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양자토론, 얼마든지 환영한다 - 안철수 후보측에서 세 후보들과 그들의 지지자들 동의 받아와야 할 것 안철수 후보측의 양자토론 제안에 대해 진지하게 검토했다. 그동안 양자토론 제안이든, 끝장토론이든, 스탠딩토론이든 여러 가지를 제안했으나 문재인 후보는 이미 어떤 것이든 좋다는 원칙적인 입장을 밝혔다. 양자토론, 얼마든지 좋다. 다만, 양자토론을 할 경우 다른 세 후보들이 납득할 수 있을지가 첫 번째 문제이다. 세 후보들의 동의를 안철수 후보 측에서 받는 것이 첫 번째 과제가 될 것이다. 두 번째는 세 후보의 지지자들 또한 납득할 수 있을지, 이것 역시 해결해야할 문제이다. 이 두 가지 문제를 안철수 후보 측에서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