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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업사이클링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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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업사이클링 투어

admin | 화, 2019/10/15- 00:30

업사이클 투어를 마치고

날이 아주 좋았던 한글날. 공휴일에 친구들과 맛집 투어가 살짝 지겨워져 뭔가 의미있는 날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평소에 환경에 관심이 많았기에 서울 새활용 플라자에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가려니 가보지 않은 곳에 가려고 시도하는 자체가 귀찮아서 번번히 포기했습니다. 서울환경연합에서 업사이클링 투어로 서울 새활용 플라자에 간다는 소식을 듣고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다행히 친구가 같이 가 주기로 했습니다.

새활용 플라자 앞에서

새활용 플라자에 도착해보니 먼저 멋진 외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입구의 휴식공간에는 새활용한 재미있는 작품들이 눈에 띄였습니다. 건물 안 다양한 전시관에는 한 번 쓴 종이가 카드지갑으로, 버려진 유리병이 아름다운 작품으로, 자전거 속 소모품들이 사람의 손길을 만나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으로 변신해 있었습니다. 새롭게 재탄생 된 제품과 작품을 보면서 이 과정들이 마법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새활용 플라자에는 전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 이 곳에 입주한 상점을 통해서도 가능했고, 새활용 아카데미라는 것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새활용 제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학교에서 진로 및 환경교육을 하거나 또 학부모들이 주말에 자녀들과 와서 체험하기 아주 멋진 곳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곳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지하에 위치한 소재은행이라는 곳이였습니다. 여기는 버려진 폐기물을 재료별로 분류해 놓아 소재별로 분류해 놓아 소재의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판매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새활용을 할 수 있는 재료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까지 구축해 놓은 시스템에 놀랐습니다.

새활용 플라자에는 전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 이 곳에 입주한 상점을 통해서도 가능했고, 새활용 아카데미라는 것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새활용 제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학교에서 진로 및 환경교육을 하거나 또 학부모들이 주말에 자녀들과 와서 체험하기 아주 멋진 곳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곳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지하에 위치한 소재은행이라는 곳이였습니다. 여기는 버려진 폐기물을 재료별로 분류해 놓아 소재별로 분류해 놓아 소재의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판매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새활용을 할 수 있는 재료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까지 구축해 놓은 시스템에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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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연합의 회원이 되고 처음으로 참여하는 회원참여 프로그램 물길 걷기. 누구를 만나며 어떤 이야기를 나누며 들을 것인지 기대하며 참여하게 되었다.

(비교적 잘 되어있는 쳥계천 수문)

청계천으로부터 시작해서 삼청공원까지의 길을 걸으며 이전의 물길을 상상하고 다시 물길을 볼 수 있으면 어떨지를 상상해 보았다. 내가 아는 청계천은 지금의 공원과 같은 청계천이었다. 내가 알고있는 상식은 기존에 지하에 물이 흐른는 것을 땅만 판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한강에서 전기로 물을 끌어와서 청계천 물이 흐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유지비도 어마 어마하게 들어간다는 것이다. 그러나 길을 걸으며 들은 이야기는 지금의 청계천과 원래 모습의 청계천은 다른 모습이라는 것이다. 현재의 모습은 인공적으로 빚어진 모습이며 단지 사람들이 보기 좋은 모습일 뿐이라는 것이다. 또한 우리가 걸은 길은 원래부터 있었던 땅이 아니고 원래는 시내가 흐르는 물길이었다는 것에 놀랐다. 아무 생각 없이 길이 있으니 걸어왔던 나로서는 놀랄 수밖에 없었다. 지천으로 흐르는 물이 모여 청계천으로 흐른는 것이 아니라 지천에서 흐른는 물은 하수관으로 연결이 돼서 흘러간다고 한다. 너무 슬픈 현실이다. 모든 현상은 자연스러운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려가는 물길을 그대로 두고 지천이모여 자연스러운 물길이 흘러가도록~

(삼각동천 지천이 나오는곳)

인위적으로 만든 물길은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어서 지속적으로 관리를 안하면 물이 마르고 사람이 버리는 쓰레기장으로 변한다

(인위적인 물길 복원 모습)

 

(인위적인 물길이 관리가 끊어지니 쓰레기장으로 변한 모습)

가이드를 해주신 이현정선생님은 마을에 대해 설명해 주셨다. 동은 한자로 물 수와 같을 동으로 이루어져있다. 즉 같은 물을 사용하는 사람들이란 뜻이 마을인 것이다. 물길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의미였다. 개인으로 보면 마시는 곳에 씻는 곳에 자신의 필요에 따라 사용하는 하나의 공공재로 볼 수 있겠지만 같은 물을 쓰는 공동체로 보자면 물을 길러 나오거나 아이들의 놀이를 위해 나와서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같은 물을 쓰는 내 이웃이 누구인지를 알고 이야기를 나누는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는 장소가 아니었을까? 물길을 다시 내는 것은 우리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의 편의성은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을 수 있는 것을 앗아갔다. 물길을 복원하는 것, 환경적인 복원을 하는 것은 이전처럼 같은 물을 사용하는 하나의 동질감을 이룰 수 있는 장소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작성자  회원  최 재 서

 

월, 2018/05/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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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차_총회_블로그_메인

2016 1. 30()

◯ 대의원 59명 중 36

 – 참석 34명, 위임 2명/성원성립

◯ 회순에 따른 안건

 1. 23차 총회 회의록 채택 (원안가결)

 2. 2015년 사업보고 (원안가결)

 3. 2015년 회계보고 (원안가결)

 4. 2015년 사업‧회계 감사보고 (원안가결)

 5. 임원 선출 및 인준 (원안가결)

 6. 2016년 사업계획 (원안가결)

 7. 2016년 예산계획 (원안가결)

 8. 특별결의문 채택 (원안가결)

◯ 원안 통과 8

————————————-

2016년 1월 30일, 서울 시민청 태평홀에서 대의원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24차 대의원 총회가 열렸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클릭

금, 2016/02/1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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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_095920

“창덕궁의 봄-느슨한 시작”

 

차두원(청년잡화)

 

3월, 완연한 봄날씨이기엔 아직은 이르고 풀꽃과 나무꽃들도 서서히 피기 시작하는 시기에 22일 청년잡화 회원들이 모여 창덕궁과 후원 생태경관보전지역을 둘러보고 개구리 서식 확인 조사도 진행 하였다. 10시까지 정문 앞에서 만나야 들어갈 수 있기에 조금 출발해도 빠듯한 것 같았는데 예상외로 일찍 도착해서 무언가 마음에서 오는 여유를 느꼈다. 앉아서 기다리다가 따릉이를 타고 온 동이씨와 민호씨를 만났는데 반납할 곳을 찾느라 힘을 다 소진한 것 같은 표정이었다. 조금 늦지 않을까 걱정하던 규원씨도 도착했고, 사이에 지난날의 악몽인 듯 표 사는 곳에 약간의 과장이라는 표현이겠지만 우여곡절도 있었으나 큰 것은 아니고 표와 함께, 동이, 민호, 규원씨, 나.. 4명이서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을 지나섰다. 청년잡화에서 둘러 본 창덕궁 코스는 다음과 같다. 코스별로 정리하면서 이야기를 이어가려 한다.

 

20170322_095839

 

돈화문→금천교→인정문→인정전→선정전→희정당, 대조전→동궐마루(빈청)→낙선재

 

돈화문을 지나면 바로 앞에 눈에 띄는 고목인 회화나무 3그루가 나란히 있다. 회화나무는 중국이 원산이며, 궁궐의 권위를 상징하는 나무라 한다. 그래서 일까? 돈화문을 지나고 바로 회화나무를 보는 순간, “와~ 웅장하다, 멋있다” 또 고목에서 우러나오는 세월까지 포함하면 온 몸에서 느끼는 전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과거에는 물이 흘렀지만 지금은 물이 거의 없는 금천 주변으로 매실나무, 미선나무, 영춘화 꽃이 피었고, 우리나라 특산식물이며, 개나리와 다르게 하얀꽃 피는 미선나무는 심은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다.

인정전에 들어서다, 경복궁 근정전과는 달리 소박한 느낌을 주는 인정전은 창덕궁의 중심이 되는 건물이다. 공식적인 조회나 왕의 즉위식 등이 열리는 곳이니 어떻게 보면 왕의 권위를 나타내는 건물이기도 하겠다. 조정을 둘러 보면 울퉁불퉁한 돌인 박석 위로 품계가 놓여 있는데 정1품부터 종9품까지 있다. 내가 물었었나?? “우리 중에 정1품은 누굴까요?“ 했더니 규원씨가 당당하게 정1품으로 가서 서있는 것이었다. 설마 나중에 출마 하실…. 여튼 품계 안에서 오순도순 얘기 나누다가 인정전 내부를 둘러 보려고 올라갔다.

옛날에는 답도 양쪽 계단으로 올라갔었는데 지금은 문화재 보호로 양쪽에 나무 계단을 만들어 놓았다. 내부는 서양식 전등과 커튼이 눈에 띄었고, 이화 문양의 꽃이 장식으로 되어 있었는데 배꽃이 아니라 오얏꽃임을 확인하고, 왕의 정사를 펼치던 유일한 청기와 건물인 선정전, 잠깐의 이야기꽃을 피우기 위해 과거 빈청이었던 동궐마루, 규원씨가 여기서 자고 싶다고 반한 곳이라 했던 왕과 왕비의 침전인 희정당과 대조전, 헌종이 후궁 김씨를 위해 거처를 마련해주고, 대한제국의 황실 가족이었던 순정효황후, 덕혜옹주, 이방자여사가 계셨던 낙선재를 쭉 둘러 보았다. 특히, 낙선재는 단청이 칠해져 있지 않아 다른 전각들에 비해 멋스러움과 뒤뜰에 괴석과 이제 꽃 핀 매실나무 위에 딱새 수컷 한 마리가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한정당 앞에서 지켜보는 우리들의 마음에 봄바람이 일었을…

 

 

창덕궁의 백미라 할 수 있는 후원 탐방..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해설을 안내해주시는 선생님의 얘기를 들으며 첫 코스인 부용지로 가다. 코스는 다음과 같다.

 

부용지→주합루→영화당→애련지→관람정과 존덕정, 폄우사→옥류천→연경당

 

부용지.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낳다”라는 천원지방의 모습을 보여주는 연못과 정자인 부용정, 앞에 영화당, 건너편에는 주합루와 규장각이 자리잡고 있다. 2년전에 갔을 때도 영화당은 올라가지 못했었는데 잠시 쉬었다 간다는 선생님의 얘기에 부랴부랴 영화당 마루에 올라가서 다리를 쭉 뻗고 쉬니 “캬아~” 반응이 절로 나왔다. 전각 냄새도 좋고, 그리고 잠깐 누워서 단청을 보니 오래된 멋이란… 계속 누워 있다가는 잠이 올 것 같아서 몇 초 안되서 일어났다. 그리고 이번 탐방은 개구리나 도롱뇽 서식 확인의 목적이라 부용지, 애련지, 관람지 연못을 다같이 살펴보기도 했다.

 

20170322_112344 20170322_114920

 

부용지 일대를 둘러보고, 효명세자와 관련있는 의두합과 앞에 애련지, 불로장생의 의미로 만들어진 불로문을 지나 옛날 비공개 지역이었던 관람정과 존덕정, 폄우사, 옥류천 일대를 둘러 보았다. 특히 옥류천 일대에는 주변으로 다양한 정자들이 있었는데 그 중 볏짚으로 지붕을 한 청의정과 논이 눈에 띄었는데 농사의 소중함을 백성들에게 일깨워 주기 위해, 임금이 직접 농사를 지었다 한다, 또 별도로 농사 체험프로그램이 열린다고 하니 나중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옥류천 일대 계곡산개구리 서식을 추가로 확인 하였고, 동정할 때 밑으로 내려갔는데 선생님 눈치 보느라… 긴장되었던 순간이었다. (땀이…)

 

20170322_114859 20170322_115318

 

경사가 가파른 길로 가다보니 배도 고프고, 조금은 지칠 무렵에 후원의 마지막 코스인 연경당을 둘러보고, 22일 오순도순, 도란도란, 까르르 즐거웠던 창덕궁 및 후원 생태경관보전지역 탐방을 마무리 하였다.

다소 쌀쌀한 날씨 였던 것 같다. 그래도 담장 아래로 활짝 핀 꽃다지, 냉이, 서양민들레, 별꽃, 꽃마리, 서울제비꽃과 마주했던 창덕궁의 봄-느슨한 시작..

 

 

KakaoTalk_20170322_103824646

월, 2017/03/2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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