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누리아띠 제759호] 친일은 나쁘지만 친미는 미덕일까요?

지역

[누리아띠 제759호] 친일은 나쁘지만 친미는 미덕일까요?

admin | 월, 2019/11/18- 22:09

 

 

[누리아띠] 제 759호

2019.11.15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제 759호

이런 시국에, 지소미아 폐기도 안된다고 합니다. 미군 주둔 경비 부담도 늘려주자는 넋나간 정치인들 있습니다. 매국노들입니다. 친일파.친미파 모두 나쁜놈들입니다.
친일은 나쁘지만 친미는 미덕일까요? 구악과 신악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친중.친러가 필요한 걸까요? 그럴리가요!
스스로 소중하게 여기고 아끼는 마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불매하고 싶은 정치인들이 있습니다. 친일하면 일본에 주고 친미하면 미국에 주고 싶은 정치인들 있습니다. 미.일에서는 그런 쓰레기를 왜 떠넘기려느냐고 할 터입니다.
환경운동가 서상옥, 공원 개발 저지 위해 나무 위 무기한 농성투쟁 돌입

한파가 몰아닥친 14일, 서상옥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이 공원일몰제로 민간개발의 위기에 처한 일봉공원을 지키기 위해 무기한 고공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서상옥 사무국장은 '농성 일지'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떨어지는 도토리 열매가 텐트 속에서 들으니 더 크게 들립니다. 도시 소음과 숲속 자연의 소리가 공존하는 고공에서 첫날을 지냈습니다. 일봉산 인근 주민들이 등산차 지나가시면서 손도 흔들어 주시고, 깜짝 놀라는 분도 계시네요. 뜨끈한 죽도 준비해 주셔서 아침밥도 든든히 먹었습니다. 고생하라고, 일봉산 꼭 지켜달라고 주민뿐만 아니라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언론 기자님들의 응원과 격려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부탁컨대 바쁘시더라도 일봉산이 천안 지역만의 산이 아닌 전체 도시 숲의 허파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 주시고 많은 연대의 걸음을 해주시기를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농성이 시작된 당일 구본영 천안시장은 정치자금법위반에 따른 당선무효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일봉산지키기주민대책위원회는 천안시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도시공원 민간개발사업을 추진한 전 구본영 천안시장의 당선 무효를 환영한다는 논평을 내고 천안시와 부시장은 일봉공원 민간개발 특례사업 업무협약을 무효화하고 차기 보궐선거까지 일체의 행정 절차를 중단하고 원점에서 사업을 재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차디찬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무 위로 오른 천안아산환경연합 사무국장의 결의에 찬 투쟁에 이제 정부와 천안시, 천안시의회가 답해야 할 차례입니다
후쿠시마, 태풍에 유실된 방사능 폐기물의 양과 그 상태는?

이번 태풍으로 인해 후쿠시마현 다무라시 임시보관소 7곳과 이타테 촌의 임시보관소에 보관되어있던 방사능 오염 토양 자루가 인근 강에 적어도 11자루 이상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실은 더 심각합니다. 다무라시의 경우 임시보관소에 2667개의 자루를 보관하고 있었는데 현재 남아있는 폐기물 자루의 수량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더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방사능 폐기물이 유출된 곳 중 하나인 아부쿠마강은 후쿠시마현 남쪽으로 흘러 미야기현을 지나 태평양으로 흘러가는 강입니다. 이번에 유출된 방사능 폐기물은 강을 따라 바다로 흘러들어 결국 태평양을 오염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 8년이 지났지만 방사능 오염수, 폐기물 등 새로운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사고수습에 대한 약속은커녕 후쿠시마현에서의 성화봉송과 야구를 비롯한 경기 개최, 선수촌과 관광객에게 후쿠시마현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 제공 등을 공언하고 있습니다.
 
도쿄올림픽이 10개월 남짓 남은 지금 방사능 폐기물 유출과 저수지 범람 등으로 인해 방사능 재오염 지역이 된 후쿠시마에서의 올림픽 경기와 먹거리 공급만은 반드시 막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농성장 편지 “제주의 자존을 지켜주십시오”

"새벽 5시, 밤새 잠을 뒤척이다 일어나 앉았습니다. 어제 밤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바람까지 불어 대니 아무리 전기장판과 핫팩으로 몸을 따시게 해도 어깨 쪽으로 파고드는 시린 공기는 어쩔 수가 없네요. 그러나 제가 이 새벽에 잠을 못 이루고 앉은 이유는 단지 찬 공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다들 이야기하듯이 제주 제2공항은 단순한 하나의 시설이 아닙니다. 제2공항이 지어져버리면 제주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선택지를 닫아버리는 효과를 가집니다. 공항을 지어놓고 애물단지로 놀릴 게 아니라면, 결국 지금보다 두 배 가까운 관광객을 받아들이든가, 아니면 공군기자로 이용되든가 둘 중의 하나 아니겠습니까?"
섬의 환경보전이 곧 생물문화의 보전이며 계승이다

미래사적으로 섬과 바다는 기후위기와 자원고갈 등 인류가 처한 심각한 문제들을 해결해줄 미래의 대안 공간으로 인식되면서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인류의 미래 생존에 필수적인 키워드인 생물다양성과 문화다양성의 조화와 공존, 그리고 지속가능성의 해법 역시 섬과 바다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섬과 바다를 둘러싼 인류의 협력이 절실히 요청되는 이유입니다
불타는 지구, 울고 있는 누군가

먼 나라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한국 기업이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팜 농장에서 아동 노동 착취가 일어났습니다. 3~4세 아이들이 농장에서 날카로운 도구를 쥐고 잡초를 베거나 맨손으로 독한 농약이나 제초제를 뿌리며, 높은 나무에 올라가 무거운 팜유 열매를 따는 일을 매일 반복했습니다.
 
우리나라 대기업은 팜 농장을 만들기 위해 인도네시아의 열대림들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팜 농장을 운영하는 기업들에 의해 시간당 축구장 300개 면적에 달하는 열대림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팜 농장 기업들은 개발이 안 된 숲을 불태워 아예 생명이 정착할 수 없는 땅으로 만들어버립니다.
 
환경운동연합과 <오마이뉴스>가 공동기획한 지구공감의 네 번째 강연자는 공익법센터 어필의 정신영 변호사입니다.
지구와 함께, 시민과 함께
 
오! 환경연합이 댕댕이 플로킹도 해?
댕댕이에게 산책은 아주 중요하죠. 그래서 우리는 매일 댕댕이들과 산책을 나갑니다. 하지만 이게 산책인지 달리기인지 경보 대회에 나온 건지 헷갈릴 정도예요.
매일 해야하는 산책, 끌려 다니지 않고 여유롭고 평화롭게 할 수는 없을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전문 트레이너에게 걸으면서 산책할 수 있는 기본적인 방법을 배우고 평화롭게 산책 할 수 있는 연습을 함께 해보아요. 반려인의 어깨 건강도 소중하니까요.
 
올해의 마지막 태양광 창업스쿨~
 
이번 태양광창업스쿨은 좀 다릅니다태양광 발전소 현장 견학을 갑니다사업성 분석에 대한 개별상담도 진행합니다신청링크를 통해 신청 후 참가비 입금 순으로 30명만 모십니다
 
해양 서포터즈 대모집
 
바다에서 유물찾기 해양 플로킹을 진행할 게릴라 해양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모집인원:50
모집대상: 지구인 누구나
모집날짜: 20191130()
--- 선택1. 9시 서울역 정문 입구
--- 선택2. 1030분 인천공항2터미널
이동방법: 대중교통으로 우르르 다함께
참가비: 1만원(텀블러와 비닐봉투 지참)

 

 
 
해상풍력 10, 새로운 바람을 찾다
전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보급에 속도를 내면서 201851GW의 풍력 설비가 신규로 설치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재생에너지 3020 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16.5GW 규모의 풍력 신규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해상풍력 보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역, 산업, 그리고 생태계와 상생할 수 있는 해상풍력 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일시 : 2019.11.21()14:00-16:00
장소 :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20
 
울산에 현수막을 보내주세요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울산북구민 22만 명의 동의 없이 들어오는 위험한 핵폐기물 저장소 건설을 북구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울산북구 주요도로에 240개의 현수막을 게시했습니다.
여러분이 5000원을 보내주시면 1개의 현수막을 더 달 수 있습니다. 북구 곳곳에 고준위핵폐기물 저장소 건설을 반대하는 현수막이 걸릴 수 있도록 여러분께 현수막 연대를 요청합니다.
☞후원계좌: 농협 356-11991126-53 박진영
☞문의:010-3287-9709(문자로만 해주세요)
-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

 

 
국회의원에게 메시지를 보내세요.
 
도시공원을 지키기 위해서는 예산도 확보해야 하고 관련법도 제정해야 하는 등 할 일이 많습니다. 이제 중앙정부와 국회가 움직여야 할 시간입니다.
정부와 국회가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바로 전달됩니다.
바다가 수족관보다 더 위험?
 
바다로 흘러가는 플라스틱이 없는 세상, 해양생물과 사람이 깨끗한 바다를 누비는 세상을 위해 환경운동연합은 시민과 함께 하는 플라스틱 ZERO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오염된 바다를 되돌리는데에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릅니다.
느리지만 확실한 변화를 위해 이제는 당신의 마음을 담은 지지가 필요합니다.
“MB때가 쿨했다는 그 분이 꼭 봐야 할 영화
 
요즘 검찰개혁이 화두입니다. 조국 전 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를 지켜보면서 20089월, 4대강사업을 반대하는 환경단체들을 토끼몰이 하듯 수사하는 대한민국 특수부 검사님들의 얼굴이 떠올랐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대국민 사기극 ‘4대강 사업의 실체를 파헤친 추적 다큐멘터리 영화 <삽질>이 오는 1114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삽질>에는 당시 검찰의 행태도 담겨 있습니다. 지금 왜 검찰 개혁이 절실한지를 보여주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메일을 원치않으실 경우 수신거부 를 눌러주세요.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a href hreflang> <em> <strong> <cite> <blockquote cite> <code> <ul type> <ol start type> <li> <dl> <dt> <dd>
이미지
무제한 수의 파일을 이 필드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50 MB 한계입니다.
허용된 유형: png gif jpg jpeg.
Enter the YouTube URL. Valid URL formats include: http://www.youtube.com/watch?v=1SqBdS0XkV4 and http://youtu.be/1SqBdS0XkV4.
CAPTCHA
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

 

 

[누리아띠] 제 771호

2020.03.16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제 771호
[탈핵] 일본산 후쿠시마 농수축산물 방사능 오염 여전히 높아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일어난 지 올해로 9년이 지났지만 동일본 지역의 바다는 물론 토양의 오염도 여전히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운동연합과 시민방사능감시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 농수축산물 방사능 오염 실태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과자, 즉석식품 등의 가공식품에서 방사능 물질인 세슘의 검출률이 지난해 보다 두 배나 증가한 것이 눈에 띕니다. 가공식품에서 세슘 검출이 늘어난 이유는 후쿠시마현 농축수산물을 적극적으로 소비하려는 일본 정부의 노력에 의해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원재료의 유통이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내용 더 보기'에서 확인하세요.
[탈핵시민행동] 기억하라, 후쿠시마! 안전과 핵발전 양립할 수 없다!

지금도 여전히 그날의 사고는 끝나지 않은 듯합니다. 일본 정부는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려 하고, 도쿄올림픽을 방사능올림픽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사고로 어떤 교훈을 얻었는지 한숨만 나옵니다.

이 사고가 남의 일일까요? 진심으로 우리 안전과 미래를 위한다면 우리나라의 ‘핵발전소 퇴출’, 해야 하지 않을까요?

[기후위기비상행동] 핵발전은 결코 기후위기 해법이 아니다

인류가 사용한 화석연료로 인해 지구가 점점 가열되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기상이변이 발생하고, 바닷물이 높아져 기후 난민이 늘어나며, 태풍과 산불은 더욱 거세집니다. 생태계도 이미 붕괴 중입니다.
그런데 일부 정치세력이 기후위기의 해법으로 핵발전소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왜 이러는 걸까요? 여러분이 짐작하는 그것, 맞습니다.

[21대 총선] D-31 실종된 총선 정책 찾아요

총선이 코앞인데, 국민을 위한 정책과 공약이 보이지 않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실종된 정책을 되찾고, 당면한 사회적 과제를 제기하며, 유권자의 권리를 대변하기 위한 2020총선시민네트워크와 함께하고자 합니다. 주요 의제를 '내용 더 보기'에서 확인하세요.

[21대 총선] '기후위기' 외면하는 거대정당

기후위기비상행동은 각 정당에 기후위기 대응 총선 정책 질의서를 발송하였고, 답변을 종합하여 평가하였습니다.
9개 정당 중 답변을 보내온 정당은 5개였으나,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정책을 제시한 정당은 녹색당과 정의당, 단 2개 정당뿐이었습니다. 
[해양보전] 부끄러운 사조산업, 해외 불법어업 이제 그만!

12일 환경운동연합 활동가와 회원들이 불법어업으로 기소된 사조산업 선박 입항예정지인 감천항과 사조산업 회사 앞에서 불법 어업 규탄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사조산업의 불법어업으로 한국은 불법어업국으로 재지정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불법어업국이 되면 국제사회로부터 해적국가 낙인 / 수출입 규제 대상 / 경제적 손실 등이 발생합니다. 사조산업은 불법어업 기소에 반성하고, 대책을 마련하세요!
[자원순환] 플라스틱에 대한 책임 어떻게? 플라스틱세로!

플라스틱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플라스틱의 생산 자체를 줄이는 것입니다. 플라스틱 쓰레기 감축을 위해 유럽에서는 ‘플라스틱세’ 도입이 핫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유럽연합 중 이탈리아가 제일 먼저 플라스틱세 도입을 발표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도 2016년 2월부터 22개 도시에서 비닐봉지에 플라스틱세와 같은 소비세를 부과했더니 수개월 만에 사용량이 25%나 급감했습니다.
우리나라도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책임을 지고 규제하는 것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요?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법 통과, 그러나 여전히 숙제 남아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이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개정을 통해 가습기살균제 노출로 건강이 악화되었다는 역학적 상관관계가 확인되면 피해 인정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에 2,184명의 피해자들이 구제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습니다. 여전히 피해자일 수 없는 피해자 3천여 명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기후위기 때문에 빙하가 녹고, 북극곰과 펭귄이 곤경에 처해있습니다. 최근 이런 뉴스가 많이 나왔지만 우리는 어떤가요? 몇 년 사이 폭염이 극심해지면서 많은 분들이 기후변화를 느끼고 있죠. 그런데 당장 큰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누구일까요?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 우리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에너지진짜뉴스에서 확인하세요.
13일 정부의 소극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헌법에서 보장된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한다며 청소년기후행동이 헌법소원을 제기했습니다. 정부의 기후 정책에 헌법소원을 제기한 것은 청소년과 비청소년을 통틀어 이번이 처음입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청소년기후행동의 이번 헌법소원에 지지와 연대의 뜻을 보냅니다.
지구와 함께, 시민과 함께

현재 코로나 19로 일상적 지원이 끊긴 대구, 경북의 취약계층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전국 54개 지역 환경운동연합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응원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후원계좌: 025-05-004784-6 대구은행 / 대구환경운동연합(문창식)
문의: 대구환경운동연합 김민조 활동가(053-426-3557)
1993년생 지구의 벗 환경운동연합은 국내외 생명의 현장에서 전국 54개 지역조직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생명을 위한 초록 변화를 만들어갈 에너지 기후 분야미디어 분야의 동료 활동가를 찾고 있습니다.
함께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고 싶은 당신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1차 서류마감: 3월 20일 자정까지
2차 면접: 3월 25일
나지구챌린지
매주 미션 수행 사진을 #나지구챌린지 태그와 함께 본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후 친구 두 명을 태그(@친구ID)해주세요! 미션 완료 후 환경운동연합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해당 게시물을 찾아 '참여완료' 댓글을 남기시면 끝! 우수 참여자에게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이벤트 마감: 3월 22일
투명한 화학제품을 원할 때
화 원
 
세탁제, 탈취제, 광택제, 위생용품 등 ‘생활화학제품’을 구매할 때 무엇을 먼저 확인하시나요? 제품 뒷면의 성분 표시를 봐도 안전성을 판단하기 어려우셨죠? 생활화학제품 구매 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전성분 공개 제품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화원'에서 확인하세요.

문자후원 #2540-1515 (건당 3천원)

메일을 원치않으실 경우 수신거부 를 눌러주세요.

월, 2020/03/16- 19:01
2
0

#기후위기비상행동 #314실시간기후위기 #온라인액션

[caption id="attachment_205451" align="aligncenter" width="640"] 네이버 검색어 설정 기본값으로 전체연령 급상승 검색어 '3위'에 올랐습니다. 사진: 네이버캡처[/caption]

 

[caption id="attachment_205449" align="aligncenter" width="640"] 네이버 검색어 설정에서 시사값을 올렸더니 전체연령 '1위'에 올랐습니다. 사진: 네이버캡처[/caption]

 

기후위기는 빠른 속도로 진행중이고 우리가 바꿔나가야 할 세계는 여전히 견고합니다.
그리고 한국 사회는 유독 더 기후위기에 무감각하고 과감한 전환에 인색합니다.

21대 총선을 앞 둔 지금, 앞으로의 4년을 책임질 국회가 얼마나 기후위기를 잘 극복해나갈수  있을지도 난망해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작으나마 희망들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믿습니다.

오늘도 기후위기 대응의 시급함을 사회에 알리는 일에 시간과 열정을 내주신 여러분의 연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기후위기 비상행동은 더 큰 목소리로 위기를 넘는  녹색의 연대가 될 것입니다.

 

2020.03.14
기후위기 비상행동 집행위원회

 


 

[caption id="attachment_205453" align="aligncenter" width="613"] 314실시간기후위기 안내 웹카드[/caption]

 

오늘 오후 2시부터 시작한 "기후위기비상행동" 손가락 행동에 많은 분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함께했습니다. 새로운 시도였는데 처음엔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지켜보다 순위가 계속 오르는 것을 보니 감동이네요.

현재까지 네이버 검색어 설정 기본값으로 전체연령  '3위'에 올랐습니다. 시사분야의 값을 올리면 '1위'까지 오른 것을 확인했습니다.

애초 오늘 예정했던 서울광장 집회를 부득이 연기하게 됐지만, 이렇게 온라인으로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면 뭔가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계기였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덕분에 1시간여 만에 기후위기 비상행동 웹사이트에 1만여명 이상이 접속했고, 기후 국회를 위한 서명자수가 9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앞으로도 기후 국회 서명에 더 힘을 모아주시고 계속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지언 기후위기 비상행동 집행위원장 /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국  국장

 

[caption id="attachment_205455" align="aligncenter" width="568"] 2시를 기다리며..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도 함께했습니다.[/caption]

 

 

일, 2020/03/15- 01:17
2
0

 

 

[누리아띠] 제 765호

2019.12.27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제 765호
[인사] 올해 참 열심히는 살았다!

2019년 달력의 마지막 그림은 어제·오늘·내일입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오늘을 당신은 어떻게 느끼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참 열심히는 살았다!’ 그렇게 이야기하고 싶은 분이 제일 많을 듯합니다. 이어서 하고 싶은 말씀이 더 있다는 뜻도 담겨있네요. ‘아쉬운 게 많습니다만…이렇게 이야기하고 싶었지요? 이어질 이야기는 장편 소설처럼 길지 싶습니다. 개인도 그렇지만, 우리 사회의 오늘이야말로, 이제까지 참 열심히들 살았는데…입니다
내일을 잘 만들어야 합니다. 기필코!
[2019 결산] 환경운동연합이 당신과 이룬 것들

노후 석탄화력 조기 폐쇄, 월성원전 1호기 폐쇄 / 시민 5천여 명과 기후위기 비상행동 /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부동의 / 도시 공원 지키기 발판 마련 / 금강·영산강 보 개방 및 처리방안 마련 / 생활화학제품 성분 정보 제공 화원사이트 오픈 / 미세먼지 고농도 계절에 석탄발전 가동 중지 확대 / 후쿠시마 농수산물 WTO 제소 승소 / 석포제련소 단기 조업정지 처분
환경운동연합을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과 후원자분들이 있어 위와 같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여러 성과들을 냈지만, 부족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올해의 아쉬움을 발판으로 내년에는 더 많은 분과 함께 환경과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멋진 활동들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내년에도 환경운동연합 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지 그리고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19 결산] 홈페이지를 방문한 분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글

2019년 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를 방문한 분들이 가장 많이 읽은 글은 무엇일까요? 7년이 지난 오늘도 핵발전소 사고 수습 중인 일본 후쿠시마 관련 글들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내용 더 보기: 미세먼지 줄이기 7대 정책 제안 “국회와 정부 응답하라”) 

내년엔 이 두가지 사안이 좀 나아질 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2019 결산] SNS로 가장 많이 공유된 홈페이지의 글
정부는 폐플라스틱 수입을 당장 중단하라
편리해서 많이 쓰는 플라스틱. 사용 후 재활용이 잘 안 되고, 심지어 타국으로 수출하여 처리를 떠넘기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관세청의 폐기물 수출입 현황을 살펴보니 일본 등에서 폐플라스틱을 수입하고 있는 정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정부는 페플라스틱 수입을 막고, 국내에서 발생하는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고 재활용을 확대해야 합니다.
세발 낙지도 새로운 종이 아니었다
환경운동연합은 어린 물고기는 잡지도, 먹지도 말자는 인식개선을 위해 직접 현장을 뛰며 활동 기사를 쓰고 시민참여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제는 많은 시민분들이 총알오징어가 아직 덜 자란 어린 오징어라는 걸 많이 알게 됐는데요. 세발 낙지도 어린 낙지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정부가 금어기를 지정해 개체 수 보호를 시행하고 있지만, 다른 물고기들처럼 낙지의 어획량이 점점 줄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바다를 위해 어린 생명체를 식용으로 하는 음식 문화에 대해 고민할 때입니다.
활동 소식
[탈핵] 해냈습니다! 월성원자력발전소 1호기 폐쇄!

 

 

월성원전1호기 수명연장 무효소송 승소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뻐하는 참석자들

­

 

 

12월 24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심의에서 낡고 위험한 원전인 월성원전 1호기의 영구 정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설계수명 30년을 훌쩍 넘긴 월성 1호기는 고리 1호기에 이어 한국에서 두번째로 폐쇄되는 핵발전소가 됐습니다.

우리가 계속 핵발전소에 기댄다면 10만년 간 보관해야하는 핵폐기물을 끊임없이 만들어낼 수 밖에 없는데요. 당장의 편함과 이익을 조금씩 내려놓는다면 미래세대에게는 안전을, 핵발전소 인근 주민들에게는 고통이 아닌 희망을 선물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번 월성 1호기 폐쇄는 환경운동연합 탈핵 활동에 함께해 주신 전문가, 시민, 월성 1호기 수명연장무효소송 원고인단, 대리인단, 후원자님 덕분에 이룰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카드뉴스] 2019 초록 산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 2편. 나쁜 의원이들

강원도 산불이 탈원전 정책 때문에 났다고?

탈원전 정책 때문에 미세먼지가 많아졌다고?
수도권 식수원 주변에 공장을 모아 짓자고?
아이고 머리야~ 가짜뉴스와 나쁜 정책은 이제 그만! 환경운동연합이 올해 우리나라의 강과 국토의 파괴를 부추기는 나쁜의원들을 꼼꼼히 평가하여 선정했습니다.
내년 4월 총선이 있는데, 반환경 의원에게 투표하진 않으시겠죠?
지구와 함께, 시민과 함께
2019 기부금영수증 발급안내
♥ 사랑하는 회원님 ♥
회원님 덕분에 환경운동연합은 2019년 올해도 생명. 평화. 생태. 참여의 길을 담대히 걸을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구를 만들어가는 일에 앞장설 수 있도록 동행해 주신 회원님께 연말정산을 위한 기부금 영수증 안내를 드립니다.
환경운동연합 2020 활동가 공개채용

­

 

1993년생 환경운동연합은, 2020년 현재,국내외 생명의 현장에서 전국 51개 지역조직이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생명을 위한 초록 변화를 함께 만들어갈 활동 & 미디어 분야의 동료 활동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세상을 만드는 일을 함께 하고픈 당신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투명한 화학제품을 원할 때
화 원
 
세탁제, 탈취제, 광택제, 위생용품 등 ‘생활화학제품’을 구매할 때 무엇을 먼저 확인하시나요? 제품 뒷면의 성분 표시를 봐도 안전성을 판단하기 어려우셨죠? 생활화학제품 구매 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전성풍 공개 제품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화원'에서 확인하세요.

핵폐기물 답이 없다. 지진 위험. 주민피해 무대책
경주 월성 핵발전소 폐쇄 서명에 함께해요

경주 월성원전(1~4호기) 문제점

· 고준위핵폐기물 다른 원전보다 4.5배 많이 발생
· 국내 최대 지진 위험 지역 경주, 월성원전은 국내 원전 최저 내진설계(0.2g)
· 방사능 삼중수소 최다 배출, 방사능 피폭, 암 발생 등 주민피해 무대책
· 월성원전은 세계적으로 사양 모델
우리의 요구
· 지진위험, 고준위핵폐기물 대량발생 경주 월성원전 폐쇄하라!
· 방사능 피폭, 암 발생 등 주민피해 대책 없는 경주 월성원전 폐쇄하라!
· 답이 없는 핵폐기물 임시저장시설(맥스터) 건설 반대한다!
* 본 서명은 총선후보자, 정당, 정부, 사용후핵연료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 등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플라스틱 없는 깨끗한 바다를 위해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바다로 흘러가는 플라스틱이 없는 세상, 해양생물과 사람이 깨끗한 바다를 누비는 세상을 위해 환경운동연합은 시민과 함께 하는 플라스틱 ZERO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미 오염된 바다를 되돌리는데에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이제는 변화를 위해 당신의 마음을 담은 지지가 필요해요! 환경운동연합과 함께해 주세요.

메일을 원치않으실 경우 수신거부 를 눌러주세요.

 

토, 2019/12/28- 02:48
2
0

 

 

[누리아띠] 제 751호

2019.9.20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제 751호

자전거 탄 초록 슈퍼맨 청계천에 나타난 까닭은?
 
9월 18일 12시, 환경운동연합과 서울환경연합 회원들이 청계천에 모여 함께 자전거와 인력거를 타고 달렸습니다.  이번주 토요일(9월 21일) 대학로에서 펼쳐지는 ‘9.21 기후위기 비상행동’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행사 참여를 요청하는 캠페인을 진행한 것입니다.
 
9월 23일 유엔에서 기후변화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도 유엔총회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문대통령은 기후변화 정상회의에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기후행동 정상회담에서 기후위기에 대해 무엇을 이야기할지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세계 7위 탄소배출 대국인 한국은 기후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우리는 한국의 대통령도 국제사회에 기후위기를 인정하고 배출제로 목표를 약속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한국정부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하는 전지구적 노력에 실질적으로 참여하겠다고 공표하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9월 23일 유엔 기후변화 정상회의를 앞두고,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를 알리고 각국 정부에게 대책을 촉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한국에서도 ‘기후위기 비상행동’이라는 제목으로 9월 21일 다양한 참여프로그램과 집회, 행진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오후 3시 혜화역 1번 출구 인근 거리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온가족이 주말나들이로 가볍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부스에서는 페이스페인팅, 기후변화 그림그리기, 골판지 피켓 만들기, 인증샷 찍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오후 1시에는 사전행사로 가톨릭 기후행동 미사가 있습니다. 3시 본 행사후 대학로에서 보신각으로 평화행진을 진행합니다. 

기후위기에서 우리 공동의 미래를 구해 낼 사람,  당신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참가 신청하기를 눌러 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9월 21일, 서울 대학로와 전국 주요 지역 곳곳에서 열리는 ‘기후위기 비상행동’에서 만나요!

지금까지 당신이 알던 지구는 이제 없습니다
 
지난 130여 년간 평균 기온 0.85도가 상승했습니다. 110여 년간 평균 해수면은 19cm 상승했습니다. 수많은 생물들이 멸종되거나 멸종위기에 처했습니다. 
이제는 기후변화가 아니라 기후위기입니다.

환경부의 설악산케이블카 부동의 결정을 환영합니다
 
16일 환경부가 설악산케이블카사업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해 최종적으로 부동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환경영향평가법 검토 및 평가기준에 따른 결정이며, 국정농단 세력에 휘둘렸던 지난 국립공원위원회의 잘못을 스스로 바로잡았다는 점에서 매우 합리적이고 의미 있는 결정입니다. 우리는 환경부의 부동의 결정을 환영합니다.
 
이로써 2016년 환경영향평가 협의통과를 조건으로 반려된 지방재정 중앙 투자심사의 재상정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설악산케이블카사업은 사실상 백지화되었습니다. 이제 사업자는 사업 포기를 선언하고 주민설득과 행정손실을 복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환경부는 대안 연구협의체 등을 구성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환경부의 부동의 결정을 이끌어낸 큰 동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행동과 노력이었습니다. 지난 4년간 여러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끝까지 지지해주신 마음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장애인, 종교, 지역, 노동, 환경, 동물 등의 시민사회단체들과 전문가들의 연대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사업지역주민들과도 오랜 갈등에서 벗어나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2019916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강원행동 /케이블카반대설악권주민대책위
 

월성원전 인접지역 주민들 천막농성 5년째,
정부와 한수원은 주민 이주대책 마련해야
월성원전인접지역 이주대책위원회 주민들의 천막농성이 2019년 8월 25일을 경과하면서 만 5년을 넘겼습니다. 다섯 번의 추석명절을 천막에서 보내게 된 것인데요. 이주대책위원회는 시민사회와 연대하여 오는 9월 21일(토) 오후 4시 천막농성장에서 5주년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매일 같이 핵발전소의 둥근 지붕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인접지역 주민들은 후쿠시마 핵사고와 크고 작은 국내 핵발전소 사고 소식에 끊임없는 불안과 공포를 느끼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삼중수소를 비롯한 일상적인 방사능 피폭이 일어나고 원인을 알 수 없는 암 환자가 유난히 많습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주민들의 두려움은 그 깊이를 가늠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이 모든 비극은 핵발전소에서 비롯됐습니다.  하루빨리 핵발전소가 보이지 않는 곳으로 떠나고 싶지만, 집과 논밭 등 자산을 처분하지 못해 떠날 수도 없습니다.  핵발전소 인근 주민들은 헌법에 보장된 거주이전의 자유를 박탈당한 채 거대한 수용소에 억류되어 있는 셈입니다. 

메일을 원치않으실 경우 수신거부 를 눌러주세요.

 

목, 2019/09/26- 19:46
1
0

 

 

[누리아띠] 제 761호

2019.11.29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제 761호
도토리톡(talk)이 도착했습니다

한동안 숲이 소란했습니다.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일봉산은 꽤나 당황했을 것입니다
이제껏 가슴에 품어본 것은 산 아래 마을에서 실컷 놀다 돌아온 바람이나 다람쥐, 뻐꾸기, 멧비둘기, 딱다구리들이 전부였을 텐데 무작정 사람이 나무 위로 올라와 둥지를 틀었으니... 일대 사건이었을 겁니다. 갓난아이를 처음 안아보는 아빠의 두근거림처럼 미세한 떨림 같은 것이 농성둥지까지 느껴졌다고 합니다. 둥지의 사연이 궁금해진 참나무는 도토리를 톡(talk) 건네며 말을 걸어보려 했는데 이를 어째요! 도토리가 그만 땅으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농성둥지 아래로 다섯 살쯤 되어 보이는 아이와 아빠가 지나갑니다. 아빠가 나무 꼭대기를 가리키며 저 분이 시민운동 하시는 분이야라고 말합니다.
아이는 한껏 고개를 젖히고는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아빠가 발 밑에 떨어진 도토리를 주우며 말합니다
이 도토리를 지켜주시는 분이야” 
아이가 알아들었다는듯이 "응"하고 대답합니다.
참나무는 괜히 기분이 좋아져서 다람쥐 주려고 아껴두었던 도토리를 아이에게 톡,톡 떨궈주었습니다.
 
11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은 서상옥 활동가가 나무에 오른지 17일째단식 10일째가 되는 날입니다. 황제단식으로 요란을 떨던 어떤 이도 일주일 밖에 못 버티는 이 겨울에 그깟 도토리가 뭐 대수라고 저렇게 외롭고 힘든 투쟁을 이어가고 있을까요. 
보초를 설 당직자라고는 참나무, 아까시나무, 소나무와 찬바람이 전부인 가난한 환경운동가의 'SOS' 에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의 말 한마디일 것입니다.
서상옥 국장이 외롭지 않도록 뜨거운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세요.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세요]
- 응원 메시지 보내기 [email protected]   
 - 후원하기: 농협 343-01-023808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공원일몰제] 천안 일봉산 민간공원특례사업 감사 청구

도시공원일몰제 시행을 앞두고 천안 일봉산 민간개발특례사업으로 인한 갈등이 갈수록 첨예해지고 있습니다. 천안시 중심에 있는 일봉산은 천연기념물 보호종인 뻐꾸기가 서식하고 있으며 약 10만 명의 시민들이 즐겨 찾는 숲입니다. 올해 한국내셔널트러스트 이곳만은 꼭 지키자에 일봉산공원이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내년 7월이면 전국 도시공원 면적의 53%에 달하는 504㎢의 공원이 사라집니다. 도시공원일몰제가 발효되기까지 불과 213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에 일봉산지키기주민대책 위원회와 환경시민단체들은 천안시가 무리하게 강행하고 있는 민간공원특례사업의 졸속적인 행정을 바로잡기 위해 공익감사를 청구했습니다. (내용 더 보기)
[너지 기후국민연금 “기후위기 중점관리하라”

7백조 원 규모를 굴리는 초대형 기금이자 장기 투자자인 최대 공적 연기금으로서의 국민연금이 단순히 수익 추구만이 아닌 환경, 사회, 지배구조와 같은 비재무적 요소를 함께 고려하여 기금을 운용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29일 오전 8, 8차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회의 장소에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찾아갔습니다.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은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한 위원들에게 기후위기 대응 중점관리”, “기후위기 주범인 석탄사업 배제등을 요구했습니다. (내용 더 보기)
[기후위기] 대기업 석탄발전 투자비를 왜 국민이 부담해야 하나

문재인 정부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신규 석탄발전소 건설을 더 이상 허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기존 승인했던 7기의 석탄발전소 건설은 그대로 추진되면서 기후변화 대응에 역행한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온실가스 증가는 물론 신규 석탄발전소 건설엔 막대한 비용이 드는데다 그 부담을 국민에게 전가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27일 환경단체는 신규 석탄발전 사업에 반대하며 정부가 대기업 민간 사업자에 대한 특혜를 용납해선 안 된다며 전력거래소 회의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비용평가위원회에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내용 더 보기)
[해양] 고래가 온실가스를 줄이고 지구온난화를 해결할 수 있다고요?

최근 해양생물학자들은 고래, 특히 대형 고래가 대기 중 탄소를 포획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고래는 긴 수명을 사는 동안 몸에 탄소를 축적합니다. 고래가 죽으면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데, 그렇게 함께 격리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한 마리당 평균 33톤이나 된다고 하는군요.
 
고래가 주는 혜택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고래가 있는 곳엔 지구에서 가장 작은 식물인 플랑크톤도 많이 있다는 사실. 플랑크톤은 우리 대기 중 산소의 50% 이상을 생산할 뿐만 아니라,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40%인 약 370억 톤 가량을 포획합니다. 이 양은 17천억 그루의 나무와 맞먹는 수준이며, 4개의 아마존을 모아놓은 것과 비슷합니다. 대단하지요?
그렇다면 고래의 금전적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내용 더 보기)
[물순환] 2019년 물환경을 빛낸 영웅은?

2019년 제 11SBS물환경대상 수상자가 결정됐습니다. 지난 11SBS목동방송센터에서 개최된 최종심사 결과 대상은 경남시민환경연구소의 임희자 정책실장이 선정되었습니다. 임희자 정책실장은 1991년 낙동강 페놀사건을 계기로 환경운동에 투신해 30년 가까이 낙동강 물 문제 해결에 앞장서 온 현장 운동가입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물환경대상은 물과 환경을 지키는데 솔선하여 탁월한 업적을 이룬 개인이나 단체를 격려하는 상입니다. (수상자 선정이유 보러가기)
[토론회 후기] 해상풍력, 주민참여 확대와 과학적 평가가 관건

지난 22일 환경운동연합과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가 주최하고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가 주관하는 해상풍력 10, 새로운 바람을 찾다-지역, 생태계와 상생하는 해상풍력을 위해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국내 해상풍력이 겪고 있는 난항에 대한 진단과 지역·생태계와의 공존을 위한 제언들로 채워졌으며 좌장은 이영호 한국해양대 기계공학부 교수(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이사장)가 맡았습니다. (내용 더 보기)
지구와 함께, 시민과 함께
태양을 덮다-후쿠시마의 기록
특별 상영회에 초대합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 2011년 3월의 일본, 격동의 5일을 그려낸 르포영화 특별 GV 관람회에 회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 영화 종료 후 박찬호(반핵의사회 운영위원), 타치바나 타미요시(<태양을 덮다> 제작자), 안재훈(환경운동연합 대안사회국장)과 함께 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됩니다.
– 일시: 2019년 12월 5일(목) 오후 7시 30분
– 상영관: 대한극장 2관 (충무로 4가 125-18)
– 초청인원: 80명 (1인 2매 가능) 무료
– 신청기간: 12월 3일 오후 5시까지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   함께
후쿠시마 출신 청소년이 펼치는 탈핵운동,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결식시위가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만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모든 위기를 넘어 더 나은 사회로 가기 위한 출발선에 함께해주세요.
 
<게스트>
칸노한나 나의 후쿠시마
김도현 내가 학교대신 거리에 선 이유
 
일시:2019.12.14.() 오후 2-4
장소:대학로 공공그라운드 001스테이지
MBC라디오 잠깐만 입성 기념 이벤트 
내 바다 친구들 자랑하기
- 내가 가지고 있는 바다와 바다친구들 발견하기
- 내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사진찍어 올리기
- #잠깐만해양보호 #환경운동연합 태그 붙이기
- 환경연합 인스타or페북 공지 피드에 댓글 달면 응모 완료(12/2까지)
[경품]
추첨을 통해 1분께는 파타고니아 티셔츠, 5분께는 스텐 빨대 세트를 드립니다.
*1125~121MBC라디오(95.9MHz) “잠깐만에서 해양보호 캠페인이 방송됩니다.
바다가 수족관보다 더 위험?
 
바다로 흘러가는 플라스틱이 없는 세상, 해양생물과 사람이 깨끗한 바다를 누비는 세상을 위해 환경운동연합은 시민과 함께 하는 플라스틱 ZERO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오염된 바다를 되돌리는데에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릅니다.
느리지만 확실한 변화를 위해 이제는 당신의 마음을 담은 지지가 필요합니다.

메일을 원치않으실 경우 수신거부 를 눌러주세요.

 

토, 2019/11/30- 12:45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