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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를 쉬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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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를 쉬게 해주세요.

익명 (미확인) | 수, 2018/08/01- 14:22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생명들은 서로 얽히고설키며 살아간다. 이런 생명들은 환경변화에 민감한 종도 있고, 잘 적응하는 종도 있다. 적응에 실패하는 순간 생명들은 종의 멸종을 맞이한다. 대한민국에도 많은 종이 이미 멸종했다. 호랑이, 시라소니, 표범, 원앙사촌 등은 이름만 있을뿐 이미 한반도에서는 멸종한 종이다.

이렇게 멸종되어가면서 이름도 없는 새명들이 있다. 바로 박테리아이다. 대표적으로 토양에서 분해자 역할을 하며 생명의 기초가 되어주는 박테리아는 멸종이 되더라도 알려지지 않다. 실제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박테리아가 더 많을 것이다.

이렇게 토양을 심각하게 만드는 일은 사람이 산을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위협이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동을 하게 되면 토양이 다져지게 된다. 단단한 산성토약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식물의 뿌리가 드러나고 토양은 시멘트처럼 단단하게 되면서 공기조차 소통이 되지 않게 된다.

등산로 폐쇄 푯말 설치모습 .ⓒ 이경호

국립공원에서는 이렇게 토양등의 오염을 막기 위해 휴식년제를 도입해오고 있다. 산책로를 일정기간동안 폐쇄하면서 자연적인 복원을 이루어내는 것이다. 북한산국립공원에 휴식년제를 도입한 지역에 새호리기등의 멸종위기종이 번식하는 등의 생태계가 균형을 맞춰주는 살례들도 있다.대전에도 이런 휴식년제가 필요한 지역이 있다. 바로 월평공원이다. 월평공원은 하루 1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큰 산책로 이외에도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산책로가 수도 없이 만들어 지고 있다.

다양한 폐쇄 푯말 .ⓒ 이경호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이런 산책로의 통행을 제한을 위해 지난 25일, 27일 28일 3회에 걸쳐 월평공원에 작고 예쁜 안내 푯말을 만들어 달았다. 강제적으로 제한이 불가하기 때문에 안내푯말로 시민들의 실천을 유도해 보기로 한 것이다. 월평공원에 내원사 가는 길 1개 코스와 천변 1코스 2개의 코스에 동그랗게 설치를 완료했다. 사전답사를 통해 실제 통행량을 확인하고 많지 않은 지역을 지정하여 설치했다.통행제한을 요청하는 푯말의 디자인은 통일되지 않고 시민들이 직접 수작업해서 만들었다. 기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당부를 해본다. 월평공원에서 작은 안내푯말을 본다면 길을 돌아서 산책을 해줄 것을 말이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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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기총회에 관심은 있었지만 이렇게 다소 어려워 보이는(;) 자리에 혼자 가기엔 부담이 되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친한 동생이 녹색연합의...
화, 2017/03/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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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월 24일(수) 19:00
2. 장소 : 시민공간 '나루' 지하 1층 원경선홀

2016년 녹색교통의 활동과 목표를 함께 나누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임원, 회원, 유자녀, 활동가들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녹색교통에 참여해주세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화, 2016/02/1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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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소모임 녹색바람 8월 활동을 인천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하였습니다.

무더운 여름날씨에 반디논 습지를 피해 사무실로 모인 것은

오늘 생태지도 초안을 만들기 위한것입니다.

그동안 모니터링 하면서 열심히 봐 두었던 생물들을 그려 봅니다.

반디논에는 어떤 생물들이 살았는지….

세밀화로 정성을 들여 그리는 친구,  그동안 보았던 모든 생물을 그리는 친구,

생물의 특징을 살려 색감을 잘 이용하여 그리는 친구 등 다양한 친구들의

생물 그림이었습니다.

다음 모임에는 조를 짜서 생태지도를 완성하려 합니다.

우리가 모니터링 한 반디논 에서 살고 있는 생물을 그리는 것.

재밌고 즐거운 일 아닐까요?

생물의 특징을 알아가고, 서로 잡아먹고, 서로 공존 공생하면서 살아가는 생물들을 보며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아름다운 삶일지 생각하는 시간입니다.

 

9월에는 둘째주 토요일에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생물다양성 조사를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수, 2017/08/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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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을 따라 걷는다. 생명의 흔적을 찾아 걷는다. 바람의 길을 따라 나무들이 손짓하는 길을 걷는다. 나를 스치는 모든 것들이...
목, 2016/06/1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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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1호기 폐쇄 충북지역 2318인 선언을 3.11일 11시 충북도청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개인 연명으로 1000인 선언으로 계획하였는데 많은 분들이 함께 고생해 주셔서 2318인 선언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단체는 단체별로, 개인은 개인별로 선언에 함께 연명할 분들을 문자, 메일, 카톡, 전화, 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취합하였고 그 숫자가 2318명에 이른 것입니다.

사실 오늘 오전까지도 더 많은 분들이 연명하겠다고 연락이 왔었는데 보도와 현수막 등의 시간문제 때문에 늦게 연락온 분들은 명단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충북에 원전이 있지도 않고 서울과 같은 대도시도 아니지만 2318명이 함께 탈핵을 외쳤습니다.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탈핵의 흐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선언문과 2318인 명단은 성명서 보도자료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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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5/03/1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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