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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과 주변지역 미세먼지 저감 방안 토론회

인천항만과 주변지역 미세먼지 저감 방안 토론회

admin | 월, 2019/09/30- 23:27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인천시가 19일 오후 2시 인천 YMCA 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 ‘인천항만과 주변지역 미세먼지 저감 방안 토론회’에 인천환경운동연합의 박옥희처장님이 토론자로 참석하였습니다.
박옥희 사무처장님은 “내년 1월 시행되는 특별법이 실효성을 가지려면 종합계획 시행에 필요한 재원이 마련돼야 한다”주장하였고, “인천항을 이용하는 선사와 화주, 지자체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대기질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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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B청주방송 이두영 의장이 고 이재하피디 사망사건 충북대책위 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단체 활동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충북대책위 차원의 기자회견을 진행했고, 충북연대회의 입장이 나갔습니다.

[기자회견문]

 명예훼손 청구소송으로 이재학PD사망사건 덮을 수 없다.

이두영의장과 청주방송은 약속대로 진상조사위 결과를 이행하라!

 청주방송 최대주주이자 이사회 의장인 이두영은 지난 5월 28일 ‘CJB청주방송 이재학피디 사망사건 충북대책위원회(이하 충북대책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종현 민주노총 충북본부장과 이수희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국장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이두영 의장이 ’청주방송 운영 및 이번 사건에 대해 어떤 개입도 하고 있지 않다‘는 본인의 주장을 스스로 부정한 것이며, 지난 3개월에 걸친 진상조사위원회의 논의를 무위로 돌리려는 행위다. 충북대책위는 이두영의장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이재학 피디 사망사건에 대한 일말의 반성은 없이 책임 회피만 일삼는 기만적 행위라는 점에서 강력 규탄한다. 하지만 충북대책위는 명예훼손 운운하며 사태의 본질을 흐리려는 이두영 의장의 기만적 행보에 좌고우면하지 않겠다. 충북대책위의 사명은 이재학 피디를 죽음으로 내 몬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 것이며, 이재학 피디의 명예회복과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있기 때문이다.

진상조사위원회(이하 진조위)에 요구한다. 진조위는 더 이상 지체 말고 진상조사 최종 결과를 밝히라. 진조위는 4자 협의로 구성됐지만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기구이며, 지난 3개월에 걸친 활동을 끝내고 지난 6월 1일 마지막 회의를 열어 진상조사 최종 결과 및 청주방송에 요구하는 개선 방안을 결정한 바 있다.

2월말 구성된 진조위가 마지막 회의를 하기까지 진조위 조사 활동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3월 내내 청주방송의 자료 제출 거부, 사측 진조위원 사퇴 등으로 진조위는 파행을 거듭했다. 4자(청주방송, 유족, 언론노조, 대책위)협의 과정에서 유족과 노조의 양보가 있었기에 어렵게 진조위가 재개될 수 있었으며 최종 조사결과까지 도출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이두영 의장은 충북대책위 손해 청구 소송에서 ‘청주방송의 부당해고 및 노동자성 인정 재판 과정의 진실 은폐 시도’ 등의 모두 부정하면서 도리어 충북대책위가 허위사실을 유포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후안무치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진조위 조사 결과를 부정하는 것과 다를 바 없으며, 지금까지 보여준 청주방송의 태도는 거짓된 행동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에 충북대책위는 진조위의 조사 결과 공개를 더 이상 늦출 수 없다고 판단한다. 이재학 피디를 죽음으로 내몬 사건의 진상을 모두 공개하라!

이두영의장과 청주방송 경영진에 요구한다. 지난 2월 27일 4자 합의서를 잊었는가! 이두영의장과 청주방송은 유족, 언론노조, 시민사회단체가 구성한 대책위원회와 함께 이재학 피디 사망사건 진상조사를 합의한 당사자다. 4자 합의로 진조위를 구성했고 ’진조위 조사결과를 수용하고, 진조위가 제시하는 해결방안과 개선방안을 즉시 이행 하겠다‘는 합의서까지 작성했다. 더 말이 필요 없다. 합의서 대로 이행하면 된다. 유족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이재학피디의 명예 회복 절차를 밟으면 된다. 진상조사 결과에 따라 책임자들은 책임을 지면 된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불안과 열악한 노동환경을 빠르게 개선하고, 당장 할 수 없는 것은 이행계획을 밝히면 된다. 그래야만 이 문제가 매듭지어질 수 있다. 그래야만 청주방송은 정상화될 수 있다.

이두영의장과 청주방송 경영진에 강력하게 경고한다. 이두영의장과 청주방송 경영진이 진조위 결과를 부정하고 시간을 지체시킬수록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이다. 지역시민사회와 시민들의 분노는 청주방송의 존립을 묻게 될 것이다. 지금 당장 진조위 결과에 따른 이행에 나서라!

오늘 충북대책위는 기자회견을 기점으로 ‘이재학피디 사망사건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명예회복, 비정규직 문제해결’을 위해 총력 투쟁을 선언한다. 이제 충북대책위 소속단체들은 청주방송이 진조위 결과 수용 및 이행 약속을 할 때까지 출연거부 및 취재 거부 운동을 벌일 것이다. 나아가 시청거부운동까지 불사할 것이다. 6월 22일에는 청주방송의 진조위 결과 이행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 것이다. 그럼에도 이두영의장과 청주방송의 태도 변화가 없다면 우리는 지역사회 모든 역량을 모아내고, 나아가 전국에 방송 공공성과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모든 시민사회, 노동조합, 정당, 양심적인 모든 세력과 연대해 청주방송과의 일대 결전을 불사하겠다.

충북대책위는 청주방송과의 결전을 원하지 않는다. 충북대책위는 청주방송이 다시 신뢰받는 지역방송으로 돌아오길 진심으로 바란다. 청주방송국에서 일하는 모든 노동자들이 고개 숙이지 않고 당당하게 방송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시간이 많지 않다.

 2020년 6월 17일

CJB청주방송 이재학피디 사망사건 충북대책위원회

목, 2020/06/1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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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대전시 하수처리장을 대전시 금고동으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곳은 청주시 현도면 중척리와 금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곳으로 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청주시와 청주시의회가 적극 나서서 주민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논평]

현도면 주민도 청주시민이다.

청주시와 청주시의회는 대전하수처리장 이전문제 적극 대응하라!

 대전시가 유성구 원촌동에 있는 하수처리장과 대덕구 오정동에 있는 분뇨처리장을 통합해 금고동으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하수처리장 65만 톤/일, 분뇨처리시설 900톤/일 규모로 2025년 준공예정이다. 문제는 금고동 하수처리장 예정지 맞은편이 현도면 중척리라는 것이다. 이미 금고동에는 대전시 자원순환시설로 생활폐기물매립장과 음식물 처리시설이 들어와 있어 현도면 중척리 주민들은 악취와 소음 등으로 고통 받고 있다. 여기에 다시 하수처리장까지 들어오고, 3년 후에는 쓰레기 매립장이 확대된다고 하니 현도면 주민들의 피해가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청주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청주시와 청주시의회는 너무나도 조용하다.

이번 대전시 금오동의 하수처리장 이전 및 현대화 사업은 원촌동 일대 악취개선과 시설 노후화를 이유로 BTO 방식(손익공유형 민간투자)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하지만 대전하수처리장은 2016년 한국환경공단 정밀안전진단용역에서 내구성 저하가 없는 B등급(양호)등급을 받았고 악취문제는 공정과정에서 밀폐시설을 갖추고 악취포집설비를 개선하는 비용 130억만 투입하면 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130억원이면 되는 사업을 총 2조2천억원이나 투입해 진행하는 것에 대해 대전시민사회도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

이같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을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알고도 모른척 하는 것인지 청주시는 아무 대응이 없다. 아무리 타지자체의 사업이라고 해도 현실적인 피해는 청주시 주민인 현도면 주민들의 몫이다. 거기에 대전시와 경계인 금고동 하수처리장 이전 부지에서 배출하는 오폐수는 금강 본류로 직 방류되기 때문에 그 피해는 더욱더 클 것이다.

청주시와 청주시의회는 지금이라도 적극 나서야 한다. 현도면 주민들은 하수처리장 건설 반대대책위를 구성하여 대전시 하수처리장 이전을 반대하며 외롭게 싸우고 있다. 현도면 중척리 주민들이 더 이상 외롭게 싸우지 않고,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막아야 할 것이다. 이것이 청주시와 청주시의회가 존재하는 이유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20년 6월 17일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목, 2020/06/1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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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원일몰 대상지의 84%를 지켜냈다고 자화자찬했다정부·지자체·거버넌스의 노력으로 368㎢ 중 310㎢를 지켜냈다는 것이다국토부가 나서서 5,057개의 국공유지를 일몰시키겠다는 공고는 슬그머니 내놓고얼토당토않은 성과자랑에 나선 것이다. 2020 도시공원일몰제 대응 전국 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은 공원 일몰이 보름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 국토부가 내놓은 뜬금없는 자랑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 국토부는 310㎢가 공원으로 조성되거나 유지된다고 밝혔지만세부 대응 실적을 보면 사실과는 거리가 멀다공원 조성사업이라고 밝힌 137㎢ 중 27㎢는 현재 전국적으로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민간공원특례사업이다도시 내 개발압력이 높은 부지 대상으로 핵심 부지를 중심으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개발하는 특례사업을 두고 공원을 지켰다는 해석은 매우 부적절하다또한 공원기능을 유지한다고 밝힌 국공유지 91㎢에 이번 5,057개의 일몰지가 포함되어있는지도 제대로 밝히지 않았다도시 외곽이라 개발이 곤란하다고 밝힌 실효 대상지 58㎢는 공원구역이나 보전녹지로도 지정되지 않은 그야말로 난개발 우려지역이다따라서 국토부 세부 대응 실적에서 온전히 공원기능이 유지될 것은 공원구역/보전지역 82㎢과 지자체에서 조성하기로 한 110㎢ 등 총 192㎢에 불과하다.

○ 이 192㎢ 역시 어느 수준으로 보전 가능할지 불투명하지만 보전된다하더라도 국토부의 성과와는 무관하다이 땅은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의 지자체가 나서서 토지주와의 갈등에서 불구하고 시민들을 위해 마지막까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지역이다이렇게 지자체가 고군분투하는 동안 지원은 커녕 공원구역과 보전녹지 내 국공유지 일몰을 주도하는 국토부가 무슨 자격으로 실적을 운운하는지 납득하기 어렵다.

○ 국토부는 지금껏 단 한번도 제대로 된 자료를 공개한 적이 없다이번에도 조성되는 공원보전 대상지실효 대상지 등의 각 자료는 공개되지 않은 채로 그저 지켜졌으니 믿으라는 식의 자료를 발표했을 따름이다실효 대상이 368㎢가 맞는지 조차도 의문이다. 2018년 말 기준 공원면적은 926.6㎢인데이는 이미 2008년 공원면적 대비 28% 가 감소된 수치이다. 공원이 실효되어 이미 통계에서 사라졌는데 이에 대한 일언반구 설명이 없었다국토부는 이 원인이 2015년 도시공원 1차 실효의 결과인지 아닌지부터 밝혀야 할 것이다또 이번 국토부 발표 자료에서는 완전미집행공원 면적만 가지고 계산하고 있지만, 153.8㎢에 해당하는 부분미집행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다.

○ 국토부는 미집행공원의 숫자를 자의적의 왜곡하여 규모를 줄여 발표하고 있다국토부는 공원일몰제 대응의 성과를 자랑하기에 앞서 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공개해야한다① 2015년도 1차 실효된 공원의 위치와 면적과 갯수 ② 2020년도 7월 1일 실효 일부미집행·완전미집행 공원의 위치와 면적과 갯수를 포함한 온전한 자료를 공개하여야 한다명확한 근거 없는 자의적인 통계 발표로 공원이 실효되지 않는 것 처럼여파가 없는 것처럼 국민을 호도해서 안 된다.

첨부 1. 실효대상 국공유지 5,057건 지도. 1.

2020. 06. 18.


2020 도시공원일몰제 대응 전국 시민행동

금, 2020/06/19-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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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0년 6월 18일 오전 10시
장소 : 안산환경운동연합 회의실
연기 됐던 출범식 일정과 형태, 내용 점검과 하반기 사업계획안을 논의하고
사무국의 역할을 분담했습니다.

더이상 ‘나중’은 없습니다! 지금 당장 말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금, 2020/06/19-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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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로 통용되는 엄중한 시기입니다.

행동과 실천이 중요시 되지 않은 적이 없지만,

전세계 전문가들의 연구와  전망보고서에서는 그 어느때 보다도 강하고 신속한

기후위기 대응,적응 정책 이행과 시민실천을 전세계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시민사회사회에서  정부와 전국의 지자체에 정책수립과 이행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매주 금요일 ‘기후위기 금용행동’이라는 이름으로 시청, 교육청, 5개구청앞에서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북구 지역 캠페인 주관단체로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광주지역에너지전환네트워크 간사단체로서 지역의 시민사회단체와

‘에너지전환 시민리빙랩’이라는 교육과정을 준비하였습니다.

에너지전환 시민리빙랩은 마을에서, 아파트단지에서, 공공시설에서 이웃과 함께

에너지전환을 위한 공부와 실험을 해보는 과정입니다.

 

지난 6월 16일. 여는강좌와 함께 시민리빙랩 설명회를 개최하였고,

앞으로 ‘에너지협동조합’, ‘그린리모델링’, ‘에너지전환마을’을 주제로 기본교육이 진행될 예정이고,

이후 디자인워크숍, 문제해결 워크숍을 통해 실천할 시민참여조직준비와

구체적인 전환의 모습들을 구현해 나갈 예정입니다.

 

접수 및 문의 : 사업국장 김종필 062-514-2470

온라인 접수 :  https://forms.gle/xWyQBTkVZpeaT9oJA

*온라인 접수 후 사무국으로 전화확인 부탁드립니다.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월, 2020/06/2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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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으로 만나 기후위기 관련 교육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어야 하는데,
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으로 오리엔테이션을 대체하여 자료집과 미션 안내드립니다.

 

{오리엔테이션 안내}
오리엔테이션은 자료집으로 350캠페인이 무엇인지, 환경운동연합 단체소개, 활동 내용 등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자료집 확인하기 ➡️ 2020년 350 기후행동 서포터즈_오티 자료집

{미션 안내}
1. 우리 집 앞 쓰레기 줍기(인증샷)
2. 아래 링크 세개 읽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대전환 방법 한가지 찾기
3. 1,2번 활동 소감 300자 이상 써서 1번 인증샷과 함께 이메일 보내기

① https://blog.naver.com/seoulkfem/221772439449
② https://blog.naver.com/seoulkfem/221772442012
③ https://blog.naver.com/seoulkfem/221772444629

미션 마감일은 7월2일(목)입니다.
이메일주소는 [email protected]입니다.

 

 

#오리엔테이션 미션 수행자에게는 봉사시간이 부여될 예정입니다.(부여 시기는 미정)
# 문의 : 안산환경운동연합 031-486-5105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검색 : 안산환경운동연합)

화, 2020/06/2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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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B청주방송 고 이재학 피디가 사망한지 150여일이나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망사건에 대한 진상조사위원회 결과도 나왔습니다.

그러나 CJB청주방송 이두영의장은 진상조사위 결과도 거부하면서 오히려 충북대책위원회 조종현 민주노총 충북본부장과 이수희 민언련 사무국장을 명예훼손으로 소를 제기했습니다.

참으로 어이없고 기가 막힙니다.

이에 충북대책위에서는 CJB청주방송의 진상조사위원회 결과에 대해 약속을 이행하라고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수, 2020/06/24-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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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3일 화요일 용용c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민자원순환 강사단 정기모임을 진행 했습니다.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교육들이 학교에서 비교적 순탄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이것을 준비하기 위해 학교 현장 상황에 맞게 교육 활동을 수정하고 철저하게 준비해서 들어간 교육들에 대한 feedback도 진행하면서 진지하게 활동들을 돌아보았읍니다.

 

8월에 있을 신규강사단의 ESD강사단 평가에 관하여도 이야기를 진행하고, 온라인강의로 역량강화교육이 대체될 것 같다는 우울한 현실도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광주 재활용 선별장 현장조사도 일정이 되시는 분들이 함께 해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새로운 프로그램인 ‘미세먼지 오늘도 좋음’이라는 프로그램의 활동인 보드게임을  중간점검차  시연해보며, 보완점이나 문제점들을 찾아보고 고칠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점점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완성되어질 것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목, 2020/06/2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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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쓰레기 정책과 관련하여 기자회견 진행했습니다. 청주시의 쓰레기 대란을 막기 위한 종합계획 수립이 시급합니다.

[기자회견문]                                                                                                               

                청주시 쓰레기 정책 있기는 한가?

밖으로는 허가취소 소송 진행하면서, 안에서는 민간 소각업체 밀어주고

청주시의 민간소각처리용량은 전국 처리용량의 19%나 된다. 폐기물처리시설로 인한 환경오염, 주민 건강위협 등을 이유로 지난해 한범덕 청주시장은 모든 재량권을 발휘해 민간 폐기물 소각업체의 신·증설을 불허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그로인해 청주시는 지역의 거의 모든 민간 폐기물 소각업체와 행정소송을 진행 중에 있다.

그러나 소송전쟁 중인 청주시와 민간 소각업체의 관계가 수상하다. 청주시에서 받은 자료에 의하면 청주시는 지난 3년 동안 청주시가 운영하는 광역소각장의 소각양을 줄이고, 민간 소각업체 위탁 소각양은 대거 늘렸다. 청주시의 광역 소각시설에서 2019년 331톤/일을 처리하던 소각양은 2020년 5월 31일 현재 303톤/일으로 줄었다. 그러나 청주시가 민간소각시설에 위탁한 처리량은 2019년 61톤/일에서 2020년에는 85톤/일(추정)으로 24톤/일 가량 늘었다. 그 결과 청주시가 관내 민간 소각업체에 세금으로 지불한 돈은 2018년 26억에서 2019년 49억으로 늘었다. 올해는 더 늘어서 5월 31일까지 벌써 28억을 지출했고, 이 추세라면 올 한해 7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불과 2년 사이에 민간소각장에 들어가는 세금이 약 44억 원이나 증가하는 것이다.

광역소각장 1호기와 2호기는 각각 연 2회, 65일 범위 이내에서 정기점검을 해야 하고 이 기간에는 운영이 중단되기 때문에 부득이 민간 소각업체에 처리를 위탁한다. 그러나 최근 3년 사이 정기점검이나 고장으로 운영이 중단되는 일수는 큰 변화가 없다. 2019년에는 2018년에 비해 가연성생활폐기물이 32톤/일 가량 늘었기 때문에 청주시가 이를 소화할 능력이 없어 민간위탁처리량을 늘렸을 수 있다. 하지만 2020년에는 2019년 331톤/일에 비해 28톤/일이 확 줄었는데도 불구하고 민간 소각업체 위탁량이 24톤/일을 늘린 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또한 청주시 광역소각장 1,2호기의 처리용량이 400톤/일 임을 감안하면 납득이 가지 않는다.

그런데 이 것 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있다. 민간소각업체는 폐기물을 먹고 산다. 태워야 할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들의 수익은 커진다. 2018년에 비해 2019년 청주시에서 발생한 가연성생활폐기물은 1일평균 360톤에서 392톤으로 대폭 늘었다. 늘어난 양에 비례해 민간위탁처리량도 늘었고 시민의 혈세는 민간 소각장으로 흘러 들어갔다.

그렇다면 폐기물은 왜 늘었을까? 이를 찾고자 한다면 2018년 무슨 일이 벌어졌나를 봐야 한다. 바로 쓰레기 대란이다. 그해 재활용 제품 가격이 곤두박질 쳤고 수많은 재활용 기업이 도산했다. 당시 청주시는 한시적이지만 민간수거업체에 지원을 하여 폐비닐과 폐플라스틱을 수거하는 정책을 폈다. 이 정책은 전국적으로 호평을 받았지만 5개월만 시행하고 중단했다. 청주시가 공동주택이 ‘비유가성’과 ‘유가성’ 재활용 폐기물 전체를 내놓지 않으면 수거하지 않겠다는 일괄수거 원칙을 들었기 때문이다. 결과는 참혹했다. 폐기물관리법상 재활용품으로 분류돼 분리배출 되어야 할 폐비닐류가 가연성 종량제 봉투로 들어간 것이다.

그 결과 청주시내 거의 대다수의 공동주택에서 폐비닐분리수거함 자체가 사라졌다. 민간수거업체 관계자들에 따르면 90% 이상의 공동주택에서 폐비닐 분리함이 없어졌다고 한다. 청주시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단독주택의 경우에도 재활용품으로 분리배출되는 폐비닐량이 2019년을 기점으로 급격히 감소했다. 2018년 연간 폐비닐 1,933톤이 분리배출됐는데 2019년 1,034톤/년으로 절반가량 줄었다. 그러더니 2020년 826톤/년으로 줄었다. 2018년 대비 2020년 연간 1107톤이 줄었는데 단독주택에서만 하루 3.3톤의 폐비닐이 종량제봉투로 들어간 것이다.

공동주택도 다르지 않다. 민간수거업계에선 현재 공동주택(2020년 기준 22만호) 1가구당 월 2㎏의 비닐이 배출된다고 보고 있다. 이를 환산하면 연간 5280톤, 1일 평균 14.5톤에 해당한다. 2018년 쓰레기 대란 이후 공동주택 90%가 폐비닐을 분리배출하지 않는다고 보면 1일 평균 약 13톤가량의 폐비닐이 종량제 봉투로 들어간 것이다. 이를 종합해보면 2019년 이후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서 분리배출 되지 않고 종량제봉투로 숨어들어간 폐비닐양은 1일 16톤에 이른다고 추정할 수 있다. 청주시는 2018년 폐비닐과 폐플라스틱 문제로 쓰레기대란이 발생했을 때 이를 민간에 떠넘겼고 그 결과 분리배출 되어야 할 폐비닐류가 가연성 종량제봉투로 숨어들어 결국 소각해야하는 폐기물의 양은 증가한 것이다.

현행법상 폐비닐은 분리배출 돼야 한다. 가연성 생활폐기물 종량제 봉투에 비닐이 담겨 있다면 청주시는 이를 수거해선 안 된다. 또 배출자에게는 과태료를 매길 수도 있다. 하지만 청주시는 이 문제를 공동주택과 민간수거업체에게 책임을 떠넘겼고 1일 16톤에 가까운 폐비닐이 소각되게 방조했다. 늘어난 폐비닐을 감당할 수 없으니 청주시는 다시 민간소각장에 위탁을 주어서 처리한다.

처리비용도 비싸다. 1㎏당 소각비 220원, 여기에 수집운반비용을 더하면 400원이 넘는다. 그렇게 해서 민간소각장에 지출하는 비용이 올해 70억원 가까이 이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청주시가 일괄수거 원칙을 내세우며 줄다리기하고 있는 민간 수집·운반업체들은 1㎏당 200원 정도의 비용만 지원하면 수거해서 재활용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들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소각비용도 줄일 수 있고 재활용 폐기물을 최대한 선별하여 재활용 할 수 있는 환경적인 이득까지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청주시가 언제까지 쓰레기 문제를 민간에게 떠맡길 수는 없다. 청주시는 지금껏 방치해서 종량제봉투로 들어가고 있는 폐비닐을 분리하여 전체 소각양을 줄이는 고민을 해야 한다. 2018년 수도권 쓰레기 대란은 예고편에 불과하다. 2018년과 같은 방식으로 책임을 민간에게 떠넘긴다면 2018년 폐비닐이 종량제봉투로 숨어들었듯이 이제는 돈이 안 되는 플라스틱까지 종량제 봉투로 숨어 들어가지 않으리라고 장담할 수 없다. 그리고 지금의 비용보다 훨씬 증가한 수십억 원의 세금이 민간소각업체로 지출될 것이다. 현재 청주시에 당면한 논란의 핵심은 ‘일괄수거냐, 부분수거냐’가 아니다. 쓰레기를 ‘줄일 것이냐 말 것이냐’이다. 소각용 쓰레기가 늘어난다면 결과적으로 청주시는 지금 수억 원의 소송비용을 들여 행정소송을 벌이고 있는 민간 소각업체의 물주가 될 수밖에 없다. 소각양이 늘어난다는 것은 두말 할 것 없이 반환경적이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의 몫이 되기 때문이다.

2018년 쓰레기 대란을 겪으면서 이를 대비하는 청주시는 중장기 쓰레기 대책을 마련했어야 한다. 지금까지 주먹구구식으로 해왔던 방식은 이젠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지금이라도 청주시의 쓰레기 저감 정책과 처리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청주시만으로 어렵다면 민·관·산·학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해야 한다. 시간이 없다. 과연 지금 어떤 쓰레기 정책이 필요한지 청주시의 현명한 선택을 촉구한다.

2020년 6월 23일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200623_청주시 쓰레기 문제 기자회견 설명자료(최종)

 

 

수, 2020/06/2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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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B청주방송 이두영 의장이 충북민언련  활동가인 이수희 국장을 명예훼손으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했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시민사회단체를 겁박하는 행위로,

현재 충북연대회의 단체 대표님과 활동가들, 그리고  시민사회 원로이신 연방희 전대표님이 함께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성명서]

  CJB청주방송 이두영 의장은

손해배상 청구 취하하고 진상조사위 결과 수용하라!

 지난 2월 CJB청주방송 故이재학PD의 사망 사건 이후,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충북연대회의)와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등 지역의 많은 시민단체, 노동단체, 정당 등이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를 구성하여 활동하였다. 대책위는 故이재학PD 사망사건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 명예회복 그리고 CJB청주방송에 만연한 비정규직문제 해결을 위한 투쟁을 계속해 왔다.

익히 알려진 바와 같이 故이재학PD는 CJB청주방송에서 14년 동안 연출을 비롯해서 정규직보다 더 열심히 일했지만, 처우는 열악했으며 이를 개선해달라는 요구를 했다고 해고됐다. 결국 그는 노동자성을 인정받기 위해 소송을 벌였지만 법원마저 CJB청주방송의 손을 들어줬고, 억울함을 참지 못해 세상과의 이별을 택했다. 故이재학PD의 해고와 죽음은 방송계와 우리 사회 전반에 만연한 비정규직 노동의 문제가 그대로 드러난 것이었다. 따라서 개인의 명예회복과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위의 투쟁은 너무나도 정당하고 ‘사회정의실현’이라는 중요한 사회적 책무까지 실현하는 투쟁이었다.

그런데 이런 투쟁의 대상이자 故이재학PD 사망사고에 책임이 있는 CJB청주방송의 이두영 의장은 책임을 통감하고 사과하기는커녕, 대책위 소속 2명의 활동가에게 1억원 씩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자신이 기부활동과 사회공헌을 많이 하는 등 명예가 너무나 큰데, 자신의 명예가 훼손됐다는 이유였다. 이두영 의장이 진정으로 명예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故이재학PD 사망사고 당시 회장으로서 유족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진상조사위원회의 결과를 수용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고, 대책위 활동에 족쇄를 채우기 위해 활동가들에게 손해배상 청구를 했다는 것은 명예가 없음을 이두영 의장 스스로 증명한 것 밖에 안 된다.

그래도 아직 마지막 기회가 있다. 이두영 의장이 명예를 알고 CJB청주방송의 전 회장으로서 최소한의 양심과 책임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손해배상 청구를 취하하고 진상조사위원회의 결과를 수용하면 된다. 이 것 만이 이두영 의장의 명예를 회복하는 길이고 땅바닥에 떨어진 CJB청주방송의 신뢰를 회복하는 길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CJB청주방송에 대한 취재 거부, 부도덕한 기업에 대한 지원 중단 요구, 시청 거부 운동 등 충북연대회의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이두영 의장이 손해배상 청구를 취하하고 진상조사위원회의 결과를 수용하도록 만들 것이다.

 2020년 6월 24일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수, 2020/06/2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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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모임 ‘시와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시사모)’  6월 정기 모임을 6월 24일(수)오후7시,  장동 예술공간 집에서 가졌습니다.

시를 창작하시고자 하는 예비회원까지 참석하여 오랜만에 두자리수 회원이 모였습니다.

이날  10개의 시가 소개되고 낭송과 감상을 함께 했습니다.

우주인(김기택),  밤 속의 길(김해자), 거문고(김영랑), 꽃이 온다(박노해),  흰 밤에 꿈꾸다(정희성),  6월의 나무에게(프란츠 카프카), 아내와 나 사이(이생진), 우산(양광모),  머리끝에오는잠(전래동요) 그리고 새 예비후보의 창작시로  풍부한 시모임 시간이 되었습니다.

 

6월의 나무에게  _ 프란츠 카프카

나무여, 나는 안다

그대가 묵묵히 한곳에 머물러 있어

쉬지 않고 먼 길을 걸어왔음을

 

고단한 계절을 건너 와서

산들거리는 바람에 이마의 땀을 씻고

이제 발등 아래서 쉴 수 있는

그대도 어엿한 그늘을 갖게 되었다

산도 제 모습을 갖추고

둥지 틀고 나무가지를 나는 새들이며

습윤한 골짜기에서 드렬오는

맑고 깨끗한 물소리는

종일토록 등줄기를 타고 오르며

저녁이 와도 별빛 머물다가

이파리마다 이슬을 내려 놓으니

한창으로 푸름을 지켜 낸 청명은

아침이 오면 햇살 기다려

깃을 펴고 마중 길에  든다

 

나무여, 푸른 6월의 나무여

 

…………………

 

 

 

 

 

 

목, 2020/06/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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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찾는 방법!
1) ctrl + F를 누른다
2) 이름을 적은 후 엔터
명단에서 누락되었을 경우 031-486-5105(안산환경운동연합)으로 연락주세요!

 

6월 SNS 홍보활동_6월30일(화)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주세요.
박민지

★★★★주의사항★★★★
1. 이메일 보낼 때 이름, 생년월일, 활동 제목을 꼭 적어서 보내주세요!
2. 인증샷에는 얼굴이 나와야합니다.
3. 소감 200자 이상입니다.
4. 본인 SNS 공유 시 해시태그를 꼭 달아주세요.
#안산환경운동연한 #350_기후행동_서포터즈
#지금이_아니면_내일은_없다 #지구_내_손으로_반드시_지킨다

 

오리엔테이션 미션_7월2일(목)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주세요.
박민지 하강연

★★★★주의사항★★★★
1. 이메일 보낼 때 이름, 생년월일 꼭 적어서 보내주세요!
2. 인증샷에는 얼굴이 나와야합니다.
3. 소감 300자 이상입니다.

 

# 6월SNS 홍보활동과 오리엔테이션 미션 수행자에게는 봉사시간이 부여될 예정입니다.(부여 시기는 미정)
# 문의 : 안산환경운동연합 031-486-5105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검색 : 안산환경운동연합)

목, 2020/06/2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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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LNG발전소 건립 반대! 집중행동 1인 시위가 3월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어 왔습니다.
8일(수)은 미세먼지충북시민대책위에 참여하고 있는 각 단체들과  “LNG발전소 건설반대 청주시민대책위원회”가 함께 공동행동을 진행하였습니다.

415 총선을 앞두고 4개 문구의 피켓을 들고 청주대교에서 피켓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1. SK하이닉스LNG발전소반대?
2. 미세먼지?온실가스?발전소NO
3. 기후위기악화에너지사유화반대!
4. 재벌눈치살살보는정치꾼_빼고!

#침묵하는_후보_NO #원전얘기하는_후보_NO
#SK발전소_반대하는_후보_YES

 

 

목, 2020/04/0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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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카이스트 백로 모니터링은 모니터링단을 모집해 청소년 친구 두 명과 같이 진행했습니다~!

구수고개는 일반 등산로가 아니라 올라가기에는 조금 험한 편이여서 힘들어하면 어쩌나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아이들이 좋아해주었어요 : )

아마도 평소에는 쉽게 볼 수 없는 백로 서식지라서 그랬을까요 ?

 

지금 백로들은 산란기이기 때문에 오랜 시간 관찰을 할 수 없었고 숲이 너무 우거져 위험했기 때문에 아쉽게도 모니터링단은 5월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마무리를 해야했어요.

하지만 백로의 산란기가 끝나고 가을이 다가오면 다시 모니터링단을 모집해 한번 더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글은 같이 백로 모티터링을 진행했던 청소년 친구인 이찬하 친구와 송태우 친구의 후기 글입니다!

다음 모니터링단 모집할때 참고해서 봐도 너무 좋을거같습니다. ??


< 백로 모니터링을 다녀와서 >

이찬하

햇빛이 쨍쨍하고 더운 날 태우와 함께 카이스트에 있는 언덕으로 올라갔다. 올라갈 길이 없는 꽤 가파른 언덕을 올라갔다. 환경운동연합 선생님 두 분과 함께 걸어 올라가면서 둥지가 몇 개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나의 생각과 달리 둥지가 엄청 많아서 신기했다. 준비물이 우산이라서 들고 언덕을 오르긴 했지만, 왜 해가 쨍쨍한 날 우산을 가져오라고 했는지 의문이 들때쯤 똥이 비처럼 후두둑 떨어졌다. 흰색가루가 많은 곳이 새들의 화장실로 이용되는 곳이라나.. 다음엔 미리 새들의 화장실을 알아차릴 수 있을 것 같았다. 새똥냄새는 비릿했다.

 

숲을 더 걸어 들어가니 왜가리의 알 껍질을 발견할 수 있었다. 참새 같은 작은 새가 보여서 참새라고 했더니, 호반새라고 알려주셨다. 무엇보다 아파트 이름으로만 알았던 파랑새를 직접 보았는데 정말 귀여웠다.

 

우리의 관찰 목적인 백로, 백로를 찾던 중 황로를 발견했다. 황로는 이번 달에 처음 보는 것 이라고 해서 운이 좋다고 생각했다. 황로는 백로와 비슷하나 부리 쪽의 색깔이 황색이여서 구분이 가능했다. 무엇보다도 거대한 새들은 나뭇가지처럼 말랐고 덩치가 커서 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었는데 잘 날아서 신기했다.

 

또 둥지에 있는 백로 새끼는 망원경으로 관찰할 수 있었다. 5킬로그램이 넘는 망원경을 좁을 길로 옮겨와서 새끼를 관찰하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다. 흰색 병아리같이 털이 엉성하고 목도 짧은, 전혀 백로같이 않아 보이는 아기새였다.

 

백로의 목이 S자인 이유는 물고기를 더 잘 잡기 위해서라고 했다. 물고기를 먹어서 그런지 비린내가 나는 것 같았다. 왜가리는 관찰하지 못했다. 2주전까지는 관찰이 가능했다고 했지만, 둥지가 2,3개 정도만 관찰되었다고 한다. 어떻게 둥지를 보고 새를 짐작하는지 물어보니, 왜가리는 대형새라서 몸집이 크니 그에 맞게 큰 둥지에 산다고 했다. 백로, 황로 같은 중형새들은 중간사이즈의 둥지라서 둥지 크기만으로 새를 추측할 수 있다고 했다. 작은사이즈의 새들은 둥지 또한 작았다. 아쉽지만 왜가리는 보지 못하고 내려오는 길에 독수리 비슷하게 생긴 새가 있어서 새박사님께 물어보니 황조롱이라고 알려주셨다.

 

망원경으로 새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고, 새들의 특징과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아주 재미난 시간이었다. 우리가 관찰하지 전 주엔 비가 와서 취소되고, 다음주엔 숲이 너무 우거져서 관측이 어렵다고 해서, 우리만 행운처럼 멋진 새들을 보게 되어서 잊을 수 없는 시간이었다.

 

행운의 새인 파랑새를 실물로 보게 되어서 엄청 신기했다.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왜가리도 볼 수 있길 기대해본다.

 

함께 언덕을 오르고 자세한 설명을 해주신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 백로 모니터링을 다녀와서 >

송태우

나는 오늘 친구 찬하와 대전환경운동연합에서 운영하는 백로 모니터링단에 참여하였다. 카이스트 구수고개에서 서식하는 백로의 개체수를 조사하는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것인데, 야생동물을 관찰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없고 2명밖에 참여하지 못하는데 내 친구 찬하와 운 좋게 참여하게 되었다. 카이스트에 도착하니 조류박사님과 캠페인 350 선생님이 계셨다. 평소에 갑천변에 있는 백로를 많이 보았기 때문에 백로는 하천에 서식하는 줄 알았는데 조류박사님께서는 하천에는 먹이를 구하기 위해 하천에 것이고 실제로는 산에 있는 나무위에서 산다는 것을 알려 주셨다.

그리고 백로는 크게 6종이 있는데 중백로, 황로, 왜가리, 중대백로, 쇠백로, 해오라기가 있다고 하셨다. 우리는 고기에 올라가는 동안 땅에 떨어져 있는 왜가리 알이랑 똥들을 볼 수 있었다. 고개에 올라가 보니 정말로 많은 왜가리들이 나무위에 서식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박사님께서 가져오신 망원경을 통해 백로들을 더욱 가까이 볼 수 있었다. 특히, 우리는 운 좋게도 최근에 보기 발견하기 힘들었던 황로를 많이 볼 수 있었다. 망원경으로 관찰해 보니 다리가 얇고 목이 S자로 구부러져 있었다. 박사님께서는 해오라기 빼고는 모두 목이 S자로 되어 있으며, S자로 되어 있는 이유는 천에서 물고기를 편하게 잡아먹기 위해서라고 하셨다.

 

백로의 개체수를 세어 보았을 때, 약 514쌍으로 점점 개체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셨다. 하지만 아쉽게도 왜가리 둥지는 2~3쌍에 불과한 것으로 보이고, 왜가리가 보이지 않는다는 말씀을 듣고 조금 슬펐다.

 

그리고 어떻게 6종의 둥지를 구별할 수 있는지에 대해 물어보았더니, 종마다 크기가 틀리고 집을 짓는 특성이 제각각 달라서 구분할 수 있다고 하셨다.

 

마지막으로 백로들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다시 산에서 내려왔다. 그동안 내가 잘 모르던 백로를 직접 관찰하고 여러 종과 각각의 세부적인 특징을 배워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왜가리도 찾아내어 백로의 6종이 모두 잘 살고 있음을 확인해 보고 싶다.

금, 2020/05/29-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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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하은 학생의
안산환경운동연합 인턴 활동기

 

 

 

화, 2020/02/1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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