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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가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산별교섭을 정상화할 때까지 기업지부 해소를 유예하기로 했다.금속노조는 12월 16일 대구 엑스코에서 50차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대대는 지난 49차 임시대대에서 처리하지 못한 ‘규약 부칙 14조 조직편제 방안에 대한 경과 규정 건’을 처리하기 위해 소집했다. 김호규 노조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임시대대를 다시 소집하게 돼 위원장으로서 사과한다”라며, 앞으로 제도를 개선해 대의원들이 책임 있게 토론하고 의결하는 풍토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호규 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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