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제주신보] 이름을 찾는 길, 역사를 복원하는 길 (170601)

지역

[제주신보] 이름을 찾는 길, 역사를 복원하는 길 (170601)

익명 (미확인) | 목, 2017/06/01- 11:25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4215제주 4·3의 피해자인 백조일손지묘의 유해 132구는 아직 제 이름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슬포 섯알 오름에서 학살당하고 집단 매장된 그들은 당시 이승만 정부에 의해 시신 인도조차 거부당했습니다. 1950년 8월 20일 새벽에 학살돼 거의 6년이 지난 1956년 5월 18일에야 유가족들에게 유해를 수습하는 것이 허락됐습니다. 하지만 유해들이 뒤엉켜 있어 온전한 유골을 맞출 수가 없어서 한데 안장하고, 작은 봉분만 132개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후손들은 해마다 제를 올리고 있지만 죽은 이들은 진정으로 자신의 이름을 찾지는 못한 거 같습니다.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a href hreflang> <em> <strong> <cite> <blockquote cite> <code> <ul type> <ol start type> <li> <dl> <dt> <dd>
이미지
무제한 수의 파일을 이 필드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50 MB 한계입니다.
허용된 유형: png gif jpg jpeg.
Enter the YouTube URL. Valid URL formats include: http://www.youtube.com/watch?v=1SqBdS0XkV4 and http://youtu.be/1SqBdS0XkV4.
CAPTCHA
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
"팟캐스트 <독립만세 토크쇼-정재환의 3.1운동 이야기>는 곧 다가올 100주년을 맞이하여 3.1운동의 역사적인 의의를 살펴보고 그동안 소홀했던 3.1운동의 정신을 되짚어 보게 된다. 3.1운동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듯하지만, 정작 3.1운동에 관해 질문을 받았을 때는 잘 모르는 것이 현실인 점을 감안하여 3.1운동의 다양한 측면들을 살펴보고, 3.1 정신이 우리의 삶 속에서 역사적 상상력을 열어주는 마중물이 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고민하게 될 것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64509&CMP…
월, 2017/11/06- 18:54
75
0
http://v.media.daum.net/v/20160419194004269?f=m"하나는 4.19가 일어나던 시기가 앞에서도 이야기한 것처럼 아주 절망적인 상황이었어요. 대통령 후보가 세 분이나 연달아 죽거나 죽임을 당하는 상황, 거기서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는데 시민들이 나서서 세상을 바꾼 것 아닙니까? 그런데 저는 이번 4월 총선을 보면서 정말 우리 시민들의 위대함에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선거를 통해서, 이것이 혁명까지는 안 되지만 정말 중대한 변화의 단초를 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민주주의가 항상 꽃이 만발한 게 아니고, 어두운 시기를 겪었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나갈 수 있는 힘을 우리가 자각했다는 점에서 긍정적.......
목, 2016/04/21- 10:15
74
0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80660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학살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해원(解寃)>(구자환 감독)이 개봉한다. 이 영화는 '2017 서울독립영화제' 월드프리미어 초청작으로. 오는 12월 2일, 4일, 6일 상영한다. <해원>은 1945년 해방이후부터 한국전쟁기까지 전국 각 지역에서 자행된 참혹한 민간인학살사건을 소재로 하고 있다. 이 다큐는 전작인 <레드 툼>이 주로 경남지역 국민보도연맹 민간인학살사건을 다룬 영화라면, 시기와 지역, 그리고 사건을 확장한 후속작이다.
금, 2017/12/22- 13:54
7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