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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평 440] 제재로 핵전쟁을 막을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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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평 440] 제재로 핵전쟁을 막을 수 있다고?

익명 (미확인) | 월, 2018/02/05- 09:41

제재로 핵전쟁을 막을 수 있다고?

최악의 참사를 막는 평화연대 제안

 

이미현 참여연대 평화국제팀장

 

"인도적 지원은 대북제재에서 제외되지 않나요?"

 

벨기에 대표단이 의아한 듯 물었다. 제재가 북한 주민들의 생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던 중이었다. 국제적십자사에서 대북 지원을 담당했던 스웨덴 출신의 활동가는 질문에 답하듯 2016년 북한 홍수 피해 당시 상황을 설명해 주었다.

 

2018년 1월 16일 '한반도 안보와 안정을 위한 외교장관회의'를 참가하기 위해 20개국 정부 대표단들이 밴쿠버에 모였다. 그는 밴쿠버에 온 벨기에 정부 대표단 중 한 명이었다. 여성평화운동가들 16인 역시 밴쿠버를 방문해 회의를 앞둔 정부 대표단을 만나 시민사회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에서는 참여연대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세 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외교장관 회의를 전후해 장외에서 평화행동을 펼치며 대북 제재 강화가 아니라 조건 없는 대화를 통해 유례없이 고조되고 있는 지금의 전쟁 위기를 해소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올림픽 휴전을 계기로 재개된 남북대화를 지지해야 한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대북제재에 동참하는 대개의 국가들은 인도적 지원과 북한 정권에 흘러들어가는 돈을 구분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한국 정부도 마찬가지다. 2년 전 북한 두만강 유역에서 최악의 홍수가 발생했을 때 당시 박근혜 정권은 제재를 이유로 정부 차원의 지원을 거부했다. 민간 차원의 구호품 지원도 불허했다. 

 

사실 벨기에 대표단이 알고 있는대로 제재에서 인도적 지원은 예외사항이다. 2006년 이래로 유엔 안보리에서 채택된 모든 대북제재 결의안은 북한 주민들에 대한 식량지원과 같은 인도적 지원은 제재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지난 2017년 12월 22일 역대 최강이라며 채택된 유엔 대북제재 결의안 2397호 조차도 예외 없이 대북 인도적 지원을 막아서는 안된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명박 정권 첫 해였던 2008년 438억 원이었던 정부의 무상지원 금액은 제재가 강화되면서 2016년 1억 원으로 곤두박질쳤다. 민간 차원의 대북지원도 1,163억 원에서 29억 원으로 대폭 감소했다. 문제는 제재와 고립만으로는 북한의 핵 포기를 이끌어내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는 지난 이십여 년의 역사가 증명한다. 

 

제재와 고립 정책으로는 한반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여성평화운동가들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1월 16일 밴쿠버외교장관회의 참가국들은 또 다시 대화 보다 제재 강화를 결의했다. 북한의 해상 운송을 공격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발표했다. 미국 주도의 '최대의 압박' 작전에 공조하겠다고 약속한 것이다. 

 

회의 참가국들은 올림픽 휴전을 계기로 수년 만에 재개된 남북대화를 지지하는 모양새를 취하기는 했다. 그러나 대북 압박을 강화하고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내놓는 것이 사실상 이번 회의의 가장 중요한 결과였다. 회의에서 일본 고노 타로 외무상이 “북한이 남북 대화에 참여한다는 이유로 대북 제재를 완화하거나 원조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은 너무 순진한 의견”이라고 발언한 것이나 헤더 노어트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계속해서 '지금은 북한과 대화 나눌 때 아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는 것은 모두 대화보다는 압박에 방점을 둔 것이었다. 

 

이러한 차이를 인식해 한국의 한 일간지 기자는 밴쿠버외교장관회의 직후 프리랜드 캐나다 외교장관과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공동으로 개최한 기자 간담회에서 최근 한미 대북전략이 서로 달라지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틸러슨 장관은 한미 양국의 대북전략은 전혀 차이가 없으며 모두 '최고의 압박'이라는 적확한 전략에 강력하게 맞춰있다고 답했다. 그리고 최고의 압박은 북한을 한반도 비핵화 협상에 신뢰할 만한 파트너로서 끌어들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고의 압박'을 강조하는 기조는 현지시간 1월 30일 미 의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 국정연설에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그는 “북한의 핵·미사일이 미국 본토를 곧 위협할 수 있다”며 이러한 사태를 막기 위해 최대의 압박 정책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문제는 미국이 이미 압박 정책을 강화하면서 '모든 옵션이 테이블에 있다'며 무력사용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는 것이다. 미 정부가 북한을 위협하기 위해 핵・미사일 시설을 제한적으로 타격하는 코피작전(Bloody Nose)을 검토 중에 있다는 언론 보도까지 나오게 되면서 북미간의 우발적 핵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1월 13일 하와이에서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났다. 잘못된 경보 문자로 인해 38분간 하와이 주민과 관광객들은 미사일 공격의 공포에 떨어야 했다. 문자는 "탄도미사일이 하와이를 위협하고 있다. 즉각 대피처를 찾아라. 이건 훈련이 아니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이번 일은 단순 해프닝으로 볼 일이 아니다. 미국인들에게 전쟁 가능성에 대한 공포를 충분히 깨닫게 해 준 사건이었다. 30여 년 만에 받은 대피 훈련을 일상적으로 받게 되는 것을 뜻하며 경보 문자에 가슴 쓸어내리는 일도 종종 겪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와이 소식을 접했을 때 두 가지 상반된 감정을 느꼈다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우선 미국 내 대북 강경파들의 목소리가 더욱 커져 남북 해빙무드에 지장을 주지 않을까 걱정이 앞섰다. 그러나 금세 미국 시민들이 드디어 일상적인 전쟁 위협과 공포에서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다는 사실에 한편 다행이란 생각도 들었다. 미국의 시민들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당면한 위협을 평화적 방법으로 해결하라고 미 정부에 요구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다행히도 전쟁 가능성을 우려하는 미 의원들이 북미 간 군사채널 개통, 선제타격 금지와 같은 적극적 제안을 내기 시작했다. 지난 22일 미국 하원은 의회의 사전 승인 없이 대통령이 북한에 대해 선제 군사공격을 감행할 수 없도록 규정한 초당적 법안을 발의했다. 또 이 법안을 이끈 로 카나 하원 의원과 다른 32명의 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미 간 군사대화 채널 개통을 권하는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반면, 국내 보수 정당과 언론들은 4월에는 한미연합군사연습을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것이 과연 한반도 위기를 낮추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인지 의문이다. 막 시작한 남북 대화를 북미 대화 재개로까지 이어가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야말로 올림픽 휴전이 가져다 준 기회를 살리는 방법이다. 올림픽 기간 임시적인 쌍중단이 아니라 핵협상 재개를 전제로 한 한미 군사훈련과 북한 핵미사일 실험 동시 중단이 필요하다. 미국의 '최고의 압박' 전략에 밀려 한국 정부가 대화의 기회를 내려놓지 않도록 시민사회의 공세적 평화행동이 절실하다. 미국 시민사회에서도 다양한 평화캠페인 준비를 하고 있다. 향후 2달 최악의 참사를 예방하기 위해 '경보를 울리자(Sound the Alarm)'라는 평화캠페인 제안도 논의 중이다. 대화를 지지하고 미국의 공세적 무력사용 정책에 경종을 울리는 한국과 미국 그리고 전 세계 평화운동의 강력하고 폭넓은 연대의 행동이 필요할 때이다.

 

 

참여사회연구소는 2011년 10월 13일부터 '시민정치시평'이란 제목으로 <프레시안> 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참여사회연구소는 1996년 "시민사회 현장이 우리의 연구실입니다"라는 기치를 내걸고 출범한 참여연대 부설 연구소입니다. 지난 19년 동안 참여민주사회의 비전과 모델, 전략을 진지하게 모색해 온 참여사회연구소는 한국 사회의 현안과 쟁점을 다룬 칼럼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과 만나고자 합니다. 참여사회연구소의 시민정치는 우리가 속한 공동체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책임지는 정치를 말합니다. 시민정치가 이루어지는 곳은 우리 삶의 결이 담긴 모든 곳이며, 공동체의 운명에 관한 진지한 숙의와 실천이 이루어지는 모든 곳입니다. '시민정치시평'은 그 모든 곳에서 울려 퍼지는 혹은 솟아 움트는 목소리를 담아 소통하고 공론을 하는 마당이 될 것입니다. 많은 독자들의 성원을 기대합니다.  같은 내용이 프레시안에도 게시됩니다. 목록 바로가기(클릭)
 
* 본 내용은 참여연대나 참여사회연구소의 공식 입장이 아닙니다.

 

 

시민정치시평은 참여연대 부설 참여사회연구소와 <프레시안>이 공동 기획·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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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배치 철회를 위한 성주 평화나비광장 촛불집회에 오면 의자 깔기, 난로 피우기 등 온갖 궂은 일을 하는 동남청년단이 막내 단원 이미현 씨 결혼을 앞두고 함팔이 원정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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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8/01/1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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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그 날 (184) 14:00 K2 군공항 이전 국방부 설명회가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공무원과 관변단체들이 나서서 노골적으로 찬성 분위기를 조성했다. 군수의 지시가 있었음이 분명하다. 투쟁위원회와의 약속 때문에 군수가 직접 나서지는 못했다. 반대 의견을 발표할 시간을 확보하고 김상화가 나섰다. 동원된 찬성세력들이 퇴장했다. 강한경(용암면) 대책위원장과 유동인이 반대하는 발언을 이어갔다. 오늘의 투쟁으로 승리를 예감했다. 모두 잘 싸웠다. 11:00 농성 주민들이 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를 면담하고, 송영길 의원과 간담회를 한 후 국회 앞 피켓시위를 했다. 19:00 대구 민들레영토에서 제1회 건강사회를 위한 대구경북 민주시민상 수상식(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했다. 이혜경(성주읍) 여성위원장과 심복남(성주읍) 금은점(성주읍) 조유련(성주읍)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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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8/01/1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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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삼성본관 정문 삼성재벌 규탄집회 삼성전자LCD 故 김주현 7주기 018년 1/10 수요일 삼성본관 정문 앞 삼성재벌 규탄집회에서, 삼성일반노조는 과천철대위와 연대하여 故 김주현님의 7주기를 추모하며 자정능력 상실한 삼성재벌 총수의 반노동 반사회적인 막장경영을 폭로 규탄하면서, 범죄살인기업 삼성재벌 해체를 주장하였다. http://samsunggroupunion.org/gnu/bbs/board.php… 故 김주현님의 7주기를 맞아 지금도 비통한 심정으로 계시는 故 김주현님의 어머님 아버님과 누님에게 삼가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8년 1월 11일은 삼성전자 천안 탕정 삼성LCD에서 근무 중 장시간노동과 화학물질노출, 업무스트레스로 탕정기숙사 13층에서 2011년 1월 11일 투신자살하신 故 김주현님의 7주기입니다. 내 아들 주현이는 스물 여섯 살 밖에 못 살았다, 내 아들을 살려내라! 故 김주현님의 어머님 아버님 누님과 이모님 등 유족들은 삼성본관 정문 앞에서 故 김주현님의 장시간노동과 유해물질 노출, 업무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등으로 결국 투신자살에 이르게 한 삼성전자의 책임을 인정하라는 처절한 장례투쟁을 전개하였다. 마침내 故 김주현씨 사망 95일 만인 2011년 4월 15일, 유족과 삼성전자 대표였던 지금 구속 수감되어 있는 당시 미래전략실 최지성실장은 합의하고 故 김주현님의 장례투쟁을 정리하였다. 삼성일반노조는 고 김주현님의 7주기를 맞아 고인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삼성노동자들의 노동조합 건설을 위해 2018년 무술년에도 힘찬 투쟁과 활동을 할 것이다. 헬조선 ‘악의 축’ 자정능력 상실한 삼성재벌 총수 대를 이은 막장경영 끝장내자! 삼성무노조 노동자탄압 인권유린 끝장내고 민주노조 건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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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18/01/1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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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그 날 (185) 이정환, 박명숙(성주읍) 부부가 평화나비광장 맞은 편 테이크아웃 커피점 “마시그레이”(대표 유외경)에서 커피를 마시도록 배려했다. 거절했으나 막무가내다. 덕분에 커피는 잘 마시고 있다. 민주당 농성 주민들이 사드배치 국회 비준 동의절차를 요청하는 국회의원 서명을 추진했다. 18:00 용암면 문명리 마을회관에서 K2 군공항 이전반대 용암면 대책위원회가 출범했다(이경수, 강한경 공동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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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18/01/1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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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그 날 (186) 아주 춥다. 대구 동부허병원에서 아내 무릎 치료를 했다. 동행했다. 전국민권연대 회원 150명이 성주촛불을 방문하여 “사드반대 전국노래자랑-경북 성주편”을 공연했다. ‘내 나이가 어때서’, ‘사드의 여인’ 등의 노래를 불렀다. 재주꾼들이다. 포항 감포에서 오신 일봉스님이 떡국 3백 그릇을 나누었다. 19:30 성주촛불에서 제1회 대구경북민주시민상 수상식을 했다(최봉주 건치 대표, 이정우 교수, 도건협 대구 MBC 노조 위원장, 최봉태 변호사, 박병춘 교수, 이용수 할머니, 강보향 여사, 송필경 치과의사 참석) 소성리 할머니들이 수상했다. 18:00 광화문에서 제12차 범국민행동의 날, 촛불집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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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2018/01/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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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공연 행사네요 ㅎ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970435272972842&id=1922951…


2018년 새해 첫달에 인사드립니다. 촛불문화연대 입니다. #신년맞이_무료_문화공연 #1월19일_금요일저녁 #문화나눔 #촛불들의파티 #우리들의시간 #격려와동행의_문화행사 #누구나_무료관람 2018년 황금개의 새해를 맞이하여 촛불문화연대 가족들과 일반시민분들이 함께하는 " 촛불아리랑 " 이라는 공연을 마련하여 우리들의 나아갈길을 함께 찾아보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누구나 무료로 공연관람이 가능한 행사입니다^^ #촛불아리랑_공연일정 "2018년 1월 19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경기도 성남시 성남아트센터 내 미디어센터 미디어홀3층 1부 토크콘서트 , 2부 "밴드죠" 뮤지션 공연 "무료 문화,예술공연"으로 진행되오며 무료공연이기에 공연참석을 선착순으로 사전예약 받고 있습니다. 예약 문의 : 사무처 010 5877 2073 핸드폰번호로 참석문의 문자를 보내주세요^^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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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8/01/1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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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그 날 (187) 늦었지만 어머니 욕실에 전기벽난로를 설치했다. 겨울에 샤워하기에는 너무 추웠다. 소성리 마을회관에서 이석주 이장, 이종희 위원장, 박수규 상황실장, 김형계 지역위원장과 민주당 농성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민주당에서 사드특위 구성을 약속하면 농성을 해제한다는 원칙을 정했다. 발언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사드배치에 대한 입장을 비판했으며, 롯데는 부지제공을 다음 정부에서 결정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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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8/01/1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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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과 지역민방 사업자인 TBC가 '폴스미스리서치'에 의뢰해서 밝힌 지자체 호보자에 대한 여론조사가 엉터리인 것이 밝혀졌다. 이 때문에 여론조사의 공평성을 위한 '중앙여심위'는 '폴스미스리서치'에 과태료 1,500만원을 부과했다. 이 여론조사에는 성주군을 비롯한 각 지방자체단체의 후보자 선호도 조사가 시행되었다. 문제는 이 업체의 조사가 공평했으면 모르되 주로 보수적인 후보자에 대해 호감도가 높게 나오는 유선전화 응답방식을 채택했다는 것이다. 박근혜 정부시절 온갖 보수적인 언행을 일삼던 귀뚜라미 보일러가 대주주로 있는 TBC와 보수적인 매일신문의 합작품인 불법 여론조사는 언로사들이 지방자체선거에 개입하는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성주에서도 이 여론조사 결과를 가지고 자랑질을 하던 후보도 있었다. 얼마 전 부인이 시장에서 떡을 돌리다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 법무팀장에게 딱 걸려 선관위에 고발된 상태다. 온갖 반칙이 난무하는 지방선거를 언론과 후보자들이 자행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경상북도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이하 ‘여심위’)는 불법 선거여론조사를 실시한 후, 중앙여심위홈페이지에 적법한 여론조사인 것처럼 사실과 다르게 등록한 대구지역여론조사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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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8/01/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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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그 날 (189) 5월 4일 하루 종일 빗속을 뚫고 행군하였는지라 길이 질어 인마가 흙탕물에 빠지고 군수품은 비에 젖어 말이 아니었다. 5월 8일 이날 말 한 필이 쓰러져 숨을 거두었다. <북정록(北征錄) 중에서> 단 한 줄과 두 줄만 쓴 일기이다. 이 글을 읽으면 그 때의 상황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고,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이 일기의 힘이다. 북정록(北征錄)은 신유(申瀏, 1619~1680) 장군이 나선(러시아)을 정벌하기 위해 출병하면서 쓴 1658년(효종 9) 4월 6일부터 같은 해 8월 27일까지 141일간의 일기이다. 1654년, 러시아는 모피를 통해 국고를 충당할 목적으로 시베리아로 진출하기 시작했고, 그 선봉에 용맹한 카자크 족이 있었다. 그들은 유일하게 대두인(大頭人)을 두려워했는데, 전립을 쓴 조선군이었다. 멀리서 보면 전립을 쓴 조선군이 머리가 큰 사람으로 보였다. 송화강과 흑룡강이 합류하는 곳에서 전투가 벌어졌다. 200여명의 조선군이 선봉에서 정확한 사격 솜씨로 카자크 족을 공격했다. 이 전투에서 러시아군은 대장을 비롯한 220명이 전사했고, 77명이 부상당했으며, 95명이 도망갔다. 조선군은 8명이 전사했다. 대승이었다. 14:00 민주당 농성 대표들이 추미애 대표를 면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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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8/01/1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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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백두대간의 불꽃이 한반도의 심장 서울에서 마지막 순간을 만끽하고 Peacelympic의 구현을 위하여 조국의 부름을 받은 '진짜 사나이들 - 어쩌면 우리들의 과거 또는 미래일 수도!'이 묵묵히 지켜 온 '동족상잔의 터'를 향하게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스포츠 외교의 산 증인이신 "평산 윤강로" 선생님의 #강원도민일보 기고문과 함께 잠시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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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8/01/1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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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8/01/1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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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촛불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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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8/01/1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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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그 날(190) 10:30 사드반대 현수막 철거 대책을 논의한 성주읍을 비판하는 글을 군청 홈페이지에 올렸다. 강력한 경고다. <성주읍에서 개최된 회의 내용을 공개하며> 새해 벽두부터 성주군 공무원들이 야비한 짓을 하고 있다.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 아직도 사드는 성주를 떠돌고 있고, K2 군공항은 성주를 맴돌고 있다. 주민들은 한겨울 추위를 버티며 190일째 사드배치 철회 성주촛불을 밝히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성주군의 일부 공무원들은 쥐새끼처럼 숨어서 이런 짓을 버젓이 저지르고 있다. 과연 이들을 군민들에게 봉사하는 공무원이라 할 수 있겠는가? 강력히 경고한다. 만약 오늘 이후 성주읍과 선남면, 용암면 일대의 사드반대와 K2 군공항 이전 반대 현수막이 훼손된다면 그 모든 책임을 성주읍장에게 물을 것이다. 1. 회의 일시 : 2017년 1월 17일 16:00 2. 회의 장소 : 성주읍사무소 맞춤형 복지과 3. 회의 참석 : 성주읍 맞춤형 복지과 및 총무과 직원 4. 회의 안건 : 사드반대 및 K2 군공항 이전 반대 현수막 철거 관련 5. 논의 내용 : 성주읍사무소 관할구역인 성주읍, 선남면, 용암면 일대 현수막을 제거한다. 차량이 적게 다니는 매일 새벽이나 주말에 제거해야 한다. 하루 10개씩 제거 한다. 사드배치 철회 성주투쟁위에 들키면 안 된다. 몰래 하되 현수막을 칼로 먼저 찢어 놓은 후 철거한다. 철거하는 과정에서 들키거나 나중에 들키면 현수막이 찢어져서 날리고 하면 위험하므로 철거하는 중, 또는 철거 했다고 하면 투쟁위에서도 더 이상 아무 말 못한다. 원불교 성주성지 대각전에서 열린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평통사) 모임에서 “평통사가 절 이름인 줄 알았다. 아니었다. 내가 사드철회의 사철사 주지인데, 앞으로 평통사가 본사(本寺)하고 사철사가 말사(末寺)를 하겠다.”라며 인사말을 했다. 전남 곡성에서 후배 김현지가 왔다. 시집을 선물했다. 14:00 제7차 소성리 수요집회 및 평화행진을 했다(문규현 신부 외 평통사 회원 100명 참여) 박흥식 작가가 제작한 실물크기 사드미사일을 마을회관 앞에 설치했다. 15:30 제2기 제8차 투쟁위원회 회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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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8/01/1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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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월호 사건에서 분노하는 이유는 죽어가는 생명을 대하는 국가의 태도였다. 그러나 저들의 관심은 정권의 안위에만 골몰했을 뿐 사람의 목숨 따위는 애초에 관심도 없었던 듯싶다. 우리가 이명박에게 분노하는 것은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10년 동안 공들여 쌓아 놓은 민주와 통일의 토대를 일거에 무너뜨린 단초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인수위 시절부터 국가를 수익모델삼아 돈을 챙기기에 급급했다. 조국과 민족의 미래는 애시 당초 그들의 관심사가 아니었다. 저들은 잃어버린 10년이 미치도록 불편했을 것이다. 독재정권 시절에는 모든 일들이 안보의 이름으로, 사회 안정의 이름으로, 경제발전의 이름으로 허울 좋은 명목을 들이 대기만 하면 그들의 뜻대로 되었던 시절이었으니까. 그들만의 세상을 위해서 잃어버린 10년을 읊조리며 오직 심기일전 권력을 되찾는 데만 혈안이 되었었다. 역설적이게도 돈을 벌기위해서는 좋은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하찮은 제품이라도 그럴 듯하게 잘 포장하는 자가 돈을 벌듯이 권력을 획득하는 집단도 불법을 저질러서라도 온갖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집단이 권력을 향유한다. 역설의 결과 대한민국은 아직도 청산되지 못한 이들로 인하여 허덕거리고 있다. 그러나 유구한 역사는 자유와 민주와 정의의 편에 서서 도도하게 흐른다. 그 과정에 수많은 피 흘림도 있었다. 한겨울 차가운 길바닥에서 정의에 대한 목마름을 외쳐댔다. 그 피의 외침이 하늘에 닿아 촛불의 힘으로 우리는 다시 한 번 국가와 민족의 도약대위에 서있다. 어제 이명박이 그동안 자신에 대한 검찰의 칼날이 조여 옴에 따라 비열한 세치의 혀로 입장을 표명하였다.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이명박은 정치지도자가 아니라 사리사욕에 눈먼 장사치에 불과했다. 박근혜는 아비의 어두운 면을 고스란히 유전한 수준미달의 인간일 뿐이었다. 이들과 카르텔을 형성한 사회 적폐세력들은 자기의 본분과 뿌리는 모른 체 꺼져가는 한 줌의 재와 같은 권력을 부여잡고 현재의 상황을 뒤집으려고 용을 쓴다. 이들은 자기집단 이익을 위해서는 주도면밀하고 악착같고 사악하다. 양승태와 같은 법비 무리들,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기레기 집단, 썩은 정부와의 짬짜미로 돈은 벌었지만 노동자의 정당한 요구마저 외면하는 탐욕스런 장사꾼들.... 이들의 행위를 보노라면 ‘관용’은 이미 물 건너갔음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현재 감옥에서 무상급식의 혜택을 누리는 자들에게 告한다. 앞으로는, 나이가 많으니까, 건강이 나쁘니까, 그동안 국가발전에 공이 있으니까 등 刑期를 안 채운 가석방 운운하지마라! 가소로운 계략일 뿐이다. 그 옛날의 감옥 에는 양심의 이름으로 정의를 외쳤던 나이든 사람도 많았고, 조국의 독립을 외치다 죽어간 건강이 나빴던 사람도 많았다. 장발쟝과 같이 먹고 살기 힘들어서 김옥살이 하던 사람도 부지기수 였다. 행여나 ‘그래도 대통령이었는데’ 따위의 말로 법집행을 호도하지 말라. 현재 사법정의가 살아 있는지 모르지만 법대로 저들의 형기를 끝까지 채우기를 당당히 요구한다. 비록 이런 저런 이유로 형기를 채우지 못 할라 치면, 獄死의 선례를 남겨서라도 더 이상 국가폭력과 인권유린과 불의가 이 땅에 서지 못하도록 警戒를 삼아야한다. 그들이 불법으로 취득한 재산도 샅샅이 찾아내어 재기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우리의 인권과 자유도 저들의 인권과 자유에 비해서 그 무게와 가치가 결코 가볍지 않기 때문에....... 법에서 정의가 사라지면 그 고통은 수많은 사회 구성원의 몫이 된다. 역사의 강물은 이들의 한 맺은 소리를 품고 지금도 도도히 흐르고 있다. 다시는 비극의 역사를 되풀이 하지 말자. 이런 의미에서 이명박은 조만간 반드시 구속되어야 한다. 지금은 시민혁명 中.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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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8/01/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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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부인(夫人),떡 부인(否認)사건:떡을 돌린 부인이 "떡을 돌리지 않았다."고 부인한다. 현장에서 잡혔다. 떡도 얻었다고 하는데 떡집 사장님은 사갔다고 한다. 이들에게 오리발은 기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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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8/01/1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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