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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내뜰 화재, 청주·괴산 집중호우 - 피해 마음 모아 위로와 희망을 전해요

뫼내뜰 화재, 청주·괴산 집중호우 - 피해 마음 모아 위로와 희망을 전해요

익명 (미확인) | 목, 2017/07/27- 10:11
뫼내뜰 화재, 청주·괴산 집중호우피해 마음 모아 위로와 희망을 전해요뫼내뜰 가루공장 화재피해7월 9일 뫼내뜰 식품사업부 2공장에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해 건물과 시설이 모두 타버렸습니다. 화재가 난 2공장은 2011년 신축하여 2013년부터 쌀튀김가루, 현미도너츠가루, 대장부참식 등 13종의 가루류를 한살림에 공급하는 곳으로 건물과 시설, 집기류, 반제품을 포함해 10억원이 넘는 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됩니다. 화재보험에 가입되어 있지만 피해액의 절반 정도만 보상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청주·괴산 생산지 집중호우 피해7월 16일 시간당 최고 91mm까지 쏟아진 집중호우로 청주지역의 생산공동체와 괴산의 한살림축산영농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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❶ 포도를 따기 전 밭에 깔린 비닐을 제거합니다. 봄에 비닐 깔 때도 힘이 들었지만 제거하는 것도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에요. 지금 비닐을 제거해야 뿌리 활착이 잘 된다고 하니 시기를 놓치면 안 되겠죠?❷ 드디어 포도를 따기 시작합니다. 대강 20kg 정도의 박스를 하루에 100번 정도는 옮겨야 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포도 수확할 때는 하나도 힘이 안 들어요.❸ 수확한 포도는 매의 눈으로 하나하나 꼼꼼히 확인해 조금이라도 안 좋은 포도는 가차 없이 선별해냅니다. 어쩔 땐 ‘이 정도는 괜찮지 않나?’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조합원들 얼굴 떠올리며 마음을 고쳐 먹습니다. 맛있게 드셨을까, 걱정도 꼬리에 꼬리를.......
목, 2015/10/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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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를 바탕으로 영근 소금꽃, 한살림의 천일염 생산지 마하탑에 다녀오다 다이옥신 논란이 있었던 2002년, 마하탑은 아예 공급을 중단하고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해 ‘유럽연합 허용 기준치의 1/400에 불과하다’는 결과를 받아냈다. 납 검출 의혹을 받았던 2004년, 한국화학시험연구원에 성분 분석을 맡기며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조합원들의 불안감을 털어냈다. 마하탑이 수많은 한살림 생산지 중에서도 특별하게 여겨지는 것은 1987년 이래, 소비자 조합원들로부터 받은 신뢰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마하탑이 또 한 번 시험대에 올랐다. 한 음식칼럼니스트가 천일염 제조 과정.......
월, 2015/10/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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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고 있음을 무농약 귤이 알려줍니다.비 온 뒤 귤 색깔이 벌써 많이 다릅니다. 제주도는 요즘 기온이 많이 낮습니다. 예년은 27도정도였는데 요새는 23도까지 내려갔어요. 낮과밤 온도차가 많이 나니 귤 색깔이 빨리 나는 거겠죠. 추석 지나면 잘 키운 우리 제주귤을 맛보실 수 있어요~ ● 김희홍 제주연합회 제주 생드르 조천공동체 생산자
수, 2015/10/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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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지기 경희님이 과일나무 아래 풀을 깎다가 사과를 주워 갖고 왔습니다. “홍로도 낙과가 있네? 당도 좀 재어보세요.” 표면을 깎아 당도를 재어 보았더니 17도가 나옵니다. 다~ 익었다는 것이죠. 일조량이 많아 낙과가 시작됐으니 빨리 수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오리는 당도가 12도인데, 맛은 아오리가 더 상큼합니다. 금년에는 열매는 잘 달렸는데 무농약재배를 한다고 벌레가 많이 들어간 것 같아 적잖이 걱정입니다. 벌레먹은 것 제외하면 얼마나 나올지... ● 김수구 충북북부권역 예산자연농회 생산자
금, 2015/10/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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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사과참외는 수확 후 1주일이 지나면 껍질에 노란빛이 생깁니다. 칼로 발라낸 씨는 물로 씻고 채로 건져 햇빛에 바짝 말린 뒤 내년 사용할 것은 신문지로 싸서 편지 봉투에 넣고 보관합니다. 농부에겐 씨를 받아 생명을 지속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순환농업이 곧 유기농업이니까요. ● 김시현 아산연합회 송악지회 생산자
월, 2015/10/2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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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푸르고, 햇살과 바람도 좋네요. 요즘은 오미자를 따는 시기입니다. 한 바구니에는 또랑또랑 예쁜 오미자를, 또 다른 바구니에는 좀 어설픈 오미자를 담습니다. 수확한 오미자는 전기풍구에 넣고 마른 잎과 가지를 날려 보낸 뒤 선별 포장합니다. 가뭄 때문에 수확은 기대만큼 나오지 않았지만 초보농부인 저희 부부는 빨간 오미자만 봐도 힘이 쑤욱, 난답니다! ● 안선영 괴산연합회 솔뫼농장 생산자
화, 2015/10/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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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보는 영농일지]오랜만에 두들겨 볼까요? 벼나 보리, 깨 같은 알곡 종류는 거두고 난 뒤 탈곡을 해야 하는데, 이때 열매를 떼어 내는 작업은 도리깨로 두들겨 패야 합니다. 오랜만에 도리깨질을 해봅니다. 들깨를 터는데, 올 해 극심한 가뭄 탓인지 영 신통치가 않네요. ● 최흥룡 횡성권역협의회 삼원수약수마을초공동체 생산자
목, 2015/11/0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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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보는 영농일지]땅 속 보물 햇고구마무안 생기찬공동체에서 고구마 수확을 합니다. 수확을 쉽게 하기 위해 사전에 고구마 순치기를 합니다. 순치기를 하면 비닐 피복도 걷어내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트렉터로 땅 속을 갈아주면 고구마들이 올라오지요. 한 고랑을 따라 줄기에 달려있는 고구마들을 떼어냅니다. 붉은 햇고구마들이 보일 때마다 두근두근 땅 속 숨어 있는 보물을 캐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 진재호 전남권역협의회 사무국장
금, 2015/11/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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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비닐하우스의 보호막도 없이 잘 견딘 노지 방울토마토. 지주대를 정리하고 뿌리째 완전히 뽑아 밭을 정리하였습니다. 땅에 떨어진 방울토마토의 뿌리며 나무대들은 밭을 기름지게 하는 양식으로 머물겠지요? 내년 7월이면 달콤한 방울토마토를 다시 맛 볼 수 있을 거예요~●임종래청주연합회 청남둠벙공동체 생산자
화, 2015/11/1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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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과 수단글라스를 논에 파종했습니다. 토양의 거름으로 사용하기 위해 심는 작물을 녹비작물이라고 하는데요. 녹비작물을 베어서 흙 속에 섞어 두면 질소 등 영양분이 보충되어 땅심이 좋아집니다. 특히 자운영이나 헤어리비치는 봄에 아름다운 꽃도 볼 수 있습니다. 내년 봄, 이 꽃들이 동시에 피어나는 장관을 볼 수 있겠죠?●김시현아산연합회 송악지회 생산자
화, 2015/11/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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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피해로 수확기 놓쳐 서리태콩 재배 농가들이 계속되는 비에 수확 시기를 놓치고 있습니다. 다급해진 생산자들은 수확을 아예 포기하거나 날씨가 건조해질 때를 기다리며 미루고 있으나, 이미 상당량이 썩어 판매할 엄두를 못 내고 있습니다. 일부는 “수확이라도 하면 다행”이라며 제대로 영글지 못해 예년보다 확연하게 줄어들 수확량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 손근오 홍천연합회 사무국장
화, 2016/01/0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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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 누웠다 2주째 내리는 비 때문에 콩이 오도가도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속 터집니다. 꺾어놓지나 말 것을…. 절임배추 시작 전에 콩타작하려고 계획했던 농부님들 모두 낭패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이제는 땅이 질어서 꺼내오지도 못하고 누워서 썩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도 다음 주도 비는 계속 온다는데…. 이래저래 넘어지는 농부님들 우짤까요. ● 유안나 괴산연합회 감물흙사랑공동체 생산자
화, 2016/01/0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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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쫄깃~ 감말랭이 상주 햇살아래공동체에서는 올해도 변함없이 감말랭이 작업이 한창입니다. 그냥 감보다 더 달고 쫄깃하고, 말렸을 때 영양소가 더 많아진다고 합니다. 자동으로 꼭지를 치고, 조각내고, 숙성하고 말려서 살짝 서리 내리듯 하얗게 분이 오면 이쁘게 포장해서 소비자 조합원들을 만나러 갈 거예요. 기대해 주세요. ● 구자희 경북중부권역 상주햇살아래공동체 생산자
수, 2016/01/0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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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밭 부직포 덮어주기 가을비가 너무 많이 내려 고민하고 있었는데, 어제 바늘끝 같은 시간을 순간포착, 부직포를 다 덮었습니다. 이제는 마음 푹 놓고 농한기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농부들에게 있어서 농한기는 휴식이 아닙니다. 또 하나의 준비입니다. 겨울에 토양을 얼마나 비옥하게 만들어 놓느냐, 준비와 계획을 얼마만큼 해 놓느냐에 따라 이듬해와 그 다음해의 농작물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이튿날을 걱정하지 않고 긴 잠을 잤습니다. 급격한 기온강하로 초비상이었을 시설하우스 생산자분들께는 미안하지만…. ● 오복수 청주연합회 초정공동체 생산자
수, 2016/01/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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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이 물품]하이얀 보물에 순수함 가득 담은 이- 강용규 유애래 생산자 결이 다르다. 유애래의 강용규 생산자와 이야기하면서 한살림의 여타 생산자들과는 미묘한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외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지구환경에 대한 감성을 키워간 점이나, 유제품이라는 2차 생산물에서 1차 생산물인 우유로 관심의 영역이 역주행한 점 등. 한살림 생산자라기보다는 벤처기업 CEO를 만나는 느낌이었다. 그가 친환경 유기농에 관심을 갖게 된 데는 어릴 적 보낸 외국생활의 영향이 컸다. “‘지구에 발자국을 적게 남겨야 한다’라는 인식이 많은 곳이었어요. 덕분에 지구가 함께 잘 살기 위한 고민을 어려서부터 할 수 있었습니다.” 유.......
월, 2016/01/1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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