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안철수 후보, 고작 ‘색깔론 2중대’ 하려고 김대중-노무현 정부를 부정하나 - 국민의당, 햇볕정책 계승과 개성공단 재개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하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자유한국당, 바른정당과 손잡고 ‘문재인 죽이기’를 위한 ‘색깔론 연대’에 나선 것 같다. 안 후보는 어제도 “북한은 주적이다” “연평도 포격 당시 보복을 했어야 했다”는 등 사실관계도 맞지 않는 강경 발언을 쏟아내며 홍준표, 유승민 후보와 ‘안보팔이’ 공조에 나섰다. 수십 년 간 ‘안보팔이’ ‘종북몰이’로 정권을 유지해온 수구 기득권 세력의 ‘특별 2중대’가 안 후보의 ‘미래’였나. 아무리 안 후보가 ‘색깔론’, ‘특별 2중대’를 자임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