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원회 #11차_전원회의 #최저임금_삭감시도

경영계가 최초 요구안 4.2% 삭감 (시급 8000원, 350원 감액)안을 제출한데에 이어서 1차 수정안으로 2.0% 삭감 (시급 8185원, 165원 감액)하여 제출했습니다.

최저임금 차등적용 부결에 대해 불복하고 사실상 재논의를 요구하고 회의를 보이콧 한데 이어, 최초요구안과 1차 수정안 모두 최저임금을 깎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지난 2년동안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불복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11차 전원회의 진행 중입니다. 추가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http://news1.kr/articles/?3667400


(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경영계가 10일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도 내년 최저임금을 '감액'하자는 주장을 고수하면서 노동계가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노동계는 자신들이 1만원 공약을 포기하는 커다란 양보를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