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기자회견]시민의 정부, 사람중심, 여성친화도시 수원에 여성은 없다

지역

[기자회견]시민의 정부, 사람중심, 여성친화도시 수원에 여성은 없다

익명 (미확인) | 목, 2018/03/08- 17:59

3.8 세계여성의날을 맞이하여 다산인권센터와 수원여성단체네트워크가 함께 수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수원시 캐릭터 '수원이'와 그의 '여자친구' '다정이'를 만들고, 홍보하는 과정에서 여실히 드러난 수원시의 낮은 인권감수성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이었습니다.

수원시를 홍보하는 여성캐릭터에게 남자 주인공의 '여자친구'라는 보조역할을 부여하고, 여성에게는 성별고정관념을 강화하는 '다정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들이 나오는 웹툰에는 성희롱을 연상시키는 언행,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강화하는 내용 등이 나왔습니다. 이 모든 것이 여성친화도시로 두 차례나 지정되고, 지난 1월 여성정책으로 국무총리상을 받은 수원시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당연히 시민들의 세금이 쓰였을테구요~

다산인권센터와 수원여성단체는 이 문제를 수원시 인권센터에 진정하기도 하고, 기자회견 후 진정서를 접수했습니다. 기자회견 후 바로 웹툰을 홈페이지에서 내린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이 문제에 대해 수원시가 어떻게 대응하는지 지켜볼 것입니다.


  수원시 홍보 웹툰 중 일부


[기자회견문]

시민의 정부, 사람중심, 여성친화도시 수원에 여성은 없다


수원시는 2010년과 2015년 여성친화도시로 두 차례 지정되었고 지난 1월에는 여성정책과 관련하여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그러나 수원시를 홍보하는 캐릭터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수원시는 주인공 캐릭터인 수원청개구리 ‘수원이’를 남성으로 규정하고, 서브캐릭터로 수원이의 여자친구인 ‘다정이’를 여성으로 규정하면서 인구 127만 수원시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여성을 단순히 남성의 보조자로 만들었다. 특히, 많은 예산을 투여하여 만든 ‘수원이’ 웹툰에는 성폭력을 연상시키는 내용 및 여성에 대한 편견을 강화하는 내용들이 담겨있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수원시는 겉으로는 여성친화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내세우지만 실제로 수원시가 실행하고 있는 정책에서 성인지적, 성평등적 측면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특히나 이렇게 인권감수성이 떨어지는 내용이 많은 사람들이 찾아보는 수원시 홍보정책이라는 사실에 수원에서 활동하는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로서 허탈함과 부끄러움을 느낀다.


이 뿐만이 아니다. 지난 2월초, 수원시가 인문학 멘토라며 모셔온 고은 시인의 성추행 사실이 최영미 시인을 통해 밝혀졌다. 수원시는 수원지역 시민사회, 여성단체의 항의가 있은 지 20여일이 지난 2월 28일에야 고은문학관 건립, 수원평화비 시문 철거에 대한 입장을 뒤늦게 발표했다. 이러한 수원시의 안일한 대응은 수원시장을 포함한 공무원조직, 행정을 감시하는 수원시의회의 성평등의식, 인권감수성의 수준이 어떠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었다.


최근 #MeToo 운동으로 그동안 지속적으로 성폭력에 고통 받았던 여성들의 말하기가 지속되고 있다. 오랜 시간 침묵을 강요당했던 사실들이 어렵게 수면위로 떠올랐다. 이러한 여성들의 용기있는 행동에 공감하며 연대를 통해 이 사회를 바꾸는데 일조하려는 사람들도 있지만 여전히 일부 사람들은 ‘가해자의 인권침해를 고려해라’ ‘미투운동으로 문화행사에 차질이 생겨 시민들이 피해보고 있다’라는 등의 발언으로 피해당사자에게 아무렇지 않게 2차 가해를 하고 있다. 이는 성폭력을 남성문화의 어쩔 수 없는 일부로 용인하고 정당화하는 우리 사회의 오래된 관행과 무관하지 않다. 이런 문화가 어렵게 용기를 낸 여성들에 대한 2차 가해를 방조하고 조장하고 있는 것이다.


수많은 여성들과 인권·여성단체들이 오랜 시간동안 여성에 대한 인권침해, 여성의 주변화, 성폭력피해 등에 대해 말하기를 이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변화는 미비했다. 인구의 절반이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이제까지 여성은 남성을 보조하는 주변인으로 여겨져 왔다. 너무나도 오랜 시간동안 가정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거리에서 갖가지 폭력에 노출 당했음에도 피해를 말하는 순간 또 다른 피해가 올까 두려움에 떨면서 침묵해왔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현실에 더 이상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 우리 사회를 휩쓸고 있는 미투운동이 그 증거이다. 가해자의 바람처럼 논란이 잠재워지거나 시간이 지나면 묻혀질 일이 되지 않도록 계속 지켜볼 것이다. 여성이 동등한 인간으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고, 문화를 바꾸고, 사회 구조를 바꾸기 위해 더욱더 힘차게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 더불어 더욱 적극적으로 수원시의 여성정책을 감시와 견제할 것이다. 2018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검증과정도 주시하고 문제가 있을 경우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다. 이 모든 것의 시작으로 우리는 수원시가 수원시 캐릭터에 대한 인권·여성단체들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고 바꿀 것은 즉각 바꿀 것을 요구한다. 이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가지 우리는 연대하며 계속 싸울 것이다. 


2018년 지금 우리는 근본적인 변화의 시작에 서 있다. 변화는 시작되었고 달라진 우리가 그 중심에 있을 것이다.

- 수원시는 수원시 캐릭터의 여성의 주변화작업을 즉각 중단하고 사과하라
- 수원시는 여성에 대한 폭력을 묘사하고,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강화하는 수원이 웹툰을 즉각 삭제하라
- 수원시는 공무원의 실질적인 성인지교육과 성폭력예방 교육대책을 마련하라
- 수원시는 정책 기획부터 실행 전과정에 성평등관점을 반영하라

2018년 3월 8일

기자회견 참가자 일동

다산인권센터, 수원여성단체네트워크(수원여성회, 수원여성노동자회, 수원여성의전화, 수원일하는여성회, 수원YWCA, 아우름-구탁틴내일)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a href hreflang> <em> <strong> <cite> <blockquote cite> <code> <ul type> <ol start type> <li> <dl> <dt> <dd>
이미지
무제한 수의 파일을 이 필드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50 MB 한계입니다.
허용된 유형: png gif jpg jpeg.
Enter the YouTube URL. Valid URL formats include: http://www.youtube.com/watch?v=1SqBdS0XkV4 and http://youtu.be/1SqBdS0XkV4.
CAPTCHA
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

참으로 다사다난한 한해였습니다. 올 한해 우리를 한숨짓게 하고, 분노케 하고, 눈물 흘리게 하고 가끔은 주먹을 불끈 쥐며 '그래!' 라고 말하게 했던 인권 사건들을 모아 2016 인권 10대 뉴스와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더 알고 싶은 숨겨진 인권뉴스를 선정했습니다. 


12월 1일부터 11일까지 총 11일간 총 1042분이 온라인 투표에 참여해주셨습니다. 그럼 시민들이 뽑아주신 10대 뉴스와 숨겨진 인권뉴스 결과를 공개합니다. 




인권 10대 뉴스

인권 10대 뉴스 후보 총 25개 중 득표수 상위 10개 선정

 

1. 백남기 농민의 죽음, 국가폭력 끝장내야

2. 세월호 특조위 강제해산, 그러나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3. 박근혜는 즉각 퇴진하라! 거리를 메운 주권자의 함성

4. 구의역 스크린 도어 참사, 위험의 외주화에 경종을 울리다

5. 강남역 10번 출구 의 포스트잇, 여성혐오에 경종을 울리다

6.‘안방의 세월호가습기 살균제 사태, 시민의 알권리 보장 대책 시급

7. 쉬운 해고와 임금 삭감 등, 고용노동부의 노동개악 이어져

8. 사드 한국 배치? 우리의 소원은 평화!

9. 삼성 반도체 직업병 문제, 이제 삼성이 답하라!

10. 민중총궐기 주도한 죄로 구속된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

 

 

숨겨진 인권 뉴스

숨겨진 인권 뉴스 후보 총 12개 중 득표수 상위 3개 선정

 

1. 예전부터 정부가 의료민영화를 추진 중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제주도에는 이미 영리병원이 세워진다는데 이제 의료민영화는 막을 수 없는 것인가요?

 

2. 세월호 참사로 청소년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는 말들이 많았는데 청소년의 인권현실은 조금이라도 나아졌을까요? 희생학생 형제자매와 생존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시 봄이 올 거예요>도 출간되었는데, /녀들이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도 궁금합니다.

 

3. 용산참사 7주기 추모대회 이후 용산 참사 현장에 공사가 시작됐다면서요? 철거민들이 목숨을 잃어야 했던 용산참사의 진실은 얼마나 밝혀졌는지, 책임자 처벌은 얼마나 이뤄졌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10대 뉴스와 숨겨진 인권뉴스 후보도 공유합니다. 


별첨1

2016 인권 10대 뉴스 후보

평등을 노래하라, 성소수자 혐오에 맞서 광장에 서다

도시에 머무를 권리? 사라지는 골목과 가게들

강남역 10번 출구의 포스트잇, 여성혐오에 경종을 울리다

세월호 특조위 강제 해산, 그러나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존엄과 안전에 관한 4.16인권선언> 선포, 함께 행동하자

장애인을 가두는 시설, 사라지지 않는 폭력

박근혜는 즉각 퇴진하라! 거리를 메운 주권자의 함성

사드 한국 배치? 우리의 소원은 평화!

삼성 반도체 직업병 문제, 이제 삼성이 답하라!

유성-갑을 자본의 노조파괴, 노동자의 생명과 생존권을 위협하다

20대 파견노동자, 메탄올 중독으로 시각을 잃다

지진이 일어나도 "가만히 있으라"

구의역 스크린 도어 참사, 위험의 외주화에 경종을 울리다

쉬운 해고와 임금 삭감 등, 고용노동부의 노동개악 이어져

박근혜 정권 하 집회·시위 자유 권리의 수난사

민중총궐기 주도한 죄로 구속된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

백남기 농민의 죽음, 국가폭력 끝장내야

국정원의 숙원 사업 테러방지법 제정, 192시간의 필리버스터로도 막지 못해

어버이연합 게이트, 보수단체에 집회를 사주한 청와대

밀양송전탑 반대투쟁 10, 다시 길 위에서 연대하다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를 폐지하라, 1500일의 농성

안방의 세월호' 가습기 살균제 사태시민의 알권리 보장 대책 시급

병역거부, 항소심에서 첫 무죄판결

깔창 생리대'를 강요한 사회, 가격도 그대로 정부도 그대로

낙태죄' 폐지를 위한 검은 옷의 물결

 


별첨2

2016 숨겨진 인권 뉴스 후보

주민등록번호제도가 헌법 불합치 결정을 받았다던데, 여기저기 기입할 때마다 불안했던 주민번호 어떻게 변경할 수 있는 거죠? 생년월일이나 성별표시는 유지한다는데 이러면 의미가 있나요?

예전부터 정부가 의료민영화를 추진 중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제주도에는 이미 영리병원이 세워진다는데 이제 의료민영화는 막을 수 없는 것인가요?

특성화고 현장실습은 직업훈련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는데, 현장실습 나간 청소년이 과로와 일터 괴롭힘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을 정도의 상황이라니 그 실상이 궁금합니다.

성소수자 차별이 정부나 각종 제도에 의해 공공연히 이뤄진다면서요? 그래도 조금씩 평등권 침해에 제동을 거는 결정들이 나오고 성소수자유권자운동 등 당사자들의 운동도 이어졌다는데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세월호 참사로 청소년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는 말들이 많았는데 청소년의 인권현실은 조금이라도 나아졌을까요? 희생학생 형제자매와 생존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시 봄이 올 거예요>도 출간되었는데, /녀들이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도 궁금합니다.

용산참사 7주기 추모대회 이후 용산 참사 현장에 공사가 시작됐다면서요? 철거민들이 목숨을 잃어야 했던 용산참사의 진실은 얼마나 밝혀졌는지, 책임자 처벌은 얼마나 이뤄졌는지 궁금합니다.

조선업 전체가 위기라고 한동안 시끌시끌했는데 그 후 들은 소식이 별로 없네요. 조선업 하청노동자들이 고용을 보장하라는 행진도 했다는데 배를 만들던 노동자들은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는 건가요?

삼례3인조 사건,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등을 얼핏 들었던 것도 같은데요. 억울한 피해자와 누명을 쓴 사람들, 그 이야기의 결말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요?

세브란스 병원에서 진료 거부를 당한 HIV/AIDS 감염인이 국가인권위에 진정했다던데, 한국의 에이즈 환자들이 겪는 차별 실태는 어떤가요? 에이즈 앞에 왜 인권은 멈춰서나요?

알권리 조례가 만들어지거나 만들고 있는 지역들이 있다면서요? 어떤 지역에서 어떤 내용에 대한 알 권리를 다루고 있는지, 조례가 만들어지면 알권리가 충분히 보장될지 궁금합니다.

예비군 훈련을 거부한다고요? 예비군이라면 이미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 일텐데 그 사람들이 예비군 병역거부를 선언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동양시멘트, 아사히글라스, 하이디스, 세종호텔 등등 회사 이름은 들어봤지만 투쟁하는 노동자들이 있다는 소식은 처음 들어봤어요. 지금 싸우는 노동자들은 어디에서, 무엇 때문에 투쟁하고 있나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금, 2016/12/16- 12:50
525
0

다산인권센터의 자원활동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을

지난 6월 12일 하늘로 보내드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떠나보는 길 함께 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사진은 박김형준님이 촬영해 주셨습니다.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의 명목을 빕니다.ⓒ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의 명목을 빕니다.ⓒ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의 명목을 빕니다.ⓒ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의 명목을 빕니다.ⓒ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의 명목을 빕니다.ⓒ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의 명목을 빕니다.ⓒ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의 명목을 빕니다.ⓒ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의 명목을 빕니다.ⓒ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의 명목을 빕니다.ⓒ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의 명목을 빕니다.ⓒ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의 명목을 빕니다.ⓒ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의 명목을 빕니다.ⓒ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의 명목을 빕니다.ⓒ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의 명목을 빕니다.ⓒ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의 명목을 빕니다.ⓒ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의 명목을 빕니다.ⓒ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의 명목을 빕니다.ⓒ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의 명목을 빕니다.ⓒ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의 명목을 빕니다.ⓒ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의 명목을 빕니다.ⓒ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의 명목을 빕니다.ⓒ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의 명목을 빕니다.ⓒ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의 명목을 빕니다.ⓒ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의 명목을 빕니다.ⓒ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의 명목을 빕니다.ⓒ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 떠나 보내는 길 ⓒ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 떠나 보내는 길 ⓒ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 떠나 보내는 길 ⓒ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 떠나 보내는 길 ⓒ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 떠나 보내는 길 ⓒ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 떠나 보내는 길 ⓒ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 떠나 보내는 길 ⓒ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 떠나 보내는 길 ⓒ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 떠나 보내는 길 ⓒ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 떠나 보내는 길 ⓒ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 떠나 보내는 길 ⓒ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 떠나 보내는 길 ⓒ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 떠나 보내는 길 ⓒ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 떠나 보내는 길 ⓒ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 떠나 보내는 길 ⓒ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 떠나 보내는 길 ⓒ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 떠나 보내는 길 ⓒ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 떠나 보내는 길 ⓒ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 떠나 보내는 길 ⓒ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 떠나 보내는 길 ⓒ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 떠나 보내는 길 ⓒ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 떠나 보내는 길 ⓒ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 떠나 보내는 길 ⓒ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 떠나 보내는 길 ⓒ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 떠나 보내는 길 ⓒ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 떠나 보내는 길 ⓒ박김형준




고 엄명환(오렌지가좋아)님 연혁

1981년 9월 18일 출생(만 33세)

1996년 샘터야학 입학
1998년 샘터야학 학생회장 역임
1999년 샘터야학 졸업
2007년 장애인직종개발을 위한 입법청원서 운동
2008년 촛불 시민으로 광우병, 한미FTA, 의료민영화 반대 활동 참여
           다산인권센터 자원활동시작(2015년 현재까지 활동)
2009년 쌍용자동차 공권력 감시단 활동, '희망의 인문학' 공동운영자,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자원활동시작

           (2015년 현재까지 활동)
2010년 제2회 화성과 사람들 그룹전

           장애청소년과 함께하는 '하늘 달리기' 사진스탭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열린 안로브(아시아 산재피해자 권리 네트워크)

           연례회의 참석
2011년 부천 은빛날개 어르신 영정 사진봉사(2011, 2012년)

           기초법개정공동행동 참가
           희정 작가 르포 <삼성이 버린 또하나의 가족> 사진 제공 
2012년 신장병환우를 위한 모임 서울경기방 총무(2014년까지 역임)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사진전 사진 제공
2013년 방통대 미디어영상학과 입학
           '오렌지가 좋아'의 반올림 사진전 - 또 하나의 가족을 만나다

           제5회 화성과 사람들 그룹전

          기초법개악저지 빈곤문제해결을 위한 민생보위 위원
2014년 밀양 공권력 감시단 활동
           '오렌지가 좋아'의 <그날의 기억을 기억하다> 사진전

           4시간 16분 동안의 전시 그룹전

           제6회 화성과 사람들 그룹전

           김태윤 감독 영화 <또하나의 약속> 사진 삽입

           홍리경 감독 <탐욕의 제국> 출연

           최소한의 변화를 위한 사진가 모임 사진전

           삼성백혈병 항소심 승소 기념 촬영
           골목잡지 <사이다> 사진작가로 참여(2015년 5월까지)
2015년 사회다큐사진집단 비주류사진관-제1회 페북 사진전 '세월호' 전

           광화문 4.16 기억·진실· 약속 안전의 거리 전시회 참여


2015년 6월 10일 14시 40분 영면에 들다

몇 줄의 말들로 정리 할 수 없을 만큼 수많은 거리와 삶이 치이는 현장에서 렌즈로 세상을 담다.


* 아래 '공감' 버튼, 페이스북 좋아요 한번씩 눌러주시면 

더 많은 분들께 이 소식을 전할 수 있습니다.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월, 2015/06/15- 15:47
524
0

지난 8월 19일 국정원을 걱정하는 사람들의 나들이 모임에서 제 1회 걱정원장배 과거시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이 '국정원' 혹은 '민간사찰'이라는 시제로 3행시/4행시를 짓거나 자유 산문 작품을 응모했는데요, 예상 밖의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와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영예의 사찰대상에 빛나는 조영숙 님의 '민간사찰' 사행시 작품입니다. 



-국정원을 제대로 걱정하는 마음이 철철 넘치는, 가슴 따뜻해지는 작품을 선보인 랄라님께 걱정원장상이 돌아갔습니다. 




-모든 의혹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는 국정원에 일침을 놓는 작품을 써주신 서태성님이 '모르쇠상'의 영광을 차지하셨습니다. 


-이번 과거시험이 그냥 야매시험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채점표, 

그 날 고만고만한 작품을 심사하시느라 애 많이 쓰신 심사위원 양훈도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깝게 상을 놓친 작품들도 함께 감상하시죠. 

-국정원에 대한 분노가 잘 드러난 유주호님의 3행시입니다. 


-형식 파괴, 포스트 모더니즘적 작품세계를 보여주신 성동석님의 작품 '5163'

걱정원의 분열적 정신세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것이라고 해석하고 싶네요 T.T


-반어법의 사용이 돋보이는 현창님의 '민간사찰' 4행시 


-이 날 유일하게 산문작품을 제출하신 윤은상님. 아쉽게 입상은 놓치셨네요. ^^


이 외에도 많은 작품들이 있었는데 다 보여드리지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이번에 출품된 작품들을 보니 벌써 다음 과거시험 작품들이 기대되네요~^^


* 아래 '공감' 버튼, 페이스북 좋아요 한번씩 눌러주시면 

더 많은 분들께 이 소식을 전할 수 있습니다.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금, 2015/08/21- 14:35
522
0

추석이 되면, 한 해의 끝이 보인다 생각했던 건 아주 어려서부터 버릇입니다. 사춘기를 혼자서 혹독하게 보내느라 늘, 입시철같다 생각하기도 하구요. 이렇게 또 2015년의 추석을 맞이합니다.


다산인권센터는 올 한해 참 다사다난했습니다. 추석을 맞으면, 그 다음부터는 웃을 일만 있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고향길에 오르는 이들, 못 오르는 이들, 모두 풍요로웠으면 합니다. 다들 그러시리라 믿구요. 아참 잊지 않고 10월 30일 다산인권센터 후원주점 기억해주세요. 그때 모여, 한 해의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다산인권센터 위기탈출 프로그램

 '다산을 부탁해'


- 일시: 2015.10.30(금) 16:00~23:00 

- 장소: 수원 리젠시 관광호텔 1층 아트홀 

- 입금하실 곳: 국민은행 203901-04-343446(다산인권센터)

- 문의하실 곳: 

031-213-2105/humandasan@gmail.com/www.rights.or.kr

- 후원 (금전, 물품 포함) 받습니다. 당일 자원활동도 환영합니다. 주방, 서빙 등 자원활동 가능하신 분들 다산인권센터로 연락주세요.^^ 무엇보다 당일 후원 주점에 꼭 와주세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금, 2015/09/25- 11:29
516
0

2016년 2월 24일 오전 2시30분부터 시작해 낮 10시 48분까지. 

장장 10시간 18분이라는 시간 동안  '테러방지법 직권 상정'에 맞선 필리버스터를 이어간 은수미 전 의원. 

하지만 10시간 18분이라는 시간도 부족했는지 그에겐 아직 못다한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9월 20일, 10월 4일 양일간 노동전문가이신 은수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모시고 필리버스터에서 못다한 이야기, 쓸모에 대한 그의 생각 등을 들어보려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9월 20일 (화), 10월 4일(화) 저녁 7시 

장소: 문화상회 다담 (수원시 팔달구 신풍동 186-1)

문의: 다산인권센터 031-213-2105/ rights.co.kr/ [email protected]

신청: 공부방 신청하기 클릭 혹은 전화/이메일/문자(010-5608-0288)로 하시면 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목, 2016/09/01- 14:17
51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