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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조합원들이 일진다이아몬드지회 투쟁에 힘을 싣고자 한자리에 모였다. 금속노조는 9월 4일 오후 서울 마포 일진그룹 본사 앞에서 ‘직장폐쇄, 노조파괴 중단, 일진자본 규탄, 단체협약 체결 금속노조 결의대회’를 열었다.이날 결의대회에 경기, 대전충북, 서울, 인천, 충남지부 등 금속노조 수도권 충청권 조합원 700여 명이 참가해 비가 내리는 가운데 흔들림 없이 일진그룹에 노조파괴 중단과 임단협 타결을 촉구했다.김호규 금속노조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일진다이아몬드지회 조합원 1백여 명이 일진그룹 본사 로비 농성에 들어갔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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