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민식이 생일”…선예·하하 “기도하는 마음으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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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 군의 아버지는 "준비되지 않았던 예기치 못한 이별에 저희 피해부모들은 아이들의 이름 앞에 눈물로 호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이들에게 투표권이 없다는 이유로 법안들 사이에서 빛을 바라지 못하는 겁니까? 아이를 더 낳는 세상이 아니라 있는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는 사회가 되길 원한다"면서 "국민의 안전, 특히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국가의 의무이며 정치권의 의무이자 어른들의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저녁 8시 MBC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과의 대화 프로그램에 교통사고 피해 어린이 해인, 태호, 하준, 민식 엄마아빠가 참여합니다. ‘어린이생명안전법’ 통과에 대한 정부 입장을 함께 지켜봐주시고 물어주세요
▲'우리 아이의 억울한 죽음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해인이법의 조속한 입법을 청원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3346
▲‘어린이들의 생명안전법안 통과를 촉구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3543
#어린이생명안전법통과촉구 #해인이법 #한음이법 #하준이법 #태호유찬이법 #민식이법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두달여 전 충남 아산시의 한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김민식 군의 아버지가 '민식이법' 등 어린이 안전 관련 법안의 20대 국회 처리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 청원을 다시 올렸습니다. 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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