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늙은 벗과 그의 아내가 별거하기에 장난삼아 읊어 웃으며 주다

지역

늙은 벗과 그의 아내가 별거하기에 장난삼아 읊어 웃으며 주다

admin | 수, 2019/07/10- 01:44

老友及其妻別居乃戱吟笑贈

 

杵臼相嫌忌(저구상혐기)

空腸每苦吟(공장매고음)

穀逢衰兩具(곡봉쇠양구)

共樂合陽陰(공락합양음)

 

늙은 벗과 그의 아내가 별거하기에 장난삼아 읊어 웃으며 주다

 

공이와 절구 서로 싫어하여 꺼리니

빈창자는 언제나 괴로운 詩를 읊네

곡식이 쇠잔한 두 도구와 만난다면

陽과 陰의 합침을 더불어 즐기리라.

 

<時調로 改譯>

 

杵臼 서로 嫌忌하니 빈창자는 괴롭네

쇠잔한 두 도구와 곡식이 상봉한다면

저으기 陰陽의 합침 더불어 즐기리라.

 

*杵臼: 절굿공이와  절구  *嫌忌: 싫어하여 꺼림  *空腸: 빈창자  *共樂: 함께 즐김.

 

<2019.7.9, 이우식 지음>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a href hreflang> <em> <strong> <cite> <blockquote cite> <code> <ul type> <ol start type> <li> <dl> <dt> <dd>
이미지
무제한 수의 파일을 이 필드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50 MB 한계입니다.
허용된 유형: png gif jpg jpeg.
Enter the YouTube URL. Valid URL formats include: http://www.youtube.com/watch?v=1SqBdS0XkV4 and http://youtu.be/1SqBdS0XkV4.
CAPTCHA
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