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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이나 지났는데…'스쿨 미투'는 아직 졸업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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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이 흘렀는데 아직도 검토 중이라는 교육부.
개별 교육청에 일일이 물어본 끝에 성범죄 교사 재교육 계획을 받아냈습니다.
어떤 대책을 내놓은 것인지, 대책이 실효성은 있는 것인지, 저희가 하나하나 살펴봤습니다.
한 교육청이 재교육 위탁 기관으로 명시한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선정 사실조차 모르고 왜 선정됐는지도 의아해합니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직원 : 그쪽 관련해서는 들은 바가 저희 쪽은 없습니다만…스쿨 미투면 성범죄 관련해서인데 저희 전문성이 아니죠. 저희는 가정폭력 관련해서 하기 때문에….]
교육 시간도 교육청마다 10시간, 30시간, 세 배 차이가 납니다.
온라인 수강만으로 재교육받은 것으로 쳐 주고 수강료 일부를 세금으로 지원하겠다는 교육청도 있습니다.
[김정덕/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 프로그램을 인터넷으로 수강한다? 학생들은 절대 보호받고 있다고 생각할 수 없어요.]
지난해 스쿨 미투가 있었던 서울의 한 여고에서 지난 4월 또 교사 성폭력 폭로가 나왔습니다.
이제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할 때입니다.
교육부에 대책을 촉구하는 서명운동과 피해학생 지원을 위한 스브스 뉴스의 펀딩은 금요일까지 이어집니다.
캠페인바로가기
https://campaign.subusu.co.kr/schoolmetoo/ 
'스쿨 미투는 졸업하지 않았다.' SBS 소셜미디어 채널, 스브스뉴스가 진행 중인 학교 성폭력을 없애기 위한 고발 캠페인입니다. 스브스뉴스팀이 1년 가까이 스쿨 미투를 취재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근절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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