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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土) 용산학살 9주기 추모제http://blog.jinbo.net/CINA/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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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土) 용산학살 9주기 추모제http://blog.jinbo.net/CINA/4707

익명 (미확인) | 금, 2018/01/19- 21:46

1.20(土) 용산학살 9주기 추모제 http://blog.jinbo.net/CINA/4707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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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월 30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서지현 검사 성추행 사건 비열한 자들과 비겁한 자들의 민낯 대공개 공유버튼 한번이면 세상이 바뀝니다. ♡공유♡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서지현 검사 성추행 사건 가해자로 지목된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과 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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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8/01/3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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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그 날 (205) 세상사를 잊고 살려고 산골로 들어왔는데, 이제 세상과 소통하려고 인터넷을 설치했다. 도대체 어디로 가려고 하는가? 사드타파_()_ 桐千年老恒藏曲 오동나무는 천년이 되어도 항상 곡조를 간직하고 있고 梅一生寒不賣香 매화는 일생동안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月到千虧餘本質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그 본질이 남아 있고 柳經百別又新枝 버드나무는 백 번을 꺾여도 새 가지가 올라온다. <상촌(象村) 신흠(申欽)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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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8/02/0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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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지대공미사일 ‘천궁’ 양산과정에서 방위사업청 직원이 업체에 유리한 계약을 맺어 모두 376억원의 추가 이득을 안겨주고 대신 향응과 본인, 처, 조카 등의 취업을 제공받은 유착관계가 드러났다. 감사원은 1일 ‘천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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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8/02/0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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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개혁을 향한 촛불의 발걸음을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치개혁을 향한 촛불의 발걸음을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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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8/02/0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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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그 날 (206) 이수미가 발언 후 노래 ‘일소일소 일노일노’를 불렀다. 아사히 비정규직지회 노동자 11명이 와서 발언했다. 몸짓패 “허공”이 ‘격문’ 몸짓을 했고, 노래패가 ‘모나리자’, ‘빵빵’을 불렀다. 부부사기단 박지호, 민경자가 ‘불나비’ 몸짓을 했다. 발언했다. 사드의 저주는 계속되고 있다. 박근혜 탄핵, 최순실 구속, 김기춘 구속, 새누리당 분열은 시작에 불과하다. 황교안, 김관진, 한민구, 윤병세도 구속될 것이다. 우리는 평화의 길을 가고 있다. 우리는 이기는 길을 가고 있다. 한민구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회담을 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동맹국의 ‘안보 무임승차론’을 제기하며 방위비분담금 증액을 강력히 요구했고 주한미군 철수도 시사했다. 그러나 매티스 장관은 한미 동맹과 미국의 한국방위 공약, 확장억제력 공약을 재확인했다. 확장억제력 공약은 비핵 확산정책의 핵심 요소다. 동맹국에 비핵화 정책을 요구하고 대신 핵우산 등 핵 억제력을 제공하는 것이다. 방위비분담금 재조정 문제는 언급되지 않았다.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우리는 미·한이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는 데 결연히 반대한다. 이 입장은 변한 적이 없고 변할 리도 없다. 관련 각국이 배치 프로세스를 중단하고 잘못된 길에서 계속 멀리 가지 말기를 촉구한다.”고 했다. 알렉산드르 티모닌 주한 러시아대사는 “사드배치가 이뤄지면 러시아는 안전 보장을 위해 일정한 조처를 취할 수밖에 없다. 사드배치는 미국의 글로벌 MD(미사일방어체계)의 일환이다. 우리나라 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본다.”고 했다. 14:00 소성리 긴급집회 개최 및 발언을 했다. 한국을 방문한 매티스 미 국방부장관에게 황교안 총리, 한민구 장관, 윤병세 장관이 사드 조기배치 요청했다. 롯데가 이사회를 개최하여 부지 교환결정을 유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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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18/02/0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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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촛불 510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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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8/02/0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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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성주 포함 우리 사회는 변화의 도중입니다. 재작년,작년 우리의 사드철회투쟁 포함 촛불의힘으로 박근혜를 끌어내리고 대통령을 바꾸는 한걸음을 내딛는 시작을 했습니다만 말그대로 한걸음입니다. 바꿔야 하는 곳은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과 행정부가 임명가능한 곳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공중파가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것처럼 보였지만 놀고먹는 경영진의 허수아비 사장 최남수로 인해 ytn이 어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또 신뢰할수 있고 일 잘하는 김상조라는 사람을 경제 검찰이라는 공정위에 보내어 지금까지 잘해나가는 것으로 알아왔지만 실제로는 근래 지속적으로 재판에서 패소하고 과징금을 물어주고 있는 경우가 생기고 있습니다. 사법부도 판사블랙리스트 사건으로 알다시피 양승태 전대법원장을 비롯한 그들, 현재도 대법원 대법관 구성비율이 5대9로 박근혜가 임명한 이들이 다수입니다. 검찰 역시 마찬가지로 지난 1월 말에 검찰수뇌부 교체 이후 제대로된 첫 정기 인사가 있었던 걸로 봐야할 정도입니다. 잘 인식하고 계시겠지만 변해야 하는 곳은 이명박,박근혜 9년 적폐만이 아닙니다. 어쩌면 일제시대부터 지금까지 쌓아온 사회의 모든 분야가 다시 검토되어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것이 될수 없는것은 당연할 겁입니다. 검토해야 되는 분야를 찾고 검토하는 것만해도 오래 걸리는 일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몇 가지 생각해보면 먼저 우리가 생각하는 가치관,관습,문화 같은 분야에서 광복이후 독재시대를 거치며 만들어진 적산기업부터 시작된 불공정한 경쟁의 승리자 우대사회 그래서 현재 먼저 앞서 나가있는 상당수 불공정자본들 지금 불법을 저지른 다수의 대기업들과 자본들과 언론,학계,교육,사법,문화 그리고 정치가 있습니다. 성주의 지역 사회를 생각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무심코 넘어가는 것들 중 알면서 안면때문에 넘어간 것들이 작지 않을겁니다. 그것의 결과들은 잘 생각해 보면 우리 생활 전반에 결코 작은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닐 겁니다. 다만 지금까지는 무의식적으로라도 무시하다보니 잘 인식하지 못했을겁니다. 그러나 변화는 시작되었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검찰도 경찰도 차츰 인사로서 교체를 할테고 경찰청장 임기도 올6월입니다. 대법원의 대법관 비율도 지금은 5대9지만 올해 8월달에 8대6이 되고 11월에 9대5로 반대가 됩니다. 공중파인 ytn도 이사회 다수가 공기업이사인데 결국 공기업 사장 교체 이후에는 정상화 되리라 생각합니다. 대기업들과 자본들도 지금까지는 버텨왔지만 이제 시작될 소위 4차산업혁명 시대에도 얼마나 버틸지 우리의 대기업들과 자본들이 세계 상위 자본들의 양털깍기라는 압박에 시민들과 노동자들의 협조없이 얼마나 버틸지 궁금합니다. 결론적으로 비유하자면 지금까지 하늘에 구름이 많아서 여러군데 그늘이 많아서 사회곳곳에 얼어 붙은 곳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온이 오르고 있고 구름이 걷혀 볕이 들면 얼음은 녹을겁니다. 일예로 현재 서지현검사로 한국에도 시작된 많은 미투,위드유선언들로 바뀌어가는 변화를 유추해 봐도 그렇습니다. 우리 사회의 빛과 볕은 시민들의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주에도 그런 시민의 빛을 모으는 돋보기가 될수 있는 단체가 내일 생깁니다. 지역시민들의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곳곳에 돋보기로 골고루 비추면 좋겠습니다. 성주도 우리 나라도 사회 곳곳에 빛을 보내는 노력을 그치지 않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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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8/02/0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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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book)말고 니가 잘하던 북(北) 콘서트나 계속해라.


【김천=뉴시스】박홍식 기자 = 경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이철우 의원이 3일 오후 2시 경산 대구가톨릭대학교 강당에서 '변해야 산다'라는 북 콘서트를 연다. '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한다(북세통(BOOK世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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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8/02/0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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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수 삼성재벌 규탄집회! 삼성전자 어느 노무관리자 고백,,, http://samsunggroupunion.org/gnu/bbs/board.php?bo_table=bbs_free&wr_id=… 삼성전자 퇴직 그리고 회한... 삼성전자, 거짓말을 멈추어야 한다! 삼성전자에서 60세에 정년퇴직을 하려면? 삼성족벌 대를 이은 삼성재벌총수 막장경영 끝장내자! 자정능력 상실한 삼성재벌 해체하자! 기업의 탈을 쓰고 자정능력 상실한 삼성족벌은 범죄조직이다! 삼성무노조 노동자탄압 인권유린 삼성재벌은 기업이 아닌 범죄조직! 2018년 1/31 수요일 삼성본관 정문 앞 삼성재벌 규탄집회에서, 삼성일반노조는 과천철대위와 연대하여 자정능력 상실한 삼성재벌 총수의 반노동 반사회적인 막장경영을 폭로 규탄하면서 삼성전자에서 30년 근무하다 퇴직한 어느 노무관리자의 유의미한 글을 공개 낭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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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8/02/0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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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로 아픔을 겪은 경북 성주군에서 주민운동단체인 ‘별동네공동체’가 창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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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2018/02/0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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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별동네공동체!!! 드디어 출범했습니다! 사드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주주민들의 서서히 깨어난 의식으로 자발적인 공동체를 만드는 엄청난 변화의 현장에 같이 동행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별동네공동체 화이팅!!!아자!!!


문PD 현장 지금은 #성주 별동네 공동체 창립총회 LIVE with CameraFi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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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2018/02/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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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그 날 (207) 이강태가 사회를 했다. 노래 ‘물 좀 주소’를 불렀는데, 보통의 노래실력이 아니다. 방민주 김미영 부부가 ‘무조건’ ‘빵빵’을 부르며 율동을 했다. 청년들이 촛불집회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니 든든했다. 주민 37명은 서울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여하기 위하여 버스를 타고 상경했다. 이재동 부위원장이 본 대회에서 “사드는 말입니다” 명연설을 했다. 14:00 법원 앞 이재용 불구속 항의 법조인 농성장을 방문했다. 15:00 롯데백화점 앞 항의집회 및 행진을 했다. 17:00 광화문에서 제14차 범국민행동의 날, 촛불집회를 했다. 6대 적폐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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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2018/02/0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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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로 핵전쟁을 막을 수 있다고?

최악의 참사를 막는 평화연대 제안

 

이미현 참여연대 평화국제팀장

 

"인도적 지원은 대북제재에서 제외되지 않나요?"

 

벨기에 대표단이 의아한 듯 물었다. 제재가 북한 주민들의 생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던 중이었다. 국제적십자사에서 대북 지원을 담당했던 스웨덴 출신의 활동가는 질문에 답하듯 2016년 북한 홍수 피해 당시 상황을 설명해 주었다.

 

2018년 1월 16일 '한반도 안보와 안정을 위한 외교장관회의'를 참가하기 위해 20개국 정부 대표단들이 밴쿠버에 모였다. 그는 밴쿠버에 온 벨기에 정부 대표단 중 한 명이었다. 여성평화운동가들 16인 역시 밴쿠버를 방문해 회의를 앞둔 정부 대표단을 만나 시민사회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에서는 참여연대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세 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외교장관 회의를 전후해 장외에서 평화행동을 펼치며 대북 제재 강화가 아니라 조건 없는 대화를 통해 유례없이 고조되고 있는 지금의 전쟁 위기를 해소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올림픽 휴전을 계기로 재개된 남북대화를 지지해야 한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대북제재에 동참하는 대개의 국가들은 인도적 지원과 북한 정권에 흘러들어가는 돈을 구분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한국 정부도 마찬가지다. 2년 전 북한 두만강 유역에서 최악의 홍수가 발생했을 때 당시 박근혜 정권은 제재를 이유로 정부 차원의 지원을 거부했다. 민간 차원의 구호품 지원도 불허했다. 

 

사실 벨기에 대표단이 알고 있는대로 제재에서 인도적 지원은 예외사항이다. 2006년 이래로 유엔 안보리에서 채택된 모든 대북제재 결의안은 북한 주민들에 대한 식량지원과 같은 인도적 지원은 제재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지난 2017년 12월 22일 역대 최강이라며 채택된 유엔 대북제재 결의안 2397호 조차도 예외 없이 대북 인도적 지원을 막아서는 안된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명박 정권 첫 해였던 2008년 438억 원이었던 정부의 무상지원 금액은 제재가 강화되면서 2016년 1억 원으로 곤두박질쳤다. 민간 차원의 대북지원도 1,163억 원에서 29억 원으로 대폭 감소했다. 문제는 제재와 고립만으로는 북한의 핵 포기를 이끌어내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는 지난 이십여 년의 역사가 증명한다. 

 

제재와 고립 정책으로는 한반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여성평화운동가들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1월 16일 밴쿠버외교장관회의 참가국들은 또 다시 대화 보다 제재 강화를 결의했다. 북한의 해상 운송을 공격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발표했다. 미국 주도의 '최대의 압박' 작전에 공조하겠다고 약속한 것이다. 

 

회의 참가국들은 올림픽 휴전을 계기로 수년 만에 재개된 남북대화를 지지하는 모양새를 취하기는 했다. 그러나 대북 압박을 강화하고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내놓는 것이 사실상 이번 회의의 가장 중요한 결과였다. 회의에서 일본 고노 타로 외무상이 “북한이 남북 대화에 참여한다는 이유로 대북 제재를 완화하거나 원조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은 너무 순진한 의견”이라고 발언한 것이나 헤더 노어트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계속해서 '지금은 북한과 대화 나눌 때 아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는 것은 모두 대화보다는 압박에 방점을 둔 것이었다. 

 

이러한 차이를 인식해 한국의 한 일간지 기자는 밴쿠버외교장관회의 직후 프리랜드 캐나다 외교장관과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공동으로 개최한 기자 간담회에서 최근 한미 대북전략이 서로 달라지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틸러슨 장관은 한미 양국의 대북전략은 전혀 차이가 없으며 모두 '최고의 압박'이라는 적확한 전략에 강력하게 맞춰있다고 답했다. 그리고 최고의 압박은 북한을 한반도 비핵화 협상에 신뢰할 만한 파트너로서 끌어들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고의 압박'을 강조하는 기조는 현지시간 1월 30일 미 의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 국정연설에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그는 “북한의 핵·미사일이 미국 본토를 곧 위협할 수 있다”며 이러한 사태를 막기 위해 최대의 압박 정책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문제는 미국이 이미 압박 정책을 강화하면서 '모든 옵션이 테이블에 있다'며 무력사용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는 것이다. 미 정부가 북한을 위협하기 위해 핵・미사일 시설을 제한적으로 타격하는 코피작전(Bloody Nose)을 검토 중에 있다는 언론 보도까지 나오게 되면서 북미간의 우발적 핵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1월 13일 하와이에서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났다. 잘못된 경보 문자로 인해 38분간 하와이 주민과 관광객들은 미사일 공격의 공포에 떨어야 했다. 문자는 "탄도미사일이 하와이를 위협하고 있다. 즉각 대피처를 찾아라. 이건 훈련이 아니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이번 일은 단순 해프닝으로 볼 일이 아니다. 미국인들에게 전쟁 가능성에 대한 공포를 충분히 깨닫게 해 준 사건이었다. 30여 년 만에 받은 대피 훈련을 일상적으로 받게 되는 것을 뜻하며 경보 문자에 가슴 쓸어내리는 일도 종종 겪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와이 소식을 접했을 때 두 가지 상반된 감정을 느꼈다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우선 미국 내 대북 강경파들의 목소리가 더욱 커져 남북 해빙무드에 지장을 주지 않을까 걱정이 앞섰다. 그러나 금세 미국 시민들이 드디어 일상적인 전쟁 위협과 공포에서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다는 사실에 한편 다행이란 생각도 들었다. 미국의 시민들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당면한 위협을 평화적 방법으로 해결하라고 미 정부에 요구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다행히도 전쟁 가능성을 우려하는 미 의원들이 북미 간 군사채널 개통, 선제타격 금지와 같은 적극적 제안을 내기 시작했다. 지난 22일 미국 하원은 의회의 사전 승인 없이 대통령이 북한에 대해 선제 군사공격을 감행할 수 없도록 규정한 초당적 법안을 발의했다. 또 이 법안을 이끈 로 카나 하원 의원과 다른 32명의 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미 간 군사대화 채널 개통을 권하는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반면, 국내 보수 정당과 언론들은 4월에는 한미연합군사연습을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것이 과연 한반도 위기를 낮추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인지 의문이다. 막 시작한 남북 대화를 북미 대화 재개로까지 이어가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야말로 올림픽 휴전이 가져다 준 기회를 살리는 방법이다. 올림픽 기간 임시적인 쌍중단이 아니라 핵협상 재개를 전제로 한 한미 군사훈련과 북한 핵미사일 실험 동시 중단이 필요하다. 미국의 '최고의 압박' 전략에 밀려 한국 정부가 대화의 기회를 내려놓지 않도록 시민사회의 공세적 평화행동이 절실하다. 미국 시민사회에서도 다양한 평화캠페인 준비를 하고 있다. 향후 2달 최악의 참사를 예방하기 위해 '경보를 울리자(Sound the Alarm)'라는 평화캠페인 제안도 논의 중이다. 대화를 지지하고 미국의 공세적 무력사용 정책에 경종을 울리는 한국과 미국 그리고 전 세계 평화운동의 강력하고 폭넓은 연대의 행동이 필요할 때이다.

 

 

참여사회연구소는 2011년 10월 13일부터 '시민정치시평'이란 제목으로 <프레시안> 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참여사회연구소는 1996년 "시민사회 현장이 우리의 연구실입니다"라는 기치를 내걸고 출범한 참여연대 부설 연구소입니다. 지난 19년 동안 참여민주사회의 비전과 모델, 전략을 진지하게 모색해 온 참여사회연구소는 한국 사회의 현안과 쟁점을 다룬 칼럼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과 만나고자 합니다. 참여사회연구소의 시민정치는 우리가 속한 공동체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책임지는 정치를 말합니다. 시민정치가 이루어지는 곳은 우리 삶의 결이 담긴 모든 곳이며, 공동체의 운명에 관한 진지한 숙의와 실천이 이루어지는 모든 곳입니다. '시민정치시평'은 그 모든 곳에서 울려 퍼지는 혹은 솟아 움트는 목소리를 담아 소통하고 공론을 하는 마당이 될 것입니다. 많은 독자들의 성원을 기대합니다.  같은 내용이 프레시안에도 게시됩니다. 목록 바로가기(클릭)
 
* 본 내용은 참여연대나 참여사회연구소의 공식 입장이 아닙니다.

 

 

시민정치시평은 참여연대 부설 참여사회연구소와 <프레시안>이 공동 기획·연재합니다. 

 

월, 2018/02/0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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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그 날 (208) 간장을 담궜다. 김수상 시인이 “어제 이재동의 연설, ‘사드는 말입니다.’는 교과서에 실어야 한다.”고 했다. 우리의 상경투쟁은 숫자가 아니라 깃발이다. 도금연 할머니는 “사드를 대장간에 보내 도치(도끼)로 만들었뿌자!”고 했다. 진정한 평화는 사드를 미국으로 보내는 것이 아니라, 대장간으로 보내 농기구를 만드는 것이라는 사실을 할머니는 이미 알고 계셨다. 최고의 민생은 사드 철회라고 발언하고, 구호 “저 아가리에 사드를!”을 외쳤다. 차재근이 사회를 하며, ‘액맥이타령’을 불렀다 나이 든 형님은 태극기 들고, 막내 동생은 촛불을 든다. 막내 동생은 나이 든 형님이 걱정되어 늘 “추운데 두꺼운 옷 입고 나가라. 앞줄에 서지마라. 젊은 사람들 촛불 드는데 가서 시비 걸지 마라.”고 당부한다고 했다. 나이 든 형님이 그것이라도 해야 덜 심심하고 건강이 유지될 것이라는 생각에서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14:00 평사단이 소성리 마을회관과 임순분 부녀회장 댁에 지신밟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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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8/02/0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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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촛불512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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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8/02/0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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