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개인/그룹
지역
현대자동차가 9월 5일 저녁, 경비대와 용역을 대거 동원해 울산공장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테러했다. 이 테러로 조합원 다수가 다쳤다.현대차는 울산공장 수출선적부에서 테러를 저질렀다. 수출선적부 아홉 개 업체에서 일하는 금속노조 현대자동차비정규직지회 조합원들은 지회 쟁의 지침에 따라 ‘수출선적 차량 시속 40km 정속주행’ 등을 요구하며 9월 5일 태업 투쟁을 전개했다.9월 3일부터 사흘 동안 벌인 태업 투쟁으로 야적장에 수출 물량이 계속 쌓인 상황이었다. 15시 10분쯤 현대차 원청이 버스 12대에 태워 보낸 경비대와 용역이 수출선적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