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가짜뉴스용 브리핑을 중단하라 국민의당 손금주 수석대변인이 문준용씨에 대해 우회증여 의혹을 제기했다. 사실이 아니다. 문준용씨 부부가 신혼집 아파트를 구입 할 때의 양가 부모님들의 지원은 ‘남편쪽 부모님은 남편에게, 아내쪽 부모님은 아내에게 도움을 준 것’이다. 신혼집 명의만으로 아내쪽 부모님이 자신의 딸이 아닌 사위에게 도움을 준 것이라는 주장이 일반적인 상식에 맞는 것인가. 부부가 집을 마련하는 경우, 공동 명의로 하는 경우도 있고, 부부 일방의 단독 명의로 하는 경우도 있으며 둘 다 통상적인 일이다. 법률가 출신인 손 수석대변인이 세법 관련 사실을 확인조차 하지 않고 의혹 논평을 내어 유감이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