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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논평] 정치하는엄마들, 사립유치원 집단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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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논평] 정치하는엄마들, 사립유치원 집단휴업...

익명 (미확인) | 화, 2017/09/12- 14:19
[긴급논평] 정치하는엄마들, 사립유치원 집단휴업 규탄한다 아이들 볼모로 잡는 사립유치원장들, '교육자'라 할 수 없다 <‘한유총’의 불법적 집단휴업, “교육자 본령 저버린 행위”> ■ 정치하는엄마들 “집단휴업은 선택권 없는 부모들을 인질삼은 협박의 행태” ■ 유아교육 공공성 확보, 사립유치원 개혁, 정부의 투명한 관리감독 등 요구 엄마들의 정치 참여를 도모하는 비영리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이 12일 사립유치원의 집단휴업 예고에 대해 “교육자의 본령을 저버린 행위”라고 강력 규탄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이날 성명서를 발표하고, 전국 사립유치원 원장들의 연합체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하 한유총)가 오는 18일 예고한 불법휴업과 11일에 단행한 집회 등 집단행동에 대해 비판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그동안 정부가 추진해온 보육 공공성 확보를 위한 움직임에 한유총이 실력 행사로 제동을 걸고 집단휴업을 예고하는 등의 행태와 관련해 “유아교육을 자신들의 비즈니스 대상으로만 여기고 있음을 확신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립유치원의 집단휴업은 선택권이 없는 부모들을 인질로 삼은 협박의 행태와 다르지 않다”고 밝혔다. 정치하는엄마들은 한유총의 불법적인 집단휴업과 조직적인 일탈 행위를 규탄하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정부가 유아교육•보육의 공공성 확보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구했다. 구체적으로는 ▲정부가 보육 공공성 확보 공약을 재천명할 것 ▲사립유치원의 집단행동이 재발되지 않도록 사립유치원 개혁 대책을 마련할 것 ▲유아교육•보육 기관의 재무회계 관리와 감독을 철저히 할 것 ▲유아교육•보육 기관 운영과 관련한 정책 결정에 부모와 아이 등 당사자 참여를 보장할 것 등이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성명서를 통해 사립유치원 종사자들이 정부 지원금 불평등을 주장하며 정부 재정지원 확대를 요구하지만, 이는 사실 관계를 왜곡한 아전인수 격 주장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또 사립유치원이 자신들의 부정부패와 불법부당행위가 만연한 현실에는 눈 감은 채, 사유재산권 보장을 이유로 정부의 관리 감독을 거부하는 행태에 대해서도 규탄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향후 한유총의 집단휴업에 반대하는 기자회견(18일 예정)과 온라인 서명 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 저희 단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향후 활동은 페이스북, 네이버 카페 등 온라인 플랫폼에 지속적으로 게재될 예정입니다. -‘정치하는엄마들’ 홈페이지: http://political-mamas.org/ -‘정치하는엄마들’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political.mamas -‘정치하는엄마들’ 스토리펀딩: https://storyfunding.daum.net/project/17135 -‘정치하는엄마들’ 페이스북 그룹: https://www.facebook.com/groups/political.mamas -‘정치하는엄마들’ 네이버카페: http://cafe.naver.com/politicalmamas <성명서 전문> 아이들 볼모로 잡는 사립유치원장들, 교육자라 할 수 없다 - 집단휴업으로 스스로 교육자의 본령을 저버릴 셈인가? - 정치하는엄마들은 11일 전국 사립유치원 원장들의 연합체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하 한유총)가 집단휴업을 앞두고 대대적으로 개최한 집회를 지켜보며 처참한 기분을 감출 수 없다. 한유총은 이미 지난 7월,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제2차 유아교육 발전 5개년 기본계획 4차 세미나’를 무력행사를 통해 저지함으로써, 국공립 어린이집 40% 확대 등 유아교육 공공성을 위한 정부의 움직임에 강력한 제동을 걸어 왔다. 당시 무력행사의 현장을 지켜본 정치하는엄마들은 과연 사립유치원 원장들이 우리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존재인지부터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우리는 사립유치원 원장들의 행태를 보면서, 이들이 유아교육을 자신들의 비즈니스 대상으로만 여기고 있음을 확신했다.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는 자신들이 사명감으로 가르치고 사랑으로 돌봐야 할 아이들을 볼모로 집단휴업을 예고하고 있다. 이들은 정부의 재정지원 확대와 국공립유치원 증설정책 폐기를 요구하며, 오는 18일 제1차 집단휴업을 시행하고 이후 정부의 태도 변화가 없으면 25~29일 5일에 걸쳐 2차 집단휴업을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한유총은 지난 8일 기자회견에서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의 76%가 사립 교육을 받는데도 정부는 국공립 우선 정책”이라며 “공사립 구분 없이 모든 유아에게 학비를 똑같이 지원하라”고 밝혔다. 이들은 정부 재정지원 확대를 요구하는 근거로 사립유치원에 지급되는 정부 지원금이 국공립유치원의 3분의 1 수준이라는 점을 주장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애초에 이들이 비교한 사립유치원의 누리과정 지원 단가(29만원)와 국공립유치원의 정부 지원금(2014년 공시 기준 98만원, 교사 인건비, 시설비, 운영비 등 포함)은 비교 대상이 못 된다. 스스로 기준으로 내세운 누리과정 명목의 지원 단가를 비교하자면 국공립은 11만원으로 오히려 사립유치원의 3분의 1 수준이다. 사립유치원에는 교사 및 원장, 원감에게 직접 지원되는 인건비 등 기타 지원 항목이 존재함에도, 아전인수 격인 주장을 위해 그 내용은 쏙 빼놓고 있다. 더군다나 회계 부정, 급식 및 간식 재료 횡령, 교재비 및 특성화 프로그램비 착복, 교육비의 사적 유용 등 사립유치원의 부정부패를 말해주는 사건 사고가 하루가 멀다 하고 언론을 장식하고 있다. 이것이 과연 일부 몰지각한 사립유치원만의 사례라 할 수 있는가? 사립유치원 원장들은 불법부당행위가 만연한 현실에는 눈 감은 채, 사유재산권 보장을 이유로 회계감사 등 정부의 관리 감독을 거부하고 있다. 상황이 이런데도 국공립유치원 확대를 막고 사립유치원의 지원금 확대를 주장하는 것은 결국, 아이들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하는 발상임을 스스로 자인하는 꼴이다. 이번 집단휴업에는 전국 사립유치원 4100여 곳 가운데 90% 가량이 참여할 것이라고 한다. 그 피해는 사립유치원에 아이를 보내는 부모는 물론이고, 재원 중인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것이다. 사립유치원의 집단휴업 행동은 정부를 압박하려는 수준을 넘어서서, 선택권이 없는 부모들을 인질로 삼아 자신들이 원하는 것만을 관철시키려는 협박의 행태와 크게 다르지 않다. 사립유치원 원장들은 국공립유치원이나 학부모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력한 이익단체의 정치력을 발판삼아 정부의 유아교육 정책을 좌지우지해왔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사립유치원이 국가의 유아교육을 고민하거나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와 준비를 하는 교육자로서의 모습이 아닌, 사업자의 모습만을 드러냈다. 자신들이 스스로 ‘110년 유아교육•보육을 책임져 왔다’는 자부심을 말할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다. 이번 사립유치원 집단휴업에 대해 정부는 이미 “불법 휴업”으로 못 박고 제재를 요구하고 있다. 유아교육법 제31조에 따르면, 유치원은 관할청이 재해 등의 긴급한 사유로 정상적인 교육이 불가능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 휴업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사전에 유치원운영위원회의 결정 없이 시•도교육청에 보고하지 않은 이번 집단휴업은 행정제재의 대상이라 볼 수 있다. 유아교육법 30조는 관할청의 명령이나 유치원규칙을 위반한 경우 해당 유치원에 시정 또는 변경 명령을 할 수 있으며, 이행하지 않는 유치원에는 정원감축과 학급감축 또는 유아모집 정지나 차등적인 재정지원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전국 사립유치원장들의 불법적인 집단휴업과 조직적인 일탈 행위를 규탄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정부가 나서서 유아교육•보육의 공공성 확보를 적극 요구하는 바이다. 이를 위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요구한다. 첫째, 정부는 유아교육•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기관의 공공성 확보 공약을 재천명하고, 사립유치원 원장들에 의한 아이들과 부모들의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라. 이미 문재인 정부가 내세운 바 있는 국공립 유치원의 재원 아동 40% 확대 공약을 그대로 이행하라. 공약 이행을 위한 예산 및 인력 확보에 주력하고, 이를 지렛대 삼아 실효성 있는 사립유치원 개혁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다. 둘째, 유아교육•보육 기관은 투명한 재무회계 관리를 통해 공공성을 확보하라. 사립유치원은 누리과정 지원금, 교사 인건비 등을 지원받고 있다. 때문에 예산 및 결산 내역을 부모와 일반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정부 또한 사립기관에 대한 관리감독 체계를 구축하는 등 사립기관 투명성 향상을 위한 조치를 적극 마련해야 한다. 셋째, 유아교육•보육 기관 운영과 관련한 정책 결정에 당사자인 부모와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라. 특정 이해집단에 의해 유아교육•보육 정책이 휘둘리는 동안, 그 피해는 고스란히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돌아오고 있다. 정책 당사자인 아이들과 부모들이 유아교육•보육 정책 입안 과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고, 개별 기관 운영에도 참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또한 현재 운영되는 유치원운영위원회를 더욱 의무화하고 실질적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유치원 원장에게만 집중된 권한을 분산시켜 부모와 아이들이 기관 운영의 중심에 서도록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모든 부모들이 기관 운영에 참여하는 것을 의무화해, 노동자인 부모가 근로기준법 제10조에 따른 공민권(公民權)을 행사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2017년 9월 12일 정치하는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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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1일 국회 앞에서 열렸던 '정치하는엄마들'의 첫번째 기자회견 이야기가 JTBC소셜스토리에 소개되었는데요, 그 두번째 이야기가 공개되었습니다. 할머니, 엄마, 딸 3대가 말하는 '정치하는엄마들'이 그리는 미래와 정부에 원하는 보육/노동 정책을 들어보세요!


당신의 엄마, 아내, 딸이 “나 정치할래” 한다면 #할머니_딸_손녀_3대이야기
금, 2017/06/2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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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7/06/2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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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엄마도 아프다 : 우리 시대의 엄마의 사회학


강사 로리주희, 김고연주, 이유진, 최시현

개강 2016년 7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6강, 105,000원)


강좌취지

『엄마도 아프다 ― 이시대의 엄마노릇』(이후, 2016)의 공동저자들이 따로 또 같이 이 시대의 '엄마노릇'에 대한 성찰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이 책에서는 '엄마노릇'은 엄마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엄마로부터 이 세상에 온 누구라도 이 '엄마노릇'을 함께 성찰해 볼 수 있다.


1강 가깝고도 먼 여성주의와 모성 ― 엄마도 아프다 열기 _강사 로리주희 / 2016.7.6 수


2강 우리 엄마는 왜? _강사 김고연주 / 2016.7.13 수
: '십대들이 이야기하는 엄마'를 통해 신자유주의 시대에 모성이데올로기와 갈등하고 협상하는 엄마들의 모습을 살펴본다.


3강 성춘향과 이몽룡도 십대였는데 _강사 김고연주 / 2016.7.20 수
: 정절을 강요받는 어머니와 순결을 강요받는 십대 간에 성에 관한 대화의 물꼬를 상상해 본다.


4강 한국의 과학적 모성형성과 국가 _강사 이유진 / 2016.7.27 수
: 일제강점기 이후 한국의 과학적 모성이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했는지 살펴본다. 이 과정에서 사회의 시선, 국가의 의도는 무엇이고 어머니들은 이에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시대에 따라 검토하고 이를 통해 2000년대 '모성'의 현실을 점검한다.


5강 친밀한 가족, 엄마의 자리 _강사 최시현 / 2016.8.3 수
: 저성장시대 '친밀한 가족'을 유지하기 위해 변화한 가족전략을 살펴본다.


6강 혼자하는 '엄마노릇'에서 함께하는 사회적 모성으로 ― 엄마도 아프다 닫기 _강사 로리주희 / 2016.8.10 수


참고문헌

『엄마도 아프다 ― 이시대의 엄마노릇』(나임윤경 외, 이후, 2016)
『우리 엄마는 왜? ― 인간적으로 궁금한 엄마의 이해』(김고연주, 돌베개, 2013)
『조금 다른 아이들, 조금 다른 이야기』(김고연주, 이후, 2011)
『성형』(태희원, 이후, 2015)


강사소개

로리주희 : 같이교육연구소 대표/ 연세대 외래강사
김고연주 : 연세대학교 외래교수
이유진 : 『한겨레』 신문기자
최시현 : 연세대학교 젠더연구소 연구원



▶ 수강신청하러 가기 >> http://daziwon.net/apply_board



다중지성의 정원 http://daziwon.net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8길 9-13 [서교동 464-56]


[email protected]


☎ 02-325-2102


▶ 메일링 신청 >> http://bit.ly/17Vi6Wi


▶ 웹홍보물 거부 >> http://bit.ly/1hHJcd7


▶ 홍보하면 좋을 사이트를 추천해주세요! >> http://bit.ly/SMGCXP



태그 : 페미니즘, 여성주의, 모성, 엄마, 십대, 신자유주의, 모성이데올로기, 젠더, 로리주희, 김고연주, 이유진, 최시현, 다중지성의 정원


화, 2016/06/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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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은 27일(화) 오후 6시20분부터 30분간, 세종문화회관 북측 <세종로공원>에서 국민위수위와 함께 보육+노동 정책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 세종로공원 : 5호선 광화문역 9번출구에서 250m,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89 11일 창립총회 때 공개했던 <보육+노동 10대 요구안>을 문재인 정부에 공식적으로 전달하고, 복지부/노동부 담당 공무원과 질의응답도 합니다. 회원+가족 여러분들 함께 오세요. 서로를 힘차게 응원합시다! 새 정부에 강력한 메세지를 전달합시다! 집에서는 페이스북 라이브로 함께 해요~
월, 2017/06/26-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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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을 #행동하는엄마들로 업그레이드 시켜줄 교육입니다. 정원이 많지 않은 관계로 꼭꼭꼭 4번 다 참석 가능하신 분 위주로 신청을 받고 있다고 하니 참조 바랍니다~~
<2017 알권리 학교>에서 '정보공개청구' 관련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7월 11일(화)부터 8월 1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19:00~21:00 시까지 총 4회로 진행되고, 가능하면 4회 모두 참여 가능하신 분들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부연하자면, '정보공개청구' 라는 건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정보공개법에 따라 http://open.go.kr에 접속하면 누구나 공공기록물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를 할 수 있고, 그에 따라 관련 정보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활용법을 조금만 익히면 생활에 밀접한 공공정보들을 손쉽게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조례/법 개정을 위한 활동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일례로 2013년 서울 25개 구에 급식 수산물 원산지 정보공개청구를 했는데, 급식 수산물 관련 정보를 제대로 관리하는 곳이 거의 없다는 정보를 습득하여 이를 폭로한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이 정보공개청구 건은 서울시와 각 구의 '영유아시설 급식의 방사능 안전 식재료 사용 지원에 관한 조례'로 이어졌구요. 그래서 우리 언니들 정치활동 하는 데에도 이 정보공개청구 교육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관심 있으신 언니들, 손잡고 함께 교육 받으러 가보아요!
화, 2017/06/27-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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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7/06/2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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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후체제 시대를 대비하는 직업의 세계! 세상은 이미 에너지 전환을 준비합니다. 기후변화의 시대, 나의 직업은? 우리 아이의 직업은...
화, 2016/10/1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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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권학교 폐지를 넘어 교육혁명을! #정치하는엄마들 -저는 가난한 집 딸로 태어나서 음악가도 되고 싶었고 화가도 되고 싶었다. 하지만 한국 사회에서 예체능은 가난하면 못 꾸는 꿈이다. 성인이 되어 정치를 하며, 아이들을 굶기는 것만큼 잔인한 사회가 아이들의 꿈을 빼앗는 사회라고 생각한다. 화가를 해서 가난한 사회 말고, 가난해서 화가가 못 되는 사회는 ‘미친 사회’다. 아이들에게 가능성, 잠재력을 빼앗는 사회는 나쁘다. ‘가난하니까 공부 열심히 해라’ 이런 말이 너무 싫었다. 아이들의 잠재력은 ‘0세 뇌교육’으로 되는 게 아니다. 그림을 그리고 싶으면 학교에서 그리고, 바이올린 연주를 하고 싶으면 학교에서 해야죠. 엄마가 사교육에서 돈을 더 써야 하는 게 아니다. -지금은 집에 돈이 있는 집 애들도 꿈 없이 살기는 마찬가지다. 맹목적으로 입시 준비만 한다. 일반고를 가든, 자사고를 가든, 지금은 행복한 국민을 한 명도 못 키운다. 그래서 자사고·외고 학부모들이나 졸업생들이 폐지 반대를 위해 집회·시위하는 이유가 정말 이해된다. 내가 들인 돈만큼 특권 유지를 위해 저항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내가 하는 운동이 그들이 하는 운동과 대결구도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단 한 명도 행복하지 않다는 면에서 우리는 같은 운동을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사람 대체 누가 있나. http://m.hani.co.kr/arti/society/schooling/803393.html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장하나 전 의원 인터뷰 19일 “특권학교 폐지하라” 1인 시위 벌여 “0세 때부터 사교육 광고…경쟁교육 폐해 느껴 한국에서 태어난 아이들 지옥에서 태어난 셈 시위하는 자사고·외고 엄마들도 결국 같은 마음 외고·자사고 보낸 진보 인사들 해명 공감 안 돼”
수, 2017/07/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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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엄마정치 #엄벤져스 가 오늘도 광화문1번가에 떴습니다. 오늘 오픈포럼의 주제는 교육. 당연히 우리 언니들이 빠질수 없겠죠? 집에서 #육아하는엄마들 을 대신해서 Eunah Cho 언니가 멋진 발언을 준비해가셨는데 행사진행중 돌발상황 발생으로 안타깝게 발언기회를 받으셨음에도 준비한 내용을 발표하지 못하고 오셨다고 하네요. ㅠㅠ 하지만 저희가 오늘 여기서 함께 공유합니다. 오늘 궂은 날씨에도 기꺼이 용기내어 시간 쪼개주신 은아 언니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사..사릉합니다...


<광화문1번가> 열린 교육 포럼에서 정치하는엄마들이 사전에 자유 발언 기회를 받았으나, 2부 후반 일부 참석자의 무례한 마이크 뺏기 등 다소 혼란이 있었고 이후 자유 발언 없이 행사를 종료하는 바람에 준비한 발언을 못하고 돌아오는길입니다. 아쉬운 마음에 하려던 발언 내용 여기에 공유합니다. "좋은 대학에 가기위해 특목고, 자사고에 가고 이를 위해 초등 고학년부터 입시 사교육에 찌들어 청소년기를 보내면서 이 시기에 아이들이 성장에 정작 필요한 것들을 경험 하지도 배우지도 못한채 나이만 성인이 되어버리는 문제도 심각한데, 유치원이나 초등 저학년의 사교육은 이와는 다른 면이 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어린이집 정보에 따르면, 국공립이든 민간이든 종일반을 운영하는 어린이집은 전체의 24%에 불과합니다. 이때문에 맞벌이 등 종일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아이들은 돌봄 공백을 메울 대안이 없어 궁여지책으로 저녁까지 각종 사교육 학원을 전전하고있습니다. 초등 저학년의 경우도 돌봄교실이 부족하여 추첨에서 떨어지면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긴 노동시간 문제로 부모가 하지 못하는 돌봄을, 국가에서도 등한시하고 대안을 내놓지 못하는 사이, 우리의 아이들은 영유아때부터 어쩔수 없이 사교육에 길들여저가고 있습니다. 저희 <정치하는엄마들>은, 우리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이상 유초등 돌봄을 사교육을 통해 해결하는 일이 없도록, 이에 대한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합니다."
목, 2017/07/0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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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만 누르기, 지겨우시다고요? 이 언니들은 대체 어디서 나타났나, 뭐하는 사람들인가 궁금하시다고요? 나도 뭐라도 함께 하고 싶다, 이런 생각 드신다구요? 그러실 줄 알고, <정치하는엄마들> 까페에서 릴레이 글쓰기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정치하는엄마들> 네이버 까페에는 하나 둘 모여 든 우리 언니들의 살아온 이야기,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그 이야기들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여기 오셔서 나는 왜 <정치하는엄마들>을 찾아왔는가, 여성으로서, 엄마로서, 나는 무엇에, 왜 분노했는가, 내가 바꾸고 싶은 건 무엇인가에 대해 얘기해주세요. 글쓰기 이벤트 참여 후 7, 8월 총회에 참여하시면 즉석 투표를 통해 소소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리 이리 따라 들어오세요! 여러분의 이야기, <정치하는엄마들>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입니다!
월, 2017/07/10-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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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긴급논평> “이언주는 ‘밥하는 아줌마’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는가” ■ ‘밥하는 아줌마’는 우리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엄마의 또 다른 이름, 이 땅의 모든 ‘엄마들’에 대한 혐오의 표현을 멈춰야 ■ 이 의원은 당장 수많은 ‘엄마들’에게 사과하고, 의원직을 사퇴하라 지난달 민주노총 총파업에 참여한 학교 비정규직 급식노동자에 대해 이언주 의원(경기 광명시을,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이 “아무 것도 아니다. 그냥 급식소에서 밥하는 아줌마들”이라고 발언한 것이 지난 9일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이 발언이 다음 두 가지 측면에서 중대한 인식의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고 보고 이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첫째, 돌봄 노동을 천대하는 시각이다. 인간은 누구나 태어난 후 상당 기간 타인의 돌봄을 통해서만 생존할 수 있다. “밥하는” 이라는 표현 속에는 ‘엄마’로 대변되는 돌봄 수행자의 돌봄과 가사 노동의 의미가 축약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의원 역시 엄마가 해주는 밥을 먹으며 돌봄과 가사 노동을 토대로 자라왔을진대, 이에 대해 그림자 취급하고 그 고귀한 가치를 폄하하는 시각을 거리낌 없이 드러낸 데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출산과 육아, 교육, 가사노동, 간호 등 돌봄의 영역에서 수많은 엄마들이 감내해온 노동을 그림자 취급하며 저평가하고 있다. 돌봄 노동이 이 사회 시스템을 지탱하는 근원적 동력임에도 불구하고 사회는 그저 엄마들의 희생에 기댈 뿐 여전히 폭력적인 시각을 견인하고 있다는 데 정치하는엄마들은 분노감을 표한다. 또한 이런 사회적 시각은 지금까지도 엄마들을 사회적으로 고립시키고 모독하는 폭력으로 작용하고 있음에도 정치인으로써 이를 개선하기는커녕 오히려 조장하고 있는 이 의원의 모습에 우려를 표한다. 둘째, 돌봄 노동자에 대한 혐오표현의 문제다. 이 의원이 “미친 놈”이라 칭한 “밥하는 아줌마”는 자신을 위해 헌신적으로 희생한 엄마의 또 다른 이름일 뿐만 아니라,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섬겨야 할 국민이다. 그럼에도 아무런 죄의식 없이 주권자인 국민을 무시하고 비하하는 표현을 쏟아내는 이 의원의 작태는 우리 사회를 또다시 ‘혐오’의 시선으로 편 가르기 하는 꼴이다. 게다가 스스로 엄마이면서 자신의 엄마뻘인 존재를 무시하는 모습은 인간으로서 안타까운, 이율배반적 모습이 아닐 수 없다. 대한민국은 비정규직과 정규직이라는 계급으로 구성된 신분제 사회가 아니라 누구나 행복을 추구하고 인간다운 삶을 살 권리를 가지고 있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헌법으로도 보장된 노동3권을 행사하고 있는 또다른 '엄마들‘의 싸움에 정치하는엄마들 역시 연대의 뜻을 보낸다. 이 의원은 왜 정치를 시작했는가? 소중한 가족과 자녀들에게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주기 위함이 아닌가? 그렇다면 노동에 대한 가치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노동자를 존중하라. 또한 이 땅의 수많은 ‘엄마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하고, 의원직을 당장 사퇴하길 바란다. 2017년 7월 11일 정치하는엄마들 #정치하는엄마들 #엄마정치
화, 2017/07/1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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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의 이언주 의원 관련 긴급논평이 발빠르게 기사화 되었습니다. #정치하는엄마들 #엄마정치 #내가니에미다 #너도그따신밥먹고큰거거든 #내가바로밥하는동네아줌마 #그리고그건바로우리엄마
“‘밥하는 아줌마’는 헌신하고 희생한 엄마의 또 다른 이름” “이 땅의 모든 ‘엄마들’에 대한 혐오 표현 멈춰야”   최근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가 학교급식 파업과 관련 학교 조리사에게는 ‘밥하는 아줌마’라고 비하발언을 한 것과 관련 시민단체가 “밥하는 아줌마는 우리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엄마의 또 다른 이름&rd
화, 2017/07/1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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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이번 사태의 본질 #정치하는엄마들 #엄마정치 #내가니에미다 #너도그따신밥먹고큰거거든 #내가바로밥하는동네아줌마 #그리고그건바로우리엄마


아주경제에 실린 이언주 막말 논란에 관한 정치하는엄마들 논평
화, 2017/07/1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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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주최하는 성평등정책공론의 장 "열린마루"행사에 <정치하는엄마들> 조성실대표가 패널로 참여합니다. 함께 참여해주세요! -일시: 7월 21일 오후 2시 -장소: 여성플라자 세미나실
일, 2017/07/16-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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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언니 발언은 노래하는 선생님 다음에 나와요 ^^ 언니만 보고 싶으신 분들은 6분 무렵부터 보시면 됩니다!


특권학교폐지 목요촛불집회에서 조성실언니의 발언입니다.
금, 2017/07/14-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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