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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앰네스티가 만든 2017년 상반기의 12가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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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앰네스티가 만든 2017년 상반기의 12가지 변화

익명 (미확인) | 월, 2017/08/14- 16:46

여러분의 지지가 없었다면, 매년 이렇게 많은 성과를 거두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국제앰네스티가 전 세계 사람들과 지역사회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의 참여와 결의, 그리고 끊임없는 지지 덕분이었습니다. 올 상반기도 여러분의 도움으로 다음과 같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WORKING FOR INDIVIDUALS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위한 활동

1. 감비아의 야당 지도자 석방되다

1월 30일, 3년이 넘는 앰네스티 캠페인 활동 끝에 감비아의 야당 정치가 아마두 산네흐(Amadou Sanneh)와 말랑 파티(Malang Fatty), 알하기 삼부 파티(Alhagie Sambou Fatty) 형제가 마침내 석방되었다. 아마두 산네흐는 석방 후 이틀 만에 새로운 감비아 정부의 재정경제부 장관으로 취임했다. 야흐야 자메흐(Yahya Jammeh) 전 대통령이 선거 결과에 승복하고 1월 말 사임하면서, 교착 상태에 빠져 있던 감비아 정부는 마침내 활로를 찾게 됐다.

국제앰네스티의 활동이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더 이상 우리는 괴롭힘을 당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앰네스티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더욱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을지도 모릅니다. 수감된 사람들 모두가 앰네스티의 활동에 매우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마두 산네흐

아마두 산네흐, 국제앰네스티 양심수이였고 재정경제부 장관에 취임했다.

2. 이란에서 사형을 면한 사람들

살라르 샤디자디와 하미드 아흐마디

트위터와 편지를 통해서 수천 명이 이란 정부에 호소한 덕분에 최소 사형수 2명이 목숨을 구했다. 2월 15일, 앰네스티 지지자들이 이란 정부를 압박한 결과 하미드 아흐마디(Hamid Ahmadi)가 사형이 집행되기 직전에 취소되었다. 4월 25일에는 15세에 불과한 나이에 사형을 선고받았던 살라르 샤디자디(Salar Shadizadi)가 교도소에서 석방되었다. 전세계 지지자들이 신속하게 행동에 나선 덕분에 살라르는 수 차례 사형이 집행될 위기에서 벗어났고, 결국 10년간의 수감 생활 끝에 4월 석방될 수 있었다.

3. 우즈베키스탄의 최장기수 언론인 석방되다

무하마드 베크자노프와 딸

2월 22일, 우즈베키스탄의 무하마드 베크자노프(Muhammad Bekzhanov)가 17년만에 마침내 석방되었다. 그는 세계 언론인 중에서는 최장기 복역수로, 1999년 수감되어 ‘반국가적’ 범죄 혐의를 자백시키려는 정부에 고문당했다. 앰네스티의 2015년 편지쓰기 캠페인인 ‘Write for Rights’과 이후의 캠페인을 통해 전세계 수만 명이 편지로 무하마드의 석방을 요구했다. 이와 같은 세계적인 압박 덕분에, 마침내 무하마드는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4. 말레이시아 사형수, 종신형으로 감형되다

샤흐룰 가족들이 그가 수감된 교도소 앞에 모였다.

전 세계 수천 명이 편지와 엽서를 통해 샤흐룰 이자니 빈 수파르만(Shahrul Izani bin Suparman)의 사형 선고를 취소하라고 요구했고, 결국 이 호소는 성과를 거뒀다. 2월 27일, 샤흐룰의 사형 선고는 종신형으로 대체되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뉴질랜드에서 나이지리아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에서 온 수천 통의 편지와 엽서 덕분에 샤흐룰의 감형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11년간 독방 구금 끝에 일반 감방으로 다시 이감시키기도 했다. 샤흐룰은 2030년 석방될 예정이지만, 그의 선처 호소가 받아들여질 경우 석방 시기는 2021년까지 앞당겨질 수 있다. 전 세계 앰네스티 지지자들의 노력 덕분에 가족들은 머지않아 샤흐룰과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5. 첼시 매닝 석방되다

징역 35년형을 선고받고 수감되어 있던 첼시 매닝은 오바마 전 정부가 1월 갑작스레 석방을 결정하면서 5월 17일 풀려났다. 첼시는 기밀정보 유출 혐의로 구금되었는데, 그렇게 공개된 정보에는 미군이 전쟁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자료도 포함되어 있었다.

앰네스티는 정의와 자유, 진실, 존엄이 인정되지 않는 곳이라면 어디든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나서고 있습니다. 그런 앰네스티의 활동을 지지합니다. 모든 사람의 자유와 존엄을 보장하고 보호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투명성이 기본적으로 전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첼시 매닝, 2015년 Write for Rights 캠페인을 통해 전세계 25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첼시의 석방을 요구하는 편지를 보냈다.

6. 여러분의 메시지가 인생을 바꾸다

전 세계 앰네스티 지지자들은 2016년 ‘Write for Rights’를 통해 전에 없이 훌륭한 결과를 보여줬다. 편지와 이메일, 트윗 등을 통해 총 4,660,774건이라는 놀라운 수의 참여를 기록한 것이다. 응원과 지지의 메시지 덕분에 캠페인 사례의 주인공들에게는 커다란 변화가 찾아올 수 있었다.

국제앰네스티에서 전달해 주는 편지들을 보면 절로 눈물이 나요. 나와 내 아버지, 우리 가족을 믿어주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는 걸 알게 될 때마다 더욱 강해지는 기분입니다.

주헤르 토흐티, 중국에 수감된 교수 일함 토흐티의 딸

HOLDING BUSINESSES TO ACCOUNT
기업의 책무성 강화 활동

7. 팜유 농장 인권침해에 대응한 기업들

인도네시아의 대형 팜유 농장에서 인권침해가 자행되고 있다는 국제앰네스티의 보고서가 발표된 이후, 세계 최대 규모의 팜유 유통업체인 윌마르(Wilmar)는 보고서에서 밝혀진 인권침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2개월 행동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윌마르에서 팜유를 구입하는 유니레버(Unilever), 피앤지(P&G) 등의 기업들은 이전보다 더욱 투명하게 생산활동에 임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관련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앰네스티가 제기한 우려사항을 윌마르에 직접 전달했다고도 밝혔다. 윌마르에서 팜유를 구입하는 벤앤제리(Ben&Jerry’s) 아이스크림은 앰네스티 지지자들의 항의 트윗이 쇄도하자, 결국 자사 제품의 원료에서 팜유를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자사에서 구입하는 팜유가 노동 착취의 산물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지 못한 것이다.

8. 대기업, 코발트 채굴 관련 항의에 귀를 기울이다

벨기에의 어린이들부터 캐나다, 프랑스, 스페인, 스웨덴 등의 지지자들까지, 전세계 수만 명이 대형 전자업체들을 상대로 자사의 휴대폰에 아동노동 착취의 산물이 포함되었는지 확인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편지와 트윗, 탄원서명, 거리 시위를 통해 애플(Apple)과 삼성, 화웨이(Hwawei) 등 주요 대기업을 대상으로 코발트 공급망의 인권침해 여부를 확인하라고 촉구했다. 가장 먼저 애플이 국제기준에 따라 자사의 코발트 제련소를 모두 공개했다. 소니가 그 뒤를 따라, 자사의 코발트 공급망에 대한 상세정보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항의 메시지가 폭주하자 난처해진 삼성과 화웨이는 메시지 작성자 모두에게 개별적으로 답변을 보냈다. 삼성은 앰네스티가 제기한 의혹에 대해 조사하고, 그 결과를 보고서로 발표하겠다고 약속했다.

2016년 6월 스페인 마드리드 애플 스토어 앞에서 퍼포먼스를 벌였다.

DOING GROUNDBREAKING RESEARCH
획기적인 연구 조사 활동

9. 디지털 분석으로 이집트의 거짓말 밝혀내다

4월, 국제앰네스티 조사 결과 이집트 정부군 소속 군인들이 비무장 상태였던 포로 최소 7명을 불법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살해된 포로 중에는 17세 소년도 포함되어 있었다. 앰네스티는 사건 당시 촬영한 영상을 분석하고, 이집트 군이 정식 공개한 사진 및 유투브 영상과 비교한 후, 관련 전문가들과 인터뷰한 결과, 선제 발포한 ‘테러리스트’를 사살한 것이라는 군의 주장과는 정반대임을 밝혀냈다.

10. 디지털 보도 기술로 인권침해 현실을 알리다

1월, 앰네스티는 시리아의 사이드나야 교도소를 쌍방향 디지털 다큐멘터리로 구현하면서 선보인 놀라운 디지털 보도기술로 영광스러운 피버디-페이스북상을 수상했다. 해당 사이트는 사이드나야(Saydnaya)에서 탈출한 전 수감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이용자들은 이를 통해 수백 명이 끌려가 다시는 돌아오지 못했다는 군사 교도소 사이드나야의 악명 높은 실체를 처음으로 들여다볼 수 있었다.

앰네스티가 시리아에 있는 사이드나야 군사 교도소를 웹 플렛폼에서 구현했다.

CAMPAIGNING FOR SYSTEMIC CHANGE
제도적 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

11. 아일랜드, 낙태 비범죄화에 더욱 가까이 다가서다

전 세계 수만 명이 앰네스티의 2015년 ‘그녀는 범죄자가 아니다(She is #notacriminal)’ 캠페인에 참여해, 낙태 수술을 하거나 받는 것을 범죄화해서는 안 된다고 아일랜드 정부에 촉구했다. 결국 4월, 일반 시민 99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구성하는 아일랜드 시민의회에서 필요할 경우 합법적으로 낙태를 받을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는 데 3분의 2 이상이 찬성표를 던졌다. 시민의회의 이러한 낙태 관련법 개정 권고는 국회로 전달될 예정이다. 앰네스티 아일랜드지부가 최근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 아일랜드 국민의 80% 이상이 낙태금지법 개정을 논의할 때는 여성의 건강을 가장 중요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민의회의 표결 결과는 이러한 여론을 반영한 것이었다.

아일랜드의 낙태금지법안에 반대하는 퍼포먼스

12. 대만 대법원, 결혼평등 인정하다

2017년 5월, 대만에서 동성결혼을 위해 시민들이 모였다.

지난 5월 대만 대법원에서 결혼평등을 인정한다고 판결하면서 대만은 아시아 최초로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국가가 될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 전 세계 40개국의 앰네스티 지지자들은 대만 정부에 [“예” 라고 말해주세요(say yes)]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앰네스티 대만지부와 현지 파트너 단체들이 주최한 대규모 집회를 통해 역사적인 발걸음을 떼게 될 대만 정부의 결정을 전세계인들이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대만 정부는 2년 안에 이 판결을 법제화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앰네스티는 올 여름 관련 캠페인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 더 빠른 시일 안에 합법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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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치하는엄마들 입장입니다. “집단적인 개학 지연도 엄연한 불법 투쟁이다. 이번 집단 행동에 동참한 유치원들 중에 비리유치원은 없는지, 교육청과 국세청이 종합감사와 세무조사를 실시해야 할 것이다. 정치하는엄마들음 다음주 화요일 한유총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거래법. 유아교육법. 아동복지법 위반 등 수많은 불법행위를 고발할 예정이다. 그리고 개학 지연으로 피해를 입은 가족들을 위해 손해배상청구 등 민형사상 소송의 무료법률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치하는엄마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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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9/02/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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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공지* 전국 시도교육청 개학 연기 및 개학 연기 무응답 유치원 현황/긴급 돌봄 서비스 신청 안내입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 https://cafe.naver.com/politicalmamas/3935


서울시 긴급 돌봄 서비스 신청 안내 http://www.sen.go.kr/web/serv...

토, 2019/03/0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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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교육당국은 한유총과 타협이나 물밑협상 말고 유아교육 정상화 조속히 추진하라! ▲교육당국은 한유총과 타협이나 물밑협상 말고 유아교육 정상화 조속히 추진하라 ▲한유총은 더 이상 ‘준법’이라는 말로 법을 훼손하지 말고 유아교육의 기본 정신부터 돌아보라. 자정 의지와 능력이 없다면 해체가 답이다. ▲양육 당사자들이 사태 해결의 동력이 될 수 있다. 학부모들의 공감과 행동을 부탁드린다.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하 한유총)가 3일 기자회견을 열고 기어이 소속 유치원의 개학을 연기하겠단다. 동참 유치원수도 교육부 조사보다 8배 정도 많다며 세를 과시했다. 전체 사립유치원(4220개)의 36.3%, 한유총 회원 (3318개)의 46.2%란다. 이것이 으스대며 자랑스러울 일인가. 법을 어기고 책임감과 도의적 신뢰관계까지 스스로 저버린 행위를 지회. 지역별로 ‘인증’받았다며 숫자를 공개하는 모습에 양육자들은 기함할 노릇이다. 한유총은 ‘법 알 못’ 인가? 이날 기자회견에서 개학 연기는 ‘준법’ 투쟁이며 개학일 결정은 유치원장 고유권한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틀렸다. 유아교육법시행령에는 ‘유치원의 학기는 매 학년도를 두 학기로 나누되 제 1학기는 3월 1일부터 유치원의 수업일수. 휴업일 및 교육과정 운영을 고려하여 유치원의 장(이하 원장이라고 한다)이 정한 날까지로 하고 제 2학기는 제 1학기 종료일 다음날부터 다음해 2월말까지로 한다’ 고 적시했다. 제 1학기 시작은 3월 1일부터임을 확인시켜주며 따라서 개학 연기는 불법이다. 아울러 아동복지법과 공정거래법상 위법 사유 역시 이미 정부당국에서 검토하고 있는 사안이다. 한유총 회원들에게 양육자들은 치킨집 종업원이고 아이들은 팔아야 할 치킨인가? 한유총은 사립유치원이 폐원하려면 학부모 2/3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점에 반발하며 지난달 26일 집회에서 “치킨 집 문 닫는데 치킨 집 종업원 동의 받으라는 꼴”이라고 말했다. 연간 2조원의 재정 지원을 받으면서도 스스로를 자영업자로 규정한 인식에 통탄할 노릇이다. 양육자와 아이들을 졸지에 치킨 집 종업원이나 치킨으로 만든 데 이어 다시 한 번 개학연기에 동참함으로써 스스로 유아교육기관이 아니라 치킨 집임을 자인하게 된 상황을 제대로 깨닫기를 바란다. 아울러 치킨은 전 국민이 선호하는 음식이고 치킨 집은 창업우선 순위에 꼽히는 대상이라는 점에서 한유총은 자신들을 치킨 집에 비유해 억울하게 ‘비하’된 치킨 집과 종사자들에게도 사죄해야 할 것이다. 양육자들은 유치원이 유아 교육기관이기 때문에 내 아이들을 믿고 맡긴 것이지 아이들을 돈 벌이 수단으로만 여기는 ‘업소’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랬다면 한 달에 적어도 수 십 만원 씩 부모 부담금을 내고도 목소리를 삼키며 살지 않았을 것이다. 납세자로서, 교육수요자로서, 부모 부담금을 납부하는 소비자로서 한유총에 다시 한 번 말한다. 유치원은 유아학교다. 교육 기관으로서 책무와 국가 재정을 지원받기에 공공성을 지녀야 함을 국민 모두가 알고 있다. 마찬가지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 요구에는 바로 고질적 비리에 대한 감사 결과로 사회적 공분이 밑바탕 됐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원인 제공은 비리를 저지른 유치원들이다. 당연히 유치원 스스로 문제를 풀어야 합당하다. 에듀파인 도입은 가장 기본적인 조치다. 이를 두고 교육부의 수장을 걸고 넘어 지거나 정권, 이념을 끌어와 논점을 흐리려는 시도는 그만해야 한다. 한유총에 묻는다. 당신들이 말하는 ‘투쟁’에 아이들은 어디에 있는가. 아이들은 이제 방학을 마치고 개학을 하면 자신들이 배우고 놀이하던 기관으로 가서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만날 생각에 부풀어 있다. 교육자로서 이에 대한 고려와 안타까움이 한 자락이라도 읽히기를 기대하는 양육자들이 아직 어리석은 것인가. 그러나 유아교육 기관 종사자라면 아이들을 가장 우선에 둬야 하는 것이 상식적으로나 도의적으로나 당연한 일이다. 한유총에 권한다. 아동인권에 대해 부디 먼저 새기시라. 그리고 유아교육을 제대로 배우시라. 유치원을 설립하고 운영하려는 이라면 모름지기 경영학 과정 등을 이수하기에 앞서 유아교육이 무엇인지부터 인식해야 함을 자성하길 바란다. 또한 관련 법령이 뭔지도 제대로 배우시라. 몇 번째인지 세기도 피곤할 만큼 식상하고 명분 없는 논리는 그만 거두고 유아교육의 현장으로 돌아가 기본부터 익히셔야 앞으로 증가할 국공립 기관과 변화된 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이다. 휴원, 입학연기, 폐원은 다시 말하지만 ‘투쟁’이라는 용어를 쓸 대상이 아니며 방법론으로도 옳지 않다. 그리고 이를 수용하지 못하겠다면 한유총은 해체해야 한다. 민법 제 38조 (법인의 설립허가의 취소) 법인이 목적 이외의 사업을 하거나 설립허가의 조건에 위반하거나 기타 공익을 해하는 행위를 한때에는 주무관청을 그 허가를 취소할 수 있다. 한유총의 자정 노력이 더 이상 불가능하다면 이제는 정부가 나서서 법령을 검토, 유아교육 정상화를 위해 결단을 내려야 한다. 덧붙여 교육부와 정부에 말한다. 정치하는엄마들이 자체적으로 피해를 접수하는 가운데 교육부 조사에 드러나지 않은 개학 연기 유치원이 존재하고 개학 연기를 통보했다가 갑자기 다시 철회하는 등 상황이 실시간 바뀌고 있다. 면밀히 대응해 현장에서 오차가 생기지 않도록 살피려는 적극 행정이 필요하다. 또한 돌봄 대책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현장에서 돌봄을 수행할 주체가 누구인지 분명히 명시하고 이로 인한 종사자의 혼란과 불안 요인을 줄일 수 있어야 한다. 한유총의 어깃장에 한 걸음이라도 물러서서는 안 된다. 한유총과 물밑 협상이나 타협을 한다면 어떤 상황이 초래되는 지 선례를 통해 분명히 알았을 것이다. 이번 개학 연기 움직임을 계기로 유아교육 정상화를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 또한 대통령 임기 내 국공립 40% 확충 방안을 오히려 상향하는 안을 검토하길 강력히 촉구한다. 정치하는엄마들은 행동하겠다. 한유총의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해 공정거래법과 유아교육법, 아동복지법에 따라 고발조치하겠다.사립유치원의 집단적인 불법 개학 연기로 인해 혼란에 놓인 양육당사자들께 당부 드린다. 이 문제는 한유총과 교육부, 정부만의 싸움이 아니며 바로 우리 아이들의 교육권이 침해 받는 현장을 목도하고 계신 상황이다. 부디 이를 분명히 인식하시어 불법 개학 연기 철회를 위해 양육자로서 권리 행사 동참해주시고 관련해 도움이나 연대 요청이 있으면 정치하는엄마들은 기꺼이 손을 걷어 부칠 것임을 거듭 확인 드린다. 2019년 3월 3일 정치하는엄마들

일, 2019/03/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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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총이 개학연기를 철회했어도 오 검찰고발 기자회견은 철회없이 갑니다. <한유총의 불법 집단행동 검찰고발 기자회견> ■ 일시 : 2019년 3월 5일(화) 오전 11시 ■ 장소 :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앞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330 신성빌딩 앞) 서울시교육청은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의 법인인가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한유총이 교육단체로서 대표성을 잃게 되었다고 하여 그 동안 무수했던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피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반드시 그 책임을 물어 예정대로 고소 고발은 이어질 것입니다. 양육 당사자들의 공감과 행동이 교육의 공공성 회복의 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함께 해주세요.

화, 2019/03/05-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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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 노동자의 현주소
토, 2019/03/0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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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화성시 학교 청소년상담사 집단 해고 사태 연대합니다. ▲학교 청소년상담사는 아이들의 마음 보건교사로 돌보며 함께하는 엄연한 교육자이며, 안정적인 노동환경을 보장 받아야 할 노동자다. ▲‘쪼개기 계약’을 맺으며 ‘쓰다 버릴’인력으로 치부되는 청소년상담사들의 고용불안으로 심리지원 필요한 아이들이 방치되고 있다.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를 위해 지속적으로 필요한 일을 일회성 사업으로 전락시킨 화성시와 경기도 교육청은 지금부터라도 반성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사태 해결에 앞장서야 한다. ▲정치하는엄마들은 화성시 청소년상담사들의 투쟁에 힘을 보태며, 앞으로도 차별받고 억압받는 학교 비정규직 종사자를 위해 계속해서 연대해 나가고자 한다. 학교 청소년상담사는 아이들과 같은 공간에 머물며 아이들을 돌보는 엄연한 교육자이며, 언제든 없애거나 교체해도 되는 부품이 아니라 안정적인 노동환경을 보장 받아야 할 노동자다. 청소년상담사는 학생 상담은 물론, 문제 행동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학부모 및 교사와 긴밀히 협업하는 주체다. 또한 가족관계, 교우관계, 학교 폭력 등으로 심각한 갈등을 겪는 아이들에게 위기 상황이 발생할 때 즉시 개입하거나, 해당 아이들이 정신건강증진센터로 연계되기 전까지 가까이에서 돕는 역할도 하고 있다. 담임교사는 매년 바뀌지만 청소년상담사는 근속기간 동안 같은 아이들을 지속적으로 면담할 수 있기 때문에, 청소년 상담사는 아이들에게 마음의 보건교사와도 같은 존재다. 지난 수년간 학교 청소년상담사들의 반복되는 대량 해고 사태를 보면서, 학부모로서 또한 양육자로서 아이들의 마음을 보살피는 교육 현장을 기대하기란 정녕 어려운 것인가 되묻지 않을 수 없었다. 특히 경기도 화성시 학교 청소년상담사 대량 해고 사태는 지난 2015년부터 반복되어온, 고질적인 문제다. 애초 민간 위탁이라는 형태로 불안정 고용 행태를 지속해 온 화성시는 근속 기간 2년을 채운 상담사들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해야 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수시로 위탁 업체를 바꾸는가 하면, 1년 계약, 10개월 계약 등 이른바 '쪼개기 계약'을 일삼았다. 이에 안정적인 고용을 요구하는 상담사들에게 시는 급기야 하루 아침에 계약을 중단해버렸고, 40명의 학교 청소년상담사가 순식간에 해고되었다. 개학 전부터 집단 해고된 40명의 청소년상담사들은 현재 천막농성과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당장 화성시 학교 일선에서는 청소년상담사의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모든 학교에는 아이들이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또 아이들이 도움을 청하기 전에 먼저 알아챌 수 있도록 상담사가 상주하고 있어야 한다. 부모 입장에서도 상담 전문가의 학교 상주는 반드시 필요하다. 보건교사가 아이들의 신체적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학교에 상주하듯, 학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에게 일상적인 심리상담은 물론 스트레스 상황에서 자해나 자살 같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싶은 순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바로 학교 청소년상담사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학교 청소년상담사의 안정적 고용 보장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이 사태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수습을 해야 할 시청과 교육청이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수수방관하는 지금, 우리는 묻고 싶다. 정녕 청소년상담사는 애초에 '쓰다 버릴' 인력이었을 뿐인가? 아이들 마음을 들여다보고 아이들 내면의 성장을 돕는 작업을 하는 사람들을 '쪼개기 계약'으로, 반복되는 계약 해지와 재계약으로 홀대하는 사이, 아이들은 그 광경을 고스란히 지켜보았다. 사람을, 사람이 하는 일을 가치 있는 것으로 여기지 못하고 언제든 대체 가능한 부품으로 치부해 버리는 어른들을 보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너희가 우리의 미래'라고 부끄럼없이 말할 수 있겠는가. 학교에서 아이들을 만나는 모든 사람들은 직급과 채용 경로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보장 받을 권리가 있다. 정규직도 아닌, 무기계약직 전환마저 회피하기 위해 꼼수를 쓰는 사이 청소년상담사들은 거리로 내몰렸고, 심리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은 방치되고 있다.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를 위해 지속적으로 필요한 일을 일회성 사업으로 전락시킨 화성시와 경기도 교육청은 지금부터라도 반성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사태 해결에 앞장서야 한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안정적인 근무환경에서 존중 받는 청소년상담사가 아이의 입학부터 졸업까지 함께하는 학교 환경을 희망한다. 언제고 해고될 수 있는, 한 학교에 얼마나 머물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상담사에게 우리 아이들의 안정적인 심리적 정서적 지원을 바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정치하는엄마들은 화성시 청소년상담사들의 투쟁에 힘을 보태며, 앞으로도 차별받고 억압받는 학교 비정규직 종사자를 위해 계속해서 연대해 나가고자 한다. 2019년 3월 12일 정치하는엄마들

월, 2019/03/1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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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맥도날드 햄버거병 피해 아이, 시은이(가명) 엄마 최은주입니다. 지난 1월 30일, 한국맥도날드 단체고발에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동안 아픈 아이를 돌보며 글로벌 기업을 상대로 혼자 싸우자니 너무나 막막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관심과 힘을 보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제 겨우 만 7세인 저희 시은이가 평생을 겪어야하는 이 비극이, 다시는 그 누구에게도 되풀이되지 않도록 끝까지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019. 3. 11. 시은엄마 최은주 올림 안녕하세요.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 활동가입니다. 한국맥도날드 햄버거병 단체고발사건은 현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수사 중입니다. 지난 1월 30일 단체고발에는 309명의 시민과 9개 비영리단체가 고발인으로 참여했습니다.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셔서 최은주님과 정치하는엄마들과 3인의 법률대리인은 큰 힘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희망을 보았습니다. 비영리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단체고발 진행을 위한 전용계좌를 개설했고, 향후 <한국맥도날드 퇴출 캠페인> 홈페이지– mcout.org –를 통해서 입출금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 mcout.org 홈페이지는 최은주님이 직접 관리하며, 통장 사진을 찍어서 바로 올리겠습니다. 고발인 여러분께 두 가지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단체고발 전용계좌로 소송비 1만원을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좌번호는 농협 301-0244-5736-31 예금주 정치하는엄마들입니다. 둘째, 한국맥도날드 퇴출을 위한 SNS 인증샷 릴레이에 동참해주십시오. 해시태그 #맥도날드아웃 #맥도날드퇴출 #시은아힘내 #시은아사랑해 부탁드립니다. 시은이는 아주대병원과 분당삼성병원에서 ‘햄버거병’ 확진을 받았지만, 한국맥도날드는 피해자들을 외면하고 자사의 책임을 전면 부정했습니다. 피해자들을 돕기는커녕 수십 명의 변호사를 고용해서 피해자들을 두 번 죽이고 있습니다. 100% 미국자본 한국맥도날드는 이 땅에서 퇴출되어야 마땅합니다. 이후에도 수사 관련소식, 재판소식 꾸준히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 2019/03/1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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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미투_무료법률상담_및_지원 #위드유_학교, 교육청, 경찰_상대_분쟁조정 #정치하는엄마들_함께_합니다. “부당한 폭력에 맞선 용감한 당신과 함께 합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사회적 모성을 바탕으로 모든 아이들과 그 아이들을 돌보는 모든 사람들의 권리를 옹호합니다. 그들이 처한 정치적·경제적·사회문화적 모순을 해결해 나감으로써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에 모두가 차별받지 않는 성평등 사회를 바라며 아동인권, 여성인권, 소수자인권 보호 및 연대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학교 내에 만연한 학생 대 학생, 학생 대 교사 간 성별 및 권력 위계 구조는 반인권적 사회구조를 비판 없이 답습하며 재생되는 교육 환경에서 비롯되며, 이를 방조한 어른들의 책임이 큽니다. 성불평등한 관습 및 교육으로 인해 피해 입은 학생들은 용기 내어 학내성폭력을 고발해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학교 및 교육 당국의 미흡하고 더딘 해결 의지로 인하여 피해 당사자 학생들은 여전히 일상을 누릴 권리를 침해받으며 힘겹게 학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정치하는엄마들은 피해 당사자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공식 계정을 통해 피해 제보를 받고 관련 무료 법률상담 및 법률지원 그리고 교육청 및 학교 측과 갈등/분쟁 조정을 시작합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피해 학생 여러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네이버까페 http://cafe.naver.com/politicalmamas 페이스북(메세지) https://www.facebook.com/political.mamas 트위터(메세지) https://twitter.com/MamasPolitical 이메일 [email protected] 사무국 활동가 장하나 010-3693-3971, 김정덕 010-3455-0616


The latest Tweets from 정치하는엄마들 공식계정 (@MamasPolitical). 정치하는엄마들은 집단모성을 바탕으로 모든 아이들과 아이를 돌보는 모든 사람들의 권리를 옹호하고, 그들이 처한 정치•경제•사회•문화적 모순을 해결해나감으로...
화, 2019/03/1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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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COAL FOR CHILDREN #석탄발전 반으로 미세먼지 반으로 #아이들을 위해 석탄발전 끄자 #석탄발전 끄고 마스크를 “Stop Coal for Children” 탈먼지 탈석탄 시민행동 선언 미세먼지 배출감축이 먼저다. 봄철 석탄발전가동 절반 줄이자. 최근 일주일씩 발생한 고농도 미세먼지로 시민들의 우려가 매우 높다. 고농도 미세먼지 원인은 국외 미세먼지 유입, 국내 미세먼지 배출량 증가, 기후변화로 인한 대기정체 심화가 핵심 원인이다. 외교적 노력으로 국외요인을 줄이는 것과 동시에 국내 오염물질 배출량에 대해 상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특히, 대기정체와 외부유입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현상이 반복되는 겨울과 봄철에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국내의 경우 사업장·건설기계·석탄발전·경유차 등이 주원인이며 석탄발전소 배출량이 단일배출원으로는 가장 많이 미세먼지를 발생시킨다. 정부는 재난 상황에 준하여 총력 대응하겠다고 하지만 미세먼지 배출량을 줄이는 대책은 찾기 힘들다. 인공강우 실험, 도로 살수차, 공기정화기 등 미세먼지를 임시 회피하는 수단들이 나열되었다. 그마저 실효성에도 의구심이 드는 대책에 불과하다. ‘기후변화의 역습’에 따른 대기 정체로 인해 국내 미세먼지가 축적되는 요인이 고농도 미세먼지를 일으켰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 마당에 ‘석탄발전량 늘어도 미세먼지 배출량은 줄었다’는 궁색한 변명으로는 지금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배출저감장치로 미세먼지 배출량은 줄어도 온실가스는 그대로 배출된다. 배출저감장치 설치는 비용도 비싸고 시간도 걸린다. 봄철 석탄발전소 가동 중단이 미세먼지 국내 배출량을 줄이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다. 작년 봄에 노후석탄발전소 5기를 줄인 것만으로도 미세먼지 농도가 줄어들었다. 충남에는 30기의 석탄발전소가 가동 중인데 단 2기 중단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줄었다. 봄철에는 전력수요가 많지 않아 예비전력이 많다. 발전설비로는 석탄발전 60기 전체인 37기가와트보다 많은 45기가와트 가량이 여유다. 전력공급량으로는 하루 최대 전기를 많이 쓸 때에도 16기가와트가 남는다. 수도권 바로 밑 충남에만 30기, 18기가와트의 석탄발전소가 있다. 세 개의 공기업이 소유한 석탄발전소들이다. 봄철 미세먼지 시기 몇 달만이라도 석탄발전소를 절반으로 가동을 줄이면 미세먼지 배출량이 대폭 줄어들 것이다. 나아가 석탄발전소 조기폐쇄를 적극 검토하고 탈석탄 로드맵을 이번 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마련해야 한다. 노후석탄발전소 6기 폐쇄를 검토로는 ‘특단의 대책’이라고 하기 어렵다. 이미 계획되어 건설 중인 석탄발전소만도 7기이다. 7기 석탄발전소가 더 늘어날 상황이라서 이대로 두다가는 미세먼지, 온실가스 배출량은 더 늘어날 것이다. 심지어 5개 발전공기업은 최근 설비 성능개선을 한다며 석탄발전소를 설계수명 30년을 넘어 10~20년 더 가동하려는 계획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을 위한 비용만 총 1조 5천억 원이 들어간다는 예상이다. 석탄발전 줄이고 가스발전 대체하면 전기요금 올라간다고 주저하면서 석탄발전 연장 가동하는데 많은 돈을 들인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 현재 미세먼지 저감에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대책은 봄철 석탄발전 절반, 30기 즉각 가동 중단이다. 나아가 석탄발전소 감축하고 재생에너지 확대, 전기차 보급으로 미세먼지 배출량을 근본적으로 줄여나가야 한다. 첫째,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인 겨울과 봄철 동안, 국내 석탄발전소의 절반을 가동 중단하라. 지난해 3~6월 노후 석탄발전소 가동 중단에 따라 충남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예년에 비해 2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 석탄발전소 가동중단은 가장 효과적인 미세먼지 관리 대책인 것이다. 이런 효과를 직접 확인하고도 정부는 올해 노후 석탄발전소 4기만을 봄철에 한정해 가동 중단시키는 데 머물러있다. 해마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반복되는 겨울과 봄철 국내 석탄발전소의 절반을 전면 가동 중단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라. 둘째, 노후 석탄발전소를 조기 폐쇄하라. 정부와 발전공기업이 추진 중인 노후 석탄발전소 수명연장 계획은 전면 철회돼야 한다. 보령화력 1ㆍ2호기 등 30년 넘은 석탄발전소는 기존 일정보다 더 앞당겨 폐쇄하고, 가동한 지 20년 넘고 오염물질 배출량이 높은 석탄발전소에 대해서는 폐쇄 일정을 마련해야 한다. 셋째, 석탄발전을 절반으로 줄이기 위한 과감한 감축 로드맵을 마련하라. 정부의 2030년 전력계획은 석탄발전 비중을 36%으로 유지할 전망이다. 노후 석탄발전의 조기 폐쇄와 신규 석탄발전 건설사업의 전환을 통해 석탄발전 비중을 20% 이하로 낮춰야 한다. 탈석탄 로드맵 마련과 재생에너지 목표의 강화를 통해 적극적인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명확한 신호를 마련하라. 석탄발전소 중단은 대기오염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기후변화 해결에 기여하는 효과적인 대책인 동시에 미세먼지를 회피하는 임시 대책에 예산을 낭비하는 것보다 더 경제적이다. 오늘 선언을 이후로 우리는 전국적으로 탈먼지 탈석탄 시민행동을 진행하며, 우리의 요구를 정부와 국회에 전달할 것이다. 정부는 물론 미세먼지에 총력 대응하겠다는 여당과 야당이 미세먼지와 석탄발전 문제에 책임감 있게 응답하기를 바란다. 지자체도 예외가 아니다. 탈석탄과 에너지 전환에 경남, 강원, 전남, 충남, 인천 등 지자체도 적극 나서서 대책을 마련하라. 하나, 미세먼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 봄철 석탄발전소 절반으로 중단하라. 하나, 노후 석탄발전소 수명연장 사업 철회하고 조기 폐쇄하라. 하나, 기후변화 대응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탈석탄 로드맵 마련하라. 2019년 3월 12일 기후솔루션, 그린피스, 녹색연합, WWF세계자연기금, 미세먼지해결시민본부, 에너지전환포럼, 정치하는엄마들, 충남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

화, 2019/03/1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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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어린이집 영아 1인당 1일 급간식비는 1745원으로 책정돼 있다. 2009년 산출돼 올해로 11년째 같다. 급간식비를 현실화하는 동시에 투명성을 높일 방안은 없는지 점검해본다. - 기자 말...
금, 2019/03/1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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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맥도날드 햄버거병 피해 아이, 시은이(가명) 엄마 최은주입니다. 지난 1월 30일, 한국맥도날드 단체고발에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동안 아픈 아이를 돌보며 글로벌 기업을 상대로 혼자 싸우자니 너무나 막막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관심과 힘을 보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제 겨우 만 7세인 저희 시은이가 평생을 겪어야하는 이 비극이, 다시는 그 누구에게도 되풀이되지 않도록 끝까지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019. 3. 11. 시은엄마 최은주 올림 안녕하세요.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 활동가입니다. 한국맥도날드 햄버거병 단체고발사건은 현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수사 중입니다. 지난 1월 30일 단체고발에는 309명의 시민과 9개 비영리단체가 고발인으로 참여했습니다.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셔서 최은주님과 정치하는엄마들과 3인의 법률대리인은 큰 힘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희망을 보았습니다. 비영리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단체고발 진행을 위한 전용계좌를 개설했고, 향후 <한국맥도날드 퇴출 캠페인> 홈페이지– mcout.tistory.com –를 통해서 입출금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 mcout.tistory.com 홈페이지는 최은주님이 직접 관리하며, 통장 사진을 찍어서 바로 올리겠습니다. 고발인 여러분께 두 가지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단체고발 전용계좌로 소송비 1만원을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좌번호는 농협 301-0244-5736-31 예금주 정치하는엄마들입니다. 둘째, 한국맥도날드 퇴출을 위한 SNS 인증샷 릴레이에 동참해주십시오. 해시태그 #맥도날드아웃 #맥도날드퇴출 #시은아힘내 #시은아사랑해 부탁드립니다. 시은이는 아주대병원과 분당삼성병원에서 ‘햄버거병’ 확진을 받았지만, 한국맥도날드는 피해자들을 외면하고 자사의 책임을 전면 부정했습니다. 피해자들을 돕기는커녕 수십 명의 변호사를 고용해서 피해자들을 두 번 죽이고 있습니다. 100% 미국자본 한국맥도날드는 이 땅에서 퇴출되어야 마땅합니다. 이후에도 수사 관련소식, 재판소식 꾸준히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월, 2019/03/1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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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백운희 대표는 “언론이 공적이 내용을 다뤄야 하는데 조선일보 인터뷰는 사적으로 이덕선 이사장의 사정을 들어주고 있는 내용이다. 지금 피해를 본 사람을 이덕선씨가 아니라 양육자와 아이들이다. 그들에게 지면을 할애하고 그들 얘기를 들어주는 게 언론의 기능이다”라며 “그런데 조선일보 보도는 양비론을 펼치다가 이덕선 이사장 인터뷰에서 정권의 희생양이 된 것처럼 그의 얘기를 들어주고 있다. 이 문제를 다루는 시민사회단체가 아니라고 해도 일반 시민들도 그 의도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최보식 선임기자는 지난해 11월 헤드랜턴를 머리에 쓰고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새벽부터 이렇게 불을 켜고 유치원 마당에서 일한다. 저처럼 일하는 원장이 많다”고 했던 김용임 사립유치원 원장과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백운희 대표는 “조선일보가 같은 코너에서 김용임 한유총 지도부 인사를 인터뷰해서 개인의 사정을 들어주는 식의 내용을 채웠는데 이번 이덕선 이사장 인터뷰도 비슷한 행태”라고 말했다. 백운희 대표는 “회계 시스템 미도입으로 법률적 미비가 있어 비리가 가능했고 그래서 에듀파인을 도입하자는 게 공동체의 요구인데 그걸 막고 이 상황을 얘기하는 게 굉장히 모순”이라며 “이덕선 이사장은 사유재산을 침해한다는데 정부보조금과 학부모 원비 등을 교육적으로 사용했는지 흐름을 보겠다는 것에 사유재산 운운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도 않고 그 얘기를 반복해 실어주는 것은 문제다. (인터뷰 내용에) 팩트가 틀린 것을 바로 잡지 않았는데 조선일보가 언론 기능을 자문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누리과정 지원금 사적 사용에 반성 없는 답변…이덕선 이사장 발언 팩트체크없이 그대로 실어
월, 2019/03/1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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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쟌~핑크노모어 캠페인 소식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꽃샘추위가 물러나고 곧 봄이 찾아오네요. 3월 14일 여성가족부 앞에서 혐오/차별미디어 아카이빙 프로젝트 <핑크 노 모어 캠페인> 선포 기자회견 잘 마쳤습니다. [오마이뉴스] 정치하는엄마들 분홍 페인트 세례 왜? https://bit.ly/2UEpdBf [MBC] "예쁜 엄마 힘센 아빠"…'상어 가족'도 못 피한 편견 https://bit.ly/2TJo5je [레디앙] 성별 고정관념, 혐오·차별 조장 미디어 콘텐츠 수집과 제도개선 나선다 https://bit.ly/2UIhLFb □ 미디어 속 차별적 컨텐츠들을 수집하고 이를 토대로 관련 제도를 개선하는 <핑크 노 모어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웹사이트 www.pinknomore.org 에서 혐오/차별 컨텐츠를 제보 받고, 구체적인 시정 요구를 해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공영방송사(KBS, MBC, EBS)들이 선진국처럼 혐오/차별 없는 방송 제작 가이드라인을 도입하도록 촉구할 것입니다. □ 참여방법 1. 검색창에 ‘핑크노모어’를 검색 또는 주소창에 www.pinknomore.org 입력 2. 회원가입(이메일만 확인)을 하고 로그인 3. 홈페이지 상단 ‘제보하기’를 눌러 작성하고 저장 완료~ - 미디어에 다양한 색을! 아이들에게 다양한 삶을! - 혐오/차별 조장하는 나쁜 미디어 아웃!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핑크노모어 #pinknomore #미디어에다양한색을 #아이들에게다양한삶을 #혐오차별조장하는나쁜미디어아웃

화, 2019/03/1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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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출력본에 현장에서 페인트손자국이 뭍어서 우연적으로 멋진 아트웍이 되버린 손피켓. 핑크노모어 출범 퍼포먼스를 성별로 고정관념화된 여아 핑크 남아 블루 구분을 극대화해서 보여주자는 의도로 각각의 색의 페인트를 어른에게 붓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과연 누가 페인트를 뒤집어 쓸 것인가....... 아이디어를 낸 하나언니가 손을 들었고요. 남자어른으로는 평소 이문제에 관심이 많고 많으셨던 딸을 키우고 있는 참여연대 김승환활동가 아빠께서 자원해주셨습니다. 드디어 당일 점차 페인트를 붓고 뒤집어쓰는거에 대한 걱정이 현실화되면서 과연 잘 치룰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지만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제가 첫째아이랑 같이 하나언니한테 페인트를 부었는데 걱정한 것과는 달리, 눈코입을 염두하지 않은채 와락 콸콸콸 부어버렸습니다. 절반 비워놓은 페인트마저도 남길수 없어서 콸콸콸.. 하나언니 미안합니다.^^;; 다들 궁금해하시는데 퍼포먼스이후 두 퍼포먼서분들은 효자동 모 사우나에 가서 깨끗이 샤워를 마쳤다고합니다.. 이런 노력의 결실이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www. PINKNOMORE.ORG

금, 2019/03/2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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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1 정치하는엄마들 탈핵탈석탄팀 청와대 앞 4인 시위 #STOP_COAL_FOR_CHILDREN 1. STOP COAL FOR CHILDREN! 아이들을 위해 석탄을 끊자! 2. 미세먼지 STOP! 기후변화 STOP! 석탄발전 STOP! STOP COAL FOR CHILDREN! 3. - 좀 웃는 게 어떨까요? - 좋죠! 4. 흐흐흐흐

금, 2019/03/2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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