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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운동본부(상임대표 한만길)는 8월 1일부터 13일까지 서초구 우면동 지역아동센터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세계시민 권리학교'를 진행했다. 총 4회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영화를 통해 민주시민 가치덕목을 배우는 민주피아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다문화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스스로가 누릴 수 있는 권리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세계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한 가치 덕목을 익히는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첫번째 시간은 8월 1일 김지영, 임수아 민주피아 전문강사가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영화 '천국의 아이들'을 보고 교육의 본질과 아동의 보호권 및 발달권에 대해 이야기 했다. 또한 생활 속에서 아동의 권리가 지켜지지 않는 상황과 그 해결책은 당사자인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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