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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을 했더니 내가 아픈 사람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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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을 했더니 내가 아픈 사람이더라고요?

admin | 목, 2019/12/05- 17:00

올해 김장은 잘 하셨나요? 올해는 짝꿍이 감기몸살이 있어서 저만 김장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덕분에 “독감 예방주사를 맞아야지, 아이고 참! 주사를 맞으면 얼마나 수월하게 지나가는데...”라는 말을 몇 번이나 들어야 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김장을 마친 후, 같은 몸살기가 있던 막내 시누이는 약을 먹고 자러 갔습니다, 감기라고. 김장행사를 대함에 있어 남편과 시누이는 서로 다른 선택을 했는데요.요즘은 이렇게 병원을 즐겨 찾는 사람들과 자연치유를 선택하는 사람으로 구분되는 듯합니다. 몸살이 나면 우선 푹 쉬는 치유의 시간을 가지는 저는 약을 먹고 김장에 참여한 시누이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장을 ‘해야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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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은 역대급으로 눈이 많이 왔어요. 따뜻한 남쪽나라에 살다가 경기도 쪽으로 올라온 지 거의 7년 만에 겨울이 겨울다웠다고나 할까요? 아이는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라더니 왜 큰 눈은 1년에 한번 정도밖에 안 오는 것인지 많이 섭섭해하는 눈치였는데요. 올해는 학교도 안 가, 학원도 안 가, 아주 원 없이 눈밭에서 뒹굴고 얼음 위에서 놀고 신이 났었습니다. 덕분에 차는 길 위에 뿌려진 염화칼슘으로 인해 시커멓게 변해갔지요. 너무 추워 세차장도 문을 닫고 그냥 이대로 겨울을 나야 하지 싶네요. 그래, 이 정도는 되어야 겨울이지,, 예전에는 동네 개울이 다 얼어서 얼음 썰매도 지칠만했으나, 지금은 온난화 때문인지 개울이.......

수, 2021/01/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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