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 맥도날드, 또 날고기 패티? 소비자 분노에 불매운동 조짐까지
맥도날드, 또 날고기 패티? 소비자 분노에 불매운동 조짐까지
.....
◆ "아프면 진단서 가져오세요" 한국 소비자는 봉? 무성의한 대처로 도마위…불매운동 조짐
C씨는 해당 매장에 패티에 대해 질문했다. 그런데 해당 매장의 답변은 "혹시 아프면 진단서 가져오시래요. 점장님은 감기에 걸려 통화가 힘들 것 같다고 하시네요. 제가 대신 죄송합니다"라고 답변해왔다.
결국 C씨는 맥도날드 본사에 문제를 제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그때서야 해당 매장 점장이 C씨에게 연락을 취해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해당 매장 측은 C씨에게 "패티가 덜 익은 원인은 일시적 문제로 보일 뿐 기계에는 결함이 없다"고 변명했고, 맥도날드 측은 "해당 매장은 가맹 매장"이라며 "사안을 인지한 즉시 고객께 사과를 드리고 환불 등 즉각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해명했다.
맥도날드 측은 "당사는 해당 제품이 담당 직원에 의해 잘못 조리됐음을 확인했다. 해당 고객에게 사과하고 경위를 설명했으며, 제품에 대해서는 환불처리를 해드렸다"며 "이후 건강검진 및 보상절차에 대해서도 안내해드렸다"고 답변했다.
이어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리 절차 교육 강화, 완제품 고객 전달 전 재확인 절차 강화 등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소비자들의 반응은 좋지 않다.
서울에 사는 주부 이 모씨(35·여)는 베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아이가 햄버거를 좋아해 주말에 가끔 사먹이는 편인데 이러면 어디 무서워서 맥도날드 이용하겠나"반문하며 "더 화가나는건 같은 사고가 재발됨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조치는 없고 변명으로만 일관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천안에 사는 주부 김 모씨(28·여)도 "맥도날드는 햄버거병이나 다른사건에 대해서도 자신들의 잘못을 제대로 인정하는 것을 잘 보지 못했다.한국 소비자를 봉으로 보는 것 같다"며 "나도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절대 방문하지 않을 것. 불매운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문보기:
http://m.betanews.net/article/1031729&facebook#csidxc17f517be6b1c0ca9e86b6b5a0921b8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