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논평]‘북한팔이’로 부활을 꿈꾸는 국정농단 세력에게 경고한다 - 철지난 ‘북한 팔이’에 매달리지 말고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라 국정농단 세력의 고질병이 다시 도졌다. ‘북한 팔이’는 부패 기득권 세력이 선거 때면 어김없이 꺼내드는 녹슨 칼이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색깔론’으로 선거 때 민심을 왜곡한 사례는 셀 수 없이 많다. 2012년 18대 대선 때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정문헌 의원 등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 포기 발언을 한 비공개 대화록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자신의 정치 생명을 걸겠다고 까지 호언했지만 결과는 대선이 끝나고 법원에서 이들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판결하고 유죄를 내렸다. 그러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