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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매장이야 죽든말든 인건비만 줄이려는 무능한 경영진을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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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매장이야 죽든말든 인건비만 줄이려는 무능한 경영진을 규탄한다

admin | 화, 2019/09/24- 02:03

  • 스페셜매장에서 실패한 통합부서운영을 하이퍼까지 확대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회사가 하이퍼매장에도 통합부서운영을 실시하겠다고 통보했다.

회사는 10월부터 본부별로 1개 점포를 선정해 통합부서 시범운영을 진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11월 이후부터는 전국 대부분의 매장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회사안에 따르면 통합운영하는 부서는 농산, 가공, 생활문화, 영업스탁, CO, 이커머스 등이며 수산과 축산, 조리제안, 인사, 의류잡화, 가전, SC, 안전관리 등은 독립부서로 남는다. 단 이커머스의 경우 차량수가 10대 이상인 점포는 독립부서로 운영된다.

인력충원 없이 통합부서로 운영하면서 직원들의 노동강도를 극대화하고 점차적으로는 인력을 감축해 결국 하이퍼매장까지 인력운영에 실패한 스페셜매장처럼 만들려는 것이다.

 

  • 인력감축 없다는 거짓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

회사는 하이퍼 통합운영 설명에서 “인력감축을 위한 통합운영은 아니며 이커머스 결품관리의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통합”이라고 밝혔지만 이를 믿는 직원은 아무도 없다.

스페셜매장을 보라! 회사는 1년 전에 스페셜매장 전환 시 업무간소화를 약속하고 통합운영을 실시해 인력을 30명 이상 줄였다.

현재 모습은 어떤가? 업무간소화 약속은 헌신짝 팽개치듯 내버리고 하이퍼매장과 똑같이 운영하고 있다. 줄어든 인력은 복구되지 않고 심지어 “아직도 인력이 많다”느니 “매출대비 인력을 더 줄여야 한다”고 직원들을 쥐어짜고 있다.

하이퍼매장도 마찬가지다. 통합운영을 이유로 인력충원 없이 운영하다 결국에는 “매출대비 인력기준” 운운하며 인력감축에 나설 것이 불 보듯 뻔하다. 얼마나 낯짝이 두껍기에 이런 거짓말을 뻔뻔하게 늘어놓는단 말인가?

 

  • 지속성장이나 장사에는 관심없이 인시 줄여 팔기 좋게만 만드려는 경영진

경영진의 의도는 명확하다.

직원들은 줄든말든, 매장은 장사가 되든말든, 홈플러스가 성장하든말든 관심이 없다. 인력을 줄여 보기 좋게 포장하고 팔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그 결정판이 바로 하이퍼매장 통합운영이다.

통합운영이 장사에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은 이마트에서 증명됐다. 이마트도 매출이 낮은 점포에서 통합운영을 도입했다가 현재는 중단했다.

통합운영으로 직원들은 혹사에 시달렸고 “회사가 아니라 인력시장으로 출근하는 것 같다”는 불만이 터져나왔다. 업무효율과 책임성은 더 떨어져 매장엔 잡음이 무성했다.

이마트도 폐기한 통합부서운영을 뒤늦게 우리 경영진이 들고나온 의도는 무엇일까?

장사에는 관심 없고 오직 팔기 좋게만 만드는 것, 그렇게 하려고 스페셜매장은 공사도 하고 돈이라도 썼지만 하이퍼매장은 그 돈도 아까워서 쓰기 싫다는 것이다. 이게 우리 경영진 수준이다.

 

  • 인력감축과 매각위기에 놓인 홈플러스, 노동조합으로 힘을 모아 우리 손으로 지켜내자

통합운영의 결과는 뻔하다.

논두렁의 메뚜기마냥 이 부서 저 부서 옮겨다니며 익숙치도 않은 업무에 치여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업무는 업무대로 밀리게 될 것이다.

고객서비스 하락도 불 보듯 뻔하다.

효율성과 숙련도가 떨어지니 이곳저곳에서 고객 불만이 터져 나오게 될 것이고 매출에는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 당연하다.

오죽하면 직원들이 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 거냐? 매장을 개판으로 만들겠다는 거냐고 한탄하겠는가?

노동조합은 회사를 망치는 이 계획 책임자에게 반드시 그 책임을 물을 것이다.

 

염불에는 관심이 없고 잿밥에만 눈독 들이는 경영진에게 회사의 운명을 맡길 수 없다.

인력감축과 매각위기에 놓은 홈플러스를 살리는 힘은 우리 자신에게 있다. 노동조합으로 힘을 모아 우리 손으로 우리 일터를 지켜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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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롯데마트 동료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민주롯데마트노동조합 위원장 김영주입니다.

10월 15일은 민주롯데마트노동조합이 설립된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작년 이맘때 복잡한 마음이었습니다. 재계 5위인 롯데그룹내에 유일한 민주노조를 롯데마트에 세우는 일이 순탄치만은 않았고 그동안 경험으로 두렵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직원여러분들의 롯데마트의 변화에 대한 요구가 용기가 되었고 함께 하자는 목소리에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10년 같은 1년을 보낸거 같습니다.

노조 설립하고 수백통에 격려, 지지, 바램을 담은 문자들 그중 어떤직원은 별보고 출근해서 별보고 퇴근하는 우리의 현실에 대해 다 읽기가 힘들 정도의 장문을 보내주신분도 계셨습니다.

또 저는 15년 회사생활동안 정말 열심히 일해왔다고 자부했는데 노조 창립하고 업무를 불성실하게 했다고 징계도 받았구요. 창립3주만에 울산에 두개 지부가 설립되었고 회사의 전방위 탄압으로 인해 두명의 해고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그중 한분은 중노위까지 부당해고 판정을 받았지만 회사는 아직도 원직복직을 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분위기에서도 조합가입을 해주셨습니다.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 어려운 환경에서도 용감한 우리 민주노조 조합원의 힘으로 민주노조가 창립때 얘기했던 연장수당, 계산원 과부족, 쓰레기봉투 충당, 휴게실, 휴식시간, 식사질, 소모품미지급등 정말 많은 부분에서 개선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멀었습니다. 아니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노조로 힘을 모아 주십시요. 민주노조가 단체협상을 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업계 최저인 행복사원들의 임금문제. 무급 1~3개월 뿐인 병가제도, 턱도 없이 부족한 인력 문제 등 수많은 문제들을 제기하고 풀어나갈수 있습니다.
조합원 확대만이 민주노조가 견제세력이 아닌 회사와 동등하게 협상할수 있는 파트너로서 제2의 도약을 이룰수 있습니다.

뭉치면 바꿀수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나서서 바꾸어야 합니다.

다시한번 그동안 민주노조를 지켜주신 조합원님들과 동료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월, 2016/10/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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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담당님들과 정규직 사원들의 가장 큰 차이는 상여금이다.

정규직은 단체협약에 따라 상여금 800%를 지급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담당들은 일체의 상여금이 없는 상황이다.
비정규직이니깐 다 그런거 아니냐? 라고 말할지 모른다. 그러나 비정규직 보호법에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이나 근로조건에서 차별을 하지 말라고 되어있다.
동종업계 홈플러스와 이마트 또한 정규직 무기계약직 차별없이 기본급의 200%의 상여금을 지급하고 있다. 물론 그외의 성과급도 지급하고 있다.

아래의 표는 무기계약직들의 상여금과 성과급의 차이를 보여주는 표이다.

상여금차이

때문에 설문에 임금 및 단체협상 요구안 설문에 참여한 행복사원들이 바라는 상여금 인상률(평균 568%)은 매우 높았다.

실제 함께 마트에서 일하는 동료 정규직원들에 비해 비교조차 할수없는 상여금 차별은 반드시 시정되어야 할 것이다.

민주노조는 요구한다!
행복사원 상여금을 년간 기본급 400%(성과급 포함)를 지급하라!

월, 2016/10/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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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살고 싶습니다.

연이은 지진에 대한 불안과 공포감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습니다.

울산은 특히 인근 경주월성과 기장고리에만 9기의 원자력발전소가 있고, 온산에는 대규모 석유, 화학공단이 있어 더 위험합니다. 일본 동경대 지진연구소 가사하라 명예교수는 한국은 지진에 대한 대비가 없는 무방비상태로 서울에 지진이 오면 전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반도에 더 큰 지진이 올수 있다며 지진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민주노조는 지진에 대한 본사측 대응대책을 요구하였습니다. 부랴부랴 내려온 본사 지진 대응 매뉴얼을 보면 3단계로 구성되어 직원들에게 전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매뉴얼을 보면 3단계 규모5.5 이상이 되어야 가스사용금지, 고객들에게 지진 안내방송과 대피방송을 합니다. 다중이용시설인 마트에서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진에 대한 내진설계가 되어 있는지, 그간 발생한 지진에 대한 건물 손상 등 피해는 없는지, 대피장소, 대피방법 등에 대한 안내는 찾아볼 수도 없습니다.

더 큰 지진이 올수 있다는 지진전문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4단계, 5단계에 대한 매뉴얼은 없습니다.

너무나 안일하고 형식적인 지침이 아닐수 없습니다.

지진강도별로 분류한 것을 보면 5.5이상이면 흔들림이 심해 누구나 지진에 대한 공포를 느낄 정도입니다. 지난 지진으로 경주에 진열유리창이 파손되고, 마트의 진열상품이 우르르 쏟아져 내리는 것을 언론매체를 통해 보았다.

일본 지진연구자들은“한국 건물들이 적어도 규모 6.0 지진에 견딜 수 있어야 하는데, 규모 5.0 지진에 무너질 수도 있다”면서 “한국 건축물의 33%가 내진설계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한국과 일본의 지진설계 수준이 완전히 다르다. 한국의 내진설계 수준은 규모 5.0 수준까지만 버틸 수 있다”고 말합니다.

 

마트는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일 뿐아니라 수백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곳 있습니다. 큰 지진를 대비한 대응 매뉴얼과 직원들에 대한 재난 안전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안전하게 느끼며 일할 수 있는 여건 조성과 지진발생시 신속한 대응태세,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한 방안 마련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야합니다.

두 노조는 힘을 모아 조합원의 이익과 안전에 관한 사항을 노사가 함께 결정하여 최대한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월, 2016/10/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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