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임시완 '과다 휴가' 논란…특혜인가? 문제없나?

지역

임시완 '과다 휴가' 논란…특혜인가? 문제없나?

admin | 목, 2019/06/20- 00:53

군 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은 이날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큰 문제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임 소장은 "지상군 페스티벌, 국군의 날 행사 등 군 행사에 다 동원되면 그 정도 위로 휴가를 받는 것은 맞다"면서 "실제 임시완과 같이 동원된 병사들에게도 똑같이 휴가를 주지 않았다고 하면 문제가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문제될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임 소장은 "사실 연예병사 제도가 폐지됐다고는 하지만 군 행사에 연예인 출신 병사들이 동원되는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임 소장은 "국군의 날 행사에 동원하지 말아 달라는 민원도 제기될 정도로 군 행사는 예행 연습 등 준비과정이 상당히 힘들다"라며 "연예인 출신 병사들이 군 행사에 동원되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는데 과거처럼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을 휴가 준 것으로 해석 해서는 안된다"고 선을 그었다.

임 소장은 또 연예인 출신 병사들의 많은 휴가가 불합리하다 생각하는 여론이 계속 나오는 것에 대한 해결책으로 "더 많은 일반 병사들이 휴가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고 역설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임 소장은 "위로 휴가나 포상 휴가 등 이런 것들이 지휘관 재량이라는 미명하에 이뤄지는 것이 많다"면서 "지휘관의 재량 행사 범위를 축소 시키고 더 많은 일반 병사들이 이를 누릴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장치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CBS노컷뉴스 배덕훈 기자]최근 군을 제대한 배우 임시완이 "과다 휴가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특혜 논란이 확산됐다. 소속사 측은 "특혜는 없었다"고 반박했지만 온라인 상에서는 갑론을박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a href hreflang> <em> <strong> <cite> <blockquote cite> <code> <ul type> <ol start type> <li> <dl> <dt> <dd>
이미지
무제한 수의 파일을 이 필드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50 MB 한계입니다.
허용된 유형: png gif jpg jpeg.
Enter the YouTube URL. Valid URL formats include: http://www.youtube.com/watch?v=1SqBdS0XkV4 and http://youtu.be/1SqBdS0XkV4.
CAPTCHA
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