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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간장 담그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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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간장 담그는 법

익명 (미확인) | 화, 2018/03/06- 08:00
어간장 담그는 법2018년 3월 3일 말 날(馬日), 다시 광화문으로 모였습니다. 올해로 세 번째 장을 담기 위해섭니다. 작년 4월 진달래가 필 무렵... 장을 갈랐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https://blog.naver.com/icoopkorea/220991569968 몇 해전 음식 공부를 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그해 겨울, 메주를 함께 만들고 된장 만들기도 배웠어요. 한 번쯤 담가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막상 실행하기 어려웠는데 여럿이 함께 하니 용기가 나더라고요. 그렇게 한 걸음 발을 떼고 보니, 된장 만들기, 간장 만들기는 '라면 끓이기보다 쉽다" 이렇게 결론이 났습니다. 서울 도심에 자리한 우리들의 장독대... 작년에 담근 장이 잘 익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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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른 투표자들을 위하여선거 시즌이 끝났습니다. 선거 결과를 놓고 아직까지도 무수한 말들이 오가지만, 투표 참관을 했던 저로서는 투표에 대해 말하고 싶군요. 투표만 끝내고 돌아간 사람들에게는 눈에 안 띌 수 있지만, 투표소에서는 수많은 일이 일어납니다. 투표 매뉴얼에 나와있는 모든 상황을 하루 안에 경험했다며 머리를 흔드는 투표관리관도 보았습니다. 그 말이 조금도 과장도 아니라는 점은 매뉴얼에 아예 없는 일도 일어나는 것에서 알 수 있습니다. 지난 번 선거의 경우 주민등록증 대신 한의사국가고시 합격증을 들고 온 유권자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신분증으로 유효한지 확인하기 위해 투표관리관은 두툼한 책을 뒤져야 했습.......
일, 2018/07/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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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도짜리 아이가 안겨옵니다. 뜨거운 체온에 잠시 헉 소리가 납니다. 평소라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이지만 안겨오는 아이가 저어되어 잠시 주춤할 만큼 현재 대한민국은 연일 최고 기록을 갈아 치우며 새로운 폭염의 역사를 써가고 있는데요. 아파트 베란다에 둔 유정란이 부화되어 병아리가 되었다는 뉴스가 놀랍지도 않은 날들이 계속됩니다. 암탉이 품고 있는 온도인 37.5도에 부화의 채비를 마치고 인간보다 무려 4.5도나 높은 체온, 41도라는 산란계 닭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https://blog.naver.com/icoopkorea/220915925910정기농장2016겨울, 대한민국은 전례 없는 AI(조류독감) 사태를 겪었습니다. 그동안 AI 청정구역으.......
일, 2018/08/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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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처음으로 실시된 ‘필리핀 공정무역 연수단’은 8월부터 3번의 사전학습회를 거쳐 12월 4일 드디어 필리핀으로 향했다. 빨간 지붕의 마스코바도 공장은 그림 같았고, 필리핀에서의 3박 5일은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다. 공정무역의 현장에서 접한 자긍심으로 빛나던 밝고 환한 미소, 꾸미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필리핀이 벌써 그리워진다. ▣ PFTC(PANAY Fair Trade Center)새벽 찬바람을 뚫고 인천공항으로 다시 마닐라공항으로 또다시 일로일로 공항에 도착하니 30도가 넘는 덥고 습한 공기가 우리를 맞이했다. 다시 일로일로 공항에서 약 30분을 달려 도착한 PFTC는 2008년부터 iCOOP과 마스코바도로 인연을 맺고 있는 곳이다. .......
월, 2019/02/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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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쪽파가 맛있다.텃밭 지기, 한 해 농사를 시작할 때입니다. 그전에 봄 텃밭, 구경 한 번 해보실래요? 봄 텃밭에는 아무것도 자라지 않을 것이란 생각은 버리세요. 작년 가을에 심었던 것이 잎은 추위에 꽁꽁 얼어 생명을 잃었지만 뿌리는 땅속 깊숙이 뻗어 죽은 듯 겨울을 나는데요, 봄기운이 돌기 시작하면 ‘나 여기 있~어요’하며 잎을 내밀지요. 당근은 새잎이 돋아나고 상추,겨울초, 대파는 하루가 다르게 자라지요. ‘봄 부추는 사위도 안 준다’라는 말로 예로부터 맛있음을 증명받은 부추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잊고 있었던 머위와 방아까지^^그중 봄 텃밭의 가장 사랑스러운 존재는 쪽파입니다. 봄기운을 받아 하루가 다르게 살이 통.......
월, 2018/04/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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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에 있어서 정해진 것은 없다. 그것은 우리, 주권자들이 만들어야 한다.2018년 봄, 아이쿱 생협 등 시민단체는 ‘GMO완전표시제’ 국민청원의 20만을 이루기 위해 온힘을 모았지만, 20만은 결코 녹녹한 숫자가 아님을 온몸으로 실감했다. 20만을 채우지 못하고 청원이 끝나나 싶을 무렵, 김현권 국회의원이 구원타자로 등장! 9회말 홈런을 날렸다. 비록 승리는 하지 못했지만. (청와대는 GMO완전표시제에 대한 유보적 입장을 내놓음.)아이쿱 조합원은 GMO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는 김현권 국회의원 이야기가 궁금했다. 김현권 의원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2018년 경남동부권역 협동학교에 초대했다.그는 ‘이게 나라냐’라는 질문으로 시작된.......
화, 2018/07/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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