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 13차 정기총회를 개최합니다.
2018년 제 13차 정기총회를 개최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18년 2월 27일(화) 오후 7시
* 장소 : 서울시NPO지원센터 2층 '주다'
2018년 제 13차 정기총회를 개최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18년 2월 27일(화) 오후 7시
* 장소 : 서울시NPO지원센터 2층 '주다'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제도를 시작으로 국내외 습지와 관련한 많은 업무를 함께한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Ramsar Regional Center - East Asia, RRC-EA)'와 생태지평연구소가 '습지 생태계 보전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습니다.
RRC-EA는 '람사르협약'의 동아시아 지역센터로, 현재 사무국이 순천시 순천만 국가정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아시아지역의 습지관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습지보전을 위한 대중인식증진 캠페인, 창원선언문 이행, 전 세계 습지방문객센터 네트워크인 WLI(Wetland Link International)의 아시아 사무국을 담당하는 등 현장과 정책을 아우르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습지보전 활동을 함께 했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많은 활동을 함께 하는 것을 기대합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를 넘어 동아시아지역의 습지 생태계 보전 및 습지 보전에 대한 대국민 인식제고를 위한 협력관계를 긴밀히 맺고, 좀 더 많은 일들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생태지평연구소와 RRC-EA의 동아시아지역의 습지생태계 보전을 위한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RC-EA 홈페이지에도 방문해보세요! >> rrcea.org
>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장 서승오(좌), 생태지평연구소 부소장 명 호(우)
* 정기총회와 관련된 상세 정보는 운영회원 인증 후 열람 가능합니다.
1. 정기총회란 무엇인가요?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의 운영회원(정회원)으로 구성되는 총회는 지부의 최고 의결기구입니다. 총회에서는 당해 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전년도 결산 승인, 임원의 선출 및 해임, 정관의 개정, 운영회원들이 제출한 안건 등을 논의하고 결정합니다.
2. 운영회원만 정기총회에 참석할 수 있나요?
네. 운영회원 가입을 하고, 당해 연회비를 납부하시면 정기총회에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3. 정회원과 준회원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정회원은 운영회원 가입 및 연회비 납부 후 6개월이 경과된 회원을 말합니다. 준회원은 가입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회원입니다. 정회원은 지부의 활동, 지부 운영과 총회 의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가집니다. 준회원은 총회 의결권, 선거권, 피선거권을 제외하고 정회원과 같은 권리를 가집니다.
4. 연회비는 무엇인가요? 정기후원금과는 다른 건가요?
후원회원이 정기적으로 납부하는 기부금이 정기후원금이라면, 연회비는 운영회원이 납부하는 회비를 의미합니다. 연회비는 매년 1회 납부하며, 연회비 금액은 정기총회에서 운영회원들이 직접 결정합니다. 2018년 연회비는 15,000원이며, 2019년 연회비는 올해 정기총회에서 결정할 예정입니다.
2018년 정기총회는 많은 변화를 시도한 총회였습니다. 우선 정기총회 웹페이지를 개설하여 총회와 안건을 보다 쉽게 안내하고, 궁금한 사항을 언제든 묻고 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정기총회 프로그램에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9시간 정도 진행했던 당일 행사를 3시간으로 압축하고, 대신 안건 설명과 질의응답을 위해 사전모임 ’2018 정기총회, 아는 만큼 보인다’를 2차례 진행했습니다. 파격적인 변화가 낯설기도 하고 첫 시도라 미흡한 점도 있었지만 앞으로 사전모임은 ‘이사회-사무처-회원 간 소통과 논의의 창구’로, 총회는 ‘의결의 장’으로서 제 기능을 다 하도록 개선시켜 나가겠습니다.
한국지부는 2013년 정관개정을 통해 회원제도(운영회원과 후원회원 분리)를 했고, 올해 다시 한번 정관의 정회원 자격과 관련된 조항을 개정했습니다. 이번 정관 개정으로 2년간 미납이 없는 후원회원이 운영회원 가입 시 6개월 경과 조건 없이 정회원 자격을 바로 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정관 개정, 사업계획, 예산, 결산을 승인하고 임원을 선출할 수 있는 권리를 지닌 정회원의 풀(pool)을 확보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앰네스티의 민주적인 거버넌스 과정에 참여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정관개정과 더불어 이번 총회에서는 앰네스티의 독립성을 유지하기 위해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재정을 운영하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활동원칙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운영회원들에게 후원회원 가입을 권고하는 결의안이 채택되었습니다. 정부, 정치적 이념, 경제적 이해관계, 종교 등으로부터 독립성과 공정성을 유지하며 우리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재정의 안정화가 필수입니다. 운영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18년 3월 말 임기가 만료되는 23기 이사회를 대신할 임원을 선출하는 투표가 진행되었습니다. 23기 이사회로 열심히 활동하신 한은수 이사장, 신민정 부이사장, 박동민·박성식·오수웅·이은진 이사가 재선되었고, 올해 처음 이사에 출마한 김지학 후보도 과반 이상의 찬성으로 당선되었습니다. 감사에는 김규환 회원과 윤지현 회원이 당선되었습니다. 국제 거버넌스 개혁, 한국지부 정관 개정 등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시기에 지부를 잘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23기 이사로서 임기를 마친 정지훈·진영종 이사님께도 그 동안 노고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번 정기총회는 정관개정, 후원회원 가입 권고 결의안 채택 등 운영회원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더 많은 운영회원(정회원)을 확보하고자 정관 개정안을 마련했고, 회원들의 의견이 더 많이 녹아든 총회가 되게 하기 위해 기존 총회의 틀을 바꾸어 보기도 했습니다. 이제 정기총회에서 통과된 올해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캠페인, 로비활동, 탄원편지, 회원행사 등 올 한해도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리며, 내년 총회에서 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한 여름이 시작되기 전인 화창한 6월.
생태지평연구소는 회원들과 함께 강원도 인제?양구군에 있는 을지전망대-국립DMZ자생식물원-대암산 용늪을 코스 1박 2일 간의 즐거운 생태기행을 다녀왔습니다.
출발 전 오랜만에 보는 분들과의 반가움, 첫 만남인 분들과의 어색함, 함께 여행을 떠난다는 설레임이 가득합니다.
저희가 서울을 떠나 처음 방문한 곳은 ‘을지전망대’입니다. 이곳은 전망대에서 북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없어 보여드릴 수는 없지만 전형적인 동부산악지형으로 험준한 산들이 겹겹이 모인 첩첩산중?입니다. 최근 북한과의 평화 분위기가 무르익어가고 정전협정이 이야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언젠가 전망대 북쪽으로 가 남쪽을 바로 볼 때가 오기를 기대합니다. 남쪽으로는 해안분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또 다른 전망대가 있습니다. 화채그릇을 닮아 한국전쟁 때 미군에 의해 펀치볼이란 별칭이 붙은 해안분지를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찰칵!
을지전망대를 거쳐 ‘국립 DMZ 자생식물원’입니다. 역시 양구군 해안면에 있습니다. 생태지평도 첫 방문이었는데 두 팀으로 나뉘어 해설사 선생님들의 안내를 받아 둘러보았습니다.
2016년 10월 개원한 ‘국립 DMZ 자생식물원’은 한반도 동서 생태계와 남방계 및 북방계 생태계를 잇는 DMZ와 인근지역의 식물상을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었습니다. 다른 식물원들에 없는 북방계 식물 중 높은 지역에 서식하는 희귀 고산식물을 볼 수 있는 ‘고산식물원’이 특히 관심을 받았습니다. 산꼬리풀, 하늘매발톱, 만주미나리아재비, 오랑캐장구채, 산괴불주머니 등 알지못하는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남북한이 통일이 되면 한반도 동서생태계와 남북생태계를 잇는 중요한 식물자원을 연구하고 보전하는 주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이번 기행을 후원한 DMZ평화생명동산입니다. DMZ를 비롯한 평화와 통일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곳입니다. 저녁식사 전 평화동산에 있는 탱크를 타고 아이들이 즐겁습니다.
다음 날, 아침
이번 기행의 마지막 코스이자 가장 기대하던 대암산 용늪에 올랐습니다. 해설사 선생님을 따라 용늪에 들어가기 전 혹시 신발에 붙어왔을 외부식물 씨앗들을 털어내었습니다. 초입에 있는 전망대에서 용늪과 용늪에서 만날 수 있는 식물들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대암산 용늪은 고층습원으로 우리나라 람사르습지 1호로 등록되었습니다. 고층습원은 고산의 습윤한 지역에서 낮은 기후가 유지되면서 식지식물들이 썩지 않고 이탄층을 형성하며 만들어지는 습지로 대암산 용늪, 무제치늪 등이 있습니다.
평소 들밭이나 산에서는 볼 수 없는 비로용담, 끈끈이주걱, 사초 등을 보며 생태계가 지형, 기후 등 여러 환경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함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같은 생각과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이번 생태기행도 역시 생태와 환경이 중요함을 나눔과 동시에 DMZ 일원을 둘러보며 평화와 통일을 잠시나마 생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이러한 기회와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진 : 서경렬 회원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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