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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李塏 선생의 ‘善竹橋’란 詩에 次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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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李塏 선생의 ‘善竹橋’란 詩에 次韻하다

익명 (미확인) | 일, 2019/04/07- 08:31

奉次李塏先生善竹橋韻

 

擧事遂成(거사수성공)

誰能測意(수능측의중)

今人雖拙妄(금인수졸망)

不忘六臣(불망육신충)

 

삼가 李塏 선생의 ‘善竹橋’란 詩에 次韻하다

 

擧事가 마침내 보람 없게 됐으니

뉘 능히 그 意中 헤아리겠습니까

지금 세상 사람 비록 拙妄하지만

여섯 신하의 충성 잊지 못합니다.

 

<時調로 改譯>

 

擧事가 空이 되니 意中 뉘 알겠습니까

지금 세상 사람 비록 拙妄하다 하지만

死六臣 그 충성일랑 잊을 수 없습니다.

 

次韻: 남이 지은 詩의 운자(韻字)를  따서  詩를 지음. 또는 그런 방법 *李塏: 조선 前期

  文臣(1417~1456).  字는  청보(淸甫)ㆍ백고(伯高).  號는  백옥헌(白玉軒).  直提學

지냈으며,  詩文이  청절(淸節)하고  글씨를    썼다.  死六臣의    사람으로, 世祖  2년

(1456)에  端宗의 復位를  꾀하다  발각되어  처형되었다  *善竹橋: 경기도  開城  있는

돌다리.  高麗  말기의  충신  鄭夢周가 李芳遠이 보낸 趙英珪 등에게 철퇴를 맞고 죽은

곳으로  유명하다  *今人: 지금 세상의  사람 *拙妄: 옹졸하고 孱妄함 *不忘: 잊지 않음.

 

<2019.4.7, 이우식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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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2019/09/22- 01:12
2
0
평화경제 기반 정책
세대를 잇는 교육 및 복지 정책
어제의 파주와 내일의 미래를 잇는 정책

이 글은 AI 가 수집 요약한 글 입니다..
토, 2026/06/13- 03:10
1
0

百姓太半不認曺國法務部長官

 

豈敢云云法(기감운운법)

衆嘲汝一家(중조여일가)

妻號無罪過(처호무죄과)

益甚大疑加(익심대의가)

 

백성들 太半이 曺國을 법무부 장관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어찌 감히 법에 대하여 운운하나

많은 사람 너의 一家를 조롱하네

妻는 죄와 허물 없다고 외치지만

큰 의심 더해짐은 더욱 심하도다.

 

<時調로 改譯>

 

어찌 법을 운운하나 뭇사람 一家 조롱

너의 妻 정경심은 罪過 없다 외치지만

어쩌랴! 大疑를 더함 더욱더 심하도다.

 

*太半: 반수(半數)  이상.  대부분  *一家: 한집에서  사는  가족.  한집안 *罪過: 죄가

만한 허물 *益甚: 갈수록 더욱 심함 *大疑: 크게 의심함. 또는 의심이나 의혹.

 

<2019.9.21, 이우식 지음>

일, 2019/09/22- 01:08
1
0
정부 주도 국비 사업 추진, 성벽 및 상징적 사대문 단계적 복원으로 여수 정체성의 뿌리를 찾아 품격 있는 '역사·문화 명품 도시' 완성!
토, 2026/06/20- 12:3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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