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39석 미니정당의 불안한 모습, 국민의 당은 스스로 되돌아볼 때 최근 국민의 당 세종시당이 법정당원 수를 채우지를 못해서 등록이 취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등록 취소가 공지되어있다. 정당법에서 시도당의 당원 수 기준은 1,000명이다. 세종시 선관위가 석 달 동안의 보완기간을 줬지만 세종시당에서 1,000명의 당원을 채우지 못한 것이, 국민의당이 당면하고 있는 현실이라고 본다. 지난해 3월 총선을 앞두고 창당한지 1년여 만에 겪는 세종시당의 등록 취소는 국민의 당으로서는 크나큰 낭패일 수밖에 없다. 국민의당은 세종시당 없이 대통령선거를 치르게 되었다. 특히 세종시가 우리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