발 더 나아갔다는 것이 올해의 성과였습니다.

[우리 동네에서 함께 한 쓰레기 센서스]

코로나19로 재택 근무가 늘어나면서 더욱 심각해진 플라스틱 일회용 쓰레기 문제.
환경운동연합은 각자 동네에서 발견되는 쓰레기들의 종류를 조사해보기로 했습니다.
랜선 플로킹이라 이름 붙여진 이 프로젝트에는 전국 13개 시도 400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함께했습니다.
그 결과, 가장 많이 발견된 쓰레기는 바로 담배꽁초였고, 브랜드 분류가 가능한 쓰레기 중 가장 많이 발견된 브랜드는 롯데칠성이었습니다.
한 신문사는 이 결과를 지면 한 페이지 전체에 배치하는 등 당시 언론의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후 각 기업들에게 일회용 플라스틱 저감과 재사용 정책을 요구하는 활동으로, 땅과 바다를 뒤덮은 쓰레기로 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4대강 금강, 영산강 보 해체와 개방 결정]

올해 9월,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와 영산강섬진강유역물관리위원회가 4대강 사업으로 금강과 영산강에 세워진 5개의 보를 해체하거나 개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시민사회와 정부, 전문가가 함께 했던 환경부의 '4대강 조사·평가 공동기획위원회’의 처리 방안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으로, 4대강의 수질과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경제성 분석을 통해 얻은 결과였습니다.

4대강사업 이후 4대강은 매년 반복되는 녹조로 몸살을 앓고 있고, 수질은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진지 오래입니다.
그러나 놀라운 강의 생명력은 금강의 수문을 열면서 다시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국가물관리위원회의 최종 결정이 4대강 복원을 원하는 국민들의 일관된 눈높이 만큼, 합리적이고 당연한 결과로 맺어지길 기대합니다.

[집으로 무사히 돌아간 불법 중국어선 인도네시아 선원들]

[embedyt] https://www.youtube.com/watch?v=ed0a3mjIiHQ[/embedyt]

올해 4월, 중국어선에서 노동 착취 끝에 3명의 인도네시아인 선원들이 사망하고, 바다에 수장되었다는 뉴스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인권침해와 불법어업이 얽힌 이 사건은 환경운동연합과 공익법센터 어필 등이 부산항으로 탈출한 살아남은 인도네시아 선원을 돕는 과정에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은 인도네시아 사회에도 큰 충격을 던져줬습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조사에 착수했고, 거센 국민 여론에 자국 선원들이 외국 어선에 일정 기간 동안 일하지 못하게 하는 방안을 추진했습니다.

이후 환경운동연합은 선원들이 집으로 돌아갈 차비조차 없다는 소식을 듣고 긴급 모금에 나섰고, 중계 브로커들의 방해에도 선원들에게 무사히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해피빈을 뜨겁게 달군 호주 산불 모금]

지난해 부터 시작되어 6개월이나 이어진 호주 대형산불로 1,100만 헥타르의 산림이 소실되고, 10억 마리 이상의 야생동물이 죽었습니다.
특히 호주 고유종인 토알라가 기능적 멸종위기 상태에 놓인 것으로 파악했으며, 113종의 동물이 긴급지원이 필요한 상태라는 소식이 들려오자, 이를 걱정하는 지구 시민들의 기부와 도움이 이어졌습니다.

한국에서도 호주 산불을 안타까워하는 많은 시민분들이 환경운동연합을 통해 소중한 후원금을 모아주셨습니다.
해피빈 모금으로 총 2천 800여만원의 후원금이 모였고, 가수 GOT7(갓세븐) 진영님은 1천만원의 후원금을, 사회적기업인 터치포굿은 코알라 업사이클 무릎담요 판매 수익금 2백 47만원을 보내주었습니다.
특히 3차례에 걸쳐 진행된 해피빈 모금은 모두 개설 이틀만에 마감되기도 했습니다.

소중한 후원금은 환경운동연합 연대 단체인 지구의 벗 호주에 전달되어 야생동물 구조와 케어 활동, 자원 소방관들을 위한 지원 그리고 서식지가 불타버린 야생동물 먹이 주기 활동에 사용되었습니다.

[포스코, 인도네시아 열대우림 보호 정책 선언]

인도네시아에 대규모 팜유 농장을 운영하며 오랫동안 열대림 파괴 논란을 일으켰던 포스코 인터내셔널이 드디어 환경 보호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팜유업계가 환경과 지역사회 보호를 위해 자발적으로 채택하는 가장 높은 수위의 정책인 NDPE(No Deforestation, No Peat, No Exploitation; 산림파괴·이탄지파괴·주민 착취 없는 팜유 생산)를 받아들인 것입니다.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인도네시아 파푸아섬에 팜유 농장을 조성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27,000헥타르에 이르는 광범위한 열대림을 파괴했습니다.
뿐만아니라 포스코가 일으킨 환경파괴는 지역 주민들에게도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국내외 환경·사회 단체들은 포스코 인터내셔널의 열대림 파괴를 막고, 주민 인권침해와 수질오염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3년 동안 함께 국제 캠페인을 펼쳐왔습니다.


올해의 이 모든 변화는 환경운동연합 회원님들과 환경운동연합에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신 여러분이 함께 만든 성과입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내년에도 한반도와 아시아, 지구에 대한 책임을 이어가겠습니다.
기후위기를 멈추고,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확대하며, 자연스러운 물의 흐름을 지키고,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는 일, 그리고 위험한 화학물질로부터 모두의 안전을 지키고 플라스틱 쓰레기를 지구에서 줄여나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환경운동연합에 더 많은 힘을 더해주세요.
환경운동연합의 후원 회원이 되어주세요.
더 많은 활동과 더 많은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일, 2020/12/2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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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케이블카 조정 요청 심의 불수용 결정을 환영한다 1. 어제(23일) 환경부는 설악산 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협의회 심의·의결를 거쳐 지난 12월...

화, 2019/12/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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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사] 문 닫는 삼천포 화력 1·2호기, 석탄발전 이제 그만!

 

4월 29일 오전 11시, 경남환경운동연합,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환경운동연합 중앙사무처 등 시민 단체는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삼천포 화력발전소 앞에서 삼천포 화력 1·2호기 폐쇄를 환영하고 석탄발전소 조기퇴출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한국남동발전이 운영하던 삼천포화력 1·2호기는 가동 연한인 30년을 훌쩍 넘기고 38년 째 가동중인 대표적인 노후석탄발전소이다. 또, 1·2호기를 포함해 총 6기가 가동되는 삼천포화력발전소는 2017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1위 사업장이었다.

기자회견 현장에는 붉은 지구와 푸른 지구 모형, 노란 바람개비가 함께 등장했다. 붉은 지구는 석탄발전소로 인해 기온이 상승한 모습을, 푸른 지구는 석탄발전소 퇴출을 통해 되돌려야 할 지구의 모습을 의미했다. 노란 바람개비는 풍력발전과 같은 재생에너지로 에너지 전환을 이루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caption id="attachment_206664" align="aligncenter" width="640"] 기자회견 현장[/caption]

[caption id="attachment_206666" align="aligncenter" width="696"] 삼천포 화력발전소 앞에서 푸른 지구 모형을 굴리고 있는 활동가들[/caption]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경남환경운동연합 등은 “석탄화력발전은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온실가스의 국내 배출 28%를 차지해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퇴출 대상 1위” 라며, 삼천포화력 1·2호기의 폐쇄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가동이 중단될 삼천포화력 1·2호기 맞은편에서는 고성하이 석탄화력발전소 2기가 새로 건설되고 있었다. 고성하이 석탄화력발전소는 폐쇄 예정인 삼천포화력 1·2호기의 설비용량인 1,120MW의 약 2배인 2,080MW규모로, 약 30년간 가동될 예정이다. 참석한 이들은 이에 대해 “헌집 줄 테니 새집 달라”는 격이라고 비판하며, 고성하이 석탄발전소 건설을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삼천포 1,2호기가 폐쇄되지만 여전히 전국에는 58기의 석탄화력발전소가 남아있으며 현재 7기가 추가 건설 중이다. 또, 이날 언론보도를 통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제9차 수립과정에서 2055년까지 탈석탄을 하겠다는 내부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알려졌다.

참석한 이들은 “5100만톤의 온실가스를 내뿜을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7기부터 과감히 멈춰야 한다. 그리고 1.5도 상승을 막기 위해 2030년까지 석탄발전소를 전면 퇴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후 환경운동연합, 경남환경운동연합 등 활동가들은 하동 석탄화력발전소 앞에서 석탄발전소 퇴출 요구 행동을 이어나갔다.

[caption id="attachment_206679" align="aligncenter" width="680"] 하동화력발전소 앞[/caption]

 

이 날 주요 석탄발전소 앞을 포함한 전국 16개 지역에서도 삼천포 화력 1·2호기 폐쇄를 환영하고 기후위기와 미세먼지 주범 석탄발전소의 2030년 퇴출을 촉구하는 1인 시위 등 동시다발 행동이 진행되었다. 서산태안, 전남, 당진, 속초고성양양, 강릉, 부산, 서울, 성남, 경기, 수원, 안산, 오산, 안양군포의왕, 대전, 대구, 광주, 전북, 청주 환경운동연합이 참여했다.

 

[caption id="attachment_206668" align="aligncenter" width="500"] 속초고성양양, 강릉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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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id="attachment_206669" align="aligncenter" width="500"] 경기수원안산(위), 분당(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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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id="attachment_206670" align="aligncenter" width="640"] 안양군포의왕(왼쪽), 오산(오른쪽)[/caption]

[caption id="attachment_206671" align="aligncenter" width="500"] 광주(위), 청주충북(아래)[/caption]

[caption id="attachment_206672" align="aligncenter" width="750"] 대전(왼쪽), 대구(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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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id="attachment_206673" align="aligncenter" width="500"] 부산(위), 서울(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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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id="attachment_206674" align="aligncenter" width="500"] 전남(위), 전북(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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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id="attachment_206675" align="aligncenter" width="500"] 서산태안(위), 당진(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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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20/04/3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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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4대강이 본래의 흐르는 강으로 되돌아가기 위한 첫 발을 뗐습니다!

지난 25일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가 4대강사업으로 금강에 세워진 3개의 보를 해체하거나 개방해야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세종보는 해체, 공주보는 부분해체, 백제보는 상시개방을 의결했습니다.

28일 열린 영산강섬진강유역물관리위원회 역시 승촌보 상시개방, 죽산보 해체를 의결했습니다.

이는 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시민사회와 정부, 전문가가 함께 했던 환경부의 '4대강 조사·평가 공동기획위원회'의 처리 방안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으로, 4대강의 수질과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경제성 분석을 통해 얻은 결과였습니다.

남은 건 국가물관리위원회의 '상식적인' 최종 결정

물관리기본법이 제정되면서 2019년 만들어진 각 유역의 유역물관리위원회는 국가물관리위원회 소속 기구입니다.
국가물관리위원회는 물 관련 최상위 법정계획을 수립하고, 주요 현안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4대강 보 처리방안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게됩니다.
이 결정 과정에 각 유역물관리위원회의 의견수렴 결과가 반영되는 것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국가물관리위원회의 최종 결정입니다.

[caption id="attachment_210366" align="aligncenter" width="700"] ▲ 4대강 금강 수문 개방 전(왼쪽 사진) 후 모습 ⓒ김종술[/caption]

4대강사업 이후 4대강은 매년 반복되는 녹조로 몸살을 앓고 있고, 수질은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진지 오래입니다.
강에 기대에 살던 많은 생명들이 떠나갔고, 강은 제 모습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나 놀라운 강의 생명력은 금강의 수문을 열면서 다시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반짝이는 모래들이 다시 쌓이고 작은 물새들은 다시 강가에서 알을 품기 시작한 것입니다.

돌아온 흰수마자와 흰목물떼새를 포기할 수 없습니다.
고운 모래가 돌아온 강을 다시 녹조 가득한 강으로 되돌릴 수 없습니다.
여론 조사를 통해 국민들은 일관되게 4대강의 복원을 원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눈높이만큼, 합리적이고 당연한 결과가 맺어지길 바랍니다.

[caption id="attachment_210367" align="aligncenter" width="700"] ▲ 금강 수문 개방 후 다시 돌아온 멸종위기2급 꼬마물떼새. 모래밭에 알을 낳고 번식하고 있는 모습도 발견되었다. ⓒ대전환경연합[/caption]

지금도 4대강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활동가들, 4대강의 진실을 끈질기게 알리고 있는 언론들, 그리고 4대강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변함없이 보내주고 계신 시민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한강과 낙동강은 보 처리방안, 수문개방 등 많은 과제를 시작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환경운동연합은 4대강이 다시 생명의 강으로 돌아가는 그 날 까지, 지금처럼 현장에서 함께하겠습니다.

 

[환경운동연합 4대강 복원 활동을 응원해주세요!]

 

※ [논평] 금강유역물관리위, 금강 3개보 원안 처리는 당연한 결과 

※ [논평]영산강유역물관리위 영산강 2개보 원안 의결, 국가위 조속히 확정해야

수, 2020/09/30-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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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와 사업자간 비공개로 접촉은 특정 편에 유리한 영향을 미치는 행위 – 박근혜정부와 다를 바 없는 내로남불, 행정심판에 관여한 여당 정치인 발본색원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은 작년 10월 말, 청와대 정무수석실과 설악산오색케이블카 사업자가 비공개로 만난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확인하기 위해 17개 항목으로 이루어진 ‘청와대 정무수석실 현장점검단 관련 정보공개청구서’를 대통령 비서실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중앙행정심판위원회를 상대로 ‘설악산오색케이블카사업 행정심판 위원명단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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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21/01/0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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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설악산오색케이블카 백지화 촉구 무기한 농성돌입 기자회견> – 문재인 정부는 설악산오색케이블카 백지화하라 – • 일시 : 2021년 2월 3일(수), 오전 11시• 장소 : 환경부 정문 앞(세종청사) ○ 설악산오색케이블카사업은 2019년 9월 환경영향평가 부동의로 좌초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12월,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이하 중앙행심위)가 부동의 처분에 절차적 하자가 있다며 다시 처분할 것을 통보하였습니다. 환경부는 2021년 1월 26일 재보완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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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21/02/03-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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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1년 2월 3일(수), 오전 11시• 장소 : 환경부 정문 앞(세종청사)• 내용 : 종교, 문화, 지역, 환경 등 각계인사 연대 발언 / 현장 퍼포먼스 및 기자회견문 낭독, 환경부 앞 농성장 설치 ○ 설악산오색케이블카사업은 2019년 9월 환경영향평가 부동의로 좌초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12월,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이하 중앙행심위)가 부동의 처분에 절차적 하자가 있다며 다시 처분할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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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21/02/0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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