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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먹거리공동체프로젝트_다문화편 ① 다누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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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먹거리공동체프로젝트_다문화편 ① 다누리맘

익명 (미확인) | 목, 2017/10/12- 11:44

먹거리정의센터는 먹거리가 인간과 생태계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책임 있는 행동을 모으고, 지속가능하고 정의로운 먹거리체계를 만들기 위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2017년 하반기부터 지속가능하고 정의로운 먹거리체계를 만드는데 한 발짝 더 나아가기 위해 ‘먹거리공동체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아동,청소년,독거노인,이주여성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고 소통하며, 지역, 마을,이웃들간에 따뜻한 관계망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전달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웃들과 관계망을 만들어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는 마을부엌 사람들 소식에 이어 다양한 문화의 사람들과 함께 먹거리를 나누고 소통하고 있는 사람들의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10명의 베트남 요리 선생님들과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을 기획해 진행하고 있는 다누리맘 대표님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였습니다. 이야기 내내 다누리맘에서 진행하고 있는 먹거리, 요리프로그램이 다문화라는 경계를 자연스럽게 사라지게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고 있다 느꼈습니다. 사람들을 연결하는 먹거리의 힘을 다시 인식했고 인터뷰 당시 나눴던 이야기를 글로 전달합니다. 

Q) 간단한 다누리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다누리맘 산후조리사업 서비스는 올해 2월에 종료하였습니다현재는 다문화 요리활동가를 양성하여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다누리맘의 목적은 다문화 여성이 주도적인 경제활동을 하고우리나라에 다문화라는 경계 없이 옆에 사는 친구주변에 사는 이웃으로 인식이 바뀌는 것이었습니다그런데 요리활동을 하면서 사람들과 같이 요리를 만들어 먹고 식문화를 이야기를 하니 그것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또한 먹거리 분야에서 이분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일들이 더 많아 먹거리 사업으로 주력하게 되었습니다.
Q) 다문화 쪽 사업을 시작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사실 처음부터 다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시작하지는 않았습니다기획에 관심이 있었고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어 들어왔다가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처음 산후조리사업 서비스를 할 당시 300가구가 넘는 다문화가정집을 직접 방문했었어요시간이 지날수록 산후조리 선생님들이 성장하고산모들 역시도 한국에 정착하는 데 큰 힘이 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었죠신생아가 처음 태어난 순간들을 계속 보고사람의 인생에 첫 순간을 함께 한다는 자체가 뿌듯하고 벅찼어요그러면서 기업이 소셜의 목적을 안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Q) 다문화 요리활동가 양성과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현재 다문화 요리활동가 정규자격증은 아직 없습니다약선 식생활연구센터 대표 고은정 선생님을 비롯한 한식 전문가분들께 한식 전반적인 것들에 대해 올바르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한식 문화부터 식재료주요양념 등 기본적인 지식부터 강의 시연평가까지 거쳐 요리활동가 10명을 배출하였습니다이후에 베트남어로 배우는 요리교실을 6개구 보건소에서 31회 진행했고약 80명의 베트남 초보 엄마들이 한식을 즐겁고 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Q) 다른 프로그램도 있나요?
네 가락몰 스튜디오에서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베트남 가정식을 알려주는 프로그램도 운영중입니다베트남은 어릴 때부터 가족들과 같이 요리를 하는 문화가 있고 가사에 참여하는 일이 많아서 선생님들 한 분 한 분 자국의 요리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습니다이 프로그램은 한국인들에게 호응도가 좋아요. 진짜 현지인이 알려주는 요리 프로그램이라 그 나라의 식문화가 생생히 전달되어 더 만족도가 높은 것 같아요

Q) 다누리맘 요리프로그램만의 특징이 있나요?
단순히 다문화 여성주부가하는 요리 프로그램이 아닌 그 나라의 전문가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음식에 관심이 있어서 참여한 사람들에게 식재료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려주려 합니다. 또한, 다문화 음식을 강조하기보다는 올바른 해외 식문화 교류” “새로운 맛을 알려주는 즐거움에 초점을 맞추어 요리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녹아들 수 있도록 합니다.

Q) 현재 요리활동가 구성원과 운영방식이 궁금합니다
현재 구성원은 베트남 출신 요리활동가 10명입니다앞으로는 몽골,필리핀,일본 3국가로 확장될 예정입니다이번에는 국가가 다양해서 전보다는 더 많이 선발하겠지만인원수보다는 요리활동가가 끝까지 오래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너무 많은 인원은 뽑지 않고 10~15명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Q) 다누리맘에서 요리활동가 분들은 주로 어떤 이유로 어떻게 강사활동을 시작하시나요?
경제적인 이유보다는 요리에 관심 있는 분들이 주로 시작하십니다그리고 초기 한국에 정착할 당시에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기에 다른 다문화 여성들이 초기 한국에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어 강사활동을 시작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Q) 그리고 이렇게 양성된 분들이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다른 다문화 여성분들과 교류를 더 많이 하시나요?
실제 다문화 여성들은 주로 자기가 사는 동네 위주로 생활하는 경우가 많아요하지만 이 강사활동을 하면서 같은 나라 사람들을 만나 함께 요리하고 강의 준비를 하다 보니까 친구도 발견하고 인적네트워크가 형성되더라구요서로 점점 더 교류를 하는 걸 볼 수 있었어요

Q) 대표님이 다누리맘을 이끄시면서 가장 보람찰 땐 언제인가요?
요리선생님들이 강사로서 성장할 때 보람을 느낍니다사실.. 선생님들이 성장하고 변화하는 걸 떠나서 그냥 이 선생님들과 함께해서 좋아요지금은 눈빛만 봐도 서로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거든요점점 유대관계가 형성이 되는 것이 느껴져요선생님들 중에 기존에 했던 일들을 그만두고 다누리맘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쏟고 메뉴개발을 하고 강사활동을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원래 일을 그만두는게 쉽지는 않잖아요서로 지지하고 격려하다보니 점점 가족이 되는 느낌도 들고잠을 줄여서 일을 하더라도 힘이 되고 재밌습니다

Q)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일을 하는데 있어 어떤 어려움이 있으신가요
문화적인 부분보다는 아무래도 사회생활을 오래하기보다는 주부로 있다가 오신 선생님들이 많았기 때문에 사소한 것에서 오는 직업의식들이 조금 부족했었어요1회 모여서 회의하고저와 매일 연락하고 대화하면서 해결해가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앞으로 다누리맘의 활동 계획이나 목표가 궁금합니다.
회사 미션은 ‘More than cook(요리 그 이상의 것)’입니다선생님들과 함께 다양한 식문화다양성이 인정되는 식문화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고 싶습니다그리고 선생님들의 요리에 대한 마음활동하고자하는 하는 의지가 정말 큽니다잘 보이려고 하기 보다는 어떻게 하나라도 우리의 식문화를 더 잘 알려줄 수 있을까어떤 메뉴를 개발할까끊임없이 고민하고 강의연습을 합니다한 번은 수업을 하다가 뭉클했었어요선생님들 역시도 같은 감정을 느꼈고 강의가 끝나고 눈물을 흘리셨어요스스로도 6개월 동안 노력한 것이 느껴지셨나봐요사람들에게 통했다는 것에 감사했어요. 1년 사이 선생님들의 마인드가 변화하는 것을 보면서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그래서 선생님들이 활동할 수 있는 무대를 더 많이 만들어 나가는 것이 다누리맘의 목표입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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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국민행복농정연대 토론회에 윤형근 한살림연합 상무이사가 토론자로 참여했습니다. 윤형근 상무이사는 우리 농정의 기본방향이 안전한 먹을거리 공급과 지속가능한 생산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 윤형근 한살림연합 상무이사

 

“새 정부 농정, 민간 주도로 바뀌어야”

국민행복농정연대 토론회

농업·농촌문제 ‘국민 모두의 일’ 바른 인식 갖도록 방향 잡아야

농민 의견 수렴할 기구도 필요

2017-06-23 이현진 기자 [email protected]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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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7/06/2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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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편의점을 털어라> 정규방송편성에 대한 의견서

 

본 단체는 3월13일 첫 방송 시행 예정인 귀사의 <편의점을 털어라>가 정규방송으로 편성됨에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지난 1월13일 tvN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혼밥시대에 인기를 끄는 편의점 음식 TV 요리쇼”라는 타이틀을 걸고 <편의점을 털어라> 방송이 첫 방영되었고, 3회 편성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파일럿 프로그램 방영 때부터 방송내용이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식품의 조합 요리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을 표방한다는 점에서 고지방·고나트륨·고당류 폭탄음식의 유행을 부추긴다는 문제제기가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결국 tvN은 정규방송으로 편성하고, 3월13일 첫 방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 먹거리 관련 방송들은 국민의 건강한 식문화 형성보다는 단순한 재미와 볼거리 위주의 요리쇼 형식이 넘쳐나고 있으며, 결국 <편의점을 털어라>와 같은 방송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현실적으로 편의점음식 매출이 늘어난 것은 복합적인 경제적, 사회적 문제에 대한 개인의 해결책 중 제일 먼저 줄일 수밖에 없는 식비와 혼밥족의 떼우기식 식사 등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방송사는 오히려 기존 제품을 자신의 취향대로 재창조해 즐기는 소비자라는 신조어인 “모디슈머”(Modify+Consumer)를 편의점 가공식품에 끌어다 붙이고, 억지로 세련된 문화로 포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상대적으로 호기심이 강하고 유행에 민감한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까지 고지방·고나트륨·고당류 폭탄음식과 가공식품 내 식품첨가물의 위험에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편의점을 털어라>의 정규방송 편성은 중단되어야 합니다.

아울러 tvN의 먹거리를 대상으로 하는 방송편성 함에 있어 재미와 호기심보다는 국민의 건강과 바람직한 식문화를 위한 기준이 우선되기를 바랍니다.

본 단체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길 기대합니다. (끝)

담당자:  먹거리팀장 김지연  [email protected]

 

금, 2017/03/1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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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편의점을 털어라> 정규방송 편성 중단 요구

 재미와 흥미 위주로 기획된 “TV 요리쇼는 이제 그만

 

(사)환경정의는 지난 1월13일부터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3회 진행한 tvN의 <편의점을 털어라>의 방송 모니터링을 하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식품의 조합 레시피로 만든 요리를 공개하는 형식의 방송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였다.

 

313일 정규방송 첫 방영 예정인 <편의점을 털어라> 영양불균형을 부추긴다.

빠르게 증가하는 1인 가구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경제활동이 어려운 청년층의 영양불균형이 사회문제(한국건강증진개발원 2017.1.26)로 대두되는 가운데 방송사가 앞장서서 고지방·고나트륨·고당류 폭탄음식을 유행시키며, 불균형한 식문화를 부추기는 것은 책임 있는 자세와는 동떨어진 것이다.

또한 2016년 교육부의 학생건강 검사 표본조사 결과, 우리나라 소아ㆍ청소년의 불규칙한 식습관과 영양불균형의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가공식품이 많은 편의점식품 조합 소개 프로그램이 미칠 영향이 우려스럽다.

 

시청자의 건강과 바람직한 식문화를 위한 방송이 필요하다.

방송사가 먹거리를 아이템으로 방송을 제작 할 때는 재미와 흥미 위주의 무분별한 기획보다는 시청자들의 건강, 특히 청소년과 어린이의 먹거리 문화의 영향력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리고 복합적인 경제·사회문제로 급증하는 “혼밥”시장에 편승하여 시청률을 올리려는 호기심 위주의 요리 프로그램보다는 국민의 건강과 어린이를 비롯한 청소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맞는 방송 프로그램이 제작되어야 한다.

따라서 “편의점을 털어라”와 같은 먹거리 프로그램의 정규방송 편성은 중단되어야 한다. (끝)

문의 : 먹거리팀 김지연

금, 2017/03/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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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빔밥을 GMO로 만든다면? 으악, 유해성 논란이 있는 비빔밥은 먹기 싫어요. 농촌진흥청이 있는 전북 전주에서 GMO(유전자 조작 작물)를 개발하고...
금, 2017/04/0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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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맛

서울혁신파크 내 맛동에서 진행된 먹거리정의를 이야기하는 30인의 밥상-봄밥상 

 

지난 3월 30일(금) 서울 혁신파크 내 맛동에서 열린 ‘먹거리정의를 이야기하는 30인의 밥상-봄밥상’(이하, 먹거리정의 봄밥상)은 ‘다문화시대, 음식다양성과 밥상민주주의’ 라는 주제로 이주여성 사회적기업인 ‘마을무지개’의 타파스 밥상에서 밥상 나눔과 이야기 나눔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가타파스 활동

다양한 문화의 음식을 준비하는 마을무지개-타파스 밥상에서 준비의 손길들

 

현재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이 200만 명 규모라고 합니다. 한국 사회에서 정착한 이주여성, 외국인 노동자, 결혼이민자, 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문화를 보편적으로 ‘다문화’라고 말합니다.

다문화의 언어적 정의는 ‘한 나라나 사회 안에 여러 민족의 문화적 요소가 섞여 있음’을 의미합니다. (출처: 다음 국어사전)

다문화사회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이주민들에게 일상 안에서 마주하는 먹거리에 있어서 과연 정의롭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이주민들 관점에서 생각을 해보면, 식재료에서부터 모국에서 난 로컬푸드를 섭취하기 어렵습니다. 요즘은 대형마트 혹은 수입상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입을 하는데 있어서 푸드마일리지로 환경적인 부분에서 탄소발자국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주민의 먹거리와 관련, 생산-가공-유통-소비 전반적인 체계에 대해서 고민해야 할 부분이 크다고 봅니다. 더불어 이주민의 먹거리문화 뿐만 아니라 생활문화를 잘 알아 나아가고, 이해될 때 비로소 우리 사회에서 이주민들이 온전히 뿌리내릴 수 있습니다.

 

# 2015 환경정의 프로젝트_당신의 냉장고_이주민 편 

 

님김원일 선생

먹거리정의를 이야기하는 30인의 밥상-봄밥상 진행을 맡은 슬로푸드문화원 김원일 사무총장

 

이번 먹거리정의 봄밥상은 슬로푸드문화원 김원일 총장이 사회를 보셨고, 먹거리정의 30인의 봄밥상에 대한 취지와 참석하신 분들의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이어서 마을무지개 전명순 대표의 마을도서관 자원 봉사 활동에서 시작하여 현재의 마을무지개에 이르기까지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님이정선 선생

먹거리정의를 이야기하는 30인의 밥상봄밥상에 참여한 시민들 한 분, 한 분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

 

실제 먹거리정의 봄밥상에 참여한 30여 명 시민들의 자기소개가 이어졌습니다. 서로 얼굴을 잘 모르지만 ‘먹거리정의’ 운동에 공감하여 모인 자리이기 때문에 한 분, 한 분 소개가 이어질 때마다 공감하고, 반갑게 맞이할 수 있는 이야기로 소통하는 밥상의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님김순영 센터장

먹거리정의를 이야기하는 30인의 밥상-봄밥상에서 환경정의 먹거리정의센터를 소개하는 김순영 센터장의 모습

 

먹거리정의 봄밥상에 오신 분들은 마을식당을 하고 계시는 분, 농사펀드 촉진자로 활동하고 계시는 분, 먹거리 교육 현장에서 강의를 하고 계시는 분,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 관심이 있어 오신 분 등등 ‘먹거리정의’ 라는 공통된 주제에 관심이 높은 시민들이 함께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님전명순 대표

먹거리정의를 이야기하는 30인의 밥상-봄밥상에서 이주여성들과 선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나아가는

마을무지개 & 타파스 밥상 스토리를 말하는 전명순 대표의 모습

 

이후 마을무지개 & 타파스 밥상의 전명순 대표께서 이야기를 풀어 나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마을무지개 & 타파스 밥상은 2006년 다문화도서관에서 시작된 모임이 더 나아가 이주여성들의 자존감 형성과 선주민여성들의 경력단절로 인한 재기 등 선주민과 이주민이 한국사회에서 정착하고, 다양한 문화가 우리 사회에서 공존할 수 있도록 사회적 기업으로 발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마을무지개의 대표적 사업으로는 각 학교에 이주민여성들 모국의 문화를 알려주는 다문화교육 사업을 하였고, 2016년부터 은평상상허브에서 이주여성들이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는데서 출발하여, 주변 입주 사업장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 후 역촌동에 다문화음식점인 타파스를 오픈합니다. 이후 보다 다양한 사람들에게 다문화 음식을 알리기 위해 서울혁신파크 내 맛동에서 가나다밥상을 꾸준히 열고 있고, 케이터링 및 다문화음식점을 함께 병행하고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 2017 마을무지개 전명순 대표 인터뷰 편

 

습맛동에서 모

서울혁신파크 내 맛동에서 진행된 먹거리정의를 이야기하는 30인의 밥상-봄밥상 웹자보와

‘다문화시대, 음식다양성과 밥상민주주의’ 라는 주제로 나시고랭, 미니 쌀국수, 오꼬노미, 파파야 샐러드, 팟씨유, 짜조 등

접시 위의 동아시아를 체감할 수 있었던 자리

 

이번 먹거리정의 봄밥상의 주제는 식탁 위의 민주화를 위해 다양한 음식과 문화가 공존해야 먹거리 불평등이 개선될 수 있으며, 먹거리정의 실현을 위해서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또한, 가족 혹은 이웃과 함께 어우러져 이야기하며 먹기 힘든 요즘 시대에 이야기 밥상이 있다는 것, 그리고 먹거리정의를 주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밥을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사회적 의미가 큰 밥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마을무지개 활동

타파스 밥상에서 요리 활동을 하고 있는 이주여성의 활동 공유 및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서

다문화 먹거리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먹거리정의 봄밥상에서 밥상나눔을 해준 타파스 밥상의 활동가가 모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다문화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서 열정과 힘을 체감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선주민과 이주민여성이 함께 공존하며 활동하는 모습에서 다양성을 인식하고, 보다 더 건강한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증물품

먹거리정의를 이야기하는 30인의 밥상-봄밥상에 후원물품을 기증해주신 참여자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들

 

이번 먹거리정의 30인의 봄밥상은 현장에 참여한 시민들의 약정 기금과 해피빈에서 ‘모든 사람들은 건강하고, 안전하게 먹을 권리가 있습니다.’ 라는 모금 프로젝트를 통해서 프로그램 진행비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큰 관심과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여자 모습

먹거리정의를 이야기하는 30인의 밥상-봄밥상에 참여해주신 분들의 모습~

 

앞으로도 먹거리정의를 이야기하는 30인의 밥상은 봄밥상에 이어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별로 진행됩니다.

다음 밥상은 여름에 진행되며, 더욱 특별한 주제로 시민 여러분들께 다가가려고 합니다.

모두가 차별 없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먹는 그날까지, 먹거리정의 개념을 우리 사회에 확산하기 위해서 이야기가 있는 밥상에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토, 2018/04/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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