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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생산지 탐방 - 한살림 멥쌀

한살림 생산지 탐방 - 한살림 멥쌀

익명 (미확인) | 금, 2018/08/31- 16:05
한살림 소식지 606호 [생산지 탐방]이례적인 폭염과 가뭄에도 생산자의 보살핌으로 잘 자란 햅쌀전남 영광 이음공동체폭염과 가뭄이 한 달여간 지속되었고, 생산지탐방 날짜가 다가올수록 무거운 마음이 한 가득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탐방 당일 새벽에 하늘에서 세찬 빗줄기가 후드득 대지를 적셔준 것 아니겠어요? 한살림광주 농산물위원 4명은 부푼 마음으로 영광 이음공동체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김상기 생산자님의 푸른 들판을 마주하며 안도의 한숨을 절로 내쉬었습니다. 이 폭염에 작물을 지켜내기 위해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생각하니 코끝이 시큰해집니다.생산자님 부부는 올 한해 농사가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 자세히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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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호(626호) 소식지 내용입니다태풍 피해를 입은 제주지역 생산지 탐방일곱 번째 태풍이 오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한살림연합농산물위원회에서 제주도로 향했습니다. 구좌 지역에 처음 도착했을 때 어떤 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곳이 밭이었다는 생산자님의 설명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새로 작물을 심으려고 정리해 놓은 곳인가 싶어 여쭤보니 지금 상황에는 어떤 것도 심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잎이 제법 자란 당근밭을 보고 여긴 괜찮다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당근 뿌리는 흙 밖으로 나와 썩어가고 잎은 해풍의 소금기에 검게 타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제18호 태풍 ‘미탁’이 오든 안 오든 이 밭은 더.......

월, 2019/11/1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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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호(626호) 소식지 내용입니다겨울이 오기 전 잘 말린 들깨를 타작해요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조만간 된서리가 올 것 같네요. 10월 19일 한살림 성남용인과 함께한 벼베기 행사 이후 마무리 작업을 했어요. 남아 있던 벼를 수확하고, 탈곡도 끝냈습니다. 벼베기 행사를 치르고 남은 쇠뿔가지 덮밥을 점심으로 먹고 쉴틈 없이 들깨 밭으로 갔습니다. 한가득 말린 깻단을 들고 내려가서 도리깨로 털고 있는데, 우리씨앗농장 대표님이 가져 온 깻단을 보니 제 깻단은 너무 소박하더라고요. 하하. 동네를 둘러보니 10월 중순에 는 필히 들깨를 털어야 되나 봐요. 주말부터 마을에서 집집마다 깨를 터느라 바쁜 모습이 귀농 첫 해인 저에게.......

수, 2019/11/1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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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2월호(627호) 소식지 내용입니다.주위가 어스레해질 즈음, 제주 곳곳에는 노라발간빛 감귤등이 켜진다. 해 넘어가는 시간이 점차 당겨져 이제 너덧 시만 되어도 등이 켜지는 감귤밭에선 익숙해서 더 좋은 향기가 난다. 김승룡 생산자의 감귤밭도 그랬다. 심은 지 40년이나 되었다는 감귤나무에는 매년 몇 소쿠리나 되는 감귤이 지치지도 않고 달렸고, 올해도 꼭 그만큼의 향취를 피워냈다.한살림에 정식으로 등록한 지 5년 밖에 안 되는 서귀포한라공동체이지만 회원 각각의 농사 경력은 수십 년이 넘는다. 1990년대 초반 한살림에 처음 감귤을 냈던 이영민 생산자나 한라봉 이름을 처음 붙인 문태전 생산자 등이 이 공동체 회원이다.......

화, 2019/11/2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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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호(627호) 소식지 내용입니다.잡곡 수확을 마쳤어요저희 공동체가 있는 지역은 산이 많고 밭이 작아 잡곡 위주로 농사짓고 있어요. 올해는 쥐눈이콩, 수수, 기장, 녹두, 팝콘용옥수수를 재배했어요. 유기농으로 키우다 보니 지렁이가 많은데, 멧돼지들이 지렁이를 잡아 먹으려고 많이 와서 늘 긴장하고 있죠.지금은 수확이 한창이에요. 콩을 손으로 베어서 탈곡기로 털어낸 뒤 정선기로 한 번 더 돌려서 먼지나 콩잎 등 이물질을 골라내요. 그리고 한살림 생산기준인 수분율 13%에 맞춰 건조해요. 수분율이 너무 낮거나 높으면 보관하는 동안 썩을 수 있어 건조과정에 신경을 많이 써요. 마지막으로 선별기를 통해 벌레가 먹었거나 모.......

목, 2019/12/05-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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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호(627호) 소식지 내용입니다.겨울채소를 책임지는 제주, 가을 태풍으로 생육이 부진합니다제주는 12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한살림 가족 밥상에 양배추, 당근, 브로콜리 등 겨울채소를 책임지는 주요 생산지입니다. 그러나 겨울채소 모종 심기가 한창이던 지난 9월, 한 달 새 세 차례나 불어 닥친 태풍과 폭우로 제주 겨울채소 밭은 대부분 침수 피해를 겪었습니다. 이로 인해 모종까지 심은 밭의 작물과 땅이 유실되었고, 태풍에 어렵게 살아남은 작물들도 모양이 틀어지거나 병해충 피해를 본 것이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특히 해풍으로 인한 해수 피해가 상당했던 구좌, 성산 지역의 일부 당근밭은 잎이 다 타버려서 올해 생.......

토, 2019/12/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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