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과 지역감정 조장이 안철수 후보가 말하는 새정치와 미래인가! - 박지원 대표, “안철수 의원 옆에 있는 모든 분들은 낡은 세력 중에 실패 세력” 우리당과 문재인 후보에 대한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의 막말과 구태가 도를 넘었다. 박지원 대표는 어제 전북 지역 유세에서, “문재인이 김대중 대통령을 완전히 골로 보냈다”며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어야 전북 출신 인사가 차별을 안 받는다”고 주장했다. 아무리 선거 국면이라지만 나가도 너무 나간 발언이다. 허위와 가식으로 쌓아올린 국민의당의 거품이 가라앉기 시작하니 당혹한 모양이다. 박 대표는 지난 2013년 방송에서도 “안철수 의원 옆에 있는 모든 분들이 낡은 세력 중에 실.......