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연구보고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환경분야 정부조직 개편방향

지역

[연구보고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환경분야 정부조직 개편방향

익명 (미확인) | 월, 2017/05/08- 12:06

image01.png

[생태지평] 지속가능한_사회를_위한_정부조직_개편_방향.pdf


<요약> 


2017년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촉발된 촛불집회와 탄핵 심판으로 인해 상반기 조기대선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청산해야 할 적폐과제에 대한 요구는 확장되고 있으나 새로운 정부는 인수위원회도 없이 바로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당연히 정부 조각의 그림을 위한 논의는 없는 상태에서 광장의 민심조차 반영하지 못한 채 정부조직 개편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이해관계자간의 논의나 사회적 합의도 없을 것이다. 여소야대라는 국회의 구조로 인해 일방적 정부조직법이 통과되는 일 또한 여의치 않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2017년 광장에서는 민주주의의 확립을 비롯하여 다양한 한국사회의 모순과 갈등이 확인되었다. 관료사회의 개혁, 부정부패 청산, 정경유착 근절을 비롯하여 사회적 위험에 대한 안전과 안심에 대한 요구도 터져 나왔다. 차기 정부는 이러한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출발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를 위한 한국의 미래 방향과 그에 맞춘 정부조직개편을 위해 보다 민주적인 기구를 설치하고 정치권을 비롯한 시민사회가 함께 머리를 맞댈 공간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제까지 한국의 역대정부조직개편은 미군정의 연속에서 출발하여 권위주의적 정부의 일방적 조직개편의 역사였다. 주로 초기에는 행정부의 모양새를 갖추기에 급급했고, 전후에는 복구사업에 힘써야 했다. 반공 이데올로기가 국시가 되면서 민주주의와 인권이 억압되었다. 치안과 경찰조직의 강화로 국민들의 기본권을 박탈하기도 했으며, 국가주도의 계획경제로 거대 경제 관료를 낳기도 했다. 대통령과 고위직 관료의 힘은 더욱 강해져왔다. 1987년 민주화 이후 사회의 다양한 민주적 요구가 행정부처에 반영되는 과정도 있었다. 여성문제와 여성운동의 성장으로 여성부가 신설되기도 했으며, 환경오염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의 확산으로 환경부는 꾸준히 성장해왔다. 새로운 사회의 변화에 기민하게 반응해 선도적으로 관련 산업과 기술을 이끈 정보통신부가 있기도 했으며, 식품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관련부서가 성장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그 과정은 대단히 일방적이거나 대통령 당선자의 인수위차원의 논의에 그쳤다. 대통령은 행정부의 수반이기도 하나 정부조직은 국민들에 대한 공적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서 공공성의 영역이다. 따라서 그 과정은 민주주의적 원칙에 의거해야 한다. 역대 정부조직개편 과정에서 유일하게 정부조직개편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여야가 함께 논의한 사례는 김대중 정부가 유일하다. 2017년에도 새로운 사회에 대한 광장의 요구를 담지하기 위해 보다 민주적 과정을 통해 정부조직개편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사회의 변화와 기술의 발전에 따른 새로운 위험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가습기 살균제 사고와 같은 관리의 사각지대는 물론 기후변화 대응과 같은 국제적 이슈에 대한 선제적 대응 중요성도 부각되었다. 과거의 규제 중심의 단편적 관리를 벗어나야 필요가 있는 것이다. 문제는 한국사회는 여전히 경제발전 중심의 성장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박정희 정부의 토건 이데올로기는 우리사회의 주요한 핵심 가치로 자리 잡고 있다. 사회경제적 불평등은 점차 심각해지고 있으며 환경정의나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은 늘 후순위로 자리할 수밖에 없었다.


해외의 경우 지속가능발전의 원칙에 의해 다양한 형태의 정부조직을 개편해왔다. 대체로 유럽의 경우 환경과 에너지 관련 정책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면서 자연자원의 이용을 함께 소관 하는 부처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온실가스 감축이나 기후변화 대응 등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증가하면서 관련한 부서도 꾸준히 성장해왔다. 하지만 한국은 여전히 규제부서인 환경부를 중심으로 환경관련 정책 소관 부서는 분야별로 분산되어 있으며, 이로 인한 부처 간 힘겨루기도 계속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환경 갈등과 위험을 충분히 담고 있지 못해 시대적 변화에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향후 진행되는 정부조직개편은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환경/에너지 관련 정책에 대한 전문성 강화와 사각지대 해소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 국토교통부와 같은 거대 개발부서와 산하 공공기관은 그 사회적 역할 축소에 따라 재구성되거나 폐지, 축소할 필요가 있다. 산업육성 및 경제성장을 중심으로 에너지 공급측면에 집중되었던 부처 역시 재생에너지 확산과 투자, 에너지 효율관리, 핵발전에 대한 안전 강화 등을 강화하면서 독립부처로 에너지 정책을 다뤄야 한다. 환경부 역시 가습기 살균제 등과 같은 환경보건 분야를 강화하면서 매체별 관리를 넘어선 통합적 관리 규제 부서로 전환해야 할 것이다. 국무총리실 산하의 옥상옥 구조 역시 개편과정을 거치면서 권한과 책임을 갖는 민주적 거버넌스 기구로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향후 한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확대하기 위한 고민의 첫 출발이 되어야 할 것이다. 


-----


<목차>


Ⅰ. 2017년 정부조직 개편의 의의

  1. 들어가며

  2. 2017 정부조직개편의 특수성

  3. 소결


Ⅱ. 역대 정부조직개편의 역사와 문제점

  1. 주요 정부조직개편과 문제점

  2. 역대정부의 국정의제와 정부조직개편

  3. 소결


Ⅲ. 정부조직개편의 원칙과 방향

  1. 역대 정부조직개편의 의의

  2. 새로운 정부조직개편의 원칙과 방향


Ⅳ. 환경분야 정부조직 현황

  1. 환경분야 정부조직 현황과 몇 가지 쟁점

  2. 소결


Ⅴ. 환경분야 정부조직개편의 필요성과 원칙

  1. 환경분야 정부조직개편의 필요성

  2. 해외 환경/에너지 정부부처 사례

  3. 환경분야 정부조직개편의 원칙


Ⅵ. 환경분야 정부조직개편 방향

  1. 대부처주의와 소부처주의

  2. 소부처주의 중심의 개편

  3. 대부처 환경부로 개편

  4. 결론을 대신하여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a href hreflang> <em> <strong> <cite> <blockquote cite> <code> <ul type> <ol start type> <li> <dl> <dt> <dd>
이미지
무제한 수의 파일을 이 필드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50 MB 한계입니다.
허용된 유형: png gif jpg jpeg.
Enter the YouTube URL. Valid URL formats include: http://www.youtube.com/watch?v=1SqBdS0XkV4 and http://youtu.be/1SqBdS0XkV4.
CAPTCHA
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
수컷을 유혹하는 암표범의 교태 북중국표범 암컷과 수컷이 함께 지내는 동영상이 무인카메라에 의해 촬영되었습니다. 암표범이 수표범을 유혹하는 장면이라고 하네요... 북중국표범은 한국표범을 중국에서 부르는 이름입니다. 러시아에서는 아무르표범이지요.


North China leopards (Panthera pardus japonensis) a subspecies endemic to China. Video courtesy of Chinese Felid Conservation Alliance.
수, 2017/08/16- 17:32
27
0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예측하기 어렵지만 매우 심각한 것은 틀림없습니다. 동식물은 사람처럼 환경을 자신에게 맞추어 바꿀 능력이 없으니까요. 오로지 자신을 환경에 맞추어야 하는데 여기에는 진화적인 시간이 필요하지요. 기후변화가 너무 빨리 진행되고 있기에 적응할 시간이 없는 것이지요.


연일 폭염주위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인명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벌써 전국에서 1200여 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했으며 그중 6명이 사망했다. 이번 더위 때문에 피해가 속출하는 건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다.
수, 2017/08/16- 11:32
45
0
나그네비둘기의 멸종에 관한 이야깁니다. 이것은 환경과 생물다양성의 문제일 뿐 아니라 동물권, 개체를 넘어 종으로서의 생존권 문제가 아닐까요.


1813년 가을 미국 켄터키. 조류 연구자이자 야생동물 세밀화가인 존 제임스 오두본은 하딘스버그의 집을 출발해 루이스빌로 가는 길이었다. 갑자기 사방이 어두컴컴해지기 시작했다. 오두본은 말 등에서 눈을 들어 하늘을 올려다봤다. 북동쪽에서 거뭇거뭇한 점들이 빠른 속도로 몰려오고 있었다. 여행비둘기(passenger pigeon)였다. 새 떼는 수백, 수천, 수만 마리로 불어나더니 금세 하늘을 덮었다. 서쪽 끝에서 동쪽 끝까지 온통 비둘기였다. ‘대기는 말 그대로 비둘기로 가득 찼다. 한낮의 태양은 일식이라도 일어난 것처럼 자취를 감췄...
수, 2017/08/16- 11:20
38
0
백두대간 줄기마다 반달가슴곰이 다시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17일 '반달가슴곰과 공존' 워크숍…전문가 70여명 논의 "울타리에 가둬 둘 가능성은 희박"…서식지 확대도 검토 :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새 집으로 이사할 것이냐, 아니면 자신이 버리고 떠난 옛집에 정착하게 될 것이냐.
수, 2017/08/16- 10:07
103
0
이런 축제가 있네요.

일, 2017/08/13- 09:03
30
0
바람직한 방향으로 보입니다.


종 복원에 공을 들이고 있는 반달가슴곰의 서식지로 지리산에 이어 김천 수도산도 지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영남일보 취재 결과 김천시와 환경부가 최근 수도산에 반달곰 서식지를 조성하는 방안을 놓고 협의 중인 것으로 확인
일, 2017/08/13- 08:49
37
0



지난 2011년 일본에서 일어난 대지진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많은 일본인... [더보기]
목, 2017/08/31- 06:14
389
0
[한겨레 애니멀피플] 2010년대 들어 고래 연구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킨 건 잠수함이나 다이빙 기술이 아니다. 오히려 바다와 직접적 관련이 없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드론’과 살아있는 동물 몸에 부착하는 카메라인 ‘크리터캠'이 고래에 대한 앎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애피 동영상 해설사가 처음 소개하는 동영상은 지구에서 가장 큰 생명체 대왕고래다. 대왕고래는 개체 수가 매우 적은 데다(1만 마리 이하), 관찰 기회도 수면 위로 올라오는 몇 초의 찰나이기 때문에(다른 고래도 그렇지만),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동물 중 하나다. 그러나 지난 5월 미국 오리건주립대학교 해양동물연구소가 포착한 드론 영상은 이 거대한 생명체의 신비로움에 더해 새로운 지식을 던져줬다.


[애니멀피플]동물 동영상 해설사 크릴 잡아먹으려면 170톤 거구 멈춰야 다시 출발하려면 에너지 소비 많아져 많이 잡아먹을 수 있을 때만 사냥한다
목, 2017/08/31- 10:32
176
0
핫핑크돌핀스는 한국바다에 남은 제주남방큰돌고래들의 마지막 서식처,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 인근에 해양생태배움터 '돌고래 도서관'을 열어 약 100여 마리 남아 있는 멸종위기 돌고래를 보호하는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해상풍력단지건설과 제주 해군기지, 신공항과 신항만 등 과도한 개발과 쓰레기 및 온갖 오염으로 인해 바다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는 지금, 돌고래를 지키는 일을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같이가치에서 응원&공유 부탁드려요.


같이 꾸는 꿈은 현실이 됩니다. 같이가치 with kakao
목, 2017/08/31- 12:04
56
0
금, 2017/09/01- 12:05
91
0
금, 2017/09/01- 12:04
123
0
구럼비를 빼앗긴 날을 맞으며 http://cafe.daum.net/hotpinkdolphins/QuZV/294 우리에겐 결코 잊지 못 할 날이 둘 있다. 구럼비 발파 일과 구럼비로 가는 길목을 막아 구럼비를 우리에게서 빼앗아 간 날이다. 이 외에도 찌르는 듯 예리한 아픔으로 기억되는 여러 날이 있지만 제주해군기지 건설과정에서 강정마을 공동체가 산산이 부수어지는 아픔을 겪으며 새겨진 날짜들 중 특히 이 두 날짜는 잊을 수도 없고 기억하자니 참으로 고통스러운 날이 아닐 수 없다. 2011년 9월 2일 새벽 5시. 증파된 육지 응원 경찰 1000여명과 제주 기동대는 강정마을 외곽에서 강정마을로 이어지는 모든 도로를 통제하고 구럼비 너럭바위로 이어지는 유일한 길인 중덕삼거리로 들이닥쳤다. 경찰은 마을 안쪽은 물론 해안으로 향하거나 중덕 삼거리 농성장으로 갈 수 있는 밭과 밭 경계의 작은 틈까지 모두 틀어막았다. 당시 해군은 제주해군기지 추진과정의 절차적 정당성 결여가 널리 알려지고, 야 5당 진상조사 보고서가 나오며 예산 96%가 삭감되어 공사 중단의 절체절명 시기였다. 철저하게 고립된 가운데 망루와 쇠사슬 옥쇄 투쟁으로 버티던 우리들은 경찰의 완력에 의해 끌어 내쳐지고 뜯겨 나가 결국 펜스에 의해 가로막혀 구럼비는 다시는 갈 수 없는 곳이 되고 말았다. 이 날만 36명이 연행되고 3명이 구속됐다. 끝까지 버티다가 무참하게 폭력적으로 끌려가시는 신부님들과 시민들과 주민들을 보며 경찰들과 웃으며 담소를 나누던 이은국 사업단장의 얼굴은 잊혀지지 않는다. 부모자식이 생이별하듯 450여년간 강정주민들에게 어머니의 젖가슴 같던 구럼비 바위는 그렇게 가로막혔다. 주민들의 삶의 애환을 달래주고 넋을 위로하던 개구럼비당과 할망물, 놀이터이자 삶의 터전이었던 물터진개 그리고 언제나 넉넉하게 안아주던 구럼비 너럭바위는 강정주민들 곁을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게 되었다. 그 보드라운 살결같은 바위위로 포크레인이 구멍을 뚫어대고 깨부수고 발파하며 우리의 가슴도 동시에 멍들어갔다. 피울음이 가슴 가슴마다 맺혔다. 그로부터 6년. 제주해군기지는 완공이 되어 평화롭던 구럼비 바위위에 거대한 몸집으로 들어앉아 이제는 미국과 캐나다 함정까지 들락거리며 쓰레기 문제나 발생시키고 평화에 대한 근원적인 불안을 키우는 존재가 되어 가고 있다. 정부가 바뀌었으나 34억 5천만원에 이르는 구상권은 아직까지 해결 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오늘 이 자리에 우리는 서있다. 10년을 버텨온 우리가 구럼비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흘려 온 눈물이 할망물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내쉰 한 숨 한 숨들이 구럼비를 쓰다듬는 바람이자 물결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함께한 그 시간들이, 걸어 온 길들이 곧 평화다. 언젠가 막혔던 길이 열리고 거짓으로 지어진 허구의 콘크리트가 허물어지고 구럼비가 우리에게 돌아 올 날까지 우리는 이 땅에 서 있을 것이다. 다시 한 번 선언한다. 우리가 참 생명이고 우리가 참 평화다. 2017.09.02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대책위


구럼비를 빼앗긴 날을 맞으며우리에겐 결코 잊지 못 할 날이 둘 있다. 구럼비 발파 일과 구럼비로 가는 길목을 막아 구럼비를 우리에게서 빼앗아 간 날이다.이 외에도 찌르는 듯 예리한 아픔으로 기억되는 여러 날이 있지만 제주해군기지 건설과정에서 강정마을 공동체가 산산이 부수어지는 아픔을 겪으며 새겨진 날짜들 중 특히 이 두 날짜는 잊을 수도
토, 2017/09/02- 09:19
202
0
“풍력발전단지 건설 반대 집회 계속 열겠다” 서남해 풍력결사반대위원회와 어업인들, 매주 토요일 집회 개최 http://cafe.daum.net/hotpinkdolphins/UW9L/27 서남해 해상풍력결사반대위원회와 어업인들은 해상풍력개발사업의 바다환경영향평가 개선방안 논문을 토대로 서남해 풍력발전단지 개발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입지 주변에 광범위한 어장과 어초가 분포하거나 항로로 이용돼 선박 이동이 활발하면 개발지역 선정의 적정성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해양생물 보호종의 서식지이거나 보호구역의 분포도 개발지역의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주장도 강조했다. 우리나라 서해와 남해는 토종 돌고래 상괭이의 최대 서식지로 손꼽힌다. 하지만 상괭이는 2000년대 들어 개체 수가 줄면서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의 보호종으로 지정됐다.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에 따르면 우리나라 바다에 서식하는 상괭이의 개체 수는 2005년 3만6000마리에서 2011년 1만3000마리로 64% 급감했다. 한편 서남해 해상풍력발전단지는 전북 부안군 위도 남동쪽 해상과 고창군 해역에 실증·시범·확산 등 모두 3단계에 걸쳐 약 2.5G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행자는 한국해상풍력과 한국전력 등이며 사업비는 총 10조원이다. 지난 6월부턴 해상풍력발전기와 고창전력시험센터 내 실증센터 간 송전을 위한 해상변전소 건설공사가 개시됐다. 1단계 60㎿ 실증단지 조성사업에 해당되며 사업기간은 3년, 공사비는 약 4600억원이 투입된다. 현재 구조물 설치를 위한 해저면 터 닦기 등 기초 공사와 하부 자켓구조물 설치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풍력발전단지 건설 반대 집회 계속 열겠다” 서남해 풍력결사반대위원회와 어업인들, 매주 토요일 집회 개최2017년 08월 31일▲ 서남해 풍력결사반대위원회와 어업인들의 토요일 집회현장풍력발전단지 건설의 부당성과 어업피해, 환경오염 심각성 알려서남해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을 반대하는 어업인들의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서남해 풍력발전결사반대
토, 2017/09/02- 09:12
204
0
최근 케냐에 이어 스리랑카도 일회용 비닐봉지와 스티로폼 상자 등의 사용과 제조를 금지시켰습니다. 한국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일회용품은 제조 과정에서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사용 후에는 쓰레기로 버려져 생태계를 마비시킵니다. 특히 돌고래와 바다거북 등 해양생물의 목숨을 직접 위협합니다. 먼저 비닐봉지 제조와 사용부터 금지시킵시다.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스리랑카 정부가 비닐봉지와 스티로폼 상자 등 일회용 제품 사용 및 제조가 1일부터 금지된다고 발표했다. 적발시 2년의 징역 혹은 1만루피(약 65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AFP통신에 따르면 수도 콜롬보에서 지난 4월 쓰레기 하치장에 90m 높이로 쌓인 쓰레기 더미가 ...
토, 2017/09/02- 09:06
32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