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숲속에서 지나가는 나그네와 묻고 답하다

지역

숲속에서 지나가는 나그네와 묻고 답하다

admin | 금, 2019/09/06- 16:18

林中與過客問答

 

我事謀吟詠(아사모음영)

雖貧自足生(수빈자족생)

飢寒治以酒(기한치이주)

忽覺老身輕(홀각노신경)

 

숲속에서 지나가는 나그네와 묻고 답하다

 

나의 일은 詩 읊조림을 꾀함이라

비록 가난해도 그 삶에 자족하오

굶주림, 추위는 술로써 다스리니

늙은 몸 가벼움을 문득 깨닫겠소.

 

<時調로 改譯>

 

나의 일은 읊조림 가난해도 자족하오

굶주림과 추위는 술을 마셔 다스리니

늙은 몸 가벼움일랑 불현듯 깨닫겠소.

 

*吟詠: 詩歌 따위를 읊음 *飢寒: 굶주리고 헐벗어 배고프고 추움 *老身: 늙은 몸.

 

<2019.9.6, 이우식 지음>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a href hreflang> <em> <strong> <cite> <blockquote cite> <code> <ul type> <ol start type> <li> <dl> <dt> <dd>
이미지
무제한 수의 파일을 이 필드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50 MB 한계입니다.
허용된 유형: png gif jpg jpeg.
Enter the YouTube URL. Valid URL formats include: http://www.youtube.com/watch?v=1SqBdS0XkV4 and http://youtu.be/1SqBdS0XkV4.
CAPTCHA
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