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안보장사세력, 국민은 더 이상 속지 않는다 -색깔론으로 장사해온 세력들의 허위 ‘공작’에 엄중히 대응할 것 김경수 대변인이 밝혔던 바와 같이 그동안 문재인 후보에 대한 색깔론 공격이 또다시 근거 없는 허위임이 드러났다.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 측의 ‘북풍공작’으로 드러난 ‘NLL포기 발언’ 사건의 재판이다. 안보장사 세력은 2007년 11월 16일 북한 인권결의안 기권 결정 당시 문재인 후보가 북한에 먼저 물어봤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오늘 공개된 당시의 기록을 보면, 이같은 주장이 거짓임이 명백해졌다. 당시 문 후보는 일관된 입장을 표명했고, 11월 18일 간담회는 송민순 당시 외교부장관을 배려하기 위해서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