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연의 미세먼지이야기8] 미세먼지 ‘더 작아지고 독해지지’ 않았다

미세먼지 '더 작아지고 독해지지' 않았다
장재연(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여전히 지금이 미세먼지 최악?
‘[미세먼지이야기 1] 미세먼지 지금이 최악인 거 맞나?’에서 밝힌 대로 80%를 넘는 국민이 지금이 미세먼지 오염도가 최악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오랜 기간의 수많은 대기오염 측정 자료에 의하면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 그 글을 읽고 생각을 바꾼 사람들도 있겠지만, 자신의 믿음을 바꾸고 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쉽지 않은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믿음이 과학적 사실에 근거하는 경우는 의외로 드물기 때문이다. [caption id="attachment_189626" align="aligncenter" width="550"]
우리나라 미세먼지가 세계 최악, 지금이 최악이라는 주장을 지속하는 손석희 앵커(사진 JTBC 뉴스룸 캡처)[/caption]
3월 26일 국민 신뢰도 1위를 자랑하는 손석희 앵커가 주관하는 JTBC 뉴스룸은 미세먼지 특집 기획을 통해, 미세먼지 오염이 감소했다는 주장이 일부 있지만 PM 2.5 는 증가했으며 따라서 PM 10 내 PM 2.5 비율이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는 보도를 했다. 미세먼지 전체 농도는 줄어들고 있지만 더 작아지고 독해졌다고 했다.
우리나라 공기는 옛날 또는 여러 해 전에 훨씬 깨끗했으며 미세먼지 오염은 지금이 최악의 수준이라는 주장의 공통점은 아주 간단한 과학적인 자료조차 제시하는 경우가 없다는 것이다. 오직 개인적인 기억이나 감정적인 경험에 기반을 둔 것이 대부분이다 .
그런 점에서 JTBC의 이번 보도는 우리나라 미세먼지 오염이 지금이 최악임을 과학적인 수치에 근거해서 제시한 거의 최초의 주장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그 내용은 필자가 블로그 글에서 제시한 내용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일반 시민들의 개인적인 감정적 표현이나 기억에 대해서는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반박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그러나 국내 최고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언론이 우리나라 미세먼지 오염도의 장기적인 변화 추세에 대해 자신들 나름대로의 과학적 수치를 근거로 주장한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평가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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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지금이 최악이라는 주장의 근거를 설명하는 손석희 앵커(사진 JTBC 뉴스룸 캡처)[/caption]
JTBC 주장의 의문점
JTBC 보도 역시 PM 10 이 2002년 76 ㎍/m 3 에서 작년에는 44 ㎍/m 3 까지 줄어들었다며 감소 추세에 있음은 인정했다. 정말 반가운 일이다. 그러나 1990년에 한국의 PM 2.5 가 연평균 26 ㎍/m 3 으로 OECD 7위였는데, 이후 대부분의 나라들의 수치가 개선됐지만 우리만 29 ㎍/m 3 으로 증가했고 순위는 2위로 뛰어올랐다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OECD에 가입한 해가 1996년이라는 사실은 논외로 하더라도, JTBC 보도 화면을 보면 몇 가지 의문이 든다. 우리나라 환경부가 공식적으로 PM 2.5 를 평가하기 시작한 것은 JTBC 역시 이 기사 말미에서 밝힌 대로 2015년이고, 서울시가 자체적인 측정을 시작한 것도 2006년부터다. 따라서 JTBC가 자료의 출처조차 밝히지 않고 제시한 1990년의 오염도가 과연 실제로 PM 2.5 를 측정한 결과인지 의문이다. 이런 의문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 것은 JTBC가 보도한 화면을 자세히 보 면 알아보기 어렵게 처리됐지만, 1990년 만이 아니라 1995년, 2000년, 2005년의 PM 2.5 농도가 모두 26 ㎍/m 3 으로 동일한 값이다. 15년 동안 오염도가 동일하다는 우연이 가능할까? 수치의 정체와 출처에 대해서는 JTBC가 설명해야 할 것이고 따라서 별도의 설명은 생략하겠지만, 최소한 오염도의 변화를 판단하는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는 자료로 판단된다. [caption id="attachment_189628" align="aligncenter" width="550"]
1990년보다 지금이 PM2.5 오염도가 더 높다는 설명을 하는 윤정식 기자(사진 JTBC 뉴스룸 캡처)[/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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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에서 윤정식 기자가 제시한 근거 자료의 원본. 1990년,1995년, 2000년, 2005년의 PM 2.5 농도가 모두 26 ㎍/m 3 이다.(출처 HEI)[/caption]
미세먼지가 독해졌다는 JTBC 주장의 문제점
JTBC 는 이어서 미세먼지(PM 10 ) 내 초미세먼지(PM 2.5 ) 비율도 해마다 급격히 올랐다고 주장했다. 2015년 이후 3년간 2015년 48%였던 것이 2016년 61%, 작년은 75%까지 올랐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수치는 3월 26일이라는 특정일 하루의 값이다. 대기오염의 장기적인 변화를 매년 어느 특정일의 수치를 비교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는, 학술적으로는 정말 황당한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caption id="attachment_189630" align="aligncenter" width="550"]
PM10 내 PM 2.5비율이 매년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는 주장을 하는 JTBC 윤정식 기자 (사진 JTBC 뉴스룸 캡처)[/caption]
앞에서도 말한 대로 환경부가 PM 2.5 를 공식 평가하기 시작한 것은 2015년이기 때문에 불과 2년 자료밖에 없어서 우리나라 전체적인 경향을 평가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서울시는 2006년부터 자체적인 측정을 실시했고 연구자들이 그 자료를 입수할 수 있기 때문에 분석과 평가가 가능하다.
아래 그림은 서울시의 2006년부터 2016년까지 11년 동안의 자료를 입수해서 PM 10 에 대한 PM 2.5 비율의 일변화를 산출한 것이다. 그 변화의 폭이 최저 약 0.1에서 최고 0.8 이상으로 매우 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대기오염 물질의 배출량만이 아니라 대기 중 확산도를 결정하는 기상 상태가 시시각각 매우 달라지기 때문에, 대기 오염도의 일변화 폭은 매우 크다는 것은 이 분야에서는 기초 상식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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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측정 자료를 이용해 산출한 PM 10 내 PM 2.5 비율, 일변화[/caption]
JTBC 기자들이 이런 기초 지식을 갖추고 있다면 특정일 단 3일의 비율 수치를 갖고 PM 10 내 PM 2.5 비율이 해마다 급격히 올랐고 그래서 미세먼지가 더욱 독해졌다는 주장을 감히 뉴스로 보도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만에 하나 알고도 그랬다면 자기들 선입견이나 주장을 사실처럼 만들기 위해서 ‘악마의 유혹에 영혼을 판 것’과 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평가받을 수밖에 없다.
JTBC 주장과는 전혀 다른 실제 PM 2.5
아래 그림은 PM 10 내 PM 2.5 의 비율의 장기적 추세를 제대로 평가하기 위해 월별 변화, 연변화를 산출한 것이다. 일변화 보다는 작아졌지만, 월별로도 0.4에서 0.65 사이의 상당한 변화의 폭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연평균 값은 해마다 0.5 전후의 비슷한 값을 보이고 있다. 정밀 통계분석을 하면 그 값이 매우 미세한 수준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올 수는 있지만, JTBC 보도처럼 PM 10 내 PM 2.5 비율이 해마다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어서 미세먼지 농도가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나빠지고 독해진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caption id="attachment_189632" align="aligncenter" width="567"]
서울시 측정 자료를 이용해 산출한 PM 10 내 PM 2.5 비율, 월별 변화[/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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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측정 자료를 이용해 산출한 PM 10 내 PM 2.5 비율, 연도별 변화[/caption]
재미있는 사실은 위 그림을 자세히 보면 알 수 있지만 PM 10 에 대한 PM 2.5 의 비율은 여름철에 가장 높아지고 봄철이 가장 낮다. PM 10 에서 PM 2.5 를 제외한 부분은 영어로는 Corse Particles(굵은 먼지)라고 해서 도로, 흙, 꽃가루, 바다 등 자연 발생원의 영향이 큰 먼지다. 따라서 우리나라 봄철 미세먼지는 자연 발생원에 기인하는 미세먼지 영향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뜻이다.
다음의 서울시 PM 2.5 오염도 자료를 보면 최근에는 현상 유지로 보이지만 지난 10년 동안 전체적으로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고 고농도 현상도 점차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언론에서 지난 3월 25일 PM 2.5 오염도가 관측 사상 최대 수준이었다고 했지만, 2006년, 2010년 등 몇 차례 100 ㎍/m 3 을 넘는 매우 고농도 현상이 있었음이 확인된다.
황사 현상 때문도 많았지만 황사 현상 없이도 이번과 매우 흡사한 오염 현상이 2008년에도 발생했 었다. 따라서 이번 3월 25일의 오염 현상이 매우 예외적으로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역대 최악이라며 모든 국민을 공포로 몰아넣은 언론의 호들갑까지 사실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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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측정 자료를 이용해 산출한 PM 2.5 의 일변화 (단위 ㎍/m 3 )[/caption]
미세먼지 오염의 장기 추세조차 이해시키지 못하는 환경부의 무능
대기오염 분야에서도 예들 들어 중국발 미세먼지 기여도를 산출하는 연구 분야는 상당히 난이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더구나 중국의 협조도 없으니 그런 분야에서 환경부나 국립환경과학원이 혼선을 일으키고 아직도 신뢰성 있는 결과를 내지 못하는 것을 답답하지만 이해해 줄 수도 있다. 그러나 대기오염도 변화 추세는 상대적으로 가장 간단한 통계로 명확한 설명이 가능하다. 대기오염 자동측정망을 시작한 것이 1983년이기 때문에 대기오염 자료 축적은 무려 35년에 걸쳐 진행됐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미세먼지 오염도가 지금이 역대 최악이 아니라는 사실 정도는 정부가 분명하게 국민들에게 밝힐 수 있다. 그러나 환경부의 장차관과 그 어떤 공무원도 욕먹지 않으려고 그러는지 우리 국민들의 오해에 대해 묵묵부답이고, 회피와 무대책으로 방관하고 있다. 그 때문에 환경단체와 일부 언론인들이 과거보다 지금 미세먼지 오염이 낮은 것이라는 진실을 말하면, ‘중국 간첩이냐’, ‘중국에서 얼마나 돈을 받아먹었느냐’는 욕설을 듣고 있다. 환경부가 국민들에게 미세먼지 관련 기초적 사실도 해명하지 못하는 비겁함과 무능력으로 어떻게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하겠다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다.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caption id="attachment_189635" align="aligncenter" width="550"]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가용 수단을 총동원하겠다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사진 연합뉴스)[/caption]







금호강 팔현습지서 발견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얼룩새코미꾸리Ⓒ대구환경운동연합[/caption]
담수생태연구소 채병수 박사에 의하면
금호강 팔현습지서 발견된 천연기념물 원앙Ⓒ대구환경운동연합[/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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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팔현습지서 발견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흰목물떼새Ⓒ대구환경운동연합[/caption]
그렇다면 팔현습지는 이들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의 집단 서식처라 판단된다
‘금호강 고모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이라는 대규모 개발계획이 잡혀 있는 팔현습지Ⓒ대구환경운동연합[/caption]
따라서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금이라도 개발계획은 중단하고 원점에서 이 사업을 재고해야 한다


[체험에 동원되고 있는 벨루가. 국내에는 5마리의 벨루가가 수족관에서 사육되고 있다][/caption]
[국회 앞에서 바다쉼터 예산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있다][/caption]
[제주 바다에서 헤엄치는 돌고래 무리. 돌고래가 있어야할 곳은 수족관이 아니다][/caption]


음식물쓰레기의 재활용
음식물쓰레기는 비료, 사료, 바이오연료로 재활용할 수 있어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음식물쓰레기도 재활용품처럼 제대로 된 분리배출을 해야 재활용이 가능하다.
일반쓰레기로 분류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쉽게 분해되지 않는 것
딱딱한 껍질과 씨앗, 뼈, 패각류
예:아보카도 씨앗과 껍질, 생선 뼈
*영양소가 없는 것
건조하고 딱딱한 껍질과 줄기, 알껍데기
예:양파 껍질과 뿌리, 옥수수 껍질과 대
*유해하여 재활용을 어렵게 하는 물질
캡사이신, 나트륨, 독성 물질 등
예: 파 뿌리, 고춧대, 고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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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일러스트 출처
재활용 처리 과정
석회 안정화> 부숙> 건조 과정을 거쳐 비료로 쓰인다.
살균건조> 발효> 배합 과정을 거쳐 사료로 쓰인다. 돼지, 닭, 벌레의 먹이가 된다.
재활용 처리 과정
혐기성 박테리아의 혐기성 소화에 의해 만들어진다. 정제 과정을 거쳐 바이오 가스화되며 발전시설, 자동차 연료에 쓰인다.
그러나 이는 한참 철 지난 이야기로 현실을 전혀 모르는 주장이어서 대단히 우려스럽습니다. 현실은 어떨까요?
첫째, 우리나라엔 더 이상 댐을 지을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0여 년 전부터 댐을 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지은 댐이 영주댐인데 완공하고 보니 지독한 녹조 현상이 발생해 댐은 지었으되 사용도 못하는 아주 이상한 댐이 돼버렸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보현산 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댐 역시 지독한 녹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두 번째, 지금은 정부 마음대로 댐을 짓고 싶다고 지을 수 있는 권위주의 시대가 아닙니다. 이 대명천지에 고향을 수몰시키고, 고분고분히 댐을 짓도록 내버려둘 마을은 없을 것입니다. 영양댐은 그런 이유로 좌초된 댐입니다. 지역 주민들의 반대의견이 너무나 확고했기에 영양군과 수자원공사가 포기한 댐이 바로 영양댐입니다.
셋째, 댐의 폐해가 너무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댐의 폐해에 대해선 업무협약식장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의 발언을 통해서도 명확히 드러났습니다. 그는 “안동댐, 임하댐 건설로 인해서 인구는 급감하게 되었고, 안개로 인한 농사 호흡기 질환 문제, 자연환경 보존지역 과다 설정으로 인해서 재산권이 피해를 입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실토했습니다. 이런 현실을 무시하고 댐을 지을 곳이 과연 어디에 있겠습니까?
서구 선진국에서는 지금 댐 시대의 종언을 고하고 있습니다. 강 생태계를 단절시키고,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있는 댐도 해체하는 생태적 전환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철이 지나도 한참 지난 댐 시대를 들고 나온 홍준표 대구시장의 인식 수준은 아직도 군사정권 시절의 권위주의 시대에 머물고 있는 것이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또한 홍준표 시장은 1조 4천억 원이나 되는 도수관로 공사비를 환경부과 수자원공사가 부담한다면서 전액 국비로 조성한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그의 희망일 뿐 전혀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환경부는 이 나라 생태환경을 보존하는 기관입니다. 그런 기관이 강의 생태계를 망치고, 공사과정에서 여러 환경적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이 사업에 천문학적 국비를 댈 아무런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맑은물 하이웨이 정책은 홍준표식 대선 마케팅일 뿐 전혀 현실적이지 않을 뿐더러 국가백년대계에도 어울리지 않은 공허한 정책일 뿐입니다.
더군다나 안동댐은 영풍석포제련소 발 각종 중금속으로 지난 반세기 동안 깊숙이 오염되어온 중금속 덩어리 댐일 뿐입니다. 이런 중금속 칵테일 물을 대구시민의 식수로 사용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오만불손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국민은 바보가 아닙니다. 지도자가 명령한다고 다 되는 권위주의 시대는 끝난지 오래입니다. 홍준표 시장은 시대를 역행하고 있는 시장일 뿐입니다.
홍준표 시장은 지금이라도 맑은물 하이웨이 정책을 포기하고, 영남의 공동우물 낙동강을 되살리는 일에 몰두하길 바랍니다. 1300만 영남인의 젖줄이자 식수원인 낙동강을 포기한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낙동강을 더욱 되살려내 자자손손 낙동강에 기대어 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이 미래세대를 위해서 기성세대가 해야 할 책무입니다.
강은 인간만을 위한 공간이 아닙니다. 수많은 야생동식물들과 함께 살아가는 공존의 공간입니다. 우리의 식수원 낙동강을 지키는 것은 공존해야 할 야생동식물들의 생존을 돕는 것이기도 하며 그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미래는 이렇게 그려가는 것입니다. 홍준표 시장의 각성을 촉구합니다.
'STAPPY'는 대구와 서울 지역 13명의 대학생들이 모여 만든 기부목적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팀인데요.
stappy의 2번째 프로젝트인 '바다의 소중함 알리기' 펀딩 프로젝트의 수익금을 환경운동조합의 해양보호를 위한 활동에 후원하였습니다.
stappy가 바다의 소중함을 알려야겠다고 결심한건 <씨스피라시> 다큐를 본 후였다는데요.
그동안은 플라스틱이 바다를 병들게 하는 주요 원인이라고만 생각했지만, 불법&상업적 어업과 기후변화, 상어 포획, 등 다양한 문제들이 바다를 병들게 하는 아주 밀접한 문제라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바다의 소중함과 관련하여 주변 친구들에게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문제점에 대해 얼만큼 알고 있는지 물어봤을 때,
친구들 역시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플라스틱 사용'원인 이 대다수였고, 우리가 바다에게 받고 있는 큰 혜택들과 바다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라는 고민을 통해 '바다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자 크라우드 펀딩을 개설하고, 또 수익금을 환경운동연합에 후원하게 되었는데요.

바다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환경운동연합 해양활동에도 뜻깊은 후원을 전해주신 stappy 정말 감사합니다!
stappy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해양폐기물의 분류방식
해안폐기물
해안폐기물이란 바닷가에 있는 해양폐기물이다.
수거:해당구역의 구청에서 한다.
부유폐기물
부유폐기물이란 해상 또는 해중에 떠있는 해양폐기물이다.
수거:관할 해역의 해역관리청에서 하며 다른 해역으로 이동하거나 해저에 침적되기 전에 수거해야 한다. 발생원인이 된 행위를 한 자에게 명하거나 업자에게 위탁할 수 있다.
침적폐기물
침적폐기물이란 해저에 침전된 해양폐기물이다.
수거:해역관리청은 조사 결과 해양오염퇴적물로 판단되는 경우에 한다. 발생원인이 된 행위를 한 자에게 명하거나 업자에게 위탁할 수 있다.
해양폐기물 해결 방안
서울한산초는 서울시 탄소중립 선도학교로 선정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걸맞게 나눔장터에는 70팀이나 참여했다고 합니다. 장난감, 옷, 생활용품, 학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여 수업에서 배웠던 지속가능한 사회를 실천으로 옮겼습니다.
이번 장터를 함께 기획하고 실천한 전교회장은 "제가 낸 공약으로 학생들이 물건을 사고 파는 걸 보니 즐거웠다. 나눔장터로 환경에도 도움이 되고 환경단체에 기부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 고 하는데요. 이번 나눔장터를 통해 한산초등학교 학생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해양 폐기물이란?
해양폐기물의 위험성
해양폐기물을 오해하고 먹거나 신체 일부분에 꼬여서 움직이지못해서 결국 굶어죽음
해양폐기물의 유해물질이 바다로 퍼져나가 해양생물만이 아닌 해양에서 나온 식재를 먹는 우리도 영향을 끼친다.
해양 폐기물 발생원인 구분
육상기인해양폐기물
육상기인이란, 육상에서 발생해 바다로 흘러들어오는 것을 말한다
육상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들이 기상변화로 바람에 날아가거나 하천, 강, 배수로를 거쳐 바다로 들어오기도 한다.
주민,여행객들이 바닷가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방치하면 파도나 강풍에 휩쓸려 바다로 들어온다.
해상기인폐기물
해상기인이란,해상작업(어업활동 등)으로 발생하는 해양폐기물을 말한다
모든 선박에서 바다로 버리는 것들이 해양폐기물이다.
양식업의 경우, 시설이나 어구를 교체할 때 기상으로 인해 떨어져 나가면서 쓰레기가 되기도 한다.
시민들의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